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회장 김효진 목사 선출

 

 

전주지방회는 지난 2월 5일 전주태평교회에서 제61회 정기지방회를 열고 신임 지방회장에 김효진 목사(빛과소금교회)를 선출하는 등 주요 회무를 처리했다.

이날 지방회는 대의원 109명 중 85명이 참석한 가운데 회무가 시작되었고, 교단총회 정상화를 위한 결의문을 채택하여 청원서를 총회에 제출하기로 결의했다.

또 청소년 수련회 개최(청소년부), 평신도의 영적부흥을 위한 연합수련회 개최(평신도부), 농어촌 목회자 수련회와 세미나(농어촌부), 원로목회자 및 원로장로 부부 위로회(복지사업부), 예배음악세미나(교회음악부) 등의 사업을 진행키로 했다.

지방회는 이번 회기에도 작은 교회 살리기에 힘쓰기로 했으며 ‘부동산 실명법’ 개정 청원을 위한 서명운동에 동참하기로 결정했다. 또 지금까지 평신도 단체에서 주관하던 축구대회를 지방회장배로 승격시키는 안건을 통과시켰다.

다음은 임원명단.
지방회장/김효진 목사(빛과소금), 부회장/민경휘 목사(하리) 배덕수 장로(정읍), 서기/최철 목사(진안), 부서기/문민석 목사(바울동산), 회계/홍성식 장로(바울), 부회계/김병호 장로(줄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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