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 시대의 선교전략’ 모색


경기중앙지방회(지방회장 임인호 목사) 교육원(원장 허성업 목사)이 지난 11월 12일 목감교회에서 교직자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교직자 세미나를 개최했다.

‘변화하는 세대의 선교전략’이라는 주제로 열린 세미나에는 전석재 박사(백석대 교수)가 강사로 나서 스마트 시대에 알맞은 선교의 필요성과 방법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전석재 박사는 “빠르게 변화하는 시대에 교회는 젊은이들의 필요와 갈망을 이해하고 이것을 채워주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며 “인터넷, SNS, 다양한 커뮤니케이션 등의 접촉점을 통해 사이버 영역에서의 선교를 펼쳐야 하고, 젊은이들을 잘 공략해 변화하는 세대의 영성과 전도갱신의 방향, 접촉점을 제시하는 것도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행사는 교육원 총무 박현식 목사의 사회로, 교육원 위원 김재철 장로의 기도, 전석재 박사의 설교, 지방회장 임인호 목사의 축도 등으로 진행됐다.                               

저작권자 © 한국성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