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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동지방회가 지난 2월 2~3일 양일간 대포리교회와 양평대명콘도에서 제72회 정기지방회를 열었다. 대의원 79명 중 67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회한 경기동지방회는 특별한 이슈 없이 순조롭게 회무를 진행했다. 임원선거에서는 지방회장에 박상호 목사(대포리교회)를 선출하는 등 모든 임원이 단독으로 입후보해 무투표 당선이 공포됐다. 이어진 회무에서는 지방회 선교와 결속을 위한 사역을 벌이기로 결의했다. 교회음악부는 14년째 계속된 지방회 찬양제를 올해도 개최하기로 했으며, 비전교회(작은교회)를 위한 목회자 위로회도 계속 추진하기로 했다. 또한 비전교회 목회자 간담회 및 위로회, 비전교회 후원교회 모임 등도 계속 열기로 했다. 다음세대를 위한 다양한 사업도 진행할 예정이다. 교육부는 BCM 교육 세미나,
지방회
최샘 기자
2015.02.04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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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지방회는 지난 2월 3일 사랑의동산교회에서 제63회 정기지방회를 열고 교단 장로부총회장 후보로 송영인 장로(실로암교회)를 추천했다. 지방회는 93명 중 78명 출석으로 개회했으며, 각 부 보고 등에 이어 임원선거가 진행되었다. 임원선거에서는 지방회장 주기철 목사(석매교회)를 새 회장으로 선출했다.이날 전북지방회는 지방회 내 BCM 소그룹 반목회자 훈련과정 개설을 위한 500만 원 지원을 결의했다. 지방회 부회장을 역임한 장로에게 정기지방회에서 발언권을 허락하자는 헌법개정안은 1년간 연구, 검토하기로 했다. 다음은 임원명단.지방회장/주기철 목사(석매), 부회장/윤동렬 목사(백합) 진길섭 장로(함열), 서기/정운철 목사(성광), 부서기/송현석 목사(익산흰돌), 회계/이길산 장로(새롬), 부회계
지방회
박종언 기자
2015.02.04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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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지방회는 지난 2월 3일 복령교회에서 제51회 정기지방회를 열고 지방회장에 박우호 목사(복령교회)를 선출하는 등 회무를 처리했다. 이날 지방회는 대의원 52명 중 43명 참석한 가운데 열렸으며, 보고시간에 지방회에서 작은교회의 건축을 지원한 내용을 보고해 눈길을 끌었다. 광주지방회는 지방회 차원에서 회복이있는교회(송옥산 목사), 주월교회(한호 목사), 복령교회(박우호 목사)가 화순이양교회(박유신 목사) 건축을 지원한 것으로 보고됐다. 모두 교회건축과 수리가 시급한 교회들로, 특히 화순이양교회는 예배당과 사택이 낡아 지금까지 사역에 어려움을 겪었는데 지방회의 도움을 받아 공사를 시작했으며 조만간 공사를 마무리할 계획이다. 광주지방회는 이번을 계기로 작은교회 후원에 더 힘쓰기로 했다.임원선거에서는
지방회
박종언 기자
2015.02.04 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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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지방회는 지난 2월 3일 미평교회에서 제65회 정기지방회를 열어 신임 지방회장에 한희 목사(성산교회)를 선출했다. 대의원 133명 중 117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청주지방회에서는 오전 보고시간부터 교육원 원장 임기가 규정대로 지켜지지 않는다는 지적이 제기되어 논란이 일었다. 청주지방회는 지금까지 교육의 연속성을 고려해 관례적으로 교육원장 임기를 3년으로 지켜왔는데 이번에 규정에 따라 1년 임기제를 지켜야 한다는 의견이 나왔기 때문이다. 이 문제를 놓고 찬반의견이 대립해 토론이 과열되기도 했으나 결국 교육원장 규정에 맞게 임기는 1년제를 지키는 것으로 결론 났다. 예산안 심의에서는 지방회비를 0.2% 하향 조정하기로 했다. 또 헌법 제76조에 4항에 ‘…교회진흥원을 설립하고 운영규정은 별도로
지방회
문혜성 기자
2015.02.04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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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지방회는 지난 2월 3일 충주 함께하는교회에서 제65회 정기지방회를 열고 신임 회장에 강병관 목사(예인교회)를 선출하고 현안을 논의했다. 임원선거에서는 강병관 목사가 지방회장으로 선출되었으며, 부서기를 제외한 임원 후보들은 단독 출마해 무투표 당선이 공포되었다. 부회계는 입후보자가 없어 정회한 후 장로들이 즉석에서 후보자를 추천했다. 경선이 치러진 부서기 선거에서는 교단 최초로 여성목사인 김향숙 목사(넘치는교회)가 입후보해 눈길을 끌었으나 투표에서 이철남 목사(월악교회)가 당선됐다. 이어진 오후 회무에서 충북지방회 대의원들은 총회 재판위원회에 정당한 재판을, 헌법연구위원회에 합리적인 해석을 건의하기로 해 눈길을 끌었다. 총회 재판위원회가 이전 회기에 종료된 재판을 정당한 절차 없이 다시 다뤄 결
지방회
문혜성 기자
2015.02.04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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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지방회는 지난 2월 2일 시흥시민교회에서 제44회 정기지방회를 열고 지방회장에 양정규 목사(능력교회)를 선출하는 등 임원진을 구성했다. 임원선거에서는 지방회장 양정규 목사(능력교회), 장로 부회장 박학순 장로(지산교회), 회계 전수환 장로(시흥제일교회)가 단독 입후보해 당선이 공포되었다. 목사 부회장과 서기, 부서기는 경선을 벌였다. 목사 부회장 선거에서는 배광모 목사(삼은교회)가 투표 도중 사퇴해 강봉술 목사(세복천교회)가 당선되었다. 서기는 이선학 목사(주사랑교회), 부서기는 허명섭 목사(시흥제일교회)가 당선되었으며 출마자가 없었던 부회계는 정덕용 장로(주사랑교회)가 추천받아 당선이 공포되었다. 또 매년 100만 원씩 지원하던 개척교회 지원금을 200만 원으로 상향 지원하기로 했으며 서
지방회
박종언 기자
2015.02.04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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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남지방회는 지난 2월 3일 신일교회에서 제43회 정기지방회를 열고 신임 지방회장에 정능규 목사(신일교회)를 선출했다. 대의원 99명 중 81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회한 인천남지방회는 원로장로 추대 청원 건 등으로 논쟁을 벌인 것 외에는 특별한 이슈 없이 각종 보고와 임원선거, 예산안 논의 등으로 진행됐다. 각부 결의안 보고서에서는 개 교회 부흥과 전도 진작을 위해 신바람 축복 전도대회와 성결인대회를 열기로 해 주목을 끌었다. 또 복지부는 은퇴 목사와 장로들을 위한 웃음치료와 음악회 등을 개최하고 청소년과 청년을 위한 수련회 개최, 농어촌교회와 작은교회 지원 사업을 지속하기로 했다. 원로 장로 추대 청원의 건에 대해서는 취임한 장로의 연한을 놓고 논쟁을 벌였지만 심리부와 인사부에서 허락됐다.
지방회
황승영 기자
2015.02.04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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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북지방회는 지난 2월 3일 길음교회에서 제70회 정기지방회를 열고 새 회장 임명빈 목사(길음교회)를 비롯해 새로운 임원을 선출했다. 이날 서울북지방회는 지방회의 원활한 운영과 작은교회를 돕기 위해 종전에 1.1%였던 지방회비를 1.2%로 상향 조정키로 한 것이다. 인상된 지방회비는 지방회 내의 국내선교위원회와 농어촌부에 증가된 예산 편성을 하여 작은교회의 지원사업 등에 사용할 방침이다. 이외에도 농촌교회와 작은교회를 위한 각 부 결의안도 눈길을 끌었다. 농어촌부에서는 농어촌교회의 목회자를 위한 세미나와 가족수련회를 열기로 했다. 정보통신부에서는 목회자와 교회에 필요한 어플을 개발하고 미자립 교회 컴퓨터 수리 및 업그레이드 지원을 결의했다임원선거에는 모든 입후자들이 단독으로 출마해 지방회장에 임
지방회
황승영 기자
2015.02.04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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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서지방 남전도회연합회는 지난 2월 1일 총회를 열고 신임 회장에 김진호 안수집사(은평교회·사진)를 선출했다.이날 서울서지방회 남전도회연합회는 한 해 동안 모범적으로 활동해 온 모범지회와 모범 전도위원으로 증가교회 남전도회와 강의구 장로(은평교회)를 선정하고 각각 시상했다. 또 코트디부아르 황찬호 선교사, 파평교회에 선교비를 전달했으며 장학금도 지원했다. 회칙개정에서는 부회장 수를 3명에서 약간명으로 변경했다. 이 밖에도 미자립교회 순회 예배, 교회개척 및 지원사업, 병원선교 지원, 장학사업 등을 중점사업으로 정했으며, 조찬기도회(격월), 연합부흥성회, 연합체육대회도 계속 사업으로 진행하기로 했다. 다음은 임원명단. 회장/김진호 안수집사(은평교회), 부회장/임승우 장로(아현교회) 김동길
지방회
황승영 기자
2015.02.04 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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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지방회는 지난 2월 3일 빛난교회에서 제44회 정기지방회를 열고 새 회장에 박진우 목사(빛난교회)를 선출하는 등 새 임원을 구성하고 각종 보고와 청원사항을 처리했다.대의원 58명 중 53명의 출석으로 개회된 이날 지방회는 임원회·회계·감사 보고 등 각종 보고를 받은 후 임원선거에 들어가 지방회장 후보 박진우 목사 등 단독 입후보자들의 무투표 당선을 공포했다. 지방회 개회 전까지 미등록된 부회계는 통상회의에서 추천 받은 황종석 장로(옥동중앙교회)를 선출했다.이어 항존부서 및 의회부서 조직 보고 후 예산안 협찬과 총회대의원 선출의 순서를 진행했다. 통상회의에서는 주사랑교회를 폐쇄키로 했으며 지방회 행정과 재정 관련 통장 개설을 허락했다. 다음은 임원명단.지방회장/박진우 목사(빛난), 부회
지방회
남원준 기자
2015.02.04 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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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서지방회는 지난 2월 3일 수정동교회에서 제44회 정기지방회를 열고 새 지방회장에 이정열 목사(문현교회)를 선출하는 등 신 임원 구성과 각종 현안을 처리했다. 이번 지방회는 대의원 106명 중 87명의 출석으로 개회됐으며 각종 보고를 마치고 임원 선출에 들어갔다. 새 지방회장에는 이정열 목사(문현교회)가 선출됐으며, 후보 전원이 단독으로 입후보 해 모두 투표 없이 당선이 공포됐다. 이날 부산서지방회는 헌법 제76조 4항에 ‘교회진흥원’을 삽입하는 개정안을 총회에 상정키로 했다. 또 기타토의에서 올해 부활절연합예배를 기점으로 일본교회와 교류 및 선교 협력에 힘쓰고 포럼과 전도행사 등을 벌여나가기로 의견을 모았다. 다음은 임원명단. 지방회장/이정열 목사(문현), 부회장/송준호 목
지방회
남원준 기자
2015.02.04 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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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동지방회는 지난 2월 3일 부산진교회에서 제44회 정기지방회를 열고 만장일치로 교단 부총회장 후보에 성해표 장로(예동교회)를 추천했다. 이날 부산동지방회는 대의원 64명 중 60명의 참석한 가운데 개회됐으며 임원선거는 지방회장에 백혜명 목사(부산진교회)가 선출되는 등 단독입후보자들의 무투표 당선이 공포됐다. 미등록된 부서기와 회계 후보는 통상회의에서 임재규 목사와 정용화 장로를 추천해 선출했다. 이어진 회무에서는 또 총회 재판위원회와 헌법연구위원회 등 헌법과 제규정을 준수하지 않는 것에 대해 경고하고, 만일 계속 법을 지키지 않을 경우 위원들을 소환하는 등 제재해 줄 것을 총회에 건의키로 했다. 또 헌법 제76조 8항(감사 및 검열)에 ‘총회본부에 감사위원회를 둔다’를 신설하는 헌법개정안
지방회
남원준 기자
2015.02.04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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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동지방 장로회는 지난 1월 18일 동안교회에서 제62차 정기총회를 열고 신임회장으로 김진만 장로(동안교회·사진)를 선출하는 등 회무를 처리했다. 이날 개회예배는 김진만 장로의 인도로, 김용원 장로의 기도, 조정규 장로의 성경봉독, 임원들의 특송, 박상진 목사(동안교회)의 ‘두기고’라는 제목의 설교와 축도로 진행됐다. 이어진 정기총회의 임원선거에서는 김진만 장로가 신임 회장으로 선출됐다. 또 서울동지방 장로회는 이날 지방회 7개 교회에 선교비를 전달하고 격려했다. 다음은 임원 명단. 회장/김진만(동안), 부회장/김용원(천호동) 김정식(샘물) 김낙신(천호동) 이덕주(강동) 곽성일(천호동), 총무/신상홍(동안), 부총무/김문섭(천호동), 서기/김공식(강동), 부서기/송종욱(성지), 회계/임순택(동안
지방회
최샘 기자
2015.01.28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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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동지방 청소년부(부장 이춘오 목사)가 주관한 청소년 연합 동계수련회가 지난 1월 19~21일 강화 성광수도원에서 열렸다. ‘다음 세대여 일어나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수련회는 인천동지방 14개 교회 270명이 참석해 청소년들의 눈높이에 맞춘 찬양집회와 공동체 훈련 등으로 진행되었다.서울신대 엘피스찬양팀의 열정적인 찬양인도로 시작된 수련회에서는 지방회장 권오균 목사, 김진오 목사(한빛교회) 등이 말씀을 전했다. 권오균 목사는 “어린 시절에 예수님을 만난 감격 때문에 주의 종이 되었다”며 “청소년 시절에 하나님을 만나야 한다”고 강조했다.총 4차례 집회를 인도한 김진오 목사는 성령충만한 삶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김 목사는 “우리도 예수님을 만나면 가치와 삶의 목적이 달라진다”며 “생명을 경험한 사람만
지방회
박종언 기자
2015.01.28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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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동지방 남전도회연합회서울동지방 남전도회연합회는 지난 1월 11일 비전교회에서 정기총회를 열고 류재신 장로(비전교회)를 회장으로 선출했다. 부회장/박순봉 장로(천호동) 황갑섭 안수집사(강동) 신동철 피택장로(천호동) 임순택 장로(동안) 정주태 안수집사(강동), 총무/백종옥 안수집사(명덕), 부총무/서현석 장로(천호동), 서기/이정훈 안수집사(강동), 부서기/이만호 피택장로(천호동), 회계/김영민 집사(비전), 부회계/강대경 피택장로(천호동), 감사/김학영 피택장로(천호동) 이선상 피택장로(천호동).경기동지방 장로회경기동지방 장로회는 지난해 12월 27일 한강교회에서 정기총회를 열고 회장으로 박치운 장로(한강교회)를 선출했다. 부회장/김광호(시온성) 서명원(모가중앙) 신호진(여주), 총무/박광섭(여주),
지방회
취재부
2015.01.21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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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남지방 장로회는 지난 1월 18일 연희교회에서 제62회 정기총회를 열고 신임 회장에 최동규 장로(연희교회)를 선출했다. 신임 회장 최동규 장로는 “그동안의 전통을 살리고 위상을 높일 수 있도록 힘쓰겠다”면서 “내실을 다지고 협력하는 데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총회에서 서울남지방 장로회는 선교와 구제 등의 사업을 이어가기로 했으며, 신임 장로와의 대화를 활성화하기로 했다. 임직후보자 교육이나 장로장립 후에 신임 장로들과의 대화와 친목 등을 강화하기로 한 것이다. 앞서 열린 개회예배에서는 서울남지방회 지방회장 안성기 목사가 ‘주님이 원하시는 믿음’이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으며, 이어 민족 복음화와 교단발전, 지교회 부흥 등을 위해 기도했다. 또 전국장로회장 이진구 장로, 서울남지방 권사회장
지방회
황승영 기자
2015.01.21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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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서지방회 장로회는 지난 1월 18일 대광교회에서 제62회 정기총회를 열고 신임 회장에 김정진 장로(대광교회)를 선출했다. 총회에 앞서 열린 예배는 김정진 장로의 사회와 전 회장 오창근 장로의 기도, 서울서지방회장 오봉석 목사의 설교와 축도, 전국장로회장 이진구 장로의 격려사 등으로 진행됐다. 이어진 정기총회에서는 제1부회장 김정진 장로(대광교회)가 신임 회장에 선임됐다. 또한 전국장로회 총회 대의원 자격을 현행 시무장로에서 ‘장로’로 바꾸자는 개정안을 작년에 이어 올해도 총회에 상정하기로 했다. 대의원 자격을 은퇴한 ‘명예·원로 장로’로까지 확대하자는 의견이다. 당연직 대의원에는 은퇴 장로가 포함되어 있고, 전국장로회가 친목 모임인 만큼 은퇴한 장로에게도 대의원 자격을 줘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
지방회
황승영 기자
2015.01.21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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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남지방회 남전도회는 지난 1월 11일 신덕교회에서 제53회 정기총회를 열고 신임 회장에 홍석렬 장로(신덕교회)를 선출했다.이날 서울남지방회 남전도회는 구국기도회와 평신도 신앙수련회 등 선교와 신앙 증진에 힘쓰기로 했다. 또 임원선거 시 전형위원에 관한 사항을 현실에 맞게 수정하기로 의견을 모으고 차기 총회에서 회칙 일부를 개정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교회 연합 체육대회와 전도사업, 문서선교 지원, 조찬기도회 등 주요 사업을 확정했다.총회에 앞서 열린 개회예배는 구창우 장로의 사회와 신진섭 장로의 기도, 지방회장 안성기 목사의 설교와 축도 등으로 진행됐다. 다음은 임원명단.회장/홍석렬 장로(신덕), 부회장/안옥락 피택장로(강변교회) 차재운 장로(영등포) 신부호 장로(후암백합) 장규택 장로(신일)
지방회
황승영 기자
2015.01.21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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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지방 청소년부(부장 김광운 목사)는 지난 1월 3일 순천연향교회에서 청소년 연합성회를 개최했다. ‘네 가지 마음 밭’이란 주제로 열린 이날 성회에는 총 160여 명의 학생들이 참가해 신앙회복과 거룩함을 위해 기도하는 시간을 보냈다.순천연향교회 샬롬찬양단의 은혜로운 찬양으로 시작된 이번 연합성회는 문대식 목사(늘기쁜감리교회)의 설교에 이어 뜨거운 기도와 간구로 진행되었다. 이날 문대식 목사는 네 가지 땅에 떨어진 씨를 비유하며 건강한 영혼과 마음을 가질 것을 강조했다. 문 목사는 “청소년기는 하나님의 말씀을 믿고 순종할 수 있는 마음 밭을 만드는 시기”라며 “올바른 가치관과 신앙관을 가질 수 있도록 부단히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 문 목사는 이성관계에서 청소년들이 실수하기 쉬운 모습들을 지
지방회
박종언 기자
2015.01.21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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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남지방회 2015년 청소년부 연합캠프가 ‘십자가를 경험하라’라는 주제로 지난 1월 8~10일까지 수정교회 수양관에서 열렸다. 서울남지방 11개 교회 250여 명의 청소년들이 참가한 수련회는 첫날 찬양축제를 시작으로 십자가 회복 집회, 공동체 훈련 등으로 진행돼 청소년들에게 십자가 정신을 품는 회복의 시간으로 채워졌다. 개회예배에서 서울남지방회장 안성기 목사는 청소년들에게 “하나님을 경험하면 행복해진다”면서 하나님을 경험하는 삶으로 인도했다. 두 차례 저녁집회에서 강연한 김길 목사(명신교회)는 “십자가를 의지하고 하나님의 은혜를 사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 목사는 “내가 부족하므로 하나님께 은혜를 받고, 십자가를 온전히 의지해야 하나님의 은혜를 누릴 수 있다”면서 “이를 위해 성령을 받아야 한다
지방회
황승영 기자
2015.01.21 14: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