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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나무성품학교(대표 이영숙 박사)는 9월 13일부터 오는 10월 18일까지 매주 목요일마다 동탄좋은나무성품국제학교에서 부모성품훈계학교를 진행한다. 이번 훈계학교는 성경말씀으로 자녀를 양육하는 방법에 대해 가르치며 자녀의 기질과 특성을 파악할 수 있도록 돕고 진로와 비전도 제시할 예정이다.강사는 이영숙 박사이며 △자녀란 누구입니까 △훈계란 무엇입니까 △좋은 성품으로 키우기 위한 다양한 자녀 훈계법 등에 대해 강의할 예정이다. 이 박사는 “훈계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이 많지만 올바른 훈계는 자녀를 바르게 자라게 한다”며 “이번 훈계학교가 기독 부모들에게 성경말씀에 근거한 자녀 교육과 훈계법을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교육
박종언 기자
2012.09.12 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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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학교교육연구소(소장 박상진 교수)는 지난 9월 3일부터 5일까지 강원도 평창 켄싱턴 플로라 호텔에서 ‘100년을 내다보는 목회를 디자인하라’는 주제로 제1회 목회자 컨퍼런스를 개최했다.이번 컨퍼런스에는 정성진 목사(거룩한빛광성장로교회)와 정태일 목사(사랑방장로교회)가 주제강의를 했으며 김동호 목사(높은뜻교회연합)와 박은조 목사(은혜샘물교회)가 저녁 집회를 인도했다. 또 기독교학부모교실 및 믿음의 자녀 키우기, 교회학교 부흥에 대한 새로운 접근, 학업과 신앙연계, 교인들의 사교육 어떻게 할 것인가, 왜 기독교대안학교인가 등의 선택강좌가 진행됐다. 강사들은 미래를 바라보며 넓은 안목을 가지고 목회계획을 세울 것을 조언했다. 박은조 목사는 “기존 목회의 방향에서 지경을 조금만 넓히다 보면 어린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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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언 기자
2012.09.12 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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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장통합 총회설립 100주년 기념공과가 출시됐다. 지난 2000년 3번째 공과 출시 이후 12년만이다. 유치부부터 청소년부까지 각 단계별로 출시된 100주년 공과는 1971년 ‘성서와 생활’ 1980년 ‘말씀과 삶’ 2000년 ‘하나님의 나라’에 이은 통합의 네 번째 성경학습 교재로 ‘하나님의 사람, 세상의 빛(God's People, Light of the world, 이하 GPL)'란 주제 아래 커리큘럼이 구성되어 있다. 통합 교육자원부는 성경학습 개발을 위해 기독교교육 현장 및 학자들로 이루어진 공과개발위원회를 조직해 기존 성경학습을 진단하고 새로운 성경학습의 유형을 연구해왔다. 이번 공과는 성경중심적, 복음적, 에큐메니컬신학의 관점에서 집필됐으며 멀티미디어 자료를 활용토록 제작된 점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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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준 기자
2012.09.12 1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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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산주의를 깊이 신봉하던 한 젊은이가 결핵으로 기독 자혜병원에 입원했다. 처음에는 회복될 희망이 전혀 보이지 않았지만, 따뜻한 치료를 받으면서 병세가 상당히 호전되어 갔다. 결핵병동 복도에서는 아침마다 간단한 예배가 드려졌다. 대부분의 환자들은 찬송가를 부르고 기도하는 것을 좋아했지만, 그때마다 그는 자신의 병실 문을 닫아달라고 요청했다. 그런데 얼마 후 심경의 변화가 있었는지 예배 중에도 문을 열어 놓아달라고 부탁했다. 하루는 그가 예배를 인도하던 이 장로를 불렀다. “원수를 사랑하라는 말. 참 훌륭한 말입니다. 그런데 어떻게 그렇게 할 수 있습니까? 더 알고 싶습니다. 저에게 성경을 한 권 구해 주실 수 있습니까?"신약성경을 읽고 난 후, 그가 이 장로에게 물었다. “병을 고칠 능력이 있고 파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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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명섭 박사(시흥제일교회)
2012.08.29 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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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째 소록도 주민들을 섬기고 있는 청소년과 청년들이 있어 주목을 받고 있다. 평화누리 봉사단(단장 이기범 목사)은 지난 8월 13일부터 17일까지 소록도에서 14기 평화누리 봉사캠프를 진행했다. ‘나를 통하여 모든 이들이 행복해지는 세상’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캠프에는 총 60여명의 학생들이 참가했으며 봉사단원들은 미리 준비한 물품들을 가지고 도배와 목욕수발, 마을청소, 방역 등을 통해 소록도 주민들을 섬겼다. 무더운 여름에 학생들이 봉사활동에 참여하는 것으로도 귀한 일이지만 이들의 섬김이 더욱 빛나는 이유는 주민들과 마음을 나누기 때문이다. 학생들은 일촌맺기 프로그램을 통해 몸으로 하는 봉사는 물론, 직접 노인들을 찾아가 그들의 말벗과 손자, 손녀가 되어줬으며 캠프가 끝난 후에도 전화와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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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언 기자
2012.08.22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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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회 교육부(부장 김관영 목사)와 총회교육위원회(위원장 이형로 목사)는 지난 8월 20일부터 22일까지 제12차 성결교회 BCM 교육목회 지도자 세미나를 수안보파크호텔에서 개최했다. ‘훈련된 소그룹 사역자로 2012년 부흥을 꿈꾼다’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세미나는 BCM교육목회를 통해 각 교회의 부흥에 대한 대안을 제시하기 위해 마련한 것으로 전국에서 모인 교육목회 지도자 60여명이 참석했다. 세미나는 개회예배로 시작돼, ‘BCM소그룹과 리더’, ‘소그룹 교육목회 세우기’, BCM을 목회에 접목할 수 있도록 돕는 ‘BCM과 함께 하는 2013년 교육목회 설계’, ‘교육목회 실행을 위한 종합 가이드’, ‘소그룹 교육목회 세우기 워크샵’ 등의 강의로 진행됐다. 가장 먼저 강연에 나선 박종석 교수(서울
교육
박종언 기자
2012.08.22 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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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월 9일부터 11일까지 열린 2012 교회학교전국연합회 하계대회의 결과가 발표됐다. ‘말씀으로 제자되어 부흥하는 성결교회’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하계대회에는 총 270여명의 어린이가 참여해 그동안 준비한 실력을 마음껏 뽐냈다.
교육
박종언 기자
2012.08.14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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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월 9일부터 11일까지 열린 2012 교회학교전국연합회 하계대회의 결과가 발표됐다. ‘말씀으로 제자되어 부흥하는 성결교회’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하계대회에는 총 270여명의 어린이가 참여해 그동안 준비한 실력을 마음껏 뽐냈다. 아래는 글짓기 부문(초등부) 수상자와 작품. 예수님께서는 우리의 왕이시며 독생자이시고, 스승이면서 우리에게 친한 친구와 같은 분이시다. ‘예수님이라면 어떻게 하실까?’라는 책을 읽은 사람이 있다면 그는 ‘예수님과 나’라는 거룩한 관계에서 어떻게 행동을 해야할 지 알 수 있을 것이다. 바로 예수님처럼 행동하는 것! 언뜻 보면 무척 단순하고 쉬워 보이지만 막상 해보면 결코 쉬운 것이 아니라는 것을 알 수 있을 것이다. 그 이유는 예수님께
교육
박종언 기자
2012.08.14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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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월 9일부터 11일까지 열린 2012 교회학교전국연합회 하계대회의 결과가 발표됐다. ‘말씀으로 제자되어 부흥하는 성결교회’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하계대회에는 총 270여명의 어린이가 참여해 그동안 준비한 실력을 마음껏 뽐냈다. 저는 태어나기 전부터 교회를 다녔습니다. 그리고 태어나고 5살까지는 그냥 예배실을 돌아다녔고, 6살부터 8살까지는 아무생각 없이 율동을 따라하고, 기도할 때는 눈 감고 손 모으고 멍하니 있었습니다. 하지만, 9살 때부터 저는 예수님과 하나님에 대해 잘 생각해 보았습니다. ‘내가 지금껏 교회에서 뭘 한거지?’ ‘ 집중하지도 않고 그냥 가만히 있었잖아…’ ‘이러면 교회를 다닐 필요가 없어. 그래, 이제부터라도 예수님, 하나님을 잘 섬겨야
교육
박종언 기자
2012.08.14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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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월 9일부터 11일까지 열린 2012 교회학교전국연합회 하계대회의 결과가 발표됐다. ‘말씀으로 제자되어 부흥하는 성결교회’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하계대회에는 총 270여명의 어린이가 참여해 그동안 준비한 실력을 마음껏 뽐냈다.
교육
박종언 기자
2012.08.14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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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월 9일부터 11일까지 열린 2012 교회학교전국연합회 하계대회의 결과가 발표됐다. ‘말씀으로 제자되어 부흥하는 성결교회’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하계대회에는 총 270여명의 어린이가 참여해 그동안 준비한 실력을 마음껏 뽐냈다.웅변대회에서는 김수미 어린이(전주지방 정읍교회)가 수상했다.
교육
박종언 기자
2012.08.14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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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월 9일부터 11일까지 열린 2012 교회학교전국연합회 하계대회의 결과가 발표됐다. ‘말씀으로 제자되어 부흥하는 성결교회’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하계대회에는 총 270여명의 어린이가 참여해 그동안 준비한 실력을 마음껏 뽐냈다. 성경암송 부문에서는 유년부 정우림 어린이(전주 바울교회), 초등부 김재윤 어린이(청주 내덕교회)가 수상했다.
교육
최샘 기자
2012.08.14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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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월 30일~8월 2일 서산교회에서 열린 제7회 전국중고등부 연합수련회는 폭염 속에서도 십대들의 뜨거운 신앙열기로 가득했다. 폭염특보로 첫날부터 연일 불볕 더위가 계속되었지만 전국 124개 교회에서 모인 초교파 청소년 2200여명들은 매 시간마다 간절히 무릎 꿇고 기도하며 ‘하나님의 사람으로 거듭나는 (Prison Break)' 치열한 영적 전투를 벌였다. ‘프리즌 브레이크(prison break)'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수련회는 무더위에 불편한 잠자리, 전쟁터를 방불케하는 식사시간, 새벽과 오전, 저녁 등 하루 세 차례 집회가 강행되었는데도 십대들의 열정은 좀처럼 식을 줄 몰랐다. 몸이 땀에 젖고, 힘에 부치는 고비도 많았지만 청소년들은 아랑곳하지 않았다. 찬양단의 찬양이 시작되자마자 청소년
교육
황승영 기자
2012.08.09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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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서에서 일년 행사 중 가장 큰 행사라고 할 수 있는 성경학교와 수련회가 거의 마무리 되고 있다. 매년 이 시기가 되면 사역자와 교사들의 최대 고민은 바로 ‘후속조치’이다. 학생들이 수련회 때 받은 은혜를 통해 영적으로 더욱 성숙해질 수 있도록 이끌어야 하고, 후속 사역도 잘 대비해야 하기 때문이다. 전문가들도 하반기 사역을 위해서는 여름성경학교 후속 프로그램이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교사들부터 영적으로 무장해야교회학교 교육의 성패는 교사들에게 달려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에 전문가들은 여름행사 이후 가장 먼저 이뤄져야 할 부분은 교사들의 영적무장이라고 강조했다. 여름성경학교를 끝내고 자칫 해이해 지기 쉬운 때에 교사들을 먼저 돌아봐야 한다는 의미이다. 여름 사역에 많은 시간과 물질을 쏟아
교육
박종언 기자
2012.08.08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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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경도 삼호 지방에 김 장로가 있었다. 사람들은 그를 “삼호 김 장로"라고 불렸다. 본래 그는 철저한 조상숭배 신봉자로 기독교에 대해 완강하게 반대했던 인물이었지만 마을에 세워진 자그마한 흙벽 교회당 헌당식에 참석했다가 인생의 전환점을 맞게 되었다. 교회에서 무슨 짓거리들을 하는지 알아보기 위해 훼방꾼의 마음으로 그곳에 참석했는데, 복음의 메시지가 그의 마음을 움직였다. “하나님이 그의 아들을 보내셨습니다. 하나님이 얼마나 인간을 사랑하고 보살피는지를 보여 주기 위해 그의 아들을 보내셨습니다." 그는 이 말에 큰 감동을 받았다. 그동안 그가 신봉해 왔던 유교의 가르침에는 이런 유의 말이 없었던 것이다. 집에 돌아와서도 날마다 그때 들었던 말이 떠나지 않고 생생하게 귓가를 맴돌았다. 마침내 그는 예수를
교육
허명섭 박사(시흥제일교회)
2012.07.25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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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서에는 아담부터 시작되는 이스라엘의 족보가 있다. 이스라엘의 오랜 역사 속에서 수많은 사람들이 살다가 갔다. 그러나 이들 중에 아브라함이나 야곱처럼 소소한 일상까지 기억되고 업적과 인생이 기록된 인물들은 많지 않다. 족보에 등장하는 이름들은 대부분 자손을 낳았다는 간단한 설명 외에 그 인물에 대한 상세한 사항들은 적혀있지 않다. 그러나 유독 니므롯만이 그의 업적과 직업이 상세하게 기록되어 있다.니므롯은 구스의 아들이며 세상의 첫 용사로 “그가 여호와 앞에서 용감한 사냥꾼이 되었으므로… 그의 나라는 시날 땅의 바벨과 에렉과 악갓과 갈레에서 시작되었으며 그가 그 땅에서 앗수르로 나아가 니느웨와 르호보딜과 갈라와 및 니느웨와 갈라 사이의 레센을 건설하였으니 이는 큰 성읍이다 (창 10:9~12)”. 그는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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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미영 박사(서울신대 강사)
2012.07.18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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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부흥선교단체 예스컴(대표 박상철 목사)이 16번째 캠프를 개최한다.‘소아시아 7교회’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예스컴 썸머캠프는 오는 8월 9일부터 11일까지2박 3일 간의 일정으로 경기도 남양주시 수동면 충신수양관에서 약 400여명을 대상으로 실시될 예정이다.이번 캠프는 예수그리스도를 주로 고백하며 교회로 부르신 의미에 대해 깨닫고 개개인이 주어진 삶을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 지에 대한 비전을 확인하는 기회가 될 전망이다. 교육 방향은 소아시아 7교회를 향하신 하나님의 말씀을 깨닫고 교훈을 얻어 삶에 적용함으로 변화된 삶을 살도록 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학생과 교사의 프로그램이 동시에 운영되며 다양한 조별활동이 진행된다. 조 운영은 청소년 리더가 맡게 된다.첫날 개회예배를 시작으로 저녁
교육
남원준 기자
2012.07.11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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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례 1. 4살짜리 남자아이를 키우고 있는 A집사는 얼마전부터 교회학교 2부 행사를 확인하는 습관이 생겼다. 몇주 전 성경 만화를 보여준다고 해서 어린이예배에 아이를 보냈는데, 교회에서 보여준 것은 과격한 액션이 있는 일반 어린이 영화였다. 모방을 잘하는 4살 아이의 발달과정 때문에 집에서도 영상물을 보여줄 때 세심하게 고려하는 편인데, 교회에서 갑자기 예고하지도 않은 영화를 보여줘 적잖이 당황했다. 사례 2.올해 5살짜리 딸을 키우는 B집사는 매 주일마다 아이와 실랑이를 해야 한다. 교회학교 예배 후 나눠주는 간식 때문이다. 아토피를 앓고 있는 아이는 음식을 가려 먹어야 하지만 예배 후 나눠주는 간식은 과자 등 인스턴트 식품이 많다. 못 먹게 하려는 엄마와 먹고 싶어 하는 딸의 신경전은 매 주일 반복된
교육
박종언 기자
2012.07.11 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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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을 활용한 보드게임이 개발돼 눈길을 끈다. ‘놀이로 공부를, 공부가 저절로’라는 슬로건으로 보드게임 교육을 시작한 놀이교육회사 자우노가 최근 성경말씀을 활용한 보드게임을 선보였다. 성결인 이명숙 집사(평촌이레교회)가 운영 중인 자우노는 십계명과 출애굽 사건을 보드게임으로 만든 ‘데카로그’, ‘엑소더스’ 게임을 개발하고 보급을 시작했다. 보드게임은 종이판이나 나무판에 여럿이 둘러앉아 즐기는 모든 종류의 놀이를 통틀어 부르는 말로, ‘부루마블’, ‘젠가’ 등의 게임이 인기를 끈 바 있다. 이명숙 집사는 수련회 중 보드게임이 놀이문화를 넘어 교육교재로 충분히 활용가능하다는 비전을 품고 평촌에 보드게임 교육센터 자우노를 설립하고 게임을 개발했다. 개발된 보드게임은 10가지 가치를 성경말씀을 통해 배우고
교육
최샘 기자
2012.07.11 1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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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스톤우드침례교회(Prestonwood Baptist Wood church) 7000석 규모의 본당에 들어서면 누구나 “우와~”하는 탄성을 한번쯤은 내뱉게 된다. 단지 큰 규모에 놀라기 보다는 준비된 모든 시설과 HD급 고화질을 재현해 낼 수 있는 스크린과 장비들이 예배를 향한 열정과 생생한 감동을 전하기에 얼마나 집중되어 있는지 깨닫게 하기 때문이다. 살아있는 하나님의 임재의 현장을 지구 곳곳에 실시간으로 전하는데 단 한 치의 오차와 실수가 없도록 배려된 예배 자리는 그 자체가 철저히 준비된 최선의 헌신과 섬김의 땀방울이 어우러져 하나의 감동을 선사한다.잭 그레이엄의 헌신의 사역프레스톤우드침례교회는 1977년에 창립하여 현재는 3만명이 넘는 재적인원, 매주 1만5천명 예배 출석인원과 함께 교회가 위치
교육
한국성결신문
2012.07.04 15: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