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지방회 신년하례예배

 미주성결교회 동부지방회(지방회장 황영송 목사)는 지난 1월 6일 뉴욕수정교회에서 드린 신년 하례예배에서 새해 덕담을 나누고 사역을 격려했다.

이날 예배는 지방회장 황영송 목사의 사회로, 지방회 부회장 박찬일 장로의 기도, 전 총회장 김석형 목사의 설교 등으로 진행됐다. ‘힘을 새롭게 하라’는 설교에서 김석형 목사는 “모두 하나님의 뜻이기에 항상 하나님의 능력을 구해야 한다”며 “하나님의 능력 없이는 이룰 수 없는 것이 목회이기에 하늘의 열매를 바라보며 주님이 인정해 주실 것을 기다리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참석자들은 ‘성령과 복음으로 뉴욕이 회복되는 역사를 위해’, ‘미국과 고국을 위해’, ‘지방회원 교회들과 목회자 가족, 성도들을 위해’ 합심으로 기도했으며, 이날 예배는 뉴욕감찰장 박영표 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한편 이날 식사는 뉴욕수정교회가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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