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지역 교역자 친목과 화합을 위한 축제인 ‘2014 서울8개지방 교역자 체육회' 가 지난 9월 22일 경기도 남양주시체육센터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서울8개지방교역자연합회(대표회장 홍세열 목사) 주관으로 열린 이날 체육대회는 서울중앙, 서울동, 서울서, 서울남, 서울북, 서울강서, 서울강남지방 등 7개지방 교역자 부부 500여 명이 참석해 선의의 경쟁을 펼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체육대회는 풋살과 배구, 명랑운동회 등으로 진행됐다. 모든 교역자들이 함께 즐기는 친선경기와 경품 추첨 프로그램을 마련해 서로 승패를 떠나 교역자 간의 우의와 친선을 다지는 소통과 화합의 한마당을 이루었다.경기에서는 풋살과 배구 등에서 우승을 차지한 서울서지방 교역자회(회장 이대일 목사)가 종합우승을 했으며 준우승은 명랑
지방회
황승영 기자
2014.09.24 12:57
-
서울강동지방(지방회장 백성도 목사) 교역자회(회장 신일수 목사)는 지난 9월 4일 대광교회에서 목회자 세미나를 열었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박훈용 목사(전주교회 원로)와 김홍양 목사(잠실효성교회)가 강사로 나서 교회부흥을 위한 전략과 전도방법을 제안했다. ‘부흥으로 역전하라’를 주제로 강연한 김홍양 목사는 교회 부흥의 조건으로 ‘목회자의 본질회복’, ‘교인과의 협력’, ‘교회 상황의 뒷받침’을 제안했다. 먼저 한국교회의 문제점을 ‘중대형교회와 작은 교회의 양극화’로 진단한 김홍양 목사는 “몇 해 전까지 5만 여 곳이었던 교회 수가 최근 4만6000여 곳으로 줄었다는 통계를 접한 적이 있다”며 “이중 3만5000여 개의 교회가 미자립 교회지만 갈수록 소외되고 고립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그는 “
지방회
박종언 기자
2014.09.17 13:37
-
서울남지방 교역자회(회장 성찬용 목사)는 지난 9월 1일 경기도 포천에 있는 6군단 진군교회(서우정 목사, 중령)를 위문 방문했다. 이날 방문에는 교역자회 소속 목회자 부부 60여 명이 방문해 함께 예배를 드리고 서우정 군종목사 등을 격려했다. 서울남지방 교역자회는 매년 작은 교회와 군인교회를 방문해 격려하는 행사를 열고 있다. 진군교회는 본 교단 소속 군목 서우정 목사가 시무하고 있다. 지금까지 본 교단 소속 단체에서 진군교회를 방문한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상당한 위로가 되었다. 현재 군인교회를 섬기는 가정이 많이 급감하고 출석하는 병사들도 많이 줄고 있어 군인교회로서는 격려와 응원이 되었다는 것이다. 서우정 목사는 “모교단에서 많은 목사님이 방문해 주시고 축복해 주시고 격려해 주시니 자랑스럽
지방회
황승영 기자
2014.09.17 13:36
-
광주·전남지역 청소년들이 모여 함께 찬양으로 영성을 함양하는 시간을 보냈다. 광주동지방회(지방회장 김규범 목사) 청소년부·교회음악부(부장 이정호 목사)는 지난 8월 30일~9월 1일 광주와 영암에서 청소년을 위한 ‘청소 콘서트’를 개최했다. 청소 콘서트는 청소년 소망 콘서트의 줄임말로 8월 30일에는 영암 청소년수련관, 9월 1일에는 광주중앙교회(정귀준 목사)에서 교회 창립 60주년 기념행사와 함께 열렸다. 콘서트에서는 CCM 가수 ‘주리, 축복의 사람’과 홍대 인디밴드 ‘하수상’이 찬양을 인도했으며 기독 청소년 700여 명이 참석해 은혜를 나눴다. 특히 지역의 중고생 밴드도 참여해 청소년들의 축제로 진행되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지방회 내 평신도 연합기관은 적극적인 후원과 참여로 콘서트를 지원했다.
지방회
박종언 기자
2014.09.17 13:33
-
서울강동지방(지방회장 백성도 목사) 교역자회(회장 신일수 목사)는 지난 9월 4일 대광교회에서 목회자 세미나를 열었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박훈용 목사(전주교회 원로)와 김홍양 목사(잠실효성교회)가 강사로 나서 고 교회부흥을 위한 전략과 전도방법을 제안했다. ‘부흥으로 역전하라’를 주제로 강연한 김홍양 목사는 교회 부흥의 조건으로 ‘목회자의 본질회복’, ‘교인과의 협력’, ‘교회 상황의 뒷받침’을 제안했다. 먼저 한국교회의 문제점을 ‘중대형교회와 작은 교회의 양극화’로 진단한 김홍양 목사는 “몇해 전까지 5만 여개 였던 교회 숫자가 최근 4만 6천 여개로 줄었다는 통계를 접한 적이 있다”며 “이중 3만 5천 여개의 교회가 미자립 교회지만 갈수록 소외되고 고립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그는 “10
지방회
박종언 기자
2014.09.05 11:19
-
서울서지방회(지방회장 오봉석 목사)는 지난 8월 28~29일 아현교회에서 제21회 연합부흥성회를 열고 복음으로 신앙을 재무장했다. ‘다시 복음으로’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연합성회는 첫날 개회예배를 시작으로 새벽과 저녁집회 등 세 차례 집회와 찬양 축제 등으로 진행됐다. 올해는 이동원 목사(지구촌교회 원로)가 말씀을 전했다. 첫날 ‘중생의 복음’이란 재목으로 말씀을 전한 이 목사는 “거듭나지 않으면 하나님 나라를 볼 수도, 들어갈 수도 없고 영원한 생명을 얻지 못하고 두 번째 죽음에 이르게 된다”면서 “바로 지금 내가 거듭나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행위가 아니라 오직 믿음으로 성령 안에서 거듭나게 된다”면서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생명이 된다”고 말했다. 특히 이 목사는
지방회
황승영 기자
2014.09.03 15:22
-
춘천과 인천을 오가며 친선 축구 경기를 개최하며 우정을 쌓는 지방회가 있어 주목된다. 인천남지방회(지방회장 구자운 목사)와 강원서지방회(지방회장 이주호 목사)는 지난 9월 1일 인천대공원 축구 경기장에서 두 번째 친선경기를 벌였다. 이번 경기는 인천남지방회의 초청으로 이뤄졌다. 지난 6월 인천남지방회가 춘천을 방문한 데 이은 것이다.경기에서는 4 대 2로 강원서지방회가 이겼지만 승패는 중요하지 않았다. 축구 공을 차며 함께 즐기고 서로 친목을 다지는 것이 목적이기 때문이다. 인천남지방과 강원서지방회 목회자들은 지난 5월 교단 총회 이후 친선 축구 경기로 교류를 쌓고 있다. 108년차 교단 총회에 목사 부총회장 후보를 냈던 양 지방회는 총회 후 서먹한 분위기를 잠재우고 교단 화합 차원에서 친선
지방회
황승영 기자
2014.09.03 15:08
-
강원서지방 장로회(회장 김세근 장로)는 지난 8월 19일 판문점 등에서 나라사랑 일일수련회를 개최했다. 이날 수련회에는 17개 교회에서 장로 회원 73명이 참석해 임진각과 판문점, 제3땅굴 등을 둘러보고 남북평화와 국가 안보를 위해 기도했다. 이들은 최전방 판문점을 견학하고 분단의 아픔을 체험했다. 제3땅굴도 들어가 보고 국가 안보의 중요성도 절감했다. 임진각에서는 북한 땅에 하루 속히 복음이 전파되어 회복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합심으로 기도했다.김세근 장로는 “국가 안보의 중요성을 새삼 느꼈으며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이 더 커지는 수련회가 되었다”고 말했다.
지방회
황승영 기자
2014.08.27 13:15
-
제주직할지방회 남녀전도회가 지난 8월 15일 광복절을 맞아 가파도를 방문해 한방진료와 이미용 봉사, 전도 활동을 펼쳤다. 잦은 태풍과 세월호 참사로 축제가 취소되어 생업에 위기를 겪고 있는 가파도 주민들에게 제주 평신도들의 섬김은 큰 위로가 되었다. 제주지방 평신도들은 2007년부터 올해로 8년째 매년 광복절에 가파도의 유일한 교회인 가파도교회(박준식 목사)를 방문해 섬김을 펼치고 있다. 올해도 남녀 성도 70여 명이 봉사에 참여했고, 지방회 차원에서도 사역을 지원했다. 미신풍습이 강한 섬 특성 상 마을사람들의 마음을 열기 어렵지만 제주지역 성도들의 변함없는 헌신으로 섬 사람들이 마음을 조금씩 열리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선교팀은 한방진료팀과 이미용 봉사팀, 전도팀으로 나눠 사역을 펼쳤다. 이미용
지방회
문혜성 기자
2014.08.27 11:39
-
제주직할지방회 2014년도 연합부흥성회가 지난 8월 17~20일 서귀포교회와 제주제일교회에서 이틀씩 열려 성도들의 신앙을 재무장했다. ‘오직 주님, 오직 은혜’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성회는 제주지역 19개 교회 성도 1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제주복음화와 교회성장을 위해 한마음으로 기도했다. 강사로 나선 전 총회장 이정익 목사(신촌교회)는 첫날 주일 저녁 개회예배를 시작으로 사흘간 열린 7차례 집회에서 머리와 가슴을 깨우는 말씀으로 성도들에게 영적 도전을 심어주었다.제주직할지방회장 고민호 목사의 사회로 시작된 연합부흥성회는 지방회 부회장 최하성 장로의 기도, 서귀포교회 시온찬양대의 찬양 후 이정익 목사가 말씀을 전했으며, 소영성 목사(신풍교회)의 축도로 첫날 집회를 마쳤다
지방회
문혜성 기자
2014.08.27 11:38
-
인천남지방회(지방회장 구자훈 목사)는 지난 8월 10일 안산백합교회를 방문하고 위로의 메시지를 전했다. 안산백합교회는 세월호 참사로 소속 학생 5명이 희생되었으며 유가족 회복과 세월호 특별법 제정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날 지방회 임원들은 안산백합교회 박광수 담임목사를 만나 세월호 사고와 이후 상황, 영적으로 필요한 부분에 대한 이야기를 들었으며 교회와 유가족의 회복을 위해 기도했다. 또 지방회 내 각 교회에서 모은 성금을 전하며 희망을 잃지 말 것을 당부했다. 지방회장 구자훈 목사는 “세월호 참사 후 100여 일이 지났지만 유가족의 아픔과 고통이 여전한 것을 보면 안타까운 마음이 든다”며 “유가족의 회복을 위해 도울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박광수 목사도 “교단과 지방회,
지방회
박종언 기자
2014.08.20 13:20
-
전북지방 남전도회연합회(회장 이해길 장로)는 지난 8월 15일 사랑의동산교회에서 하계 세미나를 열었다. 이날 세미나는 말씀집회, 웃음치료, 이단 관련 강연 등 다양한 주제로 열려 눈길을 끌었다.‘초대교회처럼’이란 주제로 집회를 인도한 전 총회장 박현모 목사는 두 차례 말씀을 전하며 초대교회로 돌아갈 것을 역설했다. 박 목사는 “한국교회를 우려하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는데 신뢰도 회복을 위해서는 초대교회의 영성을 회복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정복수 CBS본부장과 박정철 간사(광주이단상담소 전주지부)가 신천지의 교리와 포교 방법, 주의할 점을 설명했다. 이 밖에 강낙준 목사(가정행복충전소)가 웃음치료 시간을 진행해 참가자들에게 큰 웃음과 기쁨을 선물했다.한편 이날 개회예배는 준비위원장 진길섭 장로
지방회
박종언 기자
2014.08.20 13:07
-
전북지방회(지방회장 박운암 목사)는 지난 8월 17일 사랑의동산교회에서 제3회 성결인 한마음대회를 개최했다. 전북지방 목회자 찬양단의 열정적인 찬양으로 시작된 이날 대회는 부회장 주기철 목사의 사회로 지방회장 박운암 목사의 대회사, 부회장 소병석 장로의 기도, 이기용 목사(서산교회)의 설교로 진행되었다. 이기용 목사는 ‘부흥을 노래하라’는 주제로 자신의 삶을 간증하며 은혜를 나눴다. 이 목사는 “어릴 때 교회학교 선생님의 끈질긴 전도로 교회에 다니기 시작했고 그 후 인생이 변했다”며 “예수님을 믿은 후 변화된 우리의 삶이 간증이자 전도의 도구가 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또 이 목사는 교회가 지역사회를 변화시키는 도구가 되어야 한다고 역설했다. 그는 “교회가 역동적이면 교회가 속한 지역도 거룩한 영
지방회
박종언 기자
2014.08.20 13:05
-
전남지방회 평신도 연합수련회가 지난 8월 15일 장흥제일교회에서 열려 영적으로 재무장하는 기회를 가졌다.전남지방회(지방회장 조규철 목사) 평신도부(부장 심천식 목사)가 주최하고 남·여전도회가 주관한 이날 수련회는 개회예배에 이어 총 세 차례 수련회가 진행되었으며 매 시간 장로회, 남전도회연합회, 권사회, 여전도회연합회가 예배를 인도하는 영성축제로 열렸다. 이기용 목사(서산교회)가 집회를 인도했으며 매 시간 400여 명의 성도들이 참석해 은혜를 나눴다.‘부흥을 노래하라’, ‘하늘의 불이 필요한 시대’, ‘크게 흥하리라’ 등 총 세 차례 설교한 이기용 목사는 “사람을 살리는 언어와 마음자세가 필요하다”며 “진심으로 다른 사람을 축복하고 세워주는 말을 할 때 내 삶도 풍성해지며 부흥의 첫걸음이 될 수
지방회
박종언 기자
2014.08.20 13:02
-
전남동지방회 청소년부(부장 홍충식 목사)는 지난 8월 4~6일 해남군 북교동교회 수양관에서 청소년 연합캠프를 열었다. 이번 캠프에는 지방회 소속 청소년 200여 명이 참가해 꿈과 비전을 되새겼다. 지방회 내 교회와 목회자들의 협력으로 진행된 이번 캠프는 개회예배를 시작으로 저녁 집회와 공동체 게임 등으로 진행되었다. 매 집회 때 뜨거운 찬양이 이어졌으며 전남지역 청소년들을 품고 기도하는 시간도 함께 이어졌다.주강사였던 백장현 목사(대전 동명교회)는 ‘성령을 받아 주의 충직한 종이 되자’라는 주제로 말씀을 전하며 영적 회복과 성령충만의 시간을 이끌었다.백 목사는 “청소년 시기에 하나님을 어떻게 만났느냐가 일생을 좌우할 수 있다”며 “성령충만한 삶, 기도하는 삶, 순종하는 삶을 통해 하나님의 충성된
지방회
박종언 기자
2014.08.20 13:00
-
호남지역 5개 교회 청년사역자와 청년들이 연합성회를 개최했다. 순천 한소망교회(홍삼열 목사), 광주주월교회(한호 목사), 광산제일교회(김광복 목사), 쉼있는교회(김원영 목사), 익산효성교회(고종열 목사) 청년들은 지난 8월 13~16일 효성교회에서 젊은이교회 연합수련회를 진행했다. 이번 수련회는 지난해 연합수련회를 개최한 한소망교회와 광주주월교회 청년들이 작은교회 청년들을 섬기기 위해 자발적으로 수련회를 계획하고 추진한 것이다. ‘성령의 불타는 교회 2’를 주제로 열린 수련회에는 총 57명이 참가했으며 말씀잔치, 뜨거운 기도, 즐거운 교제의 시간으로 진행되었다. 서울신대 찬양단 ‘증인들’의 찬양인도로 시작된 수련회는 매 시간 은혜의 도가니였다. 각 교회 청년사역자들이 말씀을 전하며 영적각성을 이끌
지방회
박종언 기자
2014.08.20 12:59
-
서울중앙지방회는 지난 8월 13~15일 경기도 하남시 산곡기도원에서 2014 산상부흥성회를 열고 성령의 능력으로 영혼구원에 힘쓸 것을 다짐했다. 지방회 평신도부(부장 강춘선 목사)가 주관한 이번 부흥성회는 사흘간 총 7차례 집회가 진행됐으며 총인원 3000여 명이 말씀과 찬양, 기도로 은혜를 체험하고 지방회의 화합과 부흥을 도모했다. 이번 성회는 주강사로 주성민 목사(세계로금란교회)가 참여하여 세계로금란교회를 오늘날 8000여 명이 모이는 대교회로 부흥시킨 목회 열정과 전도 노하우를 공개했다. 주 목사는 2004년 10명의 성도들과 함께 교회를 개척하여 1년 만에 850명, 3년 만에 3600명으로 부흥시켰으며 말씀과 기도, 전도사역에 매진한 결과 현재 8000명이 모이는 대교회로 성장시켰다.
지방회
남원준 기자
2014.08.20 11:43
-
서울북지방회 평신도부(부장 최일만 목사)는 지난 8월 11~13일 성암중앙교회에서 평신도연합성회를 열고 영성함양과 화합을 다졌다.‘성령의 힘으로 비상하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성회에는 사흘간 총인원 3000여 명의 목회자·성도들이 모여 말씀과 기도, 찬양으로 영성을 증진했다. 첫날 오전 개회예배로 시작된 성회는 새벽, 오전, 오후, 저녁 등 총 8차례 예배가 진행됐으며 지방회 임원과 교역자, 평신도기관장 등이 설교와 기도 등의 순서를 맡아 원활한 진행을 도왔다. 저녁집회 주강사로는 이기용 목사(서산교회)가 나서 ‘부흥을 노래하라’ ‘하늘의 불이 필요한 시대’ ‘크게 흥하리라’는 제목으로 말씀의 은혜를 이어갔다. 이기용 목사는 성령의 은혜를 사모하고 성령의 능력으로 날마다 승리하는 삶을 살아갈
지방회
남원준 기자
2014.08.20 11:42
-
경북지방, 대구지방, 경북서지방의 청년·학생들이 함께 모여 영성을 함양하고 친교를 다졌다.경북지방 청소년부(부장 이두형 목사), 대구지방 청소년부(부장 이인수 목사), 경북서지방 청소년부(부장 윤여근 목사)는 지난 8월 4~6일 경북청소년수련원에서 3개 지방 연합 성학·성청 수련회를 개최했다.‘오 마이 갓(Oh My God)’이란 주제로 열린 이번 수련회에는 약 350여 명의 성결인 청년·학생들이 모였으며 예장고신 문화선교사인 서종현 주청프로젝트 대표가 주강사로 나섰다. 이번 수련회를 위해 마이너선교회(김동은 전도사)에서 찬양을 인도하고 40명의 자원봉사자를 지원했다.서종현 대표는 강연에서 “교회 문 밖에는 예수를 안 믿는 사람들이 있을 것이 아니라 구원 받아야 할 사람들이 있다는 생각의 전환이
지방회
남원준 기자
2014.08.20 11:39
-
서울강동지방회(지방회장 백성도 목사)가 지난 8월 10~13일 신광교회에서 연합성회를 개최하고 말씀으로 회복되는 삶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지방회 전도부(부장 최봉수 목사)가 주최한 이번 연합성회는 ‘복음의 능력을 경험하라’는 주제로 총 10차례의 집회로 진행됐다. 특히 이번 연합성회에서는 특정 강사를 초청하지 않고 지방회 목회자 10명을 설교자로 세워서 눈길을 끌었다. 부흥강사로 활동 중인 지방회 목회자들이 저녁 집회 설교자로 나섰으며 전 지방회장과 젊은 목회자들도 새벽과 오전 집회에서 설교했다. 정성진 목사(열방교회)를 시작으로 주명훈(양문교회), 모세현(연곡효성교회), 김홍양(잠실효성교회), 유재성(잠실빛나교회), 김진오(한빛교회), 신일수(할렐루야교회), 설봉식(마천동교회), 최봉수(서울제일교회
지방회
최샘 기자
2014.08.12 16: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