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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지역성로회는 지난 11월 11일 서울 도곡동 한우리교회에서 제26년차 총회를 열고 신임 회장에 백병찬 장로(한우리교회)를 선출했다. 이날 총회에서 서울지역성로회는 은퇴장로 간의 화합과 친목, 교회와 교단을 위한 중보기도 등에 나설 것을 다짐했다. 신임 회장 백병찬 장로는 취임사에서 “주어진 사명을 감당함으로 교단 화합과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예배는 백병찬 장로의 사회로 김차복 장로의 기도, 윤창용 목사(한우리교회)의 말씀, 전국성로회장 강재현 장로가 축사했다. 이어 국가와 민족, 교단과 성로회원 등을 위해 홍의유(홍은교회), 김종길(신덕교회), 김춘식 장로(성북교회)가 기도했다. 회장/백병찬(한우리), 부회장/강복수(천호동) 우정옥(성암중앙) 김길한(서울수정)
지방회
남원준 기자
2014.11.19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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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지역성로회는 지난 11월 11일 서울 도곡동 한우리교회에서 제26년차 총회를 열고 신임 회장에 백병찬 장로(강남지방·한우리교회)를 선출했다. 이날 총회에서 서울지역성로회는 은퇴장로 간의 화합과 친목, 교회와 교단을 위한 중보기도 등에 나설 것을 다짐했다.이날 임원선거는 전례대로 전형위원회를 구성해 신임 회장에 백병찬 장로를 선임하는 등 신 임원 12명을 선출했다. 신임 회장 백병찬 장로는 취임사에서 “부족한 사람을 회장으로 선임해 주신 것을 감사드리며 주어진 사명을 감당함으로 교단 화합과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총회에 앞서 열린 1부 예배는 백병찬 장로의 사회로 김차복 장로의 기도, 윤창용 목사(한우리교회)의 말씀, 전국성로회장 강재현 장로의 축사 등으로 진행됐다. 특별기도
지방회
남원준 기자
2014.11.12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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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남지방회(지방회장 안성기 목사) 평신도신앙대회가 지난 11월 9일 서울수정교회(신익수 목사)에서 열려 성도들이 신앙을 담금질했다. 서울남지방 남전도회연합회(회장 구창우 장로)와 여전도회연합회(회장 차은자 권사)가 주관한 이번 평신도대회에서는 교정선교에 앞장서고 있는 소망교도소 부소장 박효진 장로(명문장로교회)가 강사로 나서 말씀을 전했다. ‘한번 죽는 것은’이라는 제목으로 강연한 박효진 장로는 한해 41번 제사하는 종갓집에서 자라나 신앙을 갖게 되었다고 자신을 소개했다. 이후 교도관으로 일하며 전도의 사람으로 변하게 된 과정을 간증했다. 특히 사형수가 예수를 영접해 하나님의 사람으로 변화받은 후 죽음의 공포까지 이겨낸 사건을 생생히 간증해 큰 감동을 주었다. 박 장로는 “서울구치소와 청송교도
지방회
문혜성 기자
2014.11.12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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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서지방회 소속 교회들이 찬양제에 참여해 성도간 교제를 나누고 찬양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올렸다. 경서지방회(지방회장 이창호 목사)는 지난 11월 8일 수원시민회관에서 제1회 지방회 찬양제를 열었다. 이 자리에는 경서지방회 소속 8개 교회 찬양단이 참여했으며, 약 300여 명의 성도들과 가족들이 관객으로 참석해 찬양단의 무대에 큰 박수를 보냈다. 경서지방회는 지방회 설립 후 올해 처음 찬양제를 기획하고 추진해왔다. 지방회 소속 교회 간 깊은 교제를 나누고 찬양을 통해 하나님의 은혜를 나누고 함께 기뻐하기 위한 자리이다. 경연이 아니라 발표제 형식으로 진행해 부담도 줄였다. 이번 행사에는 갈릴리교회(최원경 목사) 동수원교회(송태헌 목사) 드림교회(이수호 목사) 성산교회(김재호 목사) 수원중앙교회(심재
지방회
최샘 기자
2014.11.12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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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남지방 교역자회(회장 성찬용 목사)가 지난 11월 3일 나눔의교회(우익도 목사)에서 월례 모임을 열고 교회부흥을 위해 함께 기도하고 목회자를 격려했다. 이날 월례회에는 서울남지방회 교역자 부부 80여 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이날 월례모임에서 나눔의교회의 목회사역과 부흥을 위해 함께 기도했다. 또 개척 후 성실하게 목회활동을 벌이고 있는 우익도 목사 부부를 위로하고 후원금도 전달했다. 교역자회에서 마련한 후원금과 목회자 생활비를 전달하며 목회에 전념해 줄 것을 당부했으며 참석한 교역자들도 예배시 헌금으로 나눔의교회를 돕는데 동참했다. 교역자회는 이와 함께 나눔의교회에 부담에 되지 않도록 이날 모임의 식사비와 다과비 등도 부담했다. 서울남지방 교역자회장 성찬용 목사는 “매년 두 차례 씩 작은교회
지방회
황승영 기자
2014.11.12 1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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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서지방회(지방회장 오봉석 목사) 교육부(부장 조종건 목사)는 교회학교 교사로 25년 이상 근속한 교사를 선발하여 지난 10월2~4일 국내순교성지 순례를 실시했다. 교육부 부원과 근속 교사들은 집단 순교지인 병촌교회와 최초의 신사참배거부지인 강경교회, 전북 김제 금산교회, 전남 신안군 증도리에 있는 문준경전도사 순교 유적지 등을 방문하며 신앙을 연수했다. 일행은 첫날 병촌교회 66인 순교기념탑에서 믿음으로 항거하다 순교한 성도들을 추모했으며, 이곳에 순교기념박물관건립을 기도했다. 신사참배거부운동의 진원지인 강경 신사참배거부선도기념비와 강경성결교회의 최초 예배당인 한옥교회 북옥교회, ㄱ자 예배당 금산교회도 둘러봤다. 또 신안 증도의 문준경전도사의 순교지와 묘지, 순교기념관 등을 방문했다. 증동리교
지방회
황승영 기자
2014.11.12 1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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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서지방회(지방회장 이주호 목사) 교육원(원장 이원호 목사)가 지난 해에 이어 올해도 교역자와 장로 부부 등에게 달콤한 휴식을 제공했다. 강원서지방회 교육원은 지난 11월 3~5일 강원도 영월 동강시스타에서 ‘교역자 장로의 또 한번의 특별한 휴식’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작은교회 목회자 부부를 비롯해 60명이 참가해 모처럼 쉼과 여유를 즐겼다. 첫날 개회예배와 저녁집회, 둘째 날 목회이야기를 제외한 시간은 등산, 주변 관광 등 친목과 교제를 나눌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개회예배는 정윤식 목사의 사회와 안보욱 장로의 기도, 지방회장 이주호 목사의 설교로 이어졌으며, 복음송 가수 장욱조 목사가 특별찬양과 간증 등으로 저녁집회를 인도했다. 둘째 날은 특별한 휴식을 위한 자율시간이 주
지방회
황승영 기자
2014.11.12 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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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중앙지방회(회장대행 안석구 목사)는 지난 11월 9일 신길교회에서 제29회 선교대회를 열고 사명자로서의 삶을 다짐했다. 신길교회 뉴웨이(New Way) 경배팀의 열정적인 찬양인도로 시작된 선교대회는 대회장 안석구 목사의 사회로 부회장 김영록 장로의 기도, 이강천 목사(바나바훈련원)의 설교, 전 총회장 이만신 목사의 축도 등으로 진행되었다. 이강천 목사는 ‘사명으로 기도하기’란 제목의 설교에서 “기독교인에게 사명은 땅 끝까지 복음을 전하라는 예수님의 명령에 순종하고 실천하는 것”이라며 “구원받은 하나님의 자녀들이 이 땅에서 주인역할을 할 수 있도록 복음전파에 힘쓰자”고 말했다. 또 그는 “하나님은 모든 그리스도인들이 사명을 감당하길 원하신다”며 “사명을 발견했다면 하나님께서 감당할 수 있는 능력
지방회
박종언 기자
2014.11.12 1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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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을 앞둔 학생들이 건강하게 하시고 실력을 최고로 발휘하여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기를 원합니다. 또 이들의 앞날을 주장하시고 이 나라 이 민족을 위해 선한 영향력을 끼칠 수 있는 위대한 인물들이 되도록 도와주십시오.” 수능을 앞둔 수험생들의 건강과 평안을 위해 성결교회 목회자들이 간절히 안수 기도했다.서울서지방회 교역자회(회장 이대일 목사) 소속 13명의 목회자들은 지난 11월 5일 서울 대성고등학교를 찾아 ‘고3을 위한 수능 격려 예배’를 드리고 수험생들에게 안수하며 중보 기도했다.이날 학교 강당에 모인 450여명의 수험생들은 기도의 제목을 적어 건냈고 목회자들은 학생들의 머리에 손을 얹고 수능시험에서 승리하도록 간절히 기도했다. 일부 학생들은 종교적 이유로 기도를 거절하기도 했으나
지방회
남원준 기자
2014.11.12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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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북지방회 전도부(부장 정창훈 목사)가 지방회 내 작은교회 성장을 위한 실제적인 사업을 벌이고 있어 주목된다. 대개의 작은교회 지원사업이 재정지원에 그치고 있는 실정에서 전도와 리모델링, 교회학교 지원 등 실제적인 필요에 초점을 맞추고 있기 때문이다.동두천교회(장헌익 목사)는 지난 9월부터 작은교회 3곳을 방문해 다양한 사업을 펼치고 있다.동두천교회는 TF팀을 구성해 대상 교회인 포천 바른교회, 덕계리 성목교회, 철원 소망교회의 필요를 파악하고 재정 마련 및 재능기부 봉사자를 모집했다. 2주간 성도들의 헌금으로 800만원의 재정을 마련해 9월 14일부터 17일까지 바른교회 리모델링 및 주차장, 창고 공사를 벌이고 식당 집기류를 헌물했다. 봉사자들은 바른교회 창고를 카페로 수리하고 도배, 깨진 유
지방회
남원준 기자
2014.11.05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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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서지방회(지방회장 이주호 목사) 60주년 기념교회 설립을 위한 연합성회가 지난 11월 2일 춘천중앙교회에서 500여 명이 모인 가운데 개최됐다.이날 연합성회는 2016년 지방회 설립 60주년 기념교회 개척에 앞서 영성과 화합을 다지면서 헌신을 독려 하는 취지로 열렸다.앞서 강원서지방회는 2011년 제55회 정기지방회에서 60주년기념사업준비위원회를 구성하고 기념사업의 일환으로 60주년 기념교회 설립을 결의한 바 있다. 이와 관련해 60주년기념사업준비위와 지방회 임원들은 연석회의를 열고 △신도시나 혁신도시 등 전략지역에 교회 설립 △공정한 교역자 청빙 △지방회 단독 설립 △해마다 준비성회 개최 등의 원칙을 정했다.기념교회 개척에는 4억 원 이상의 예산이 필요한데 현재 재정은 6300만 원으로
지방회
남원준 기자
2014.11.05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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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대 발전기금 모금을 위한 평신도들의 동참이 확산될 것으로 전망된다.서울신대 모금위원회(위원장 백장흠 목사)는 지난 10월 31일 총회본부 인근에서 서울지역 8개 지방회장단과 간담회를 열고 서울신대 모금 동참을 요청했다. 이 자리에서 서울지역 8개 지방 장로회장단은 1개 지방회가 1계좌(월 10만 원) 이상을 후원하기로 했다. 액수의 많고 적음을 떠나 모금 동참에 의의를 두고 정기 후원을 약정한 것이다. 우선 각 지방 장로회가 형편에 따라 1계좌 이상을 후원하고 지방회 내 개 교회 또는 남·여전도회 등의 동참을 이끌어 낸다는 계획이다. 앞서 서울신대 모금위원회는 평신도들의 서울신대 모금 참여를 독려하고자 지난 10월 6일 전국장로회, 전국권사회, 남전도회전국연합회, 여전도회전국연합회 등 4개
지방회
남원준 기자
2014.11.05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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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서지방회(지방회장 오봉석 목사)는 지난 11월 3~4일 충북 제천 청풍레이크리조트에서 작은교회 교역자 수련회를 개최했다. 이번 수련회는 작은교회 목회자 부부와 지원교회 목회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목회사례 발표와 경건회, 청풍호수 주변 산책과 관광 등으로 진행됐다. 국내선교위원회(위원장 조원근 목사) 소위원회(위원장 이상대 목사) 주관으로 열린 수련회는 작은교회 목회자의 쉼과 목회 나눔 중심으로 진행됐으며, 이연호 목사(행복한교회)가 개척목회 사례 등을 중심으로 특강했다. 작은교회 세우기 목회자 모임에 활동하고 있는 이 목사는 “한국교회 총 5만 교회, 80%가 미자립교회이고 1년에 3000개 교회가 문을 닫는다”면서 “100년 뒤면 교회가 없어질 수 있다는 경고를 들으면서 사명 감당해야 한다”고
지방회
황승영 기자
2014.11.05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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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지방회(지방회장 김학섭 목사)는 지난 10월 26~28일 서문교회에서 2014년 연합부흥성회를 열고 영적 성장을 위해 뜨겁게 기도했다. ‘복음의 능력으로 부흥하는 성결교회’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성회에는 총인원 1800여 명이 참석해 영성을 재충전했다. 전도부(부장 송영규 목사)가 주관한 성회는 다섯 차례 집회로 진행됐다. 강사는 이원호 목사(소양교회)가 맡아 말씀을 전했다. 첫날 저녁 집회는 지방회장 김학섭 목사의 사회와 부회장 안석만 장로의 기도, 이원호 목사의 설교, 국내선교위원장 임영재 목사의 봉헌기도, 청원1감찰장 진범석 목사의 축도 등으로 진행됐다. 지방회장 김학섭 목사는 “이번 연합집회는 원색적으로 복음을 외치고 목숨걸고 복음을 전했던 성결교회의 전통과 열정이 식지 않고 있음을 확
지방회
황승영 기자
2014.11.05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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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서지방회(지방회장 조병문 목사)는 지난 11월 2일 군산중동교회에서 복음전도대회를 열고 복음전파에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지방회장 조병문 목사의 개회선언으로 시작된 이날 대회는 부대회장 곽화희 장로의 기도, 중동교회 찬양대의 찬양에 이어 전 총회장 원팔연 목사의 설교로 진행되었다. ‘하나님의 간절한 소원’을 주제로 설교한 원팔연 목사는 “하나님은 모든 사람이 구원을 얻고 진리를 아는 삶을 살기를 원하신다”며 “복음을 전하고 제자를 삼는 일에 헌신하는 그리스도인이 되자”고 말했다. 이어 전도부장 김동일 목사의 사회로 열린 복음전도대 발대식은 초대의 말씀, 복음전도대 위촉, 파송의 말씀, 중보기도, 파송의 찬양 등으로 진행되었다. 각 교회에서 추천된 158명의 복음전도대는 “주님께서 함께하신다는 믿음
지방회
박종언 기자
2014.11.05 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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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지방회(지방회장 박대관 목사)는 지난 11월 2일 부천삼광교회에서 복음전도대회를 열고 복음의 증인이 될 것을 다짐했다. 부대회장 허명섭 목사의 사회로 열린 이날 복음전도대회는 대회장 박대관 목사의 개회선언, 정재학 목사(지산교회)의 기도, 이신웅 총회장의 설교 등으로 진행되었다. 이신웅 총회장은 ‘복음이 전부입니다’란 주제로 “대부분의 그리스도인들이 복음을 경험하지 못한 채 나를 위한 신앙생활을 하고 있다”며 “성경 66권이 예수님에 대해 증언하고 있음을 기억하고 복음에 헌신하는 삶을 살아야 한다”고 말했다. 또 이 총회장은 “십자가와 부활의 감격을 누리기 위해서는 살아계신 하나님의 말씀이 기준이 되어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어 합심기도에서는 정대영 목사(왕성한교회)가 ‘민족 복음화’, 김경태
지방회
박종언 기자
2014.11.05 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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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서지방 교역자들이 일본 복음화를 위해 함께 기도했다. 일본에서 처음 열린 수련회에는 지방회 목회자 부부 약 40명이 참석했다. 목회자 부부들은 일본 지역에 최초로 복음의 전래된 규슈 지방을 탐방하면서 일본 땅에 긍휼한 마음과 복음의 확산이 있기를 간절히 기도했다. 최초의 복음 순례 길을 걸으며 일본의 땅을 품고 일본의 회복과 복음 확산을 기원한 것이다. 이번 수련회는 분주한 여름 사역을 마치고 쉼과 회복, 목회자간 친목과 화합을 위한 자리가 됐다. 수련회에 참석한 목회자 중에는 40여 년을 달려온 목회 여정을 마무리하는 목회자 부부도 있었고, 쉼과 위로가 필요한 지방 내에서 작은 교회 목회자도 다수 있었다. 작은교회 목회자들은 큰 교회의 후원을 통해 일본 순례에 참여할 수 있게 되어 의미가 있었
지방회
박종언 기자
2014.11.05 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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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드시 열매 맺게 하실 하나님을 믿고 전심으로 전도하겠습니다"충남지방회(지방회장 설광동 목사)에 전도의 열기가 뜨겁게 타오르고 있다. 지난 11월 2일 복음전도대회를 시작으로 3~5일까지 연합성회를 잇달아 열어 성도들의 구령열에 불을 붙였다.충남지방회 복음전도대회는 11월 2일 논산교회에서 열려 700여 명의 성도들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으며, 이날 38개 교회 71명의 성도들이 전도대원으로 위촉받아 전도에 헌신할 것을 서약했다. 복음전도대회는 지방회장 설광동 목사의 개회선언으로 시작해 부회장 박태수 목사가 대표기도 했으며, 논산교회 성가대의 찬양 후 전 총회장 전병일 목사가 말씀을 전했다.‘행복한 신앙생활의 세가지 비결’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한 전병일 목사는 “하나님께서 합당해 하시는 기도를
지방회
문혜성 기자
2014.11.05 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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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강남지방회(지방회장 김현왕 목사)가 지난 10월 12~23일 터키, 요르단, 이스라엘에서 성지연수를 진행했다. 교회부흥확장위원회(위원장 윤성원 목사)는 지방회 목회자들이 성도들에게 성경을 바르게 전달할 수 있도록 성지연수를 2년 전부터 계획했으며, 이번에 총 33명의 지방회 목회자 부부가 참여했다. 성지연수단은 이번 행사를 위해서 60일 전부터 모여서 방문할 도시의 정보를 공유했다. 실제로 이렇게 나눈 정보를 바탕으로 연수 기간에 예수님과 역사 속 성경 인물의 이야기를 따라서 역사 배경이 되는 성지를 밟고 하나님을 발견하는 감격을 나눴다. 먼저 이스탄불에 도착한 연수팀은 첫날 콘스탄티노플의 유적을 보았고 요르단으로 이동하여 암만(거라사)과 페트라를 방문했다. 요르단 와디럼에서는 광야텐트에서 하
지방회
최샘 기자
2014.11.05 1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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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서지방회(지방회장 손병록 목사)는 지난 10월 17일 서산종합운동장 테니스경기장에서 제1회 지방회장배 테니스 대회를 열었다. 충서지방회는 목회자의 건강과 친목 도모를 위해 이번에 처음으로 테니스대회를 마련했다. 이번 대회에는 지방회 내 목회자 35명이 참석해 복식 경기로 진행됐다. 경기에서는 치열한 승부 끝에 함동주(홍남교회) 민상호 목사(양문교회)팀이 우승을 차지했다. 김형철(인평교회) 박종학 목사(사랑의교회) 팀이 준우승을 했다. 한편 충서지방회 평신도부는 지난 10월 14일 홍성교회에서 평신도 세미나를 열었다. 이날 세미나에서 강사 이희범 목사(한아름교회)는 행복한 가정을 만드는 비법을 제시했다.
지방회
최샘 기자
2014.10.22 18: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