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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지방회는 지난 2월 12일 논산교회에서 제71회 정기지방회를 열고 신임 지방회장에 박태수 목사(새순교회)를 선출하는 등 주요 안건을 논의했다. 이날 지방회는 총 대의원 124명 중 113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회되었으며, 각종 보고와 임원선거 등 모든 회순이 순조롭게 진행됐다.임원선거는 목사부회장 후보로 2명이 입후보 했지만 임병철 목사(금강교회)가 사퇴함에 따라 모든 후보자가 투표 없이 당선이 공포되었다. 이날 회의에서는 세월호 참사를 위한 특별기도회와 작은교회 지원이 보고되어 눈길을 끌었다. 충남지방회는 지난해 세월호 참사 후 5월 4일 오후예배 때 교회별로 특별기도회를 열고 헌금을 모아 전달했다. 또 국내선교위원회 차원에서 지방회 내 최저생계비를 받지 못하는 작은교회 목회자들에게 생활비도 지급하기
지방회
박종언 기자
2015.02.25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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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지방회는 지난 2월 16일 거모제일교회에서 제43회 정기지방회를 열고 신임 지방회장에 이진규 목사(성은교회)를 선출했다. 이날 경인지방회는 BCM 교육목회 프로그램을 지방회 교육원에서 상설 운영하기로 결의했다. BCM 도입으로 교회학교와 교육목회를 활성화하겠다는 취지다. 경인지방회는 이를 위해 우선 BCM 전문 강사들을 초청해 지방회 목회자들을 대상으로 BCM 교육을 한 다음에 BCM 보급과 목회 적용을 점차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 이와 함께 경인지방회는 작은교회 목회자들의 교역자 연금 문제를 해소할 수 있는 교역자공제회 운영규정 개정을 청원하기로 했다. 경제적 어려움으로 교역자 연금 불입금을 납입하지 못해 은퇴 후에도 연금을 받지 못하는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법적인 방안을 마련해 달라는 청원안
지방회
황승영 기자
2015.02.25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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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지방회는 지난 2월 12일 대구 현풍성광교회에서 제63회 정기지방회를 열고 새 지방회장에 이기태 목사(산돌교회)를 선출하는 등 신 임원 구성과 안건을 처리했다.대의원 62명 중 51명의 출석으로 개회된 대구지방회는 지방회장, 각부 및 위원회 보고를 마치고 임원 선거에 들어가 지방회장 이기태 목사(산돌교회) 등 단독으로 입후보한 후보들의 무투표 당선이 공포됐다. 목사부회장 선거는 복수의 후보가 경합을 벌여 김태수 목사(대봉교회)가 당선됐으며 후보가 미등록된 장로부회장은 통상회의에서 추천받아 박상도 장로(서대구교회)가 선출됐다. 이날 대구지방은 미조직된 서감찰회를 타 감찰회에 편입시키는 ‘감찰회 조정의 건’을 논의했으나 반대 의견이 나와 1년간 한시적으로 목사 6명, 장로 1명으로 서감찰회를
지방회
남원준 기자
2015.02.25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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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중앙지방회 제43회 정기지방회가 지난 2월 12일 성암교회에서 열려 신임 지방회장에 김석만 목사(효민교회)를 선출했다. 대의원 58명이 참석한 가운데 회무에 들어간 인천중앙지방회는 북한선교위원회를 교단의 항존부서로 신설하자는 청원안을 총회에 상정하기로 했다. 통일시대를 대비해 북한 선교와 탈북민 선교, 북한교회 재건 등을 위해서는 항존부서로 확대해야 한다는 취지다. 또 총회 대의원을 안수 15년 이상으로 변경하자는 헌법개정안도 청원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작은교회 중심의 전도 활동 및 세미나를 지방회 차원으로 확대해 전도를 더욱 활성화하기로 했다. 인천중앙지방회는 이를 위해 각 교회 및 감찰별 전도대회를 열고 강단교류를 실시하기로 했다. 기관별로도 전도분위기를 고취시키고 이런 분위기를 모아 성결
지방회
황승영 기자
2015.02.25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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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서지방회는 지난 2월 12일 도원교회에서 제43회 정기지방회를 개최하고 신임 지방회장에 김현배 목사(대곡교회)를 선출하는 한편 청소년들의 신앙 육성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대의원 166명 중 120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회한 이날 지방회에서는 청소년부 결의안 보고가 눈길을 끌었다. 교회 내 중고등부 활성화와 신앙 증진을 위해 오는 8월 2~4일 강화도 신덕기도원에서 청소년연합수련회를 열기로 한 것이다. 이에 앞서 6월에는 교회음악부와 함께 청소년 찬양집회도 열기로 했다. 또 청소년 아웃리치도 계획하고 있다. 인천서지방회 차원에서 청소년을 위한 연합 행사는 근래 들어 처음 있는 일로 청소년 신앙 증진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와 함께 인천서지방회는 가톨릭의 영세 불인정과 교회진흥원 교
지방회
황승영 기자
2015.02.25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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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서지방회는 지난 2월 12일 남북교회에서 제69회 정기지방회를 열고 70주년 기념사업준비위원회를 구성하기로 했다. 새 지방회장에는 윤훈기 목사(남북교회)를 선출했다. 이날 서울서지방회는 특별한 이슈나 논란 없이 회무가 일사천리로 진행돼 회의를 일찍 마쳤다. 그러나 대의원 심사는 엄격하게 심리해서 사무총회 등 서류를 제출하지 않거나 지방회비, 총회비를 미납한 교회에는 대의원 자격을 부여하지 않았다. 대의원 158명이 참석한 가운데 본격적인 회의에 들어간 서울서지방회는 내년 지방회 설립 70주년을 맞아 기념사업 준비를 맡을 위원회를 조직하기로 결정했다.또 이번 회기에도 작은 교회돕기 사업을 지속하기로 했다. 작은교회 전도 지원비와 전도지 후원, 작은교회 성장을 위한 세미나 등 계속 진행하기로 했
지방회
황승영 기자
2015.02.25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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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직할지방회 제25회 정기지방회가 2월 2~3일 독일 코블렌츠 청소년수련원에서 열려 신임 지방회장에 연인찬 목사(독일 만하임교회)를 선임했다.이날 지방회는 김재학 목사(다름슈타트중앙교회)의 사회와 연인찬 목사의 기도, 이화정 목사(도르트문트교회)의 성경봉독, 김석천 목사(런던행복한교회)의 설교로 개회예배가 진행되었으며, 회원 12명 중 9명이 참석한 가운데 회무가 이어졌다.회의에서는 신임 지방회장에 연인찬 목사, 서기에 김시언 목사(베를린 임마누엘교회), 회계에 김성수 목사(파더본교회)를 선임했다. 그동안 한시적으로 운영했던 총무 직제는 폐지키로 했다. 이날 지방회에서는 총회 대의원 파송과 도르트문트교회에서 청원한 장주범 장로의 시무장로 청원을 승인했다. 또한 교단탈퇴
지방회
조재석 기자
2015.02.25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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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직할지방회는 지난 2월 2~4일 사흘간 시드니교회에서 제21회 정기지방회를 열고 신임 지방회장에 고준학 목사(시드니교회)를 선출했다. 뉴질랜드지방회와 분할된 후 처음 열린 이번 지방회는 시드니, 퍼스, 멜버른, 브리즈번, 애들레이드, 골드코스트 등 호주 전 지역에 있는 13개의 교회 목사와 장로 등이 참석한 가운데 별다른 논쟁 없이 순조롭게 진행됐다.이번 지방회에서 호주직할지방회는 미주성결교회 총회와의 통합을 추진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미주총회와 통합연구위원회를 구성하고 위원장 조한용 목사를 오는 4월 LA에서 열리는 미주총회에 파송해 통합안을 제안하기로 했다. 지방회는 또 호주 현지 교단들과의 선교협력을 강화키로 했으며, 나사렛성결교회 등 성결운동 교단들은 물론이고 오순절 교단들과의 교류도
지방회
황승영 기자
2015.02.25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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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동지방회는 지난 2월 10일 장흥 안단테 리조트에서 제51회 정기지방회를 열고 주요 현안을 논의했다.대의원 54명 중 46명이 출석해 개회된 이날 지방회에서 절차에 맞지 않는 재판으로 물의를 일으키고 있는 총회 재판위원들을 소환해 조치해줄 것을 총회에 청원키로 했다. 또 교회진흥원을 총회 산하기관으로 하는 헌법개정안도 함께 상정하기로 했다. 현재 재판 중인 베드로교회와 관련해서는 최경훈 담임목사를 전적으로 지원하기로 결의했다. 또 베드로교회 문제 해결을 위해 전권위원회를 구성하기로 했다. 이 밖에 목사안수 2건과 주은혜교회 설립승인 청원도 허락했다. 임원선거에서는 이성균 목사(남도교회)가 지방회장에 선출되는 등 모든 후보가 단독 입후보 해 당선이 공포되었다.다음은 임원 명단.지방회장/이성균
지방회
박종언 기자
2015.02.13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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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중앙지방회가 총회장 공문에 따른 개회 요건이 성립되지 않은 상황에서 회의를 진행했다.지난 2월 9일 상락교회에서 열린 제64회 지방회는 개회부터 논란이 일었다. 총회장이 정기지방회 개최 조건을 담아 지시공문을 하달했는데 조건을 충족하지 않은 상태로 지방회가 개회되었기 때문이다.이신웅 총회장이 송달한 공문의 주요 내용은 1월 20일까지 지방회 구성요건을 갖추고, 소속 모든 교회 정기사무총회 결의를 받아 총회 서기에게 보고하도록 한 것이다. 조건이 충족되면 서기 입회하에 정기지방회 개최를 허락한다는 내용도 담겼다. 그러나 전남중앙지방 소속 목회자들은 지방회 임원들의 결의 없이 일방적으로 총회와 정 모 목사가 합의한 내용 자체가 불법이라는 입장을 고수해 합의에 따른 행정지시 내용을 받아들이지 않았다
지방회
박종언 기자
2015.02.13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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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직할지방회는 지난 2월 3일 제주제일교회에서 제31회 정기지방회를 열고 신임 지방회장에 김창환 목사(열린문교회)를 선출하고, 지방회 내 20번째 교회를 개척하기로 결의했다. 이날 정기지방회는 대의원 28명 중 26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회했으며, 회순통과와 각부 보고, 임원선거, 각부 조직 및 감찰회 조직, 통상회의 등이 모두 순조롭게 진행됐다. 임원선거에서는 지방회장에 김창환 목사, 부회장에 박건국 목사(서귀포강변교회), 최하성 장로(제주제일교회) 등이 선출되어 당선이 공포되었다. 오후 회무에서는 지방회 예산 편성 시 작은 교회를 돕기 위한 예산을 반영하기로 하고, 제주직할지방회 내 20번째 교회 개척을 추진하기로 결의했다. 제주직할지방회는 교회개척을 위해 지난해부터 세례교인 1인당 5만 원씩
지방회
문혜성 기자
2015.02.13 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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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중앙지방회는 지난 2월 5일 유구교회에서 제30회 정기지방회를 열고 신임지방회장에 강희승 목사(유구교회)를 선출하는 등 새 임원을 구성하고 현안을 논의했다. 특히 이날 지방회 명칭변경을 결의하고 ‘세종공주지방회’로 변경하는 안을 총회에 상정키로 했다. 이날 충청지방회는 회원자격 심사에서 감찰장 직인없이 제출한 서류 등 미흡한 서류가 일부 발견되어 철저히 규정을 지켜야 한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이에 따라 심리부 회의가 길어져 다소 회무가 지연되기도 했으나 대의원 103명 중 81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회가 선언됐다. 충청중앙지방회는 통상회의에서 이날 지방회 명칭변경의 건을 주요하게 다뤘다. 현재 지방회 이름이 지역적 특성을 나타내지 못한다는 게 변경 요청 이유로 제기됐으며, 대의원들은 명칭을 변경하기
지방회
문혜성 기자
2015.02.13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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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서지방회는 지난 2월 9일 낙원교회에서 제64회 정기지방회를 열고 지방회장에 최장원 목사(신광교회)를 선출했다.대의원 101명 중 90명이 출석해 개회된 이날 지방회에서는 대천교회에 협동목사로 청빙된 송윤기 목사에 대한 논란으로 회무가 지연되었다.송윤기 목사가 대천교회 협동목사로 청빙될 당시 지방회에서 정식 절차를 거치지 않았다는 지적이 제기된 것이다.이에 대해“협동목사는 청빙 절차가 없으며 정식 절차를 거치기 위해 노력했는데 지방회에서 잘못 처리했다”는 의견과“협동목사로 청빙 당시 송윤기 목사의 신분과 지방회 전출 기록이 불분명해 다시 절차를 밟아야 한다”는 의견이 팽팽하게 맞섰다.송윤기 목사의 재판이 최종 결정되는대로 대천교회에서 다시 정식절차를 거쳐 청빙하는 것으로 의견을 모으고 이번
지방회
박종언 기자
2015.02.13 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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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중앙지방회 제71회 정기지방회가 지난 2월 10일 서대전교회에서 열려 신임 회장에 백광현 목사(비전교회)를 선출하고, 제109년차 총회 장로부총회장 후보로 이진구 장로(서대전교회)를 추천했다. 대의원 103명 중 81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회한 대전중앙지방회는 각부 보고와 감사보고, 회계결산보고 등이 순조롭게 진행됐다. 대전서지방회는 지난 회기 함께하는교회(송인성 목사)와 은혜의항해교회(정석기 목사)가 설립되어 지방회 교회 수가 증가하고 목사 장로 신입회원 수도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임원선거에서는 지방회장 백광현 목사를 비롯해 모든 임원후보가 단독 입후보해 투표 없이 임원들의 당선이 공포됐다. 이어 제109년차 총회 장로 부총회장 후보로 이진구 장로를 추천하기로 하고, 만장일치 박수로 후보 추천
지방회
문혜성 기자
2015.02.13 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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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동지방회는 지난 2월 10일 북교동교회에서 제64회 정기지방회를 열고 안건을 논의했다. 대의원 86명 중 83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회된 이날 지방회는 임원선출에서 난항을 겪었다.지방회장을 비롯해 서기, 부서기, 회계 입후보자가 없었던 것이다. 결국 목사부회장, 장로부회장, 부회계는 단독 입후보해 당선이 확정되었으며 그 임원들은 추천을 받아 선출되었다.또 전남동지방회는 징계법 중 처벌조항을 강화시키자는 헌법개정안을 청원키로 했다. 현재의 징계법은 처벌조항이 모호해 재판 후 적절한 조치가 이뤄지지 않고 있음을 지적한 것이다. 이 밖에 전남중앙지방회 소속이었던 3개 교회를 전남동지방회 소속으로 환원하는 청원 건과 목사안수 청원 1건, 장로시취 청원 2건, 장로취임 1건, 원로장로 추대와 명예장로 추
지방회
박종언 기자
2015.02.13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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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서지방회는 지난 2월 9일 문지교회에서 제72회 정기지방회를 열고 신임회장에 홍순성 목사(대현교회)를 선출하는 등 새 임원진을 구성했다. 개회에 앞선 예배는 홍순성 목사의 사회와 하태오 장로의 기도, 문지여성중창단의 찬양, 송형철 목사의 ‘거룩함으로 소문나는 지방회’라는 제목의 설교, 성찬예식 등의 순서로 진행됐으며, 김완태 목사(둔광교회 원로)의 축도로 마쳤다. 이어진 회무는 회원자격 심사보고에서 진통을 겪었다. 총회 재판위원회에서 근신처분한 모 교회 장로들의 회원권을 놓고 논란이 제기됐기 때문이다. 총회의 근신처분에 따라 지방회 회원자격이 없다는 의견과 교회 당회원 자격 정지일 뿐 지방회원 자격에는 문제가 없다는 의견이 맞서 찬반으로 나눠져 토론이 계속됐다.결국 심리부가 회원자격 심리를 위
지방회
문혜성 기자
2015.02.13 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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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서지방회가 내년도 지방회 설립 60주년 기념교회 설립을 위해 지방회비를 1% 인상하고 세례교인 1만 원 헌금운동도 벌이기로 했다. 지난 2월 5일 춘천중앙교회에서 열린 제59회 정기지방회에서 강원서지방회는 60주년 기념사업 등을 논의하고 이같이 결정했다. 1956년 설립된 강원서지방회는 2016년 60주년을 맞아 기념교회 개척 등 기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지방회는 이를 위해 2011년부터 60주년 기념사업준비위원회(위원장 김동오 목사)를 발족해 매년 지방회비의 0.2%를 적립했다. 기념사업의 핵심은 기념교회 개척이다. 현재 원주지역 혁신도시에 용지(80평)를 매입해 교회당(2층 규모)을 건축하는 방향으로 추진되고 있다. 그러나 재원이 부족하다는 문제에 봉착했다, 60주년기념사업준비위는 재정 문제
지방회
황승영 기자
2015.02.13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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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동지방회는 총회비 산출 방식을 경상비 기준이 아니라 세례교인 기준으로 변경하자는 관련법 개정안을 청원하기로 했다. 지난 2월 10일 대관령KT수련원에서 열린 제59회 정기지방회에서 강원동지방회는 총회비 산출방식 변경에 대한 안건을 집중적으로 다뤘다. 기존에는 각 교회의 경상비 수입 결산액에 근거해 총회비를 책정했지만 정직한 경상비 보고가 이뤄지지 않는 경향이 있고 교인 수에 비례해 경상비 편차가 있어서 세례교인 기준으로 총회비를 부과하자는 것이다. 이에 따라 지방회는 총회비 산출에 근거가 되는 ‘총회본부 재무규정 제5장 수입 제13조’를 개정, “총회비는 각 지방회의록에 기재되어 있는 세례교인을 근거로 산출한다”는 개정안을 상정하기로 했다. 구체적인 시행 방안에 대해서는 교단 총무, 기획예결산위원
지방회
황승영 기자
2015.02.13 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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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동지방회는 지난 2월 10일 금산교회에서 제72회 정기지방회를 열고 신임 지방회장에 박석진 목사(대덕교회)를 선출했다. 정기지방회는 대의원 117명 중에 96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회가 선언되었으며, 신입회원 환영, 회순통과, 감사보고와 재정보고, 각부보고 등이 순조롭게 진행됐다. 이어진 임원선거는 모두 단일후보로 입후보해 지방회장 박석진 목사 등 모든 임원의 무투표 당선이 공포되었으며, 신구임원 교체가 이뤄졌다. 대전동지방회는 이날 지방회 연간 주요 사업으로 작은교회를 위한 다양한 지원을 진행하기로 해 눈길을 끌었다. 농어촌부는 농어촌교회 재정자립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벌통을 지급하는 양봉 보급사업을 지속하기로 했다. 전도부도 개 교회 전도지원을 지속한다는 방침을 정했다. 대전동지방 전도
지방회
문혜성 기자
2015.02.13 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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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서지방회 제65회 정기지방회가 지난 2월 10일 서산교회에서 열려 총회 부회계 후보로 임평재 장로(서산교회)를 추천하는 등 각종 안건을 처리했다. 이날 충서지방회는 대의원 134명이 참석한 개회됐다. 경과보고에 이어 진행된 임원선거에서는 모든 후보가 단독으로 출마한 가운데 새 지방회장에 천석범 목사(오남교회)가 선출되는 등 모든 임원이 투표 없이 당선되었다. 오후부터 본격적인 회무에 들어간 충서지방회는 총회 부회계 후보로 임평재 장로를 만장일치로 추천하기로 결의하고 지원도 아끼지 않기로 했다. 또 원로장로 추대 자격을 현행 20년에서 17년으로 단축하는 헌법개정안을 청원하기로 했다. 이 안건은 장로로 장립되는 연령대가 높아져 원로 장로가 되기 어려운 현실적인 문제를 해소하고 은퇴 후에도 목회
지방회
문혜성 기자
2015.02.13 13: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