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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를 시작하며 전국 지방회별로 목회자와 장로 등 지도자들이 새해 첫 예배를 함께 드리며 희망찬 새날의 시작을 축하했다. 서울중앙지방회(지방회장 한기채 목사)는 지난 1월 3일 중앙교회에서 목회자·장로 신년하례예배를 드리고 지방회 화합과 교단 발전을 기원했다. 예배는 지방회장 한기채 목사의 집례로 지방회 부회장 박종대 장로의 기도, 안막 목사(동일교회)의 설교, 이만신 목사(중앙교회 원로)의 축도 등으로 진행됐으며 특별기도의 순서에는 나라와 민족, 교단과 지방회, 한국교회를 위한 기도를 드렸다. 서울서지방회(지방회장 이대일 목사)는 지난 1월 2일 아현교회에서 신년하례회를 열었다. 이날 하례회에서는 박홍운 목사(세현교회 원로)가 설교했으며, 이어 신년 인사와 덕담을 나눴다. 또한 지방회와 교단을 위해
지방회
최샘 기자
2014.01.08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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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성결교회 동부지방회(지방회장 황영송 목사)는 지난 1월 6일 뉴욕수정교회에서 드린 신년 하례예배에서 새해 덕담을 나누고 사역을 격려했다. 이날 예배는 지방회장 황영송 목사의 사회로, 지방회 부회장 박찬일 장로의 기도, 전 총회장 김석형 목사의 설교 등으로 진행됐다. ‘힘을 새롭게 하라’는 설교에서 김석형 목사는 “모두 하나님의 뜻이기에 항상 하나님의 능력을 구해야 한다”며 “하나님의 능력 없이는 이룰 수 없는 것이 목회이기에 하늘의 열매를 바라보며 주님이 인정해 주실 것을 기다리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참석자들은 ‘성령과 복음으로 뉴욕이 회복되는 역사를 위해’, ‘미국과 고국을 위해’, ‘지방회원 교회들과 목회자 가족, 성도들을 위해’ 합심으로 기도했으며, 이날 예배는 뉴욕감찰장 박영표 목사
지방회
최샘 기자
2014.01.08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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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 중앙지방회(지방회장 박찬순 목사) 사모회(회장 김송자 사모)가 지난 12월 18일 뉴욕교회에서 성탄축하 예배 및 친목회를 열었다. 이날 행사는 한 해를 마무리하면서 하나님의 돌보심에 감사드리고 지방회원 간의 친교의 정을 나누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지방회 소속 목회자와 사모가 다수 참석했다. 이날 예배는 회장 김송자 사모의 사회로, 전 회장 장순림 사모의 기도, 지방회장 박찬순 목사의 설교, 전 총회장 이석호 목사의 축도 등으로 진행됐다. 또한 조갑진 교수(서울신대)가 방문해 사모들에게 권면의 말씀과 중보기도 사역의 중요성에 대해 강조했으며 예배 후에는 김송자 사모가 준비한 만찬을 나누며 한 해 사역을 격려하고 새로운 한 해에 대한 기대감을 나누기도 했다. 김송자 사모는 “새로운 한해도 주님
지방회
최샘 기자
2014.01.08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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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강동지방회(지방회장 신일수 목사)와 한빛교회(김진오 목사)가 지난 12월 21일 성락원을 방문해 사랑의 교제를 나눴다. 이날 행사에는 성락원 여교역자들과 지방회원, 성도 등 60여 명이 참석해 함께 예배드리고 교제하며 정을 나눴다. 서울강동지방회와 한빛교회는 연말연시를 맞아 은퇴 여교역자들이 함께 지내고 있는 성락원을 찾아 위로하고 사랑을 전하기 위해 이번 방문을 진행했다. 성락원 여교역자들은 교회와 지방회의 방문에 거듭 감사 인사를 전했으며, 함께 성락원의 발전과 여교역자들의 건강을 위해 기도하는 시간도 보냈다. 이날 방문은 예배와 중보기도 등으로 진행됐다. 예배는 지방회 부회장 백성도 목사의 사회, 부회장 정영래 장로의 기도, 한빛교회 중창단의 특송, 지방회장 신일수 목사의 설교, 김진오 목사
지방회
최샘 기자
2013.12.31 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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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강남지방회(지방회장 문광호 목사)는 지난 12월 18일 삼성제일교회에서 작은교회 교역자 위로회를 열고 한 해 동안 목회현장에서 수고한 작은교회 목회자들을 격려했다. 교회부흥확장위원회(위원장 정이남 목사) 주관으로 열린 위로회는 작은교회 목회자 24명 등이 참석한 가운데 예배와 친교, 식사 등으로 진행됐다. 서울강남지방회는 어려운 환경 속에서 목회에 충실한 목회자들을 위로하고 용기를 심어주었다. 이날 지방회는 식사와 친교 등으로 삶을 나누고 목회 정보도 교환했다. 서울강남지방회는 이들 목회자들에게 특별선교비를 지원하고 목회에 더욱 충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날 열린 예배는 부위원장 윤성원 목사의 사회와 박정호 장로의 기도, 지방회장 문광호 목사의 설교, 위원장 정이남 목사의 격려사, 교역자회장 구
지방회
황승영 기자
2013.12.24 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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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서지방 교육원(원장 양성택 목사)은 지난 12월 16일 목포 낙원교회에서 중생반 공개 세미나를 개최했다. 중생반은 장승민 목사(낙원교회)가 4년 전 새신자를 위해 만든 새가족 7주 정착 프로그램이다. 이날 세미나에는 목회자와 사모, 평신도 사역자 등 55명이 참가했으며 장승민 목사와 낙원교회 평신도 지도자들이 직접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훈련을 시행했다. 장승민 목사는 “교회 부임 초 새가족 정착과 이단 분별, 성결교회 교인으로서의 정체성 확립을 위해 중생반 프로그램을 만들게 되었다”며 “기독교 신앙의 기초이며, 성결교회 사중복음의 관문이라고 할 수 있는 중생의 교리를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쉽고 간편한 것이 특징”이라고 설명했다. 장승민 목사는 중생반 이후 성결반을 개발해 조만간 공개 세미나를
지방회
박종언 기자
2013.12.24 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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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가주 은퇴목사 위로회가 지난 12월 2, 3일 양일간 남가주지역의 대표적인 휴양도시인 팜스프링스의 미러클스프링스호텔에서 열렸다.엘에이지방회(지방회장 조성호 목사)는 매년 12월 초순 은퇴한 목사 부부를 위로하기 위해 성광회 외로회를 열고 있다. 이날 행사는 매년 12월 초순경 개최되는 행사이다. 이번 위로회도 성광회 회원 부부 40여 명이 참석해 모처럼 휴양과 교제 등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엘에이지방회장 조성호 목사는 첫째 저녁 개회예배에서 “선배 목사님들의 헌신과 수고가 오늘의 미주 성결교회 부흥의 초석이 되었다”고 인사했다. 성광회 회장인 홍순도 목사는 “후배 목회자들의 극진한 섬김과 사랑에 하나님이 축복하실 것”이라고 화답했다. 이어 은퇴 목사 부부들은 온천욕을 즐기며 교제를 나눴다.
지방회
황승영 기자
2013.12.11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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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총회 중앙지방회(지방회장 박찬순 목사)는 지난 12월 1일 뉴욕교회에서 제5회 성결가족찬양축제를 열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다. 필라 한빛교회(이대우 목사) 한빛중창단의 찬양으로 본격적인 막이 오른 찬양제는 모두 8개 팀이 참가해 열정과 감동의 무대를 장식했다. 뉴욕교회(장석진 목사) 남성중창단과 시온찬양대(지휘 황진호 집사), 시온성교회(류태우 목사) 시온성합창단, 열방교회(전우철 목사) 합창단이 아름다운 하모니를 선보였다. 장로부부찬양단(지휘 정은주 권사)과 목회자 부부합창단도 주를 향한 열정을 보였다. 김정우 집사와 류태우 목사의 독창도 무대를 빛냈다. 지방회장 박찬순 목사는 “매년 회가 거듭할수록 성결교회 가족들의 찬양제가 점점 다양해지고, 수준이 높아지고 있다”면서 “은헤를 나누고 기쁨
지방회
황승영 기자
2013.12.11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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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동지방회(지방회장 양정목사)는 지난 12월 5일 광주중앙교회에서 목사·장로 세미나를 개최했다. 교육원(원장 전종철 목사) 주최로 열린 이날 세미나는 하정호 목사(호산나교회)가 강사로 나서 ‘하나님의 구속사에 나타난 다니엘 70이레와 예수 재림’ 을 주제로 강연했다.하 목사는 성경의 역사를 창조시대, 선민을 통한 인류역사 주관 시대, 예수 그리스도의 사역시대, 성령의 사역시대, 교회의 사역시대로 구분하고 현 시대에서 재림론이 갖는 의미에 대해 설명했다. 하 목사는 “성결교회 재림론은 세대주의적 전천년설로 성서에 대한 문자주의 해석, 휴거설 등의 특징을 갖고 있다”고 설명한 후 다니엘 70이레를 통한 하나님의 구원 역사에 대해 강연했다. 한편 이날 개회예배는 교육원장 전종철 목사의 사회로 오영전
지방회
박종언 기자
2013.12.11 1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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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남지방 교역자회(회장 박찬희 목사)는 지난 11월 10일부터 14일까지 필리핀 세부 및 보홀 지역에서 교역자 수련회를 진행했다. 사상 유례없는 태풍피해를 본 필리핀 수해 현장에서 진행된 수련회는 목숨을 위협받는 순간이 있었지만 새삼 하나님의 사랑을 느끼는 뜻 깊은 시간이었다. 회장 박찬희 목사는 “감사 또 감사한 시간이었다”면서 “간절한 기도도 많이 하고, 주의 돌보심을 체험한 감격의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인천남지방 교역자들은 바다 한가운데서 표류될 뻔한 사건도 겪고, 현지인들을 돌보며 선교 의지도 고취하는 등 많은 체험과 경험을 했다. 교역자들은 필리핀 세부에 도착한 뒤 빈민촌 삐에르꽈뜨로(사진)에 방문해 약과 쌀 등 먹을거리를 나누며 격려하고, 헐벗은 아이들에게 옷을 입혀주며 따뜻한 사랑
지방회
문혜성 기자
2013.12.04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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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동지방회(지방회장 양정 목사) 교회음악부(부장 이정호 목사)는 지난 11월 24일 광주문화예술회관 소극장에서 ‘2013년 광주동지방 한마음 찬양축제’를 열었다. 600여 명이 참석한 이번 행사는 지방회 교회음악부 주관으로 열렸으며 12개 교회의 합창과 중창, 독창과 악기 연주 등 다양한 순서의 찬양축제로 진행되었다. 지방회장 양정 목사의 기도와 권면으로 시작된 찬양축제는 청년연합회의 뜨거운 찬양인도로 본격적인 막이 올랐다. 이후 광주중앙교회, 성산교회, 학동교회, 청지기교회, 나주금성교회, 광주제일교회 성가대가 아름다운 목소리로 하나님을 찬양했으며 두암제일교회, 영암임마누엘교회가 중창으로 아름다운 하모니를 뽐냈다. 더조은교회의 독창, 담양백동교회의 악기 연주와 듀엣도 관객들의 호응을 이끌었다.
지방회
박종언 기자
2013.12.04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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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지방(지방회장 김효진 목사)은 지난 11월 11~12일 여수 오동도와 순천만 일대에서 교역자, 장로 부부수련회를 열고 친목과 우의를 다졌다. 이번 수련회에는 총 130여 명이 참석해 휴식과 재충전의 시간을 보냈으며 지방회 교직자 간의 교제를 쌓는 시간으로 진행되었다.교직자들은 첫날 여수로 이동 후 오동도와 향일암을 방문해 자연이 주는 아름다움을 만끽했다. 교직자들은 모처럼의 외출에 이야기꽃을 피웠으며 하나님을 찬양하는 시간도 보냈다. 또 그동안의 사역을 돌아보고 지방회의 부흥을 위해 의견을 나누는 순서도 진행되었다. 이번 수련회는 늦가을 자연을 만끽하면서 관광지를 돌아보고 지방회와 교단을 위해 기도하는 시간도 마련해 의미를 더했다. 저녁에는 찬양사역자 김수경, 박경옥 씨를 초청해 찬양집회를 열어
지방회
박종언 기자
2013.12.04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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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지역 남전도회협의회(회장 신은호 안수집사) 제28차 정기세미나가 지난 11월 22일부터 23일까지 대구 팔공파크호텔에서 ‘통일을 위한 한국교회의 사명’을 주제로 개최됐다.영남지역 8개 남전도회 회원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세미나는 첫째 날 120년 역사의 동산의료원에서 의료봉사로 섬긴 선교사박물관과 선교묘지, 3·1만세운동 길을 방문하는 등 뜻 깊은 시간을 보냈다.세미나 전 예배는 회장 신은호 안수집사의 사회로 김상진 장로의 기도, 김경철 장로 등의 색소폰 연주 후 대구지방회장 최영준 목사가 설교했다. 이어 협의회 협력선교사인 임승채 선교사의 필리핀 선교보고와 남전도회전국연합회장 성해표 장로의 격려사, 최영준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이어진 세미나에서는 13년 전 탈북하여
지방회
남원준 기자
2013.12.04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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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서지방회(지방회장 강철구 목사)는 지난 11월 21일 소양제일교회에서 작은교회 목회자 초청 위로회를 개최했다. 강원서지방회는 2·3·4부흥운동의 활성화를 꾀하고 작은교회의 부흥을 돕기 위해 특별한 위로회를 마련했다. 이날 위로회는 작은교회 목회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회예배에 이어 목회사례 발표, 만찬과 친목 활동 등으로 진행됐다. ‘너희는 가라’는 제목으로 설교한 강철구 목사는 “목회자 스스로가 전도하고 제자 삼으러 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작은교회 부흥을 위한 기도가 이어졌으며, 유동선 목사(춘천중앙교회)가 격려사를 전했다. 2부에서는 유병수 목사(남춘천교회)가 교회성장 사례를 발표했으며, 지방회에서 참석한 목회자들에게 격려금을 전달하고 뷔페에서 식사 교제를 나눴다. 저녁식사는
지방회
황승영 기자
2013.12.04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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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중앙지방회(지방회장 안흥락 목사)는 지난 11월 19일 성화교회에서 제3회 작은교회 성장세미나 및 위로회를 열었다. 인천중앙지방회는 올해부터 작은교회 목회자들을 위해 세미나 및 위로회를 열기로 하고 지난 3월과 6월에 위로회를 개최한 바 있으며, 전도부(부장 최종철 목사) 주관으로 세 번째 세미나를 개최한 것이다. 이번 성장세미나에는 목회자 30여 명이 참여했으며, 지방회 서기 김석만 목사의 사회와 전도부장 최종철 목사의 찬양인도, 황선경 장로(새인천교회)의 기도, 지방회장 안흥락 목사의 인사, 김재옥 목사(소망교회)의 강연 등으로 진행됐다. 김재옥 목사는 ‘전략적 호떡 전도로 교회 세우기’라는 주제로 전도 노하우와 관계전도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특히 김 목사는 “교회를 알리기 위한 전도는
지방회
박종언 기자
2013.12.04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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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서지방회(지방회장 이혁의 목사)가 지난 11월 7일 평신도 지도자들을 초청해 늦가을의 정취를 만끽하는 나들이를 했다. 평신도부(부장 최진선 목사) 주관으로 열린 ‘평신도 지도자 초청 강화 유적지 탐방’ 행사는 각 지교회 남녀전도회장으로 봉사하는 평신도 지도자들을 위로하기 위해 마련한 것으로 82명의 남녀평신도 지도자들이 참여했다. 충서지방 평신도부는 지난해 문준경 전도사 순교지인 증도를 방문해 평신도들의 순교의식을 고취한데 이어 올해는 역사적 의미가 깊은 강화도 유적지를 탐방하며 역사의식 재고에 나섰다. 특히 이번 나들이는 늦가을 자연을 만끽하면서 강화도 유적지를 돌아보고 나라와 민족을 위해 기도하는 시간도 마련해 의미를 더했다. 이날 평신도들은 신미양요 때 350명이 순국한 광성보, 몽골항쟁
지방회
문혜성 기자
2013.11.20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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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중앙지방회(지방회장 임인호 목사) 교육원(원장 허성업 목사)이 지난 11월 12일 목감교회에서 교직자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교직자 세미나를 개최했다. ‘변화하는 세대의 선교전략’이라는 주제로 열린 세미나에는 전석재 박사(백석대 교수)가 강사로 나서 스마트 시대에 알맞은 선교의 필요성과 방법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전석재 박사는 “빠르게 변화하는 시대에 교회는 젊은이들의 필요와 갈망을 이해하고 이것을 채워주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며 “인터넷, SNS, 다양한 커뮤니케이션 등의 접촉점을 통해 사이버 영역에서의 선교를 펼쳐야 하고, 젊은이들을 잘 공략해 변화하는 세대의 영성과 전도갱신의 방향, 접촉점을 제시하는 것도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행사는 교육원 총무 박현식 목사의 사
지방회
최샘 기자
2013.11.20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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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지역 장로협의회(회장 지종식 장로)가 지난 11월 15~16일 강원도 양양 낙산코레일연수원에서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9회 부부세미나를 열었다. ‘구원의 투구와 성령의 검 곧 하나님의 말씀을 가지라’는 주제로 열린 이날 행사에서 중부지역 장로 부부들은 말씀으로 무장하고 교단과 지역을 위해 뜨겁게 기도했다. 중부지역 장로협의회는 경기도와 강원도의 8개 지방회가 소속된 지역 협의회로, 지역 총회가 없어진 뒤에도 매년 총회와 세미나 등 연합행사를 개최하며 교제를 쌓아왔다. 이번 세미나에는 예년보다 많은 인원이 참석했으며, 특히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이슬람 관련 특강을 열어 이슬람 포교활동을 진단하는 시간을 가졌다. 개회예배는 준비위원장 장덕수 장로의 사회로, 명예대회장 이종섭 장로의
지방회
최샘 기자
2013.11.20 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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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중앙지방회(지방회장 안흥락 목사)가 작은교회에 활력을 심기 위한 매달 품앗이전도를 진행하고 있어 주목된다. 인천중앙지방회 전도부(부장 최종철 목사)는 올해 8월부터 품앗이전도를 시작했다. 작은교회에 전도의 희망을 주고, 목회자들부터 전도를 동력화한다는 목표로 시작한 것이다. 지난 11월 12일에는 양떼교회(유연식 목사)에서 4번째 품앗이전도를 펼쳤다. 이날 품앗이전도에는 10여 명의 목회자들이 모였으며 예배 후 양떼교회 소개가 있었다. 유연식 목사는 먼저 양떼교회와 주변 환경에 대해 설명한 후 교회에서 전도하는 방법을 소개했으며, 참석자들 모두 양떼교회의 부흥과 노방전도를 위해 뜨겁게 기도했다. 이어 조별로 나눠 지역전도를 시작했다. 양떼교회 유연식 목사는 매일 2~3시간씩 전도를 하고 있는데 이
지방회
문혜성 기자
2013.11.20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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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서지방회(지방회장 강철구 목사)는 지난 11월 14일 춘천중앙교회 내 지방회 사무실에서 군목과 군부대교회에서 사역하고 있는 목회자들을 초청해 위로했다. 이번 모임에는 군종장교로 활동 중인 차성훈 목사와 전방부대에서 예배인도 등 군인교회를 섬기고 있는 손현창, 박창섭, 피상열 목사 등이 참석했다. 위로회에 앞서 열린 예배는 지방회 서기 박재영 목사의 사회로 지방회 부회장 이주호 목사의 기도, 지방회장 강철구 목사의 설교 등으로 진행되었다. 이어 군선교 사역과 군선교 현장에 대한 보고가 있었으며, 군복음화와 군선교 사역을 위한 기도회가 이어졌다. 지방회장 강철구 목사는 “군선교는 선교의 블루오션과 같아서 많은 지원과 관심이 필요하다”면서 “전방에 있는 교회들은 작지만 군선교에서는 큰 역할을 감
지방회
황승영 기자
2013.11.20 13: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