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장 이기용 목사 선출 … 신임회원 5명 가입


네팔선교회는 지난 4월 16일 신길교회에서 정기총회를 열고 신임 이사장에 이기용 목사(신길교회)를 선출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2014년 네팔선교회 이사장으로 선출되어 오랫동안 수고해 온 최영택 목사(한사랑교회)가 이임하고, 새 이사장으로 이기용 목사가 선출됐다.

이날 임원선거에서는 새 이사장 선출만 결의하고, 최영택 목사의 고문 위임 건을 포함한 임원 선임은 이사장에게 위임해 처리하기로 했다.

회칙개정은 신 임원단 구성 후에 신임 임원들이 연구하고, 개정이 필요할 때 개정안을 상정키로 했으며, 이사 사임을 요청한 경우 해촉하기로 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김진호 목사(구미중앙교회)와 박현광 목사(좋은교회), 송재석 목사(신평서부교회), 한기형 목사(두곡제일교회) 등 5명의 신입회원 가입을 승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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