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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중국 내 종교활동에 대한 관리와 통제가 강화되어 선교사 안전에 주의가 요청되고 있다.문화체육관광부는 지난 5월 17일자로 공문을 보내 중국 내에서 중국 법령에 반하는 선교 행위를 하면 처벌될 수 있다며 (사)한국위기관리재단에 협조를 요청했다. 중국정부는 2017년 하반기부터 우리 국민들이 종교활동과 관련하여 규제를 강화하고 있다. 특히 한인 선교사들이 중국당국으로부터 행정구류를 당하거나, 강제추방, 비자연장 거부, 한인교회 집회 중단 또는 폐쇄 명령 등을 받는 사례가 빈번히 발생하고 있다. 지난해 1월 신장 위그루자치구 정부는 종교활동과 관련해 한국인 50여 명을 강제추방하고, 4월에 상해시에서 푸동은혜교회 목사를 연행해 조사하고 자진출국을 요청했으며, 항저우 소재 열린문교회(한인교회) 폐쇄
선교
문혜성 기자
2019.05.22 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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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단 전 총회장 원팔연 목사(바울교회 원로)이 지원한 복음장학관이 캄보디아 씨엠립에 문을 열었다. 재단법인 WEM선교협의회(이사장 박요한 목사)와 WEM국제NGO(대표회장 강명이 목사)는 지난 5월 13일 현지에서 원팔연 목사의 공로를 기리며 복음장학관 개관예배를 드리고 캄보디아 복음화 사명에 더욱 매진할 것을 다짐했다. 원팔연 목사 기념 복음장학관은 지상 4층 단독 건물로 원 목사가 자비량으로 4,000만 원을 들여 장기렌트를 지원해 문을 열었다. 이로써 향후 10년간 현지인 대학생들이 한국어를 배우고, 준비된 목회자로 훈련받을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된 것이다. 장학관은 1층 세미나실, 2층 사무실과 소세미나실, 3층 대학생 무료기숙사, 4층 친교실 및 체력단련실 등으로 꾸몄다. 현재 장학관에
선교
문혜성 기자
2019.05.21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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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캐나다 원주민 선교포럼(이사장 한석현 목사)이 내달 4~6일 캐나다 현지 ICTC(시드선교회 수양관)에서 열린다. 캐나다 원주민 선교포럼은 올해 제3회를 맞이하는 것으로 캐나다 전역에서 사역하는 한인선교사들이 한자리에 모여 서로 어디에서 어떤 사역을 하는지 사역현황을 나누는 기회로 마련하고 있다. 2014년 에드먼턴에서 준비모임을 시작한 이래 밴쿠버에서 1회, 토론토에서 2회 포럼을 개최했으며, 이번에 또다시 밴쿠버에서 3회 선교포럼이 진행된다. ‘원주민 리더십 빌딩’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포럼은 우리교단 소속 김창섭 선교사가 준비위원장을 맡았다. 김 선교사는 “그동안 캐나다 교단들과 원주민 선교단체들이 원주민 크리스천 리더들을 어떻게 세워왔고, 그 한계가 무엇인지 알아보고 앞으로 발전 방
선교
문혜성 기자
2019.05.15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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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선교회(이사장 백병돈 목사)는 지난 5월 9일 신일교회에서 제13회 정기총회를 열고 현안을 논의했다. 이날 총회는 회원점명, 개회선언, 각 종 보고 등으로 순조롭게 진행됐다. 사업보고에서는 지난해 12월, 이사장 백병돈 목사와 직전이사장 정민조 목사가 일본을 방문해 2018년 9월에 발생한 태풍으로 피해를 입었던 오사카성결교회(신샛별 목사)에 피해지원금 300만 원과 긴급재난구호단(단장 홍재오 장로) 구호금 500만 원을 전달했다고 보고했다. 이어 인사보고 시간에는 신입 이사 이한경 목사(천안성거교회)와 최봉수 목사(서울제일교회)가 인사했다. 이후 진행한 회무에서는 홍영수 목사(온땅에밀알교회)와 정태근 목사(생명샘교회)를 신입 이사로 위촉하기로 결의했다. 또 오는 10월 29~31일 춘
선교
김정례 기자
2019.05.15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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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현교회(송성웅 목사)가 베트남 선교를 위해 베트남 남부에 위치한 동탑성 안퐁지역에 안퐁세현비전센터를 건축하고 지난 5월 7일 준공감사예배를 드렸다. 이번에 준공한 안퐁세현비전센터는 4층 단독건물로 건립됐다. 1층은 운영사무실·세미나실, 2~3층은 강의실과 숙소, 4층은 테라스 겸 열린 공간 등이 자리 잡았다. 베트남에서는 외국인의 직접적인 복음전파가 금지돼 있어 비전센터를 통해 앞으로 간접적인 복음전도활동을 벌일 계획이다. 우선 외국어학원을 운영하면서 베트남 청소년 등 다음세대에 복음을 접할 기회를 제공하고 이들에게 더 큰 꿈과 희망을 심어줄 계획이다. 따라서 안퐁세현비전센터는 현재 외국어 학원 등록을 추진 중이며, 학원등록을 마치는 대로 동탑성 내에서 3번째 외국어 학원으로 활동을 본격적으로 시작
선교
황승영 기자
2019.05.15 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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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나라, 다양한 인종의 아이들이 모여 함께 공부하는 ‘언약학교’는 북아프리카 선교사 자녀들을 위한 학교다. 1994년 설립된 이래 25년간 선교활동이 극도로 제한적인 이슬람지역 선교사 자녀들의 교육을 책임져왔다. 언약학교(교장 페이스 켄오이어)에는 현재 13개국에서 92명의 다국적 선교사 자녀들이 재학 중이다. 특히 그중 한국 학생은 46명으로 전체 학생 중 38%를 차지하고 있다. 교과과정은 유치원(2년)부터 초등(6년), 중등(3년), 고등(3년) 전체 교육과정을 포함하고 있다. 이 학교는 국제교육기관의 승인을 받아 고등학교까지 졸업하면 한국 내 대학입시 신청 자격이 주어진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언약학교가 선교사 자녀들에게 단순히 학교의 교과목을 가르치는데 그치지 않고, 미래의 선교사를
선교
문혜성 기자
2019.05.13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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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사가 현지목회를 해야 하는가?’는 선교사들에게 해묵은 이슈지만 해답은 없어 항상 논란이 되는 주제다. 선교사는 선교만 해야 하는지, 목회를 해야 하는지 정답을 찾기 어려운 이 주제를 놓고 또 다시 진지한 토론의 장이 열렸다. 사단법인 AWMJ(이사장 신화석 목사)는 지난 5월 6~7일 경기도 고양시 소재 안디옥성결교회에서 제4차 안디옥 선교포럼을 열었다. 3년마다 열리는 안디옥선교포럼에서는 올해 ‘선교사, 현지목회 해야 하는가?’를 주제로 선교지에서의 직접적인 목회가 선교사와 선교지에 어떤 효과가 있는지 그 해답을 모색했다. 이번 포럼에서는 선교사들이 현지목회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고 선교지에서의 목회를 찬성하는 측과 반대하는 측의 의견이 분명하게 나누어졌다. 선교와 목회는 다른 분야이
선교
문혜성 기자
2019.05.08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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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비즈니스를 통해서 하나님 나라의 선교를 감당할 것인가를 일깨우고 도전하는 ‘IBA 서울컨퍼런스’가 올해도 6월 6~7일 서울 목동의 한사랑교회에서 열린다. IBA는 International BAM(Business As Mission) Alliance 의 약자로서, 현재 60여 개의 교회와 선교단체와 기업들이 연합되어 있다. IBA 비즈니스선교대회는 2007년 중국 상해에서 시작되었으며, 2013년부터는 서울에서 ‘IBA 서울컨퍼런스’라는 이름으로 계속 개최되고 있다. 올해로 12번째를 맞이하게 된 IBA 비즈니스선교대회는 국내에서 가장 공신력 있고 규모가 큰 비즈니스선교 대회로 손꼽히고 있다. ‘BAM, 변혁을 이끄는 힘’이란 주제로 열리는 이번 콘퍼런스는 총체적 선교가 표방하는 4대 변혁
선교
문혜성 기자
2019.05.08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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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월 1일 캄보디아성결신학대학 선교센터에서 제4회 목사안수식 및 제10회 학위수여식이 열려 현지교회를 이끌 신임목사와 미래 목회자들이 배출됐다. 캄보디아 성결교단의 큰 축제였던 목사안수식과 신학교 졸업식에는 한국에서 캄보디아선교회 이사장 윤학희 목사와 캄보디아성결신학대학 학장 윤창용 목사를 비롯한 선교회 이사들이 참석해 축하하고 격려하며 후원물품도 전달했다. 이사들은 특히 이번 현지인 목사안수식에 큰 관심을 보였다. 캄보디아선교회를 주축으로 성결신학대학교 학사를 건립한 후 2015년에 6명의 졸업생을 배출했는데, 5년 만에 그중에서 첫 현지인 목사가 나왔기 때문이다. 이번 제4차 목사안수식에서는 덩까우사랑의교회 담임전도사 우띠 전도사가 단독으로 안수를 받아 목사가 되었다. 우띠 전도사
선교
문혜성 기자
2019.05.08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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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선교위원회와 재단법인 굳셰퍼드(이사장 김정신)가 지난 5월 7일 한성교회에서 선교사 종합건강검진 업무협약식을 열고 협력을 약속했다. 그동안 해선위는 선한목자병원과 협력해 선교사들이 일반 건강검진을 받아왔는데, 이번에 굳셰퍼드재단과의 협약을 통해 종합건강검진을 적은 부담으로 받을 수 있게 됐다. 협약은 2019년 5월 7일부터 2021년 5월 6일까지 유효하고 2년마다 갱신된다.선교사들이 받게 되는 종합건강검진 항목은 소화기정밀검사(내시경)와 정밀초음파, 골밀도 검사, 암종양표지자 검사, 청력 및 안과 검사, 폐기능 검사, 심전도 검사, 폐질환 검사, 전해질 및 신진대사 검사, 갑상선기능 검사, 간염 검사, 호르몬 검사, 간기능 검사, 혈액 및 부인과 검사, 신장기능 검사 등 25개 항목 이상이다
선교
문혜성 기자
2019.05.08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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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차 안디옥 선교포럼이 오는 5월 6~7일 경기도 고양시 안디옥교회 행신성전에서 열린다. 사단법인 AWMJ선교회(이사장 신화석 목사)가 주최하는 이번 포럼의 주제는 ‘선교사가 선교현지에서 목회를 해야 하는가?’이다. 한국세계선교협의회(KWMA) 집계에 따르면 한국교회는 2018년 12월말 현재 약 32만8,000명의 선교사를 171개국에 파송하고 있다. 그 중에서 교회개척 153국가 14,624명, 제자훈련 141국가 9,663명으로 교회개척이 압도적으로 많은 상황이다. 이러한 가운데 선교사가 직접 장기목회를 하는 것이 선교사 본인과 선교지에 어떤 효과가 있는지 다양한 의견이 제시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이번 선교포럼에는 우리교단 윤원로 선교사(카메룬)와 최형근 교수(서울신대)가 ‘동질성의 원리’
선교
문혜성 기자
2019.05.01 1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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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팔선교회는 지난 4월 16일 신길교회에서 정기총회를 열고 신임 이사장에 이기용 목사(신길교회)를 선출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2014년 네팔선교회 이사장으로 선출되어 오랫동안 수고해 온 최영택 목사(한사랑교회)가 이임하고, 새 이사장으로 이기용 목사가 선출됐다. 이날 임원선거에서는 새 이사장 선출만 결의하고, 최영택 목사의 고문 위임 건을 포함한 임원 선임은 이사장에게 위임해 처리하기로 했다. 회칙개정은 신 임원단 구성 후에 신임 임원들이 연구하고, 개정이 필요할 때 개정안을 상정키로 했으며, 이사 사임을 요청한 경우 해촉하기로 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김진호 목사(구미중앙교회)와 박현광 목사(좋은교회), 송재석 목사(신평서부교회), 한기형 목사(두곡제일교회) 등 5명의 신입회원 가입을 승인했
선교
문혜성 기자
2019.05.01 1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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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선교회는 지난 4월 12일 신길교회에서 정기총회를 열었다. 이날 총회는 경건회에 이어 회순통과와 각종 보고 등의 순서가 순조롭게 진행됐다. 이날 임원선거에서는 이사장에 이기용 목사(신길교회·사진)를 선출하고, 수석부이사장에 이성준 목사(수정교회) 등을 선임하는 등 새 임원진을 구성했다. 이날 선출한 임원은 명예이사장 진상선 목사(공주중앙교회), 부이사장 최봉수 목사(서울제일교회)와 김진오 목사(한빛교회), 총무 도강록 목사(퇴계원교회), 홍보총무 이성훈 목사(임마누엘교회), 선교네트워크총무 박명룡 목사(청주 서문교회), 진행총무 민정식 목사(광명중앙교회), 봉사총무 김남영 목사(검단우리교회) 등이다. 다른 임원은 이사장단에 위임하여 다음 임원회의에서 확정짓기로 했다. 안건 토의에서는 정관개정을
선교
문혜성 기자
2019.05.01 1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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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선교위원회(위원장 이형로 목사)는 지난 4월 25일 총회본부에서 임원회 및 실행위원회의를 열고 오는 5월 7일 한성교회에서 열리는 정기총회 준비를 최종 마무리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운영규정개정TF팀이 제출한 연구안을 그대로 ‘운영규정 및 내규 개정안’으로 해선위 총회에 상정하기로 했다. 운영규정 및 내규 개정안의 주요 골자는 명칭변경이다. 해외선교위원회의 가장 중요한 원칙으로 세운 ‘회칙’을 ‘운영규정’으로, 상황에 따라 수시로 변경이 필요한 운영규정은 ‘내규’로, ‘시행세칙’은 ‘메뉴얼’로 명칭을 변경하는 것이다. 또 실행위원 산하 실무분과를 세분화하고, 교단 헌법에 따라 정년을 마친 선교사를 ‘은퇴선교사’로 칭하기로 했다. 선교사 재계약 시 위원회가 요구하면 ‘정신건강 의학과 검진서’를 제
선교
문혜성 기자
2019.05.01 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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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이시아 원주민교회가 외부의 도움 없이 현지인들의 수고와 기도로 세워져 주목된다. 말레이시아 오랑아슬리원주민선교회(대표 박재홍 선교사)는 지난 4월 17일 GRS교회 봉헌 감사예배를 드렸다. GRS교회는 한국교회의 지원 없이 원주민 사역자들이 개척하고 건축한 교회이다. 원주민선교회는 말레이시아성결센터(원주민선교센터)를 세워 다양한 교육을 진행하고, ‘원주민 쉼터’로 활용하고 있는데 3년 전 이 선교센터를 통해 만나게 된 원주민들이 마을에서 모여 예배드리다가 교회를 건축하게 된 것이다. 선교센터에서는 원주민들이 먼거리에서 센터 근처의 치료소를 다니는 게 안쓰러워 숙소를 제공했는데 점차 주민들이 복음을 받아들이기 시작했다. 이후 원주민 마을에 찾아가 마을의 필요를 돕고, 쌀을 매개로 마을 주민들에게
선교
문혜성 기자
2019.05.01 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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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 이주민선교회가 지난 4월 18일 은평교회에서 창립예배를 드리고 첫 발을 내디뎠다. 캄보디아 이주민선교회는 캄보디아 현지에서 6년 째 사역 중인 정재연 목사(성남반석교회 협동)가 국내 캄보디아 이주민들에게 복음을 전하기 위해 창립한 것이다. 이날 대표 정재연 목사는 “현재 국내에 거주하는 6만 명의 캄보디아 이주민들이 예수를 영접할 수 있도록 복음전파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면서 “국내에 캄보디아 현지 목회자를 청빙해 이주민들을 위한 ‘캄보디아 이민교회’ 설립하는 일에도 힘쓰겠다”고 밝혔다.정재연 목사는 아내 최유나 전도사(은혜제일교회)와 함께 2013년 말부터 캄보디아 선교를 시작해 고아원과 다음세대 양육, 캄보디아성결신학교에서 전도학과 한국어 강의를 하는 등 다방면에서 사역을 했다. 201
선교
김정례 기자
2019.05.01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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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네시모선교회(대표 박상구 목사)는 지난 4월 8일 서울구치소 여사예배당에서 수용자 복음화를 위한 부흥성회를 열었다. 이날 오네시모선교회는 뉴크리에이션교회 조용식 목사를 강사로 초청하여 재소자들과 예배를 드리고 함께 하나님의 은혜를 나누었다. 이날 예배는 박상구 목사의 사회로 유춘자 선교사(국네오네시모선교회)의 기도, 이만석 집사(서울팝스)와 이유진 자매(뉴크리에이션교회)의 특별찬양 후 조용식 목사가 말씀을 전했다.‘이 돌들은 무슨 뜻이냐’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한 조용식 목사는 “이스라엘 백성이 요단강을 건너고 기념비석을 세운 것처럼 하나님의 은혜를 기억할 수 있는 인생의 기념비를 세우고 날마다 감사와 찬양을 드리길 바란다”고 말했다.이어 재소자들과 방문한 성도들이 함께 기도하고 조용식 목사의
선교
남원준 기자
2019.04.24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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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단 선교사 안식관에 TV 기증이 이어지고 있다. 전주지방 하리교회(이병성 목사)는 지난 4월 8일 선교사 안식관을 방문해 55인치 UHD TV 2대를 기증했다. 텔레비전 기증은 지난달 식도교회 기증 기사(본지 1177호)를 본 이병성 목사와 성도들이 릴레이 기증을 결정해 이뤄진 것이다. 이병성 목사는 “식도교회의 기사를 보고 큰 은혜를 받아 기증을 결심하게 되었다”며 “계속적인 후원이 이어져 나머지 9개 방에 TV가 더 채워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날 기증식에는 이병성 목사와 교회 선교부 소속 교인 12명이 참석했으며 떡과 딸기, 토마토 등을 전달하며 선교사와 후보생들을 격려했다. 또한 교회에서 준비해 간 점심식사를 대접했으며 훈련원과 안식관 곳곳을 돌아보며 선교에 대한 관심을 갖고 이들을
선교
박종언 기자
2019.04.17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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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중부교회(구본성 목사)는 지난 4월 7일 창립 29주년을 기념해 첫 해외선교사를 파송했다. 1990년 이상천 목사가 개척 설립한 대전중부교회는 지금까지 지역복음화에 매진해 왔다. 그러다 창립 30주년을 앞둔 올해 세계선교로 사역 확장을 예고하며 이날 교회 역사상 첫 해외선교사를 파송한 것이다. 파송받은 선교사는 교단 전문인선교사인 서병은·강신옥 선교사로 이들은 태국에서 치과 진료사역과 청소년 선교를 펼치고 있다. 이날 예식은 창립 29주년 감사예배와 선교사파송식, 명예권사 추대식 순으로 진행됐다. 예배는 남인현 장로의 기도 후 창립축하 케이크 커팅식이 열렸으며, 구본성 목사가 ‘은혜로 나를 부르신 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하고, 김갑수 장로의 축사, 이상천 원로목사의 축도가 이어졌다. 구
선교
문혜성 기자
2019.04.17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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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단 목회자들이 아시아 선교에 뜻을 모아 설립한 아주선교회가 30주년을 맞아 올해를 선교부흥의 원년으로 삼겠다는 비전을 공유했다. 아주선교회는 지난 4월 4일 인천 만석교회에서 정기총회를 열어 30주년의 의미를 되새기며 새로운 선교전략을 모색하고, 새 임원진도 구성했다. 선교회 회원교회 목회자와 성도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행사는 1부 예배에서 30주년의 의미를 되새겼으며, 연이어 정기총회를 진행했다. 개회예배는 류은택 목사(군산삼학교회)의 기도와 전 총회장 백장흠 목사(한우리교회 원로)의 ‘부자로 살자’는 제목의 설교, 임병선 목사(검단우리교회 원로)의 축도로 진행됐다. 이어진 정기총회에서는 류은택 목사를 회장으로 선임하는 등 새 임원진을 구성했다. 부회장에는 임재성 목사(금곡교회)와
선교
문혜성 기자
2019.04.17 16: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