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실천신학대학원대학교 제9대 이사장에 김경원 서현교회 원로목사, 제7대 총장에 전 호남신학대학교 총장 노영상 박사가 선임됐다.실천신학대학원대학교는 지난 4월 19일 이사회를 열고 신임 이사장 및 총장 선임 안건을 처리했다.실천신대는 2005년 고 은준관 실천신대 명예총장에 의해 세워진 대학원 은 대학교로 직전 이사장에는 경동교회 원로목사이자 한신대 교수를 지낸 박종화 목사가, 총장으로는 우리 교단 전 총회장이자 신촌교회 원로 목사인 이정익 목사가 맡아 학교를 발전시켰다. 한편, 제9대 이사장 및 제7대 총장 취임식은 오는 5월 24일
사람
김준수
2024.04.24 14:45
-
희망친구 기아대책(이사장 지형은 목사) 7대 회장으로 최창남 장로(사진)가 취임했다.최창남 회장은 “오직 예수님께 온전히 의지하며 나아가겠다. 떡과 복음을 전하는 기아대책의 사역은 우리의 의가 아닌 주님의 지혜로 해나갈 것”이라며 “경제적, 사회적, 정서적, 영적 빈곤으로부터 회복된 사람이 또 다른 누군가의 희망이 되는 사역을 이루어 가겠다”고 했다.환영사를 전한 지형은 이사장은 “기아대책이 붙들고 있는 떡과 복음, 굶주림이 해결되는 날까지 우리는 헌신한다는 것은 주님의 마지막 명령에 순종하는 일”이라며 “유원식 회장이 기아대책 2
사람
김준수
2024.04.24 14:43
-
서울서지방 목사와 장로들이 의식을 잃은 운전자를 구해 주목된다. 서울서지방회(지방회장 박명묵 목사)는 지난 4월 17일 목포와 진도, 해남 일대에서 임원 수련회를 진행하던 중 한 도로에 덤프트럭이 길가에 세워져 있는 것을 발견했다. 차량을 운전하던 박명묵 목사(사진)는 덤프트럭이 이상하게 세워져 있는 것을 목격하고 곧장 차를 멈춰 운전자가 의식이 없이 쓰러져 있는 것을 발견했다.이후 박 목사와 일행은 운전자를 운전석에서 서늘한 곳으로 옮기고 119에 신고했다. 이때 구조받은 운전자는 병원으로 이송돼 의식을 회복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사람
박종언
2024.04.24 14:43
-
지난 4월 16일 미주성결교회 신임 총회장으로 취임한 조승수 목사(더브릿지교회·사진)는 성결교회의 정체성 계승을 강조했다. 조 목사는 “이미 선교지가 되어버린 이민교회를 진정한 미셔널 처치(Missional Church)로, 교회의 존재 목적과 그리스도인의 삶의 방식에서 선교적 교회와 교단으로 나아가야 한다”면서 “성결교회다움, 어게인성결운동 어게인전도운동을 통해 성결교회 정체성을 계승하겠다”고 밝혔다. 취임 소감과 각오는?거룩한 부담을 넘어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 총회장은 섬기는 자리임을 잊지 않겠다. ‘은혜로 걸어온 50년!
사람
황승영
2024.04.24 14:42
-
서울남지방 상도교회(박성호 목사)에서 운영 중인 찬양기타교실이 선교 활동으로 이어져 일석이조의 효과를 거두고 있다.권오철 안수집사(상도교회)는 ‘제이콥권’이라는 이름으로 CCM 사역을 하고 있는데 기타 배우기를 원하는 한 성도의 요청으로 올해 1월 찬양기타교실을 열게 되었다. 찬양기타교실은 토요일과 주일에 진행된다. 청소년과 장년 등 10명의 성도가 찬양기타교실에 등록해 석달여 간 꾸준히 기타를 배우며 연습한 결과, 초급과정을 지나 현재 중급자 과정으로 나아가고 있다.권 안수집사는 처음 기타를 배우는 성도들의 기타 구입까지 도우며
사람
남원준
2024.04.17 15:18
-
“성령의 불을 받아 기도의 열정이 뜨겁게 타오르고, 말씀으로 받은 은혜를 삶으로 나타내는 여전도회가 되도록 기도하는 회장이 되겠습니다.”여전도회전국연합회 신임 회장으로 선출된 사공기 권사(대구 봉산교회‧사진)는 여전련에서 진행하고 있는 국내외 선교와 서울신대 후원, 총회장 중점사업 협력 등 주요 사업을 이어가는 가운데 그 옛날의 뜨거웠던 영성과 신앙 열정을 되살리고 싶다는 의지를 내비쳤다. 사공 권사는 특히 ‘성령 체험’을 강조하며 “저를 포함한 상임 임원부터 성령의 불을 받아서 말씀과 기도로 충전을 충전하고, 나아가 전국 52개
사람
문혜성
2024.04.16 05:49
-
“한 사람이면 패하겠거니와 두 사람이면 맞설 수 있나니 세 겹줄은 쉽게 끊어지지 아니하느니라(전 4:2). 이 말씀을 붙들고 세 겹줄로 뭉친 여교역자회가 될 수 있도록 힘써 일하겠습니다.”올해 90돌을 맞은 여교역자회전국연합회 신임 회장으로 선출된 김영숙 목사(하늘뜻교회·사진)는 세 겹줄 모임을 만들기 위해 먼저 ‘다양한 회원의 참여 확대’를 강조했다. 김 목사는 “여교역자들의 사역이 엄청 많은 영역에서 이뤄지고 있는 만큼 다양한 영역을 아우러야 한다. 저는 ‘다양한 회원의 참여’를 임기 내 가장 큰 목표로 삼고 있다”면서 “담임목
사람
문혜성
2024.04.16 05:45
-
세계복음화연구소 소장 홍성철 박사(사진)는 오는 4월 29일 삼성제일교회(윤성원 목사)에서 목회자 세미나를 인도한다. 이번 세미나 주제는 ‘성경 강해 핵심, 신구약을 넘나들며’로 세계복음화연구소 창립 30주년을 기념해 열리는 것이다. 세미나는 홍성철 박사의 강연과 질의응답으로 진행되며 홍 박사 특유의 명쾌한 성경 해석과 복음 제시가 이뤄질 것으로 기대된다. 강의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까지이며 접수는 010-3289-2054를 통해 가능하다. 회비는 없으며 참가자에게는 점심을 제공한다. 현장에서는 도서출판 세복에서 출간한 도서를
사람
박종언
2024.04.10 12:34
-
“어떻게 하면 아이들의 마음에 더 가까이 다가가 더 많은 아이들을 예수님께로 인도할 수 있을까 임원들과 연구하던 중에 e스포츠 대회를 계획하게 되었습니다. 처음 열리는 대회인 만큼 잘 준비되어 좋은 결과가 있도록 많은 기도 부탁드립니다.”교회학교전국연합회 신임 회장으로 선출된 손경숙 권사(전주 바울교회·사진)는 가장 먼저 교회학교 사역 활성화를 위해 새로운 시도를 펼쳐보겠다는 포부를 밝혔다.하나님이 주신 달란트로 끼와 재능을 뽐내는 하계대회와 동계대회가 교회학교전국연합회 사역의 중심축인 가운데 e스포츠대회는 처음으로 시도되는 일이다
사람
김준수
2024.04.10 12:33
-
학원복음화에 일평생을 헌신해 온 명지대학교교회 고 유병우 원로목사가 지난 4월 1일 소천했다. 향년 69세.고인은 명지대 외국어학과와 서울신대 신학대학원 캘리포니아신학대학원 등을 졸업하고 명지병원 원목실장, 관동대 기독교학 교수와 교목실장, 명지학원 선교실장, 명지대 교목. 등으로 학원선교와 후학 양성에 힘섰다.서울에 명진교회를 개척했며 2002년부터 2021년까지 명지대학교회 담임목사로 시무하다 은퇴했다.입관 예배는 명지전문대 교목실장 이승문 목사의 집례와 설교, 명지고 김수상 교장의 기도, 명지대 교목 구제홍 목사의 축도, 유가
사람
남원준
2024.04.03 16:38
-
신만교 목사(화평교회 원로 · 사진)가 지난 3월 25일 광릉 빈어스에서 제1회 데스카페(Death Cafe) 모임을 열었다.‘데스카페’는 죽음에 대해 진솔하게 이야기하며 당하는 죽음을 맞이하는 죽음, 아름다운 죽음으로 만들기 위한 모임이다.이 모임은 신 목사가 개최하는 ‘순례자 영성훈련’ 중 제3강 죽음의 영성, 후속 프로그램으로으로 준비한 사역이다. 이날 14명이 참석해, 그동안 꺼리던 죽음에 대해 많은 이야기를 나누며 의미를 새롭게 깨달았다.참가자들은 ‘자신의 수명을 정할 수 있다면, 몇 살까지 살았으면 좋겠는가?’ ‘죽음이
사람
남원준
2024.04.03 12:13
-
정용욱 문화체육관광부 종무실장이 지난 3월 29일 서울 중구 사단법인 한국기독교언론포럼을 내방해 이사장 지형은 목사와 환담하며 사회 이슈에 대한 폭넓은 의견을 나눴다.정 종무실장은 “저출생·고령화 시대에 들어서면서 한국교회와 기독교 언론 그리고 여러 기독교 단체 등의 관심과 역할을 현장에서 직접 경험하게 된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지형은 목사는 “국정 과제를 담당하는 공직자들의 수고에 늘 감사드리며, 한국교회 역시 사회의 일원으로서 그리고 사회의 빛과 소금이라는 사명을 끊임없이 추구하고 있다”고 화답했다.또 이날 정 종무실장과
사람
남원준
2024.04.03 12:12
-
“저는 부족하지만 하나님께서 책임져 주실 것을 믿고 일하겠습니다. 모이면 감동과 은혜가 있다는 고백이 나오는 사모회로 만들어가고 싶습니다.”전국교역자부인회 제51회기 신임 회장으로 선출된 정혜숙 사모(새롬교회·사진)는 “저 혼자서는 너무 미약하지만 임역원들과 함께 힘을 모아 주님께서 허락하신 일을 차근차근히 해 나가겠다”며 “무엇보다 서로 돌보고 섬기며 즐겁고 행복한 사모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 놀라운 달란트를 가진 분들이 많아서 큰 힘이 된다”고 말했다.정혜숙 사모는 특히 올해는 해외 사모세미나를 중점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사람
문혜성
2024.04.02 10:44
-
우리 교단 노성배 장로(임마누엘교회)가 한국장로회총연합회(이하 한장총) 차기 회장 후보로 공천되었다. 한장총(대표회장 유완기 장로, 이하 한장총)은 지난 3월 ㅈㅈ22일 제43회기 전형위원회를 열고 차기 대표회장 후보에 노성배 장로를 선임했다. 이날 차기 대표회장 단독 후보로 추천된 노성배 장로는 “한장총의 발전을 위해 애써오신 선배 장로님들을 본받아 최선을 다해 믿음으로 성실하게 섬기겠다. 도와주시고 축복해주시길 꼭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노 장로는 한 장총 총무, 감사 등으로 활동해왔다. 한장총은 민족복음화와 사회구원에 앞장서는
사람
황승영
2024.03.27 13:31
-
성결미디어연구소 후원이사회는 지난 3월 21일 삼성제일교회에서 정기총회를 열고 신임 이사장에 박승로 목사(이작교회‧사진)를 선임했다. 부이사장으로 윤성원 목사(삼성제일교회), 총무로 성창용 목사(충무교회)를 선임하여 새로운 임원진을 구성하고, 1대 이사장이었던 정재우 원로목사(평택교회)는 명예이사로 추대했다. 성결미디어연구소 소장 임민순 목사는 현황보고를 통해 개소 이후 3년이라는 시간 동안 다수의 지방회 강의를 비롯하여 총회본부와의 업무 협약, 서울신학대학교 강의 출강, 『미디어 사역3.0』 저서 출간, CTS방송 ‘워킹온더 바이
사람
박종언
2024.03.27 13:31
-
김성진 목사(천안 하늘평안교회‧사진)가 미국에서 순회 부흥회를 인도했다. 김 목사는 미국 시카고 다솜교회(김종관 목사)에서 3월 8~10일 춘계 신앙 부흥회를 인도했다. 사흘간 열린 집회에서 김 목사는 젊은 시절 불치병을 고치기 위해 들어간 기도원에서 지금의 아내를 만나고 목회자의 소명도 받았다는 간증을 통해 성도들이 말씀에 빠져들게 했다. 김 목사는 이어 3월 15~17일 랏포드 새소망교회에서 신앙부흥회를 인도했다.
사람
황승영
2024.03.27 13:30
-
‘샴푸와 린스를 하나로, 하나로 샴푸’, ‘20세 치아를 80세까지, 2080치약’ 한 번씩은 사용한 최고의 히트 상품들이다. 이 제품들을 우리나라 마케팅 업계의 살아있는 전설, 성결인 조서환 장로(서초교회 · 사진)가 만들었다.현 KT와 통합된 KTF 통신사의 ‘쇼를 하라 SHOW’의 현장 마케팅 1인자도 조 장로이다. 조 장로는 애경·영국 유니레버 마케팅 매니저, 미국 다이알 마케팅 이사, 스위스 로슈 마케팅 이사, 애경산업 마케팅 상무, KTF 부사장, 세라젬 H&B사장 등을 지냈다. 현재 조서환마케팅그룹/마케팅사관학교 회장과
사람
남원준
2024.03.27 13:27
-
김광동 진실화해를위한과거사정리위원회(이하 진실화해위) 위원장이 지난 3월 5일 66인이 순교한 병촌교회(이성영 목사)를 방문해 순교자들을 추모했다. 이성영 목사는 “김광동 위원장이 교회를 방문해 66인순교자 기념탑에 헌화하고 순교자 묘역과 순교기념관을 돌아보고 1시간 가량 저와 순교자 유족 대표 우운식 장로, 김경희 원로장로님과 환담했다”고 전하고, “이번 기회를 통해 기독교의 순교자 희생자들에 대한 국가 차원에서 좀 더 관심을 갖기를 바라고, 한국교회들이 한국에 미친 선한 영향력에 대해서도 재평가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사람
문혜성
2024.03.20 14:22
-
서울신학대학교 신학과 85동기회는 지난 3월 18일 전주교회에서 정기총회를 열고 신임회장에 전석재 목사(신촌교회 협동·사진)를 선출했다. 또 부회장 신현모 목사(바울교회) 손신기 목사(샘터교회), 총무 김완식 목사(지구촌교회), 회계 허정희 목사(금곡교회), 홍보국장 박진성 목사(분매교회)를 선임했다. 이날 동기회는 직전회장 김철호 목사(전주교회)에 지난 일년간의 수고에 감사하며 기념패를 전달했다. 85동기회는 이날 총회에서 2025년 입학 40주년을 기념하기 위한 의미있는 행사와 기념대회를 기획하기로 했으며 교회 개척과 선교지 교
사람
박종언
2024.03.20 14:21
-
“성령운동과 말씀 운동을 통해서 한국교회의 부흥을 위해서 회원들과 함께 열심히 뛰어 다니겠습니다.”교단 부흥사회 신임 대표회장에 선출된 오세현 목사(대명교회·사진)는 “시골의 작은 마을에서 목회하는 무명의 저를 교단 부흥사회를 이끌어가는 막중한 일을 맡도록 허락해주신 하나님과 회원들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 일 년 동안 주어진 일을 최선을 다해서 고 이봉성 목사님과 선배 부흥사들에게 누가 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오 목사는 특히, 지역별로 자비량 성회를 열어 작은 교회의 성장을 도울 생각이다. 그는 “매달 지
사람
황승영
2024.03.20 14: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