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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강서지방회는 지난 2월 10일 강서교회에서 제69회 정기지방회를 열어 지방회장에 송정혁 목사(기쁨교회)를 선출하는 등 임원진을 개선했다. 정기지방회는 대의원 185명 중 159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회했으며, 각부 보고와 감사 및 회계보고 등이 순조롭게 진행됐다. 임원선거에서는 부서기를 제외한 나머지 임원후보들은 모두 단독 출마해 투표없이 당선이 공포되었다. 3명이 입후보해 경선이 벌어진 부서기 선거에서는 김대동 목사(글로리아교회)가 사퇴해 2명을 놓고 투표가 진행됐으며, 이근수 목사(사랑의쉼터교회)가 김우곤 목사(성민교회)를 제치고 당선됐다. 이날 서울강서지방회는 헌법 제76조 4항 중에 ‘교회진흥원’을 삽입해 총회 산하 기관으로 법제화 하는 헌법개정안을 총회에 상정키로 했다. 또 산샘교회와
지방회
문혜성 기자
2015.02.13 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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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서지방회는 지난 2월 9일 신안산교회에서 대의원 38명 중 32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72회 정기지방회를 개최했다. 이날 경서지방회는 총회 사법부서에 대한 불신을 제기하며 총회 헌법연구위원과 재판위원의 소환을 총회에 청원키로 결의했다. 총회 재판위원회와 헌법연구위원회가 올바른 법 해석과 절차에 따른 재판을 진행해야 한다고 지적하며 해당 항존부서 위원들의 총회 소환을 결의한 것이다. 또한 경서지방회는 임원선거를 통해 지방회장 최원경 목사(갈릴리교회) 등 단독 입후보한 임원들의 무투표 당선을 공포했다. 입후보자가 없었던 회계와 부회계는 공천부 회의를 거쳐서 회계에 김진우 장로(성산교회), 부회계에 나상윤 장로(신안산교회)를 선임했다. 경서지방회는 또 총회 대의원 선출방식을 안수 15년차 이상 당연직
지방회
최샘 기자
2015.02.13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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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서지방회는 지난 2월 10일 평안교회에서 제63회 정기지방회를 열고 총회 부회계 후보로 임근길 장로(군산중동교회)를 추천했다. 대의원 89명 중 61명 참석으로 개회된 이날 지방회는 각종 보고 후 임원선거에 들어가 지방회장 최환성 목사(새군산교회) 등 단독 입후보한 후보전원이 투표 없이 당선됐다.이날 전북서지방회는 해망동교회의 이름을 ‘참사랑교회’로 변경하는 청원과 장로 임직 5명, 권사취임 53명, 안수집사 취임 24명에 대한 청원을 모두 허락했다. 또한 교회마다 장로를 장립할 때 지난 7년간의 사무총회록을 제출토록 해 임직자의 신앙생활을 제대로 파악하기로 했으며 지방회 화합을 위해 감찰별 평신도 체육대회도 개최키로 했다.다음은 임원 명단.지방회장/최환성 목사(새군산), 부회장/오명식 목
지방회
박종언 기자
2015.02.13 1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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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중앙지방회가 안수 15년차 이상 목사와 장로 전원을 총회 대의원으로 파송하는 헌법개정안을 총회에 상정하기로 했다. 경기중앙지방회는 지난 2월 10일 비봉열린교회에서 제72회 정기지방회를 열고 이 같이 결의했다. 이날 지방회는 대의원 73명 중 66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회됐으며 임원회 및 각부 보고 등이 순조롭게 진행됐다. 임원선거에서는 지방회장 박종건 목사(비봉열린교회)를 비롯해 모든 임원이 투표 없이 당선이 공포됐다. 이날 경기중앙지방회는 총회 대의원 자격을 안수 15년 이상 목사와 장로로 규정하는 헌법개정안을 총회에 상정하기로 하고 구체적인 안은 임원, 감찰장 연석회의에 위임하기로 했다. 매년 총회 대의원 파송과 관련한 분란이 끊이지 않고 있어 당연직 파송으로 방식을 변경하자는 것이다. 또
지방회
최샘 기자
2015.02.13 1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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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지방회는 지난 2월 10일 하리교회에서 제63회 정기지방회를 열고 이봉열 장로(정읍교회)를 총회 회계 후보로 추천했다.대의원 103명 중 89명 참석으로 개회된 이날 지방회에서는 작은교회 지원보고가 주목을 받았다. 지금까지 전주지방회는 교회확장위원회를 조직해 작은교회를 지원해왔는데 지난해에는 효율적인 지원을 위해 전년도 결산액을 기준으로 차등지급해 교회의 필요를 잘 채워주었다는 평가가 나왔다. 또 장로근속 20주년을 맞은 6명에게 기념패를 전달했다. 임원선거에서는 최철 목사(진안교회)가 지방회장으로 선출되었으며 부회계는 후보자가 없어 추후 임원회에서 선출방법을 논의하기로 했다. 통상회의에서는 총회 부회계 이봉열 장로를 제109년차 총회 회계로 추천하기로 만장일치로 결의했다. 이 밖에 타교단
지방회
박종언 기자
2015.02.13 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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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동지방회는 지난 2월 10일 부평제일교회에서 제43회 정기지방회를 개최하고 총회 부총회장 후보로 신상범 목사(새빛교회)를 추천하기로 했다. 신임 지방회장에는 오주영 목사(엘림교회)가 선출됐다.대의원 124명 중 95명 참석한 가운데 개회한 이날 지방회에서는 교단 제109년차 총회 목사부총회장 후보로 신상범 목사를 만장일치로 추대했다. 신 목사는 지난해도 부총회장 후보로 추천받았으나 출마는 하지 않았다. 인천동지방회는 작은교회 성장을 위해 선교비와 전도물품 지원 사업 등을 지속하기로 했다. 2006년부터 시작된 지방회 내 작은교회 지원사업을 1년 단위로 계속 지원키로 한 것이다. 이번 회기에는 3개 교회의 자립이 보고되었으며 1개 교회가 새로 지원받게 된다. 이 밖에 목회자 찬양 중창단을 결성하
지방회
황승영 기자
2015.02.13 1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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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강남지방회는 지난 2월 10일 삼성제일교회에서 지방회 대의원 162명 중 1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70회 정기지방회를 개최했다. 이날 서울강남지방회는 제109년차 총회 목사 부총회장 후보로 윤성원 목사(삼성제일교회)를 만장일치로 추천했다. 또 임원선거는 지방회장 장종구 목사(명동교회)를 비롯한 모든 임원들이 단독으로 입후보해 무투표 당선이 공포됐다. 이날 서울강남지방회는 감찰구역 조정을 결의하고 ‘중부’ ‘동부’ ‘남부’ ‘서부’ ‘북부감찰’ 등 총 5개 감찰로 명칭을 변경했으며 감찰별 소속 교회수도 모든 감찰이 비슷하게 조정했다. 이번 감찰구역 조정은 지난해 지방회 결의에 따라 감찰구역조정특별위원회에서 1년간 연구한 안을 그대로 적용했다. 또한 교회부흥확장위원회는 올 한해동안 성결인대회를
지방회
최샘 기자
2015.02.13 1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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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남지방회는 작은교회 성장을 위해 교단에서 중단된 2·3·4부흥운동(작은교회 자립을 위한 총력전도)을 자체적으로 지속하기로 했다. 새 지방회장에는 정경환 목사(남부교회)가 선출됐다. 지난 2월 10일 신촌교회에서 대의원 219명 154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서울남지방회는 작은교회 지원을 위해 이례적으로 지방회비를 0.12% 인상하기로 했다. 인상분 2300여만 원은 작은교회 자립을 위한 총력전도 지원비로 사용된다. 작은교회 자립을 위한 총력전도는 2시간 기도, 3시간 성경연구, 4시간 전도 등 제107년차 총회에서 실시했던 2·3·4부흥운동과 같은 방식이다. 전도부 주관으로 진행되는 총력전도에는 15개 교회가 참가하고 있으며, 연간 7800만 원 예산이 소요돼 이번에 지방회비 인상으로 부족한 예산을
지방회
황승영 기자
2015.02.13 1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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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동지방회가 지난 2월 10일 동안교회에서 제70회 정기지방회를 열고 총회 부총회장 후보로 여성삼 목사(천호동교회)를 추천했다. 대의원 90명 중 76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회된 서울동지방회는 특별한 논란 없이 순조롭게 오전 회무를 진행했다. 임원선거에서는 지방회장에 박윤희 목사(참행복한교회)를 선출하는 등 모든 임원이 단독으로 입후보해 투표 없이 당선이 공포됐다. 이어 서울동지방회는 제109년차 목사 부총회장 후보로 여성삼 목사를 추천하기로 만장일치로 결의했다. 또한 서울동지방회는 이번 회의에서 총회의 원활한 진행을 위해 총회 회의록 사전 배포를 건의하기로 했다. 최소한 총회 개최 일주일 전에 총회 회의록을 대의원 전원에게 발송해 미리 검토할 수 있도록 하자는 것이다. 그동안 총회 당일에야 두꺼운
지방회
최샘 기자
2015.02.13 1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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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남지방 성로회(회장 윤재억 장로)가 지난 2월 3일 안성교회에서 작은교회를 위한 쌀 전달식을 가졌다. 미리 준비한 쌀 20kg 28포대를 지방회 소속 28개 교회에 전달한 것이다. 또 성로회원 이상규 장로(두창교회)는 개인적으로 흑미 1kg 28개를 준비해 성로회가 준비한 쌀과 함께 전달하기도 했다. 노(老) 장로들은 목회자 가정들이 따뜻한 밥을 먹고 힘을 내서 목회를 열심히 펼치기를 소망하는 마음을 담아서 쌀 나눔에 나서게 됐다고 밝혔다. 성로회의 쌀 나눔은 올해로 2년째이다. 지난해에는 쌀 40kg를 12개 교회에 전달했는데 올해는 개 교회의 요청이 늘어나서 쌀 20kg를 28개 교회에 전달했다. 쌀 마련을 위한 기금은 회비로 충당했다. 은퇴 장로들이 소일거리나 자녀들이 주는 용돈을 아껴서 작은교
지방회
최샘 기자
2015.02.13 1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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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서지방 청소년부는 지난 1월 4~5일 성산교회에서 제7회 청소년·청년부 동계 연합수련회를 열었다. 경서지방은 매년 작은교회를 위해 연합수련회를 개최하고 있으며 올해도 12개 교회 145명이 참석한 가운데 ‘선물’이라는 주제로 수련회를 열었다. 수련회는 말씀과 메시지, 기도 중심으로 진행됐다. 수련회 강사로는 지방회 청소년부 소속 이수호 목사(드림교회) 이현구 목사(화성큰샘교회)가 나서 총 4차례 메시지를 전하며 참석자들에게 구원의 동기와 확신을 심어줬다. 강사들은 “구원에 대한 교리적 바탕 위에 구원의 확신을 가질 수 있다”며 “하나님의 선물로 구원 받은 청소년, 청년이 되어 성결한 삶을 살아가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두 차례 진행된 조별활동에서는 회개, 믿음, 중생, 성결 등 교리 위주로 성경 공부
지방회
최샘 기자
2015.02.13 1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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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서지방회는 지난 2월 10일 삼천포교회에서 제72회 정기지방회를 열고 제109년차 총회 부회계 후보로 김정식 장로(신마산교회)를 추천했다.이날 지방회는 대의원 112명중 89명 참석으로 개회되어 임원회를 비롯한 회계와 감사, 항존위원회, 각부 보고 등을 마치고 임원선거에 들어갔다. 임원선거에서는 지방회장 후보 이정삼 목사(좋은교회) 등 단독 입후보한 후보 전원의 무투표 당선이 공포됐다. 이어 감찰회, 항존위원회, 각부 조직 등을 마무리한 후 건의안 및 청원서를 심의하고 현안을 집중 논의했다. 이날 경남서지방회는 지방회 경상비를 0.2% 인하키로 하고 헌법연구위와 법제부 간의 관련법 심의 개정을 청원키로 했다. 경남서지방은 또 지방회 역사 편찬 건의를 임원회에 맡겨 실행방안을 모색키로 했으며
지방회
남원준 기자
2015.02.13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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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지방회는 지난 2월 10일 창원제일교회에서 제72회 정기지방회를 열고 제109년차 총회 서기 후보로 최영걸 목사(장유교회)를 추천하는 등 주요 안건을 처리했다.이날 지방회는 대의원 113명 중 89명의 출석으로 개회됐으며 임원 선거에서는 새 지방회장으로 안용식 목사(김해제일교회)를 추대하고 단독 입후보한 후보 전원의 무투표 당선을 공포했다.이날 경남지방회는 총회 서기 후보로 최영걸 목사를 만장일치로 추천했으며 헌법개정안으로 헌법 제34조(교인) 2항(세례교인)에 가톨릭과의 차별성을 둔다는 의미로 ‘영세 불인정’을 삽입하는 개정안을 올리기로 했다. 또한 제43조(목사) 2항(자격) 가호에 전담전도사 4년을 2년으로, 단독목회 2년을 1년으로 단축하는 등 목사안수 자격을 완화하는 개정안을 상정키로
지방회
남원준 기자
2015.02.13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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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서지방회는 지난 2월 10일 김천 서부교회에서 제63회 정기지방회를 열고 새 임원 선출 등 각종 현안을 처리했다. 이번 지방회에서는 총회 대의원의 클린 선거 동참 및 책임성을 강화하는 결의가 나와 관심을 모았다. 이날 지방회는 대의원 98명 중 87명의 참석으로 개회됐으며 임원선거에서는 지방회장 이주헌 목사(천덕교회) 등 단독 입후보한 후보 전원의 무투표 당선이 공포됐다. 이날 지방회는 총회 대의원으로 선출되면 총회 임원 입후보자로부터 어떠한 물품이나 식사 등을 제공받지 않으며, 총회에 참석하면 폐회까지 참여키로 했다. 만일 이를 위반할 경우에는 위반자에 대하여 총회 대의원 피선거권을 제한하며 임원회에서 재판위원회에 제소키로 했다. 선거관리위원회 운영규정 제5조(선거관리) 5항의 다(선거운동
지방회
남원준 기자
2015.02.13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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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지방회는 지난 2월 10일 포항교회에서 제64회 정기지방회를 열고 새 임원을 선출하는 한편 작은교회 지원과 교회 개척 등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이날 지방회는 대의원 85명 중 75명의 출석으로 개회되어 각종 보고를 마치고 임원선거에 들어가 지방회장 최동부 목사(갈릴리교회) 등 단독 입후보한 후보 전원의 무투표 당선이 공포됐다.이날 경북지방회는 회무에서 감찰회, 항존위원회, 각부 조직, 건의안 및 청원서를 처리하고 기타토의 시간에 지방회 관련 현안을 논의했다.이날 교회확장위원장 이규철 목사의 발의로 교회확장기금 납입금을 부교역자와 경상비 2000만 원 미만 교회는 면제하고 그 외의 담임교역자는 납부하기로 결의했다. 작은교회의 열악한 재정과 부교역자들을 위한 배려 차원에서 이러한 의견을 모은
지방회
남원준 기자
2015.02.13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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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중앙지방회는 지난 2월 9∼10일 양일간 중앙교회에서 제70회 정기지방회를 열고 제109년차 총회 장로 부총회장 후보로 김춘규 장로(청계열린교회)를, 부회계 후보로 김영록 장로(청량리교회)를 추천했다. 이번 지방회는 대의원 283명 중 205명의 출석으로 개회됐으며 각종 보고를 마치고 임원 선거를 진행해 복수 후보가 등록한 지방회장과 부서기 선거를 차례로 진행했다. 지방회장은 대개 관례적으로 목사부회장이 승계하지만 이번 지방회에서는 경선이 벌어져 직전 부회장 안석구 목사(대광교회)와 김영환 목사(주내교회)가 접전을 펼쳤다. 2차 투표까지 진행 후 안석구 목사의 사퇴로 김영환 목사가 선출됐다. 부서기 경선에서는 이두원 목사(안디옥교회)가 선출됐다.서울중앙지방은 또 사회법 소송이 진행 중인 예
지방회
남원준 기자
2015.02.13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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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단의 대표적 교역자 양성기관인 서울중앙신학원(원장 한기채 목사)이 지난 2월 6일 중앙교회에서 제25회 졸업식을 갖고 교단의 새 일꾼 19명을 배출했다.이날 졸업식을 통해 고재숙 공영택 김복례 씨 등 19명의 신학과 학생이 졸업하고 복음사역에 매진하는 교단 부흥의 역군이 될 것을 다짐했다. 이날 졸업식은 학생과장 김기정 목사의 사회로 교수와 내빈·졸업생 입장, 개식사, 이사 김성호 장로의 기도, 이사장 박순영 목사의 설교, 교무과장 황돈형 교수의 학사보고, 교장 한기채 목사의 졸업증서 수여, 우수학생 상장수여 등으로 진행됐다. ‘우리가 꿈꾸는 교회’란 제목으로 설교한 박순영 목사는 “예수님이 제자들에게 복음의 증인됨을 강조하신 것처럼 항상 복음전도에 힘쓰고 성령충만하여 아름다운 교회 공동체
지방회
남원준 기자
2015.02.13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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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서지방회가 지난 2월 3일 과천 로고스센터에서 제72회 정기지방회를 개최하고 신임 지방회장으로 이한준 목사(반월큰교회)를 선출하는 등 회무를 처리했다. 대의원 71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회된 정기지방회는 순조롭게 진행됐으며 임원선거에서는 모든 후보가 단독으로 입후보해 투표 없이 당선이 공포됐다. 특히 이날 경기서지방회는 장기간 교단 내외적으로 혼란을 일으켰던 새능력교회 문제를 원만히 해결했음을 보고하고 ‘새능력교회’가 신청한 ‘벧엘교회’로의 명칭 변경을 허락했다. 또 ‘새나라공동체교회’ 설립도 승인했다. 또한 경기서지방회는 작은교회 돕기에 적극 참여하기로 하며 ‘작은교회 주일’을 올해도 진행하기로 했다. 또 교회음악부는 지방회 합창제, 청소년부는 연합집회를 개최키로 했으며 교육부는 작은교회 연합성경
지방회
최샘 기자
2015.02.04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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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남지방회가 지난 2월 3일 안성교회에서 제72회 정기지방회를 개최했다. 이날 경기남지방회는 대의원 자격 심사로 논쟁이 일어나면서 개회가 지연돼 오후 2시가 돼서야 대의원 115명 중 102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회될 수 있었다. 경기남지방회는 이날 총회 재판위원회가 적법한 절차 없이 죽산대교회 재판을 다시 해 판결을 뒤집은 것은 불법이며, 원인무효라고 의견을 모았다. 또 불법적으로 재판을 감행한 재판위원들을 소환해 행정 및 법적 조치를 취해줄 것을 총회에 청원키로 했다. 이 같은 결의가 나온 것은 총회 재판위원회가 지난해 11월 6일 ‘경기남지방 재판위원회의 죽산대교회 재판은 헌법과 재판위원회 운영규정을 위배한 판결’이라며 원인무효를 판결해 이전 회기 총회 재판위원회와 경기남지방회의 모든 재판 결과
지방회
최샘 기자
2015.02.04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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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동지방회가 지난 2월 2~3일 양일간 대포리교회와 양평대명콘도에서 제72회 정기지방회를 열었다. 대의원 79명 중 67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회한 경기동지방회는 특별한 이슈 없이 순조롭게 회무를 진행했다. 임원선거에서는 지방회장에 박상호 목사(대포리교회)를 선출하는 등 모든 임원이 단독으로 입후보해 무투표 당선이 공포됐다. 이어진 회무에서는 지방회 선교와 결속을 위한 사역을 벌이기로 결의했다. 교회음악부는 14년째 계속된 지방회 찬양제를 올해도 개최하기로 했으며, 비전교회(작은교회)를 위한 목회자 위로회도 계속 추진하기로 했다. 또한 비전교회 목회자 간담회 및 위로회, 비전교회 후원교회 모임 등도 계속 열기로 했다. 다음세대를 위한 다양한 사업도 진행할 예정이다. 교육부는 BCM 교육 세미나,
지방회
최샘 기자
2015.02.04 16: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