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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지역 목회자·장로 연합체육대회가 지난 10월 16일 충남 예산 공설운동장에서 열려 화합과 우의를 다졌다. 충청지역 지방회장단협의회(협의회장 설광동 목사) 주관으로 열린 이번 연합체육대회는 충북, 충서, 충서중앙, 충청, 충청중앙, 대전동, 대전중앙, 충남 등 8개 지방 교역자, 사모, 장로 등 600여 명이 참여해 선의의 경쟁을 벌였다. 체육대회는 축구와 배구, 족구, 장로PK와 여자PK 등의 예선과 결선 경기가 이어졌으며 800m 계주로 마무리됐다. 또 열띤 응원전과 함께 경품 추첨 프로그램을 마련해 대회의 흥미를 더했다. 경기에서는 배구와 계주에서 우승한 충남지방회(지방회장 설광동 목사)가 종합우승을 차지했으며 준우승은 족구 등에서 1위를 한 충서지방(지방회장 손병록 목사)이 차지했다. 이
지방회
황승영 기자
2014.10.22 1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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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서지방회(지방회장 이주호 목사)는 지난 10월 16~17일 소양제일교회에서 후반기 목회자 세미나를 개최했다. ‘모세오경과 십계명’이란 주제로 열린 이번 세미나는 목회자 66명이 참석한 가운데 차준희 교수(한세대 구약학)의 강의로 진행됐다. 모세오경과 십계명을 집중 강의한 차 교수는 “구약의 율법은 창세기부터 신명기까지 모세오경에 집중되었다”면서 “이 율법서에 담긴 모든 율법을 열 가지로 집약한 것이 십계명이다”고 설명했다. 차 교수는 이어 “하나님이 이스라엘 백성에게 계명을 주신 이유는 구원받을 백성으로서 마땅히 행할 바를 알려주기 위함이었다”라며 “계명은 구원의 조건도 아니요 인간의 자유를 옭아매는 올가미가 아니라 구원받은 자녀를 위한 사랑의 선물이다”라고 덧붙였다.
지방회
황승영 기자
2014.10.22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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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지방 목회자와 성도들이 한 마음으로 복음 전도의 사명을 되새겼다. 경기지방회(지방회장 이선희 목사)는 지난 10월 19일 광주교회에서 7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4 성결인 복음전도대회를 열었다. 이날 전도대회에는 총회장 이신웅 목사가 강사로 나서 “복음 전도 사명을 실천하는 성결인이 될 것”을 당부했다. ‘성경으로 돌아가자’는 제목으로 설교한 이신웅 총회장은 “성경을 탐구한다면 진리를 깨닫고 영원한 생명을 얻을 수 있다”며 “특히 성경을 탐구하며 하나님나라에 집중할 때 세상의 행복이 저절로 따라오고 구원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성경 전체는 예수님에 대한 이야기이기에 성경으로 돌아가서 영생과 예수님을 발견하고 집중하자”고 말했다. 이날 복음전도대회는 예배와 복음전도 발대식, 합심
지방회
최샘 기자
2014.10.22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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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2회 영남지역 8개 지방회 교역자 체육대회(대회장 박종섭 목사)가 지난 10월 14일 경주 황성공원 실내체육관과 축구장에서 열렸다.경북지방회 주관으로 열린 이날 체육대회에는 쾌청한 날씨 속에 약 600여명의 목회자 부부가 참여해 심신을 단련하고 친교 및 화합을 다졌다. 이날 체육대회는 축구, 배구, 탁구, 발야구 등이 진행됐으며 축구와 발야구를 제외하고 남녀 혼성팀을 구성해 경기를 운영했다. 축구는 목회자들만 참여했으며 발야구는 사모와 여교역자들을 위해 준비했다. 각 경기를 모두 마치고 종합점수를 매긴 결과, 경북지방이 종합우승의 영예를 차지했으며 부산서지방회와 경남지방회가 공동 준우승을 차지했다. 경기 전 개회예배는 대회총무 김현춘 목사의 사회로 부대회장 최동부 목사(갈릴리교회)의 기
지방회
남원준 기자
2014.10.22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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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서지방회(지방회장 황태일 목사)는 지난 10월 19일 김천서부교회에서 ‘2014 성결인대회’를 열고 민족복음화와 교단 부흥을 위한 헌신과 비전을 다졌다.지방회 교역자·성도 400여명이 모인 이날 성결인대회는 심원용 목사(부천삼광교회)가 강사로 나서 성결인의 사명과 비전을 심어주었으며 세계선교와 교단 부흥을 위한 기도를 모았다.이날 대회는 지방회장 황태일 목사의 사회로 부회장 이부배 장로의 기도, 남산교회 찬양대의 찬양, 심원용 목사(부천삼광교회)의 말씀, 특별기도 등으로 진행됐다.이날 ‘믿음의 표적이 나타나는 사중복음’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한 심원용 목사는 “믿는 자들은 예수의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내고 새 방언을 말하며 무슨 독을 마실지라도 해를 받지 아니하고 병든 사람에게 손을 얹은즉 나으리라
지방회
남원준 기자
2014.10.22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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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중앙지방 장로회(회장 장광우 장로)와 남전도회연합회(회장 전병목 장로)의 연합 순회예배가 지난 10월 12일 서울 하왕십리동 청계열린교회에서 열렸다.장로회와 남전도회연합회는 각각 순회예배를 드려오다가 평신도 연합, 지방회 화합과 친목을 도모하고자 올해 첫 연합예배를 드리게 됐다. 이날 1부 예배는 전병목 장로의 사회로 전 남전도회연합회장 하기문 장로의 기도, 이두상 목사(청계열린교회)의 설교와 축도, 지방회 장로찬양단의 찬양 등으로 진행됐다.‘잊을 수 없는 존재’라는 제목으로 설교한 이두상 목사는 “우리 그리스도인은 하나님이 잊을 수 없는 존재”라면서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시는 것처럼 하나님 자녀로서의 당당함으로 늘 기쁨이 넘치는 삶을 살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장로회장 장
지방회
남원준 기자
2014.10.15 1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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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서지방(지방회장 박태일 목사) 목사·장로 부부 수련회가 지난 9월 22~26일 중국 장사, 장가계에서 총 19개 교회 63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첫째날 장사 국제공항에 도착한 참가자들은 이튿날 ‘천상의 무릉도원’이라는 별칭을 가진 장가계로 이동해 아름다운 경치를 관광했다. 아직 원시상태에 가까운 생물 생태 환경을 갖고 있어서 참가자들은 경관을 둘러보며 창조된 그대로의 자연을 만끽하기도 했다. 참가자들은 장가계로 이동해 천문산을 케이블카로 왕복하고 귀곡잔도, 천문동을 둘러보았으며 천문산 대형 뮤지컬쇼도 관람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다음날 백장협, 보봉호수를 관광하고 천자산, 하룡공원, 어필봉 등을 둘러본 후 수요예배를 드렸으며, 이후 원가계로 이동해 천하제일교, 미혼
지방회
최샘 기자
2014.10.08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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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서지방 남전도회연합회(회장 신자룡 장로)는 지난 9월 29~10월 2일 풍동교회에서 평신도연합성회를 갖고 영적 신앙을 재무장했다. ‘믿음의 주요 온전케 하시는 예수를 바라 보자’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성회에서는 한국교회 위기와 영적 혼란의 시대에 하나님의 부르심에 응답하고 그리스도의 사명을 감당하는 일꾼이 될 것을 다짐하는 성회가 되었다. 성회 강사로 나선 소강석 목사(새에덴교회)는 사흘간 한국교회 영광의 회복과 희망의 미래로 나아가는 길을 제시했다. 그는 “한국교회가 다시 일어나기 위해서는 우선 복음의 본질로 돌아가고 부흥의 불길을 다시 붙여야 한다”고 피력했다. 소 목사는 “어느 시대, 어느 역사, 어느 교회나 복음의 본질을 잃어버리면 비본질이 복음의 자리를 차지하게 되고 그 결과 교회
지방회
황승영 기자
2014.10.08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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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지방 교역자회(회장 박균산 목사)는 지난 9월 22~26일 중국 태항산 일대에서 수양회를 진행했다. 매년 국내외 명소들을 함께 탐방하며 결속을 다지고 있는 전남지방 교역자들은 올해 수양회 장소를 중국 태항산으로 결정했다.태항산은 중국의 그랜드 캐년으로 불릴 정도로 협곡과 아름다운 경치를 자랑하는 곳이다. 특히 깊은 골짜기에 형성된 기암괴석들과 절벽 아래로 수직 낙하하는 폭포의 절경은 방문객들의 감탄을 자아내기로 유명하다.목회자들은 임주 태항대협곡과 신향의 만선산, 구련산 등을 트레킹하며 끈끈한 결속력을 자랑했다. 또 오랜만에 일상에서 벗어나 자연이 주는 아름다움을 만끽하며 위대한 자연을 창조하신 하나님을 찬양했다. 저녁에는 지방회 발전 방향을 논의하며 자체 모임을 갖기도 했다.분주한 여름사역을
지방회
박종언 기자
2014.10.08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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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지역 청소년들이 한 자리에 모여 운동으로 친목을 다지고 영성을 함양하는 시간을 가졌다. 전남서지방회(지방회장 오영환 목사)는 지난 10월 3일 목포체육관에서 청소년 연합 체육대회를 열었다.전남서지방회 소속 8개 교회, 100여 명의 청소년이 참여한 이날 체육대회는 조별 레크리에이션과 풋살대회, 장기자랑 등으로 진행되었다. 교회를 초월해 조를 구성한 청소년들은 매 시간 열정적으로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학업에 지켰던 몸과 마음을 힐링하는 시간을 보냈다. 특히 풋살대회의 경우에는 우승팀을 가리기 위한 대진이 아닌 모든 구성원이 함께 참여할 수 있도록 해 다른 사람을 배려하는 마음도 알게 되는 시간이었다. 또 중간중간 경품추첨을 통해 각 교회에서 지원한 푸짐한 선물도 나누며 교제하는 시간도 있었다.
지방회
박종언 기자
2014.10.08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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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지방회(지방회장 정해양 목사)는 지난 10월 5일부터 7일까지 대구제일교회에서 ‘너는 복이 될지라’라는 주제로 2014 대구지방 성결인대회를 열었다.3일간 총인원 2500여 명이 모인 이번 성결인대회는 바나바훈련원 초대원장 이강천 목사를 강사로 초청해 은혜로운 말씀으로 성령충만을 경험하고 교단과 지방회, 개교회 부흥을 위한 헌신을 재 다짐했다. 이번 성결인대회는 지방회 5개 감찰들이 한 번씩 예배를 인도했으며, 저녁예배 때에는 제일교회 찬양단과 담당 감찰회의 교회 찬양대가 찬양의 은혜를 더했다.첫째 날 ‘너는 복이 될지라’라는 주제로 말씀을 전한 이강천 목사는 “사람은 비전만큼 살고 기도하는 만큼 이룬다”며 “복의 근원자로 산다는 것은 이미 복을 받은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강천 목
지방회
남원준 기자
2014.10.08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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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지방회(지방회장 안석철 목사)가 10월 12일 임시지방회를 소집한다. 충청지방회는 지난 10월 2일 온양교회에서 지방회 임원회와 감찰장 연석회의를 열고 수철리교회 매각에 따른 대책을 모색하기 위해 임시지방회를 소집하기로 했다.이날 회의에서는 교회 매각으로 존폐의 위기에 놓인 수철리교회를 살리기 위해 지방회 전체가 모여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는 의견이 제기됐고, 이를 위해 오는 10월 12일 매곡교회에서 임시지방회를 열어 대책을 강구키로 했다. 수철리교회(정해승 목사)에 따르면 지난 7월 29일 교회 필지와 건물의 소유권을 가진 교회에서 수철리교회 부동산 매각을 결정하고 매매 계약을 체결함에 따라 수철리교회는 교회를 비워줘야 하는 상황에 처하게 되었다. 건물 및 토지 잔금 지급일이 오는 12월
지방회
문혜성 기자
2014.10.08 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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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중앙지방회가 복음전도대회를 열고 지방회 전체가 복음 전도에 힘쓸 것을 다짐했다. 경기중앙지방회(지방회장 박철우 목사)는 지난 9월 28일 하저교회에서 2014년 1차 복음전도대회를 열었다. 지방회 전도부(부장 김형로 목사)가 주관한 복음전도대회는 2차에 나뉘어 진행되며 이날 1차 대회에는 240여 명의 성도가 참석했다. 하저교회 찬양단의 경배와 찬양으로 시작된 전도대회는 지방회장 박철우 목사의 사회로 개회선언, 지방회 부회장 박종건 목사의 기도, 하저교회 성가대·오케스트라의 찬양, 전 총회장 이정익 목사의 설교 등으로 진행됐다.‘고넬료의 성결신앙’이라는 설교에서 이정익 목사는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큰 헌신을 요구하시지 않고 고넬료처럼 각자의 위치에서 최선을 다하는 삶을 원하신다”며 “자신의
지방회
최샘 기자
2014.10.01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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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지역 성로회(회장 하완용 장로)는 지난 9월 28일 강서교회 새성전에서 순회예배 및 특별기도회를 열었다. 이날 예배는 회원 96명이 참석한 가운데 부회장 백병찬 장로의 인도로 시작됐으며 경건회와 특별기도회, 회의 후 식사하며 친교시간을 보냈다. 경건회에서는 총무 박무웅 장로가 기도했으며, 서울성로회 실버중창단이 특별찬양을 부르고 강서교회 이덕한 목사가 ‘족장들의 믿음’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덕한 목사는 이날 “아브라함, 이삭, 야곱 등 성경 속 족장들이 가장이자 제사장으로 부족을 이끌었던 것처럼 이 시대 우리에게도 족장으로서 맡겨진 사명이 있다”면서 은퇴 장로들에게 족장으로서 어떤 믿음을 가져야 할지를 중심으로 설교했다. 이 목사는 “여러분은 가정과 교회에서 족장과 같은 위치로서 아브
지방회
문혜성 기자
2014.10.01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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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단 사이비의 잘못된 교육으로 정통 교리마저 위협받는 시대에 철저한 평신도 교육으로 바른 신앙을 정립하는 지방회가 있어 주목된다. 충서지방회(지방회장 손병록 목사) 총회교육원(원장 송천웅 목사)은 매년 전반기와 후반기 두 차례 평신도를 대상으로 연수 교육을 30년 가까이 진행하고 있다. 올해 후반기 평신도 연수교육도 지난 9월 22~26일 대천교회에서 열렸다. 이번 학기에는 229명이 교육에 참여했다. 평일 저녁에만 열려 직장인의 참여가 쉽지 않지만 신입생만 201명 등록해 어느 해보다 열기가 뜨거웠다. 오후 6시 15분 첫 강의가 시작되면 11시가 돼야 끝나지만 성도들은 교육의 장을 통해 스스로 튼튼한 반석이 되고자 열중했다. 젊은 대학생부터 노년 성도에 이르기까지 연령층은 달랐지만 하나라도 놓치
지방회
황승영 기자
2014.10.01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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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동지방회(지방회장 권오균 목사)는 지난 9월 28일 부평제일교회에서 복음전도대회 및 연합부흥회를 열고 복음전파에 헌신할 것을 다짐했다. 여전도회연합회(회장 나미애 집사) 주관으로 열린 이날 대회는 연합부흥회와 오는 10월 지방회마다 열리는 복음전도대회를 겸해 열려 의미를 더했다.지방회장 권오균 목사의 개회선언으로 시작된 이날 대회는 여전도회연합회장 나미애 집사의 기도, 서기 김명자 권사의 공동체 고백에 이어 이신웅 총회장의 설교로 진행되었다. 이신웅 총회장은 ‘성경으로 돌아가자’란 제목으로 “많은 기독교인들이 내가 처한 상황과 욕심에 의해 신앙생활을 하고 있다”며 “무엇보다 살아계신 하나님의 말씀이 기준이 되는 신앙생활을 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 그는 “성경의 모든 메시지가 예수 그리스도를 드러
지방회
박종언 기자
2014.10.01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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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중앙지방 장로회(회장 장광우 장로)가 크리스천 청년들의 만남과 교제를 위한 인터넷 카페 ‘릴리플라워’의 대대적 홍보에 나섰다.릴리플라워는 크리스천 청년들이 믿음의 가정을 이룰 수 있도록 기도와 섬김으로 만남을 도와주는 서울중앙지방 산하의 기관이다.서울중앙지방 장로회는 지난 2012년 크리스천 청년들이 교회에서 열심히 봉사하며 성실한 삶을 살고 있으나 결혼적령기를 놓치는 경우를 종종 보면서 이들을 도울 방법을 찾게 됐다.장로들이 내 자녀를 바라보는 눈으로 머리를 맞대어 아이디어를 떠올린 것이 인터넷 카페를 통한 만남과 교제의 장이었다. 그렇게 김윤원 장로(은혜제일교회)의 발의로 지방회 장로회 산하에 청년 결혼 중개 소위원회를 두기로 하고 명칭을 교단을 상징하는 백합화인 ‘릴리플라워’로 정해 본격
지방회
남원준 기자
2014.10.01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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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강남지방회(지방회장 김현왕 목사)는 지난 9월 28일 삼성제일교회 및 한강둔치에서 작은교회 부흥을 기원하는 제3회 건강걷기대회를 개최하고 지방회 화합과 발전을 기원했다.지방회 교회부흥확장위원회(위원장 윤성원 목사)가 주관한 이번 행사에는 지방회 임원과 교회확장위원회 임원 및 위원, 교역자, 성도 등 350여 명이 참가했다. 참가자들은 기념 테이프커팅과 지방회 교역자회장 구교환 목사의 기도 후 삼성제일교회를 출발해 하늘공원, 배수지공원, 탄천지점, 잠실나루터를 거쳐 잠실대교까지 5km 코스를 걸었다. 이번 걷기대회에는 어린이부터 노년에 이르기까지 전 세대가 참여해 세대 간 화합도 다졌다. 하늘에는 약간 구름이 끼어 걷기에 최적의 날씨였으며 시원한 한강 바람이 참가자들의 땀을 식혀주었다. 교회부흥
지방회
남원준 기자
2014.10.01 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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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서지방 목회자와 성도들이 성막 부흥회를 통해 신앙을 새롭게 하고 하나님의 사명을 끝까지 감당할 것을 다짐했다. 충서지방회(지방회장 손병록 목사)는 지난 9월 15~18일 서산교회에서 2014년 하계 연합성회를 열고 성막 신앙으로 재충전했다. 전도부(부장 김형철 목사)가 주관한 이번 연합성회는 새벽과 오전, 밤 시간 등 총 10회에 걸쳐 3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뜨거운 찬양과 기도, 성막 중심 말씀으로 진행됐다. 이번 성회는 성막 전문가 김종복 목사가 강사로 나서 ‘성막 속에 담긴 예수 그리스도의 비밀’이라는 주제로 말씀을 전했다. 예배실 강단에 성막 모형을 설치해 놓고 말씀을 전한 김종복 목사는 “은혜를 지속하기 위해서는 무엇인가 희생이 돼야 했다”면서 “양과 소 등 짐승 대신에 예수 그리스도
지방회
황승영 기자
2014.09.24 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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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강서지방(지방회장 천명철 목사) 제20회 성결인전도대회가 지난 9월 21일 강서교회에서 1100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돼 복음 전파에 헌신할 것을 다짐했다. ‘복음의 능력으로 부흥하는 성결교회’라는 주제로 열린 이날 행사에는 교단 총회장 이신웅 목사가 설교자로 나서 “성경을 치열하게 탐구해 복음을 발견하라”고 강조했다. 지방회 전도부(부장 김용우 목사)가 주관한 성결인전도대회는 찬양과 말씀이 어우러지는 시간이었다. 강서교회 찬양단의 찬양과 경배로 시작한 행사는 전도부장 김용우 목사의 집례로 대회장 천명철 목사의 대회사, 지방회 부회장 노성배 장로의 대표기도, 여전도회연합회장 박금석 권사의 성경봉독, 경창대회 수상자 오류동교회·강서교회 연합성가대의 특별찬양, 이신웅 총회장
지방회
최샘 기자
2014.09.24 12: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