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장사례 발표 … 격려금 전달도

강원서지방회(지방회장 강철구 목사)는 지난 11월 21일 소양제일교회에서 작은교회 목회자 초청 위로회를 개최했다.

강원서지방회는 2·3·4부흥운동의 활성화를 꾀하고 작은교회의 부흥을 돕기 위해 특별한 위로회를 마련했다. 이날 위로회는 작은교회 목회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회예배에 이어 목회사례 발표, 만찬과 친목 활동 등으로 진행됐다.

‘너희는 가라’는 제목으로 설교한 강철구 목사는 “목회자 스스로가 전도하고 제자 삼으러 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작은교회 부흥을 위한 기도가 이어졌으며, 유동선 목사(춘천중앙교회)가 격려사를 전했다. 2부에서는 유병수 목사(남춘천교회)가 교회성장 사례를 발표했으며, 지방회에서 참석한 목회자들에게 격려금을 전달하고 뷔페에서 식사 교제를 나눴다. 저녁식사는 춘천중앙교회에서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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