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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감사운동본부 대표로 활동중인 임승훈 목사(더감사교회)가 나는 감사로 기적을 보았다』를 출간했다. 책 나는 감사로 기적을 보았다』는 2018년 펴낸 나는 당신을 만나 행복합니다』의 개정증보판으로 기존 책에 교단지 활천과 신문에 연재했던 내용을 추가하고 덧붙인 감사이야기와 새로운 구성으로 독자들을 찾아왔다.저자는 서로 다른 삶을 살아간다 할지라도 우리의 삶은 중요한 몇 가지 가치로 이루어져 있다고 설명한다. 그 중 하나가 감사인데 감사는 홀로 존재하지 않는다. 또한 감사는 사랑을 가져오고 사랑은 다시 행복의 길을 내어 놓는다. 임 목
문화
박종언
2024.04.17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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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부터 꾸준히 수필집을 펴내고 있는 법무법인 서호 대표변호사 김양홍 장로(이수교회)가 8번째 책인 변호사 김양홍의 행복발전소』를 출간했다.이 책은 △행복학개론 △믿음행전 △가족오락관 △변호사 이야기 △이런 저런 이야기 등으로 구성돼 한 사람의 가장이자 직업인, 장로로서 숨 가쁘게 보내온 저자의 삶을 엿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저자가 지나온 여정에서 건져 올린 삶의 지혜도 엿볼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예수님과 동행하면서 나무처럼 살고 싶습니다’에선 “나무는 자신을 찾는 이에게 모든 것을 그냥 준다. 다른 자리를 탐
문화
김준수
2024.04.17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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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민순 목사(삼성제일교회 미디어 담당)가 최근 미디어 사역 3.0』을 펴냈다. 그의 책 미디어 사역 3.0』은 신학교 1학년 때 처음 음향에 관심을 갖게 된 후 지난 20여 년간 경험했던 미디어 사역의 노하우가 고스란히 담겨 있다. 임 목사는 책을 통해 처음 미디어 사역을 준비하는 교회가 규모와 사역에 따라 어떤 플랫폼을 선택할 것인지부터 영상 제작을 위한 플랫폼 활용법, 유튜브 채널 개설과 영상 공유 방법 등 미디어 사역을 준비하는 목회자라면 누구나 쉽게 따라할 수 있도록 자세하게 안내한다. 여기에 영상과 음향을 위한 자세한 설명
문화
박종언
2024.04.17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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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제일지방 양촌비전교회(장영석 목사)가 지난 4월 7~12일 캄보디아 프놈펜에서 단기선교를 진행하고 세계복음화의 비전에 동참했다.이번 단기선교는 양촌비전교회에서 제자훈련을 받은 이주민 청년의 복음사역 현장을 돌아보고 격려하고자 마련됐다. 또 양촌비전교회가 펼치고 있는 식사 나눔 사역인 ‘은혜의 밥상’을 현지에서 열고 나눔을 실천했다. 지금까지 14개국 500여 명의 이주민 청년들이 양촌비전교회에서 예배를 드렸는데 이들 중 40여 명은 세례를 받고 본국으로 돌아갔다. 이들은 대부분 불교국가인 캄보디아 출신인데, 행챈디 청년은 10년
선교
남원준
2024.04.17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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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팔 코리아국제대학(총장 한기채 목사, NKIC)은 지난 4월 12일 제17회 졸업식을 열고 19명의 크리스천 글로벌리더를 배출했다.이번에 졸업한 19명의 학생은 네팔 코리아국제대학에서 음악, 컴퓨터, 기독교교육 등을 전공했다. 지금까지 네팔 코리아국제대학을 통해 배출된 300여 명의 졸업생들은 국내외 교회 지도자와 각 분야의 리더로 사역 중이다. 졸업생, 동문, 학부모, 교수, 현지 선교사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졸업식은 카날 교장의 사회로 네팔 코리아 국제대학 합창단의 찬양, 총장 한기채 목사의 훈화, 졸업장과
선교
남원준
2024.04.17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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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선교회(이사장 고성래 목사)는 지난 4월 1~3일 현지에서 캄보디아성결신학대학(학장 김우곤 목사) 봄학기 집중강의와 현지인 목회자 세미나를 진행했다.첫날 개회예배는 부학장 김응수 선교사의 사회로, 선교회 서기 나연섭 목사의 기도, 신학대 재학생들의 특별찬양, 전 총회장 유동선 목사의 설교 후 이사장 고성래 목사의 축도로 진행됐다. 유동선 목사는 ‘성령충만한 사역자’라는 제목의 설교에서 “성령충만한 사역자가 세상을 복음으로 변화시킬 것”이라며 성령충만한 목회자가 될 것을 강조햇다. 이번 집중강의에서는 사중복음(나연섭 목사),
선교
문혜성
2024.04.17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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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이주민 250만명 시대다. 이주민 선교는 더 이상 선택사항이 아니다. 하지만 국내 이주민은 이주근로자도 있지만 유학생과 난민, 다문화 가족 등 영역이 다양해 ‘이주민 선교’의 필요성은 알지만 어떻게 접근해야 할지 방법을 잘 모르는 경우가 많다. 이주민 선교는 왜 하는지, 어떻게 해야하는지, 무엇이 필요한지 공부가 필요한 상황이다. 이런 가운데 한국세계선교협의회(KWMA)가 지난 4월 8일 안양 새중앙교회(황덕영 목사)에서 이주민 선교 활성화를 위한 ‘이주민 선교 컨설테이션(consultation)’을 열어 관심을 모았다. ‘지
선교
문혜성
2024.04.17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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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 회를 통해 필자는 성경을 연구하고 묵상하는 것이 설교자가 본문으로부터 말씀을 듣는 것이라고 했다. 알렉산더 디그(Alexander Deeg)는 독일 라이프치히 대학의 실천신학 교수이자 세계설교학회장을 지낸 현시대 가장 탁월한 설교학자 중의 한 사람이다. 그는 토라를 해설하는 미드라쉬의 대표적인 두 가지 장르인 할라카(Halakhah)와 학가다(Haggadah)에서 꼼꼼하게 읽기(meticulousness)와 상상하며 읽기(imagination)의 두 가지 읽기 방식이 어떻게 적용되는지를 통해 기독교 설교자들이 성경을 어떻게 읽
말씀
정재웅 교수 (서울신대 설교학)
2024.04.17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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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같이 건조하고 따뜻한 봄날씨엔 화재예방에 대한 경각심을 높여야 한다. 높은 일교차와 건조한 날씨로 봄에 상대적으로 화재가 많이 발생하기 때문이다. 실제로 최근 소방청이 발표한 ‘5년간의 계절별 화재 발생 현황’에 따르면 화재발생 건수와 인명피해, 재산피해 등이 모두 봄에 가장 높았으며 주요 원인으로 누전이 3번째(19%)를 차지해 개 교회에도 주의가 요청된다. 낡은 멀티 탭 교체‧콘센트 뽑아둬야화재예방을 위해 교회에서 가장 먼저 점검해야 할 것은 현재 사용 중인 멀티 탭이다. 교회 특성 상 여러 음향과 영상 기기 등을 사용하는데
목회
박종언
2024.04.17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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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바디교육목회연구소(소장 박상진, 이하 유바디)가 지난 4월 11일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 그레이스홀에서 출범식을 개최했다. 초대 이사장에는 주승중 목사(주안교회)가 취임했다.주승중 목사는 “교회와 가정 그리고 학교가 한 몸처럼 이어져서 다음세대를 양육하는 것이 기독교 교육의 원형이자 목회의 근거”라며 “앞으로 유바디연구소는 한국형 교육 목회 연구 결과를 기초로 부모 교육 교재를 비롯해 교회와 가정 연계 교육 프로그램 등을 개발해서 한국교회를 섬기게 될 것”이라고 했다.박상진 소장도 “요람에서 무덤까지 생애주기별로 하나님의 사람을
교육
김준수
2024.04.17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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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남지방 상도교회(박성호 목사)에서 운영 중인 찬양기타교실이 선교 활동으로 이어져 일석이조의 효과를 거두고 있다.권오철 안수집사(상도교회)는 ‘제이콥권’이라는 이름으로 CCM 사역을 하고 있는데 기타 배우기를 원하는 한 성도의 요청으로 올해 1월 찬양기타교실을 열게 되었다. 찬양기타교실은 토요일과 주일에 진행된다. 청소년과 장년 등 10명의 성도가 찬양기타교실에 등록해 석달여 간 꾸준히 기타를 배우며 연습한 결과, 초급과정을 지나 현재 중급자 과정으로 나아가고 있다.권 안수집사는 처음 기타를 배우는 성도들의 기타 구입까지 도우며
사람
남원준
2024.04.17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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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매일 오후 2시가 되면 CTS기도센터에는 수없이 많은 전화벨이 울린다. 바로 CTS ‘콜링갓’이 시작되기 때문이다. 콜링갓은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중보기도 프로그램으로 지난 2012년부터 이어져 온 CTS의 대표 프로그램이다. 콜링갓에는 건강, 가족, 사업 등 다양한 기도 요청이 이어진다. 전화와 메시지를 통해 쏟아지는 기도제목들은 CTS기도센터에 접수되어 방송이 끝난 이후에도 기도센터의 사역자들이 전심으로 중보 기도한다. 우울증을 비롯한 각종 질병이 치유되고 무속인이 회심해 예수님을 영접하는 등 수 많은 간증들
교계
김준수
2024.04.17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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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 양국의 교회가 북한에 억류된 선교사들의 송환을 촉구한 가운데 한일교회의 화합과 발전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한국복음주의협의회는 지난 4월 12일 한국중앙교회에서 ‘아시아 복음화를 위한 한일교회의 협력 방안’을 주제로 월례 조찬기도회 및 발표회를 개최했다.이시다 토시노리 씨(일본복음주의연맹)는 한일 선교 협력의 역사를 개괄하면서 한국과 마찬가지로 교세 하락을 겪고 있는 일본교회의 현실을 전했다.토시노리 씨는 “지금 일본교회는 목회자가 감소하는 추세에 있으며, 목회자가 없는 교회가 증가하고 있다. 이유는 목사를 목표로 하
교계
김준수
2024.04.17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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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형태의 빈곤으로 인한 어려움을 겪는 이들에게 떡과 복음의 사역을 펼치는 희망친구 기아대책(이사장 지형은 목사) 7대 회장으로 최창남 회장이 취임했다.최창남 회장은 “보잘 것 없는 나의 열심과 노력, 지혜에 의지하지 않고 오직 예수님께 온전히 의지하며 나아가겠다. 떡과 복음을 전하는 기아대책의 사역은 우리의 의가 아닌 주님의 지혜로 해나갈 것”이라며 “경제적, 사회적, 정서적, 영적 빈곤으로부터 회복된 사람이 또 다른 누군가의 희망이 되는 사역을 이루어 가겠다”고 했다.환영사를 전한 지형은 이사장은 “기아대책이 붙들고 있는 떡과
교계
김준수
2024.04.17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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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서지방 하나된교회(이인순 목사)는 지난 3월 31일 설립예배를 드리고 복음전파와 영혼구원의 사명을 다짐했다.개척자 이인순 목사는 중앙신학교와 목회신학연구원을 졸업했으며 백석교회와 제자들교회에서 부교역자로 사역했다. 이 목사는 “교회 이름처럼 주님과 하나되는 교회, 성도가 하나되는 교회, 지역주민들과 하나되는 교회로 세우겠다”고 소감을 전했다.설립예배는 서부감찰장 임승훈 목사의 인도로 지방회 부회장 나재설 장로의 기도, 서기 송영진 목사의 성경봉독 후 지방회장 김순재 목사가 설교했다.설교 후 김순재 목사가 치리권을 부여한 후 하나
교회
박종언
2024.04.17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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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서지방 낙원교회(최요한 목사)가 지난 4월 7일 비전센터 기공예배를 드리고 다음세대 부흥에 힘쓸 것을 다짐했다. 낙원교회는 지난해 5월 최요한 목사 부임 후 ‘오늘을 하나님의 나라로 살다’를 슬로건으로 세우고 다음세대 사역에 힘을 쏟고 있다. 이를 위해 지난해 6월 다음세대를 위한 비전센터 건립을 위한 비전센터 건립위원회를 구성했으며 이날 첫 삽을 뜨게 된 것이다. 총 면접 1,067㎡, 5층 규모로 들어설 비전센터는 교회 다음세대는 물론이고 지역주민들을 위한 공간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1층에는 모든 사람들이 사용할 수 있는 카
교회
박종언
2024.04.17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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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지방 줄포중앙교회(이태한 목사)는 지난 4월 14일 창립 89주년 기념해 명예권사 추대 및 임직감사예배를 드렸다. 이날 예배에서는 오랫동안 교회를 위해 헌신했던 두 명의 권사가 명예권사로 추대되었다. 또 그들의 뒤를 이어 100년의 역사를 이어갈 새 일꾼 6명이 헌신을 다짐했다. 참석자들은 은퇴한 이들에게는 그동안의 수고와 헌신에 감사의 인사를, 새 일꾼들에게는 앞으로 더 많은 일들을 감당할 것을 당부하는 박수를 보냈다.추대식에서는 이연순 백순자 씨가 명예권사로 추대되었다. 두 명예권사는 지난 수십년간 줄포중앙교회를 지켜온 일꾼
교회
박종언
2024.04.17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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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서지방 응암교회(남기은 목사)는 창립 65주년을 맞아 지난 4월 14일 부흥하는 교회를 이끌어갈 새 일꾼 9명을 세웠다.이날 윤용석 씨가 장로로 장립하고, 성지선 송호경 이완순 정길순 최은영 씨가 권사로 취임했으며, 김미영 이제혁 정순일 씨는 안수집사로 임직했다.임직감사예배는 남기은 목사의 집례로 지방회 부회장 박재철 장로의 기도, 서기 이철희 목사의 성경봉독, 지방회장 박명묵 목사가 ‘그리스도의 선한 일꾼’이라는 제목으로 설교를 전했다. 박 목사는 “건강하지 못하는 일꾼은 공동체를 해친다. 여러분들은 성령과 지혜가 충만한 건강
교회
김준수
2024.04.17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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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신교회(주신 목사)는 지난 4월 7일 싸으촌미 목사를 캄보디아로 역파송했다.싸으 목사는 우리 교단에서 외국인 신분으로는 처음으로 목사 안수를 받았다. 지난 4월 4일 제117년차 교단 목사안수식에서 성결교회 목사로 정식 안수를 받은 싸으 목사는 평소 꿈꿔왔던 대로 고향으로 돌아가 목회 활동에 전념할 할 계획이다. 신학생 시절부터 지금까지 싸으 목사를 후원해온 한신교회는 이날 저녁 예배 시간에 파송식을 갖고 그녀를 캄보디아로 역파송했다. 주신 목사와 김정봉 원로목사는 싸으 목사의 머리에 손을 얹고 파송기도를 했다. 성도들도 고국으로
교회
황승영
2024.04.17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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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월 10일 열린 제22대 총선에서 성결인 8명이 당선되었다. 성결인 당선자 중 최고 다선은 김민석 안수집사(신길교회)로 4선에 성공했으며 뒤를 이어 3선 1명, 재선 3명, 초선 3명이었다. 4선‧3선 성결인 당선자 배출서울 영등포(을) 선거구에 출마한 김민석 안수집사(신길교회, 더불어민주당)가 4선에 성공했다. 2위 박용찬 후보(국민의힘)와 치열한 접전 끝에 약 1%P 차로 당선됐다. 김 안수집사는 당선 직후 “한 번 더 일할 기회를 주신 주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이번 임기가 마지막일 수 있다는 각오를 가지고 지
특집
박종언
2024.04.17 15: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