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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학교전국연합회는 지난 4월 6일 전주 바울교회(신현모 목사)에서 제61회 정기총회를 열고 신임 회장에서 손경숙 권사(바울교회)를 선출했다.이날 총회는 대의원 231명 중 164명의 출석(위임 포함)으로 개회됐다. 회무는 회순통과 후 회계결산보고와 감사보고를 제외한 각종 보고를 서면으로 받기로 하고 임원선거를 실시했다. 임원선거에서는 회칙에 따라 1부회장 손경숙 권사를 신임 회장으로 선출했다. 손경숙 권사는 취임사에서 “어린이들이 예수님을 닮은 성령의 사람으로 세워져 가며 나라와 민족을 살리고 교회를 이끌고 세상을 변화시킬 귀한
교단
김준수
2024.04.10 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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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학대학교 설교대학원(원장 소형근 교수)이 지난 4월 8일 목회자들의 설교를 돕기 위한 설교특강을 진행했다. 이날 특강은 ‘그대, 설교자여’라는 주제로 열렸으며 이강천 목사(전 바나바 훈련원장)와 김기석 목사(청파감리교회 원로)를 초청해 오전과 오후 특강으로 진행되었다. 오전에 ‘설교 영성’을 주제로 강의한 이강천 목사는 과거의 사건을 기록한 성경이 현재를 살고 있는 우리에게 어떻게 살아야할지를 알려주는 것이 설교이며, 이를 위해서는 설교자에게 역사하시는 성령의 영감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이 목사에 따르면 설교란 구약의 선지자들
교단
박종언
2024.04.10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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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2년차 장로부회장단(회장 백운선 장로) 부부수련회가 지난 4월 1~4일 3박 4일 일정으로 일본 북해도(홋카이도)에서 진행됐다.참가자들은 개발되지 않은 불모지에 미국 선교사들이 복음을 전하여 농업발전의 기틀을 마련한 현장을 방문하고 다시금 하나님을 향한 헌신을 다짐했다.전국에서 모인 29명의 참가자들은 첫날 인천공항을 출발하여 일본 신치토세공항에 도착해 본격적인 일정에 들어갔다. 노보리베츠로 이동한 참가자들은 활화산인 카사야마산의 분화구 지옥계곡을 돌아본 후 숙소에서 개회예배를 드렸다.첫날 개회예배는 회장 백운선 장로의 인도로
교단
남원준
2024.04.10 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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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회 평신도부(부장 신용수 목사·사진)는 지난 4월 2일 신길교회에서 소위원회를 열고 117년차 평신도부 결산과 제39회 평신도지도자 수련회 평가의 건을 논의했다.평신도부는 사업과 관련해 지난해 9월, 제32회 평신도주일(2023.9.10.~16) 포스터를 배포하고 설교동영상은 평신도국 홈페이지와 총회본부 유튜브 채널을 통해 송출했다.지난 3월 15~16일 문경STX리조트에서 열린 제39회 평신도지도자 수련회에는 전국에서 400여 명의 평신도 지도자들이 모인 가운데 차질 없이 은혜롭게 진행되었다는 의견을 모았다. 평신도부는 내년 수
교단
남원준
2024.04.10 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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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전도회전국연합회가 지난 4월 9일 청주서문교회에서 제58회 정기총회를 열고 신임 임원들을 선출하는 등 교단 부흥과 선교 사명을 다짐했다. 이날 총회는 전국 39개 지련에서 217명의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신임 회장에 조남재 장로(청주서문교회)를 선출하는 등 새 회기를 이끌어갈 신 임원을 구성하고 사업·예산안은 임원회에 위임해 1차 실행위원회에서 보고하기로 했다.이날 회칙개정 순서에서 제4장 12조 6항 협동총무에 ‘지협회장’을 추가하고 제7장 17조 7항 ‘사업부’를 추가하여 6개 지협 협의회장이 회기년도의 사업을 적극 추진 협력
교단
남원준
2024.04.10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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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7년차 성결인대회 및 목사안수식이 지난 4월 4일 아현교회(손제운 목사)에서 열려 신임 목사 94명을 배출했다.이날 신임 목사 94명은 ‘하나님의 절대 소명에 종신토록 헌신할 것’과 ‘주님의 몸 된 교회와 사도적 정통성을 보존하기 위해 순교의 각오로 성직을 받을 것’, ‘성경의 진리를 힘써 전하고 가르칠 것’, ‘모든 일에 사랑으로 행하고 성도를 섬기는 일에 본이 될 것’ 등을 엄숙하게 서약한 후 안수를 받았다. 안수자 대표들에게 안수증과 메달을 수여한 임석웅 총회장은 신임 목사들에게 순종과 거룩, 소명과 사명의 길을 강조하고
교단
한국성결신문
2024.04.10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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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총회장 류승동 목사(인후동교회)가 지난 4월 8일 제118년차 총회장 후보로 등록했다.총회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최영걸 목사)는 지난 4월 8일부터 총회본부에서 제118년차 총회 임원후보 등록을 받고 류승동 목사의 총회장 후보등록 서류 등을 접수했다. 류 목사를 비롯한 각 후보들은 13일까지 후보 등록을 마친 후 선거관리위원회의 서류 심사 후 후보로 확정된다. 9일 현재 총회장 후보 류승동 목사를 비롯해 △목사 부총회장 후보/안성우 목사(로고스교회) 김원천 목사(대부천교회) △장로 부총회장 후보/양명헌 장로(중앙교회), 노성배 장
교단
한국성결신문
2024.04.10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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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소망교회(김호성 목사)가 지난 4월 7일 임직감사예배를 드리고 분립개척 이후 더 부흥하고 성장할 준비를 마쳤다.대전동지방 소망교회는 지난해 11월 교회창립 30주년을 기념해 아둘람처치를 분립개척하고 부목사로 섬긴 김요섭 목사를 담임으로, 신남수 장로 등 성도 24명을 파송했다. 이로써 아둘람처치는 대전동지방회 80주년 기념교회로 8000만원을 지원받은 지방회 기념교회이자 대전소망교회의 지교회로 힘찬 첫발을 내딛을 수 있었다.많은 성도를 파송해 일부 빈자리가 생겼지만, 소망교회는 곧바로 새 일꾼을 세우고 새 부흥의 시작을 알렸다
교회
문혜성
2024.04.09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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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교장로회 국제연합총회(총회장 김윤식 목사, 이하 UPCA)가 오는 4월 10일부터 12일까지 오산리최자실기념금식기도원에서 ‘복음의 비밀을 담대히 알리라’를 주제로 제21회 정기총회를 개최한다.UPCA는 정기총회를 앞두고 4월 8일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 4층 믿음홀에서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기자회견에는 UPCA 전 총회장 황의춘 목사, 총회장 김윤식 목사, 부총회장 김영빈 목사가 참석했다.UPCA는 지난 2004년 3월 24일 미국 로스앤젤레스 캘리포니아에서 국적, 인종, 언어, 성별, 지역, 교회의 규모의 차별이 없는 문화권을
교계
김준수
2024.04.09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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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단 군선교사(군인교회 민간인 성직자)에 대한 개 교회 파송식이 올해 처음 열린다.신길교회(이기용 목사)는 오는 5월 12일 군선교사 파송식을 열고 군선교 사역 지원에 적극 나설 예정이다. 이날 신길교회는 10명의 군선교사를 파송한다는 계획이다. 이에 앞서 4월 28일에는 성은교회(최성열 목사)에서 군선교사 파송식이 열린다. 지금까지 개 교회가 해외선교사를 파송하는 일은 있었지만 군선교사를 파송하고 후원한 사례는 없었다는 점에서 교단 군선교 사역의 획기적 전환점이 될 전망이다. 군선교사는 외국이 아닌 국내에서 사역을 하고 개 교회를
교단
남원준
2024.04.09 0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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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지방 함께하는교회 이동명 목사가 지난 4월 7일 위임목사로 세워졌다. 함께하는교회는 지난 4월 7일 창립 44주년 기념 임직감사예배를 드리고 목사위임, 권사취임, 명예권사 추대 예식을 진행했다.이날 목사위임 예식를 통해 이동명 목사는 교단 헌법에 따라 위임받은 자로서, 함께하는교회에서 정년까지 시무하며 목사직에 관한 일체의 권한을 행사할 수 있다.이동명 목사는 중앙대, 서울신대 신학대학원(M.Div), 사우스웨스턴 침례신학교(D.Min), 평택대 피어선신학전문대학원(Ph.D) 등을 졸업했으며 가창교회, 안성제일교회, 일죽제일교회
교회
남원준
2024.04.09 0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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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0회 북한선교대회가 지난 4월 7일 주문진 은샘교회(유대영 목사)에서 북선위 임원과 실행위원, 은샘교회 성도 등 300여 명이 모인 가운데 열렸다.북한선교위원회(위원장 김학섭 목사)가 주최한 이날 북한선교대회에는 엔케이피플선교회 대표 강디모데 전도사가 강사로 나서 ‘하나님이 쓰시는 그릇’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강 전도사는 이날 “북한 주민들이 먹고 살기 어려우니까 중국으로 탈출하는 현상이 생긴다. 육적인 관점에서는 고난은 재앙에 불과하지만 영적인 관점에서는 축복일 수 있다”며 “하나님이 모세를 통해 이스라엘 백성을 고난
교단
남원준
2024.04.09 0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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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선교교회(김종호 목사)가 멕시코에 지교회 건축을 지원하고 감격스러운 봉헌식도 열어 주목된다. 연합선교교회는 지난 4월 7일 주일 지교회인 여호와이레교회(Iglesia Jehova Jireh) 증축 봉헌 감사예배를 드리고 현지 성도들과 기쁨을 공유했다. 여호와이레교회 예배당은 미국 샌디에이고 인근의 국경도시인 티후아나에서 남쪽으로 40km 떨어진 새로운 개발 지역 ‘란쵸(Rancho) 40’이라는 곳에 자리 잡고 있다. 기존 예배당이 있지만 앞으로 더욱 부흥할 것을 기대하며, 연합선교교회의 지원을 받아 예배당을 증축한 것이다. 연
미주
한국성결신문
2024.04.08 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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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서부지방회 오렌지중앙교회(유원선 목사)가 지난 4월 7일 신임 권사 10명을 세우고 새 도약을 다짐했다. 이날 강정아 김복순 김선희 박금희 박봉순 박종숙 변혜성 심영애 조미향 허유경 등 신임권사들은 교회를 세우고 땅끝까지 복음 전하는 일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이번 신임 권사들은 그동안 성경공부와 봉사 등으로 검증되고 스스로 헌신을 결정한 일꾼들이다. 유원선 목사는 지난 해 말 당회에서 임직 후보자들을 선정하여 임직으로 초대하는 편지를 보냈다. 유 목사는 임직편지에서 권사후보자로 세우니 하나님의 일꾼으로 준비되어 있는지를 스
미주
박종언
2024.04.08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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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망교도소(김영식 소장)는 한국가정교회사역원(원장 이경준 목사)과 지난 4월 3일 수형자 인성교육 및 출소자 사회 정착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가정교회사역원은 최영기 목사가 1992년 미국 텍사스주의 휴스턴 서울교회 담임목사로 부임하면서 시작된 가정교회 운동에서 시작됐다.소망교도소는 수형자들이 건강한 신앙 가운데 변화되어 사회로 복귀할 수 있도록 △수형자·출소자 대상 신앙 및 인성 지도 프로그램 공동개발 △출소자를 위한 교회 연계 △영적 돌봄 및 멘토링 지원 △출소자에 대한 자립 지원 정보 공유 등 사회복귀 여건 조성 △사
교계
김준수
2024.04.05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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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어느 펜션 사장님으로부터 장애인을 초대하여 점심을 대접하고 싶다는 연락을 받고 장애인 몇 분과 그 펜션을 방문하여 융숭한 대접을 받고 온 적이 있습니다.그 사장님은 변호사를 그만두고 자연 속에서 살고 싶어 산속에 아름다운 집을 짓고 소박하게 살고 싶었답니다 손수 집을 짓고 좋아하는 음식을 하여 지인들께 대접하고 사시다가 그만 입소문이 나서 주위의 권유로 있고 해서 펜션을 하게 되었답니다.아름다운 집을 짓고 주위에 꽃과 나무를 가꾸면서 너무 경치가 좋아서 그 부부만 누리기에는 아깝다는 생각에 지인들을 초청하여 자연을 같이 누
독자기고
이해영 목사(샘물교회)
2024.04.05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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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 부평구 갈산동에 위치한 교회입니다. 교인 수는 50명 정도이며 부교역자는 없습니다. 학생부, 청년부가 있지만 부교역자를 구하는 게 힘들어 아직 없습니다. 재정도 문제이지만 작은교회에는 관심을 가지지 않아 구하기 힘듭니다. 언제부터인지 이런 상황이 많이 버겁습니다.”“부목사나 전도사를 구하는 문제가 심각합니다. 서울 서대문구에서 교인 수 50명 정도 되는데 상가를 분양받아서 사역을 하고 있다. 코로나19를 지나며 재정적으로 부담이 돼서 50대 초반 교육목사를 두었다가 다른 교회로 가면서 전부터 알고 지내던 60대 중반의
교계
김준수
2024.04.05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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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을 수밖에 없는 죄인을 구원해 주신 은혜도 갚을 길이 없는데 선교사로 불러주시고 이제는 목사의 직을 주신 하나님의 은혜에 무한 감사드리고 모든 영광을 올려드립니다. 중학교 3학년 때 처음 목회자가 되겠다고 결심한 후 제 삶은 하나님께서 인도하셨습니다. 박사학위를 받고 교수의 삶을 선택했지만 우연히 방문한 필리핀에서 평신도 전문인 선교사가 되었고 그곳에서 IT선교를 감당하며 기술학교에 대한 꿈을 갖게 되었습니다. 이후 미성대 목회학 석사과정을 마친 후 교단 전문인 선교사가 되었고 지금은 필리핀 IT 학교를 준비하고 있습니다.마침 2
교단
임강모 목사
2024.04.05 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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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종으로 새워주신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올려드립니다. 앞으로 하나님의 사람으로 부끄러움 없이 살아가며, 매순간 하나님께 인도하심을 구하며 살도록 노력하겠습니다.그리고 저의 조국 캄보디아 교회의 부흥과 발전을 위해서 서울신학대학교에서 배운 것들을 저의 개인적인 삶과 목회의 현장에서 잘 적용해 나갈 것을 다짐하며, 나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 사랑으로 역사하는 참된 믿음의 삶을 펼쳐나가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무엇보다 영원한 하나님 나라를 찾아가는 성도들의 신앙의 여정에서 중생의 체험과 구원의 확신, 성령세례를 통한 성결의 은혜가 왜
교단
싸으촌미 목사
2024.04.05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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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TS기독교TV(회장 감경철, 이하 CTS)가 국내 유료방송(IPTV·케이블TV·위성방송) 채널 평가에서 종교부분 1위를 차지했다.유료방송 채널 평가는 국내 각 IPTV와 케이블TV, 위성방송에 송출 중인 모든 채널을 대상으로 매년 실시하고 있디. 평가항목으로는 △시청률(30점) △편성(30점) △제작역량(10점) △콘텐츠 투자비(20점) △운영능력(10점) 등이 있다.최현탁 사장은 “순수복음방송 CTS가 종교채널 중 채널평가 1위로 선정된 것에 한국교회는 물론 모든 시청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우리 사회에 희망을 전하
교계
김준수
2024.04.05 13: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