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홍성교회(김형배 목사)는 지난 1월 21~30일 9박 10일 동안 태국 치앙마이와 치앙라이, 파타야 등에서 단기선교 활동을 벌였다. 김형배 목사와 류기성 원로목사를 비롯해 27명으로 구성된 단기선교팀은 태국 북부산족들을 대상으로 복음전파 활동을 벌였으며, 사랑의 선물과 후원품 전달을 통해 그리스도의 사랑을 전했다. 첫날에는 치앙마이에서 조만복 선교사(WEC소속)의 사역지를 둘러보고, 치앙마이국립대학에서 노방전도 사역을 벌였다. 또한 치앙라이로 이동해 메아이선교센터, 루암밑어린이센터, 빠까교회 등에서 스킷드라마, 워십댄스, 색소폰과 오카리나 연주 등으로 복음을 전했다. 사물놀이, 태권무 등을 선보이며 한국문화도 전파했다. 또 이형국 선교사의 안내로 빠꾸이교회, 짜드교회 등을
선교
황승영 기자
2013.02.08 15:34
-
대전중앙지방회는 지난 2월 5일 푸른희망교회에서 제69회 정기지방회를 갖고 장로 부총회장 후보로 이진구 장로(서대교회)를 추천하기로 했다.이날 지방회는 대의원 94명 중 89명이 참석한 가운데 각종 보고와 임원선거, 각부조직, 의안토의 등으로 순조롭게 진행됐다. 대전중앙지방회는 이날 107년차 교단 장로 부총회장 후보로 이진구 장로를 추천하기로 만장일치로 결의했다. 또한 지방회는 설립 70주년이 되는 내년에 70주년 기념교회를 개척하기로 했다. 임원선거에서는 모든 임원후보들이 단독 입후보한 가운데 김근태 목사(푸른희망교회)가 신임 지방회장에 선임되는 등 임원들이 투표 없이 당선됐다.한편, 대전중앙지방회는 지난회기 지방회 재정을 절약해 300만원을 국내선교위원회에 지원해 작은 교회를 돕는데 사용했다
뉴스
황승영 기자
2013.02.08 15:29
-
대전중앙지방회는 지난 2월 5일 푸른희망교회에서 제69회 정기지방회를 갖고 장로 부총회장 후보로 이진구 장로(서대교회)를 추천하기로 했다.이날 지방회는 대의원 94명 중 89명이 참석한 가운데 각종 보고와 임원선거, 각부조직, 의안토의 등으로 순조롭게 진행됐다. 대전중앙지방회는 이날 107년차 교단 장로 부총회장 후보로 이진구 장로를 추천하기로 만장일치로 결의했다. 또한 지방회는 설립 70주년이 되는 내년에 70주년 기념교회를 개척하기로 했다. 임원선거에서는 모든 임원후보들이 단독 입후보한 가운데 김근태 목사(푸른희망교회)가 신임 지방회장에 선임되는 등 임원들이 투표 없이 당선됐다.한편, 대전중앙지방회는 지난회기 지방회 재정을 절약해 300만원을 국내선교위원회에 지원해 작은 교회를 돕는데 사용했다
지방회
황승영 기자
2013.02.08 15:29
-
대전동지방회 제70회 정기지방회가 지난 2월 5일 대전삼성교회에서 열려 신임 지방회장에 김대연 목사(안남교회)를 선출하는 등 현안을 논의했다. 대의원 115명 중 98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회한 이날 지방회는 특별한 논란없이 각종 보고와 임원선거, 각부 조직, 안건토의 등으로 순조롭게 진행됐다. 임원선거에서는 모든 임원후보가 단독으로 입후보해 지방회장 김대연 목사 등이 투표 없이 당선됐다. 지난해 논란이 됐던 지방회 분할에 대해서는 사실상 분할하지 않는 방향으로 가닥을 잡았다. 지방회 분할을 연구한 전도부에서는 지방회 분할에 관한 설문조사 결과(반대 34, 찬성 14, 연구 15명)를 보고했으며, 지방회에서는 전도부 보고를 받는 것으로 마무리했다. 분할하겠다는 결의가 없어 연
지방회
황승영 기자
2013.02.08 15:23
-
충서지방회는 지난 2월 5일 대천교회에서 제63회 정기지방회를 갖고 신임 회장에 이혁의 목사(보령밀알교회)를 선출하는 등 각종 현안을 논의했다.대의원 161명 가운데 138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회한 이날 지방회에서는 지방회 분할을 놓고 열띤 토론을 벌였다. 지방회의 교회수가 100개가 넘고 행정구역상 거리가 있어 분할 안이 제기되었지만 시기상조라는 의견이 더 많아 투표에서 부결 처리되었다. 찬반양론을 놓고 토론을 가진 후 투표를 벌인 결과, 분할 찬성 52표, 반대 72표로 분할하지 않는 것으로 결정됐다. 임원선거에는 목사 부회장 후보를 제외하고 모든 임원들이 단독으로 출마해 지방회장에 이혁의 목사가 선출되는 등 투표 없이 당선이 공포됐다. 경선이 진행된 목사 부회장 선거에서는 1차 투표에서 앞선 손
지방회
황승영 기자
2013.02.08 15:16
-
광주지방회는 제49회 정기지방회를 지난 2월 5일 여수화평교회에서 열어 총회 부서기로 문희성 목사(광주 한빛교회)를 추천하고, 지방회장에 천석주 목사(여수화평교회)를 선임하는 등 주요 회무를 처리했다.이날 지방회는 천석주 목사의 사회와 유재옥 장로의 기도, 사모중창단의 찬양, 안희형 목사의 설교, 방철호 원로목사의 축도로 개회예배를 드린 후 대의원 51명 중 46명이 출석한 가운데 회무가 진행되었다. 임원회 및 감찰, 각 부 보고에 이어 진행된 임원선거에서는 모든 임원이 단독으로 입후보한 가운데 지방회장 천석주 목사 등을 선임하였다. 이날 회의에서 광주지방회는 총회 부서기로 문희성 목사를 추천하였으며 지방교회 사역 전도사에 대한 인센티브 내용을 담은 헌법개정안을 총회에 상정키로 하였다. 광주지방
지방회
조재석 기자
2013.02.08 15:11
-
청주지방회 제63회 정기지방회가 지난 2월 5일 청광교회에서 열려 신임 지방회장에 서형주 목사(서청주교회)를 선출했으며, 상회비를 세례교인 기준으로 납부하자는 헌법개정안 등을 총회에 상정하기로 했다.이날 지방회의는 대의원 116명 중 101명이 출석한 가운데 각종 보고와 임원선거, 각부 조직, 의안토의 등으로 진행됐다. 청주지방회는 세례교인과 경상비 허위보고가 심각하다는데 의견을 같이 하고 헌법 69조항 상회비 관련 규정 개정안을 총회에 상정하기로 했다. 현행 법에는 ‘총회의 결의에 의한다’고 규정하고 있지만 ‘세례인 정회원(20세이상) 수로 총회의 결의에 의한다’는 개정안을 올리기로 한 것이다. 기존에 경상비 기준에 따른 총회비를 세례교인수에 따라 납부하자는 개정안이다.청주지방회는 또한 지방회 내
지방회
황승영 기자
2013.02.08 15:10
-
전남중앙지방회는 제62회 정기지방회를 지난 2월 5일 상락교회에서 열고 주요 회무를 처리했다.이날 지방회는 김운태 목사의 사회와 김정배 장로의 기도, 김종필 목사의 설교, 김신배 원로목사의 축도로 개회예배를 드린 후 대의원 52명 중 지방회비 미납 등 자격 미비자를 제외한 39명 중 31명이 참석한 가운데 회무가 진행됐다.임원회 보고 및 각 위원회 보고 과정에서는 지난회기 안건 처리 과정에 대한 질의, 응답이 진행되었으며 이어 임원선거가 이어졌다. 지방회장 후보로 2명이 출마한 가운데 1명의 후보가 양보해 지방회장에 김운태 목사(상락교회), 부회장에 박승엽 목사(신안수정교회)가 선임되었으며 다른 임원은 출마자가 없어 전례에 따라 전 지방회장 회의 등을 통해 임원을 선임했다.이날 대의원들은 임원 선
지방회
조재석 기자
2013.02.08 15:10
-
전남동지방회는 지난 2월 5일 지구촌교회에서 제62회 정기지방회를 열고 신임 지방회장에 김용암 목사(지구촌교회)를 선임하는 등 주요 회무를 처리했다.이날 지방회는 대의원 76명 중 68명이 참석한 가운데 임원회, 감사, 감찰회, 각 기관 보고에 이어 임원 선거, 감찰위원 선정 및 조직, 각 부 결의안 보고 및 토의 등으로 진행됐다.임원선거는 부서기와 회계가 미 입후보 한 가운데 지방회장에 김용암 목사를, 부회장에 박현균 목사(평산교회)와 조완배 장로(증동리교회) 등을 선임하고 통상회의 논의를 거쳐 부서기와 회계를 추천, 지방회 임원 선임을 마무리했다.이날 지방회는 장로시취청원 4건, 원로장로 추대 청원 1건, 전입장로 시무승인 1건 등을 승인했다. 또 예수교대한장로회 소속인 평강교회와 한승렬 목사
지방회
조재석 기자
2013.02.08 15:09
-
전주지방회는 지난 2월 5일 전주태평교회에서 제61회 정기지방회를 열고 신임 지방회장에 김효진 목사(빛과소금교회)를 선출하는 등 주요 회무를 처리했다. 이날 지방회는 대의원 109명 중 85명이 참석한 가운데 회무가 시작되었고, 교단총회 정상화를 위한 결의문을 채택하여 청원서를 총회에 제출하기로 결의했다. 또 청소년 수련회 개최(청소년부), 평신도의 영적부흥을 위한 연합수련회 개최(평신도부), 농어촌 목회자 수련회와 세미나(농어촌부), 원로목회자 및 원로장로 부부 위로회(복지사업부), 예배음악세미나(교회음악부) 등의 사업을 진행키로 했다. 지방회는 이번 회기에도 작은 교회 살리기에 힘쓰기로 했으며 ‘부동산 실명법’ 개정 청원을 위한 서명운동에 동참하기로 결정했다. 또
지방회
박종언 기자
2013.02.08 15:05
-
안성교회가 21번째 해외 지교회를 봉헌했다.경기남지방 안성교회(구자영 목사)가 지난 1월 29일 인도네시아 쿠팡 지역에 쿠팡 리바이벌교회를 봉헌했다. 매년 해외에 지교회를 설립하며 성결복음을 전파해온 안성교회는 새해 첫 사역을 해외 선교로 시작하며 선교 의지를 재다짐했다. 특히 이번 지교회 봉헌은 지난해 장립받은 6명의 신임 장로들의 헌신으로 이뤄내 더욱 눈길을 끌었다. 정덕채 이병성 이광 지승돈 임재영 정익희 장로가 힘을 모아 인도네시아에 지교회를 봉헌하고 해외 선교에 대한 교회의 사명을 이어갔다. 안성교회 21번째 지교회는 인도네시아 쿠팡 지역에 설립됐다. 이슬람 교인이 인구의 90%에 달하는 인도네시아는 성전건축이 절실히 필요한 상황인데, 이 소식을 접한 안성교회가 힘을 모아 교회 건축을
선교
최샘 기자
2013.02.08 15:04
-
전북서지방회는 지난 2월 5일 벧엘교회에서 제61회 정기지방회를 열고 주요 회무를 처리했다. 이날 지방회는 대의원 81명 중 62명이 참석한 가운데 회무가 시작되었다. 임원회와 각부 보고에 이어 열린 임원선거는 부회계 입후보자가 없어 논의를 거쳤으며 지방회장 등 모든 임원이 단독으로 입후보해 박수로 당선이 공포되었다. 이날 지방회는 임근길 장로(군산중동교회)를 총회 부회계 후보로 추천하였다. 또 후임 목회자를 구하지 못한 단비교회의 폐쇄를 승인했다. 또한 권성만 목사 원로 추대건과 목사안수 청원 2건, 전도사 승인 청원 3건도 통과되었다. 복받는교회를 ‘베풂교회’로, GIC교회를 ‘G3장자도교회’로, 초대교회를 ‘선한목자교회’로 하는 교회 명칭 변경 건도 승인되었다. 선
지방회
박종언 기자
2013.02.08 15:03
-
GoodTV 기독교복음방송(사장 이상로)이 운영하는 KT 올레TV의 기독교VOD포털 서비스 ‘우리교회방송’이 20만 회원가구를 돌파했다. 지난 2008년 폐쇄형 CUG(Closed User Group)로 시작된 ‘우리교회방송’은 지난 2011년 9월 기독교VOD포털 기능이 추가된 개방형으로 전환됨에 따라 가입자가 증가했으며, 현재 세계 최대 규모의 커뮤니티 서비스로 발전했다. 이 서비스는 같은 해 영국에서 열린 IPTV 산업대전에서도 세계 8대 앱으로 선정되며 가능성을 인정받은 바 있다. 현재 우리교회방송국은 GoodTV 자체제작 프로그램뿐만 아니라 300여 교회에서 제공하는 자체 설교, 찬양, 성가, 집회 등 2만여편의 컨텐츠도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이상로 사장은 “시청자가 원하는 컨텐츠들을
문화
최샘 기자
2013.02.08 15:03
-
CCM 듀오 ‘축복의 사람(더 블레싱)’이 3년 6개월 만에 새 앨범 ‘소명자’를 내놓았다. 2004년 결성된 ‘축복의 사람(박요한, 김만희)’은 그동안 ‘축복의 사람’, ‘주님 말씀하시면’, ‘주가 보이신 생명의 길’ 등의 히트곡을 남긴 인기 찬양사역자다.1년여 간의 준비 끝에 만들어진 4집 ‘소명자’는 교회 안의 사역자뿐만 아니라 선교 사명을 감당하는 사람들을 위로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특히 타이틀곡 ‘소명자’는 미디엄템포의 발라드곡으로, 잔잔히 고백하는 가사와 음악을 쫓다보면 저절로 자신의 소명과 내려놓음의 의미를 깨닫게 된다.또한 축복의 사람은 이번 앨범의 주제를 ‘인사이드 & 아웃사이드’로 정하고 기독교인뿐만 아니라 비기독인들도 부담 없이 들을 수 있도록 곡과 가사에 신경을 기울였다. 예수,
문화
최샘 기자
2013.02.08 15:02
-
하트하트재단 소속 국내 최초 발달장애청소년으로 구성된 하트하트오케스트라(지휘자 박성호)가 평창 스페셜올림픽 오프닝 행사에 초청돼 감동의 하모니를 선보였다. 하트하트오케스트라는 지난 1월 29일 알펜시아 콘서트홀에서 열린 2013 평창 동계 스페셜올림픽 세계대회 오프닝 기념행사에서 공연했다. 2013 평창 동계 스페셜올림픽 세계대회에 참가하는 선수와 가족, 관계자들을 응원하고 대회 개최를 축하하기 위해 열린 이번 공연에서 하트하트오케스트라 단원들은 ‘로시니의 윌리엄 텔 서곡’, ‘윌리엄스의 존 윌리엄스 인 콘서트’ 등 총 4곡을 연주했다. 하트하트재단은 지난 2006년 하트하트오케스트라를 창단해 지금까지 약 150여회의 연주활동을 통해 장애의 벽을 넘어 사회와 통합되는 모습을 보여왔다. 소외된 이들에게
문화
최샘 기자
2013.02.08 15:02
-
멋진 성화는 신앙인들에게 큰 감동을 선물한다. 예수 그리스도의 생애를 담은 작품들은 우리의 신앙을 되짚어 보도록 만들고 우리가 경험하지 못했던 순간을 깨닫게 한다. 그래서 사람들은 시간을 내고 발품을 팔아서 아름다운 작품이 전시되는 박물관을 방문하는 것이 아닐까. 이렇게 신앙인들을 성숙시키는 아름다운 미술 작품들을 국내에서 만날 수 있는 특별한 전시회가 열리고 있다. 바티칸 박물관 전과 반 고흐 전이 그것이다. 세계에서 가장 작은 국가 바티칸 시국. 이곳에 위치한 바티칸 박물관은 프랑스의 루브르 박물관, 영국의 대영박물관과 더불어 세계 3대 박물관으로 손꼽히는 곳으로, 미켈란젤로의 ‘천지창조’가 그려진 박물관으로도 유명하다. 이번에 처음으로 바티칸 박물관 소장 작품 73점이 한국을 찾았다.
문화
최샘 기자
2013.02.08 15:01
-
책 ‘일상의 신학시리즈-일, 자녀양육, 먹고 마시기’는 일상 속에서 기독교적 가치를 갖고 살아간다는 것이 무엇인지 찾아가려는 노력을 담은 시리즈로 1차 분 3권이 먼저 출간됐다. 이 책은 일, 자녀양육, 먹고 마시기, 쇼핑, 놀이, 여행 등 일상의 소재를 기초로 세밀한 신학적 성찰을 선보인다. ‘일’은 생존수단이면서 동시에 자아실현의 도구로, 저자는 우리 시대에 영향을 미친 노동관의 사상적 흐름을 살피며 은혜의 경제를 제안한다. ‘자녀 양육’은 무한 경쟁으로 치닫는 세상에서 그리스도인 부모가 된다는 것의 의미를 성찰하며, 자녀를 소유가 아닌 하나님의 선물로 바라보도록 한다. ‘먹고 마시기’는 세계화된 경제 체제 속에서 성경 속의 먹고 마시는 문제를 고찰한다.
신학
조재석 기자
2013.02.08 15:01
-
이형삼 목사(지도제일교회·사진)가 지난 2월 2일 원로목사로 추대됐다. 지방회 주관으로 진행된 원로목사 추대예배는 자동교회에서 진행되었으며 김운태 목사의 집례와 김정배 장로의 기도, 김종필 목사의 설교에 이어 추대식이 진행됐다.김종필 목사는 “오랫동안 교회와 지방회를 위해 헌신하신 김 목사님의 사역의 마무리를 축하드린다”고 말했으며 방철호 원로목사(주월교회), 박훈용 목사(전주교회), 김영수 원로목사(엘림전원교회) 등이 축사와 격려사로 이 목사의 원로추대를 축하했다. 또한 기정도 목사(자동교회)와 백영규 원로목사(상리교회)가 축시로 이 목사의 원로추대를 축하하고 신차범 원로목사(광주 학동교회)가 축도로 모든 순서가 마무리됐다.이형삼 목사는 “교회와 지방회를 위해 47년간 헌신하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
사람
조재석 기자
2013.02.08 15:00
-
뉴질랜드 크라이스트처치에 위치한 로고스교회가 본 교단 임봉학 목사를 담임목사로 청빙하고 지난 1월 20일 교단 가입 및 담임목사 취임식을 진행했다.로고스교회는 6년 전 한인 평신도들이 중심이 되어 초교파교회로설립되었으며 그동안 2명의 목회자가 담임목사로 헌신했다. 임 목사는 지난해부터 교회를 위해 사역해 왔으며 지난해 말 성도들의 만장일치로 본 교단 가입을 결정, 뉴질랜드직할지방 소속 다섯 번째 교회로 등록하게 된 것이다. 이날 예배는 심상철 목사(새소망교회)의 사회로 오세아니아 창조과학회 대표 김영출 목사의 기도, 로고스교회 사중창단의 특송, 호주뉴질랜드직할지방회장 배태현 목사의 설교, 서약, 축사와 권면, 크라이스트처치목회자협의회 대표 박향임 목사의 축도로 진행됐다. 배태현 목사는 “바울이 디
교회
조재석 기자
2013.02.08 14:59
-
바울교회의 선교와 교육, 문화 사역을 확장시킬 근거지인 바울선교문화센터(이하 바울센터)가 준공되어 정식 개관됐다.바울선교문화센터는 대지면적 5350㎡, 연면적 9455㎡로 지하 1층, 지상 7층으로 건축되었으며 중고등부 예배실, 식당과 카페, 지역학생들을 위한 독서실과 체육관, 공연장 등으로 구성되었다. 앞으로 교회 청소년 뿐 아니라 지역사회를 위한 열린 공간으로 결혼식과 문화공연 등으로 다채롭게 활용될 것으로 보인다. 전주 바울교회(원팔연 목사)는 바울센터를 완공한 후 지난 2월 6일 준공감사예배를 갖고 하나님께 감사드리며 성도들과 함께 기쁨을 나눴다. 이날 감사예배는 원팔연 목사의 사회와 지방회 부회장 배덕수 장로의 기도, 지방회장 김효진 목사의 설교에 이어 건축위원장 최동완 장로의 경과보고,
교회
조재석 기자
2013.02.08 14: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