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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 새빛교회(문인호 목사)가 지난 9월 5일 창립예배 및 담임목사 취임예배를 드리고 복음전파를 위한 힘찬 발걸음을 내디뎠다.개척자 문인호 목사는 서울신대 교회음악과를 졸업했으며 뉴저지연합교회 전도사, 토론토 불꽃교회 전도사, 보스톤중앙교회 부목사와 나성성결교회 부목사를 거쳐 첫 담임목사로 취임했다. 문인호 목사는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사명을 기억하며 이름처럼 새로운 빛을 비추는 교회가 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이날 설립예배는 김용배 목사(실로암교회)의 집례로 북가주지방회 서기 정승구 목사의 기도, 실로암교회와 라스모 캠퍼스
미주
박종언 기자
2021.10.06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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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애틀랜타 그레이스한인교회(이승훈 목사)가 창립 3년 만에 새 성전을 마련하고 새 일꾼도 세웠다.그레이스한인교회는 창립 3주년을 기념해 지난 9월 12일 새로운 교회당 구입 및 임직감사예배를 드리고, 하나님께 영광을 올렸다.2018년 스와니 소재 램버트고등학교(Lambert High School) 대강당에서 시작한 그레이스한인교회는 코로나 팬데믹 등 지난 3년 간 쉽지 않은 여정 속에서도 새 예배당을 구입했다.새 예배당은 3275 Medlock Bridge Rd. Peachtree Corners, GA 30092에 위치해 있으며
미주
황승영 기자
2021.10.06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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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수정교회(황영송 목사)는 지난 8월 22일 주 선교축제 연합예배를 드리고 난민 선교 등 올해 선교사역을 보고하고 그 성과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뉴욕수정교회는 매년 한어권, 영어권, 중국어권 등 다문화권 성도들이 연합으로 선교축제예배를 드렸으나 코로나19 이후 중단되었다. 그러다가 올해 선교가 제개되면서 2년 만에 다시 선교축제가 열렸다.특히 이번 선교축제예배에는 수정교회 교인들뿐만 아니라 이번 여름 난민 사역에 함께 했던 뉴저지실버미션 선교팀원과 GUM(Global United Mission) 신태훈 선교사, 뉴저지 필그림선교
미주
황승영 기자
2021.09.01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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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성대(America Evangelical University, 총장 이상훈 박사)가 2021년도 가을학기부터 ‘라이프 코칭 리더십 석사과정’(MA in Leadership with Life Coaching)을 신설한다.라이프 코칭 리더십 석사과정은 사역 현장과 일상에서 개인 리더십 개발을 위해 필요한 코칭 및 상담 기술을 배울 수 있다.에릭 드 니스 조나단 알바흐 케빈 그랜트 이상훈 총장 홍삼열 목사, 송두호, 조성진 등이 사진으로 참여한다. 수업과 강의는 100% 온라인으로 진행된다.녹화 및 실시간의 하이브리드 형태로 구성된다.
미주
황승영 기자
2021.09.01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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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 목회의 새로운 비전을 모색하는 3040 목회자 콘퍼런스가 지난 8월 23~26일 미국 엘에이 산샘교회에서 열렸다.갈수록 힘들어지고 있는 한인 이민 목회의 새로운 청사진을 설계하고 젊은 담임목사들이 새 열정과 도전정신을 북돋아 주기 위해서다.2019년에 이어 두 번째로 마련되었다. ‘성결교회 3040, 이민 목회를 생각하다’를 주제로 열린 이번 콘퍼런스는 코로나 팬데믹 속에서도 차세대 이민 목회를 이끌어갈 30·40대 담임목사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목회 선배들의 목회 이야기와 소그룹 멘토링, 목회 나눔, 힐링과 재충전을 위
미주
황승영 기자
2021.09.01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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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한인기독교총연합회(이하 미기총) 대표회장에서 미주성결교회 부총회장 이대우 목사(필라델피아교회·사진)가 추대되었다.미기총은 지난 8월 23~25일 필라델피아 몽고메리교회에서 ‘회복과 부흥(이사야 40:27~31)’이라는 주제로 제22차 정기총회를 열고 신임 대표회장에 이대우 목사를 선출했다.미주 성결교회에서는 장석진 목사, 최낙신 목사에 이어 세번째다. 이대우 목사는 취임사에서 “미주 한인교회는 지금 세대교체가 급격하게 진행되는 전환기에 있다”며 “미기총의 정체성을 확립하고 다음 세대에 비전을 제시하겠다”고 밝혔다. 이 목사는 이
미주
황승영 기자
2021.09.01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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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EU 미성대학교(총장 이상훈 박사)는 지난 8월 10일, 17일(현지 시각) 코칭 및 멘토링을 주제로 ‘크리스천 라이프 코칭 세미나’를 개최했다.이번 세미나는 신학대학 최초로 100% 온라인 코칭 석사(M.A) 및 철학박사(Ph.D) 과정 개설 기념으로 마련되었다.코로나 팬데믹 시대 라이프 코칭을 위해 열린 이번 세미나에서는 조지타운대학교 코칭센터장 및 미성대학교 코칭 교수인 에릭 드 니스(Eric de Nijs) 박사와 한국 FT코칭연구원 대표 홍삼열 박사가 강사로 나섰다. 에릭 드 니스 박사는 코칭기술의 성경적인 활용방안에 대
미주
황승영 기자
2021.08.18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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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 한인성결교회 30·40세대 젊은 담임목사들이 한자리에 모여 이민 목회의 방향과 미래 비전을 모색하는 콘퍼런스가 열린다.미주성결교회(총회장 윤석형 목사)는 오는 8월 23일~26일 엘에이 산샘교회에서 제2회 3040목회자 콘퍼런스를 개최한다.이민 목회가 갈수록 힘들어지는 상황에서 젊은 목회자들이 함께 고민과 목회정보를 나누고, 다가올 미래 목회에 대한 비전을 공유하기 위해서다.‘성결교회 3040, 이민목회를 생각하다’를 주제로 열리는 콘퍼런스는 목회 선배들의 목회 이야기와 소그룹 멘토링, 목회 나눔, 힐링과 재충전을 위한 친교
미주
황승영 기자
2021.08.18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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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 텍사스 킬린에 있는 G3교회는 지난 8월 1일 창립 23주년을 맞아 피터홍 원로목사 추대 및 노명섭 담임목사 취임식을 열고 목회 리더십을 교체했다.이날 예식은 차학주 목사(풍성한교회)의 기도, 오일 목사(새언약교회)의 성경봉독, 전 서울신대 총장 노세영 목사의 설교에 이어 중남부지방회장 김정국 목사의 집례로 제2대 담임목사 취임식, 권사취임식, 원로목사 추대식 등으로 진행됐다. 이날 원로목사로 추대된 피터홍 목사는 44년 5개월 동안 목회를 했으며, 이 중 23년을 G3교회에서 헌신했다.1998년 3월 교회 간판도 붙일 수 없
미주
황승영 기자
2021.08.18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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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워싱턴선한목자교회(최시영 목사)가 코로나 시대를 해쳐갈 새 일꾼을 세웠다.코로나에도 성장을 이어가고 있는 워싱턴선한목자교회는 지난 7월 18일 임직감사예배를 드렸다.최시영 목사가 부임한 후 2016년, 2019년에 이어 세 번째다. 이번 임직식에서는 신임 장로와 권사, 안수집사 등 13명이 임직을 받았다.조정근 김연호 씨가 장로장립을 받았으며, 강남중 박철휘 임광진 정복균 주성진 씨 등 5명이 집사 안수를 받았다.또 강명희 곽혜영 박영자 장기자 조연희 차명숙 씨 등 6명이 권사의 직분을 맡고 기도의 어머니 역할에 충실할 것을
미주
황승영 기자
2021.08.18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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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렌지중앙교회(유원선 목사)가 올해 대학 입학 예정자 또는 재학생을 대상으로 장학생을 모집한다.오렌지중앙교회는 2010년부터 크리스천 리더를 세우고, 복음 안에서 꿈을 이루기 원하는 청년들을 응원하기 위한 목적으로 장학금을 지원했다.올해는 미국 내에서 2~4년제 대학 혹은 신학대학원을 다니는 학생 등 10명을 선발해 1인당 1,000달러 씩 지원할 계획이다.
미주
황승영 기자
2021.08.18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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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지방회(지방회장 신용하 목사)는 지난 8월 9일 워싱턴은샘교회에서 기독교변증세미나를 열었다.이날 세미나에서는 김기호 교수(한동대)가 기독교 변증에 대해 강의했다.이날 김 교수는 기독교 신앙을 거부하고 비판하는 포스트모더니즘사상과 현대철학, 우주물리학 등을 반박하고 성경과 기독교 신앙을 뒷받침하는 논리와 합리적 근거를 제시했다.김기호 교수는 “변증의 주제는 이 시대의 사람들이 우리의 신앙에 대해 의문을 품고 있고, 궁금하게 여기고 있는 그 모든 것”이라며 “사람의 삶과 세계관을 이해하고, 믿음을 가로막는 지성적 장애물을 제거해
미주
황승영 기자
2021.08.18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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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성결교회 남가주교역자회(회장 이정석 목사)는 지난 7월 12일 카탈리나섬에서 교역자 가족수양회를 열고 친목과 우의를 다졌다.이번 수양회에는 남가주지역 교역자 뿐만 아니라 교역자 부인과 자녀, 은퇴 목회자 가족 등 120여 명이 참석했다.아직 코로나 상황이 종료되지 않는 상황을 고려해 당일 일정으로 진행되었다.이날 개회예배는 남가주교역자회장 이정석 목사의 사회와 부회장 김신일 목사의 기도, 미주성결교회 총회장 윤석형 목사의 말씀과 최치규 원로목사의 축도 등으로 진행되었다. 예배 후 가족별로 모처럼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미주
황승영 기자
2021.08.18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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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저지열방교회(전우철 목사)는 지난 7월 5~10일 시애틀에서 단기선교를 실시했다. ‘신자의 자리로 How to Be a Christian’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단기선교는 성락성결교회(지형은 목사)의 미국 지교회인 로고스라이프교회(박성진 목사)와 조순정 목사가 사역 중인 ‘홈레스피플’에서 진행됐다.단기선교팀은 시애틀 시내 두 곳에서 ‘사영리 전도’와 ‘거리예배’를 통해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파하는데 주력했다. 단기선교팀는 ‘홈레스피플 사역’과 더불어 3가지 특별한 선교 일정을 진행했다.시애틀 지역 6개 성결교회 목회자 부부
미주
남원준 기자
2021.07.28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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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수정교회(황영송 목사)는 지난 6월 20일 한달 간의 선교 바자회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선교 바자회는 지난 5월 9일 시작해 23일, 6월 6일, 20일 총 4주일에 걸쳐 진행됐다. 지난해엔 코로나19 팬데믹으로 단기선교를 비롯한 많은 사역을 하지 못했지만 올해는 기존의 선교사역을 재개해 선교사명을 계속 이어가기 위해서다.수정교회는 그동안 코로나 상황에서도 차별화된 온라인 주일 예배와 매주 수요 영상 메세지, 온라인 목장 모임 등을 이어가며 철저한 안전 속에 여러가지 새로운 방법으로 교회의 사역을 이끌어 왔다. 그런 점에서 이번
미주
문혜성 기자
2021.07.07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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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EU 미성대학교(이상훈 총장, America Evangelical University)가 예수전도단(대표 김명선) 및 제주열방대학(대표 이창훈)과 상호협력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미성대는 앞으로 두 기관과 하나님 나라 복음전파를 위한 지도자 양성과 선교운동을 위한 적극적 협력 관계를 구축할 계획이다.예수전도단의 전임강사와 파송 선교사 등 장기 사역자들은 단체장의 추천을 받으면 미성대에서 목회학 석사(M.Div) 과정에 지원할 수 있게 되며, 미성대는 입학 및 장학금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또한 국내외 열방대학에서 귀납적 성경연구
미주
황승영 기자
2021.07.07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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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성결신학대학교(총장 황하균 박사)가 개교 25주년을 맞아 지난 6월 19일 기념예배 및 제18회 학위 수여식을 개최했다.이날 기념예배는 기획처장 황영송 박사의 사회와 동부지방회장 이상원 목사의 기도, 중앙지방회장 이기응 목사의 성경 봉독, 미주성결교회 총회장 윤석형 목사의 설교 등으로 진행되었다.‘세리 마태’라는 제목으로 설교한 윤석형 목사는 “세리 마태는 예수 그리스도와의 만남으로 재정의 안정을 잃어 버렸지만 영원한 생명과 하나님 나라를 얻었다”면서 “마태복음을 기록한 마태처럼 하나님의 은혜 안에 거하며 맡기신 사역을 잘 감당
미주
황승영 기자
2021.07.07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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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레곤선교교회(주환준 목사)는 지난 6월 27일 창립 40주년 감사예배를 드리고 새 출발을 다짐했다.1981년 미국 오레곤주 포틀랜드에서 설립된 오레곤선교교회는 선교 중심적인 목회를 이어오고 있으며, 넓고 아름다운 자체 교회당에서 지역사회 섬김과 해외 선교 등에 매진하고 있다. 이날 예배에서 주환준 목사는 ‘사명이 비전이 되는 교회’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주 목사는 “사도 바울은 주님께 받은 사명을 감당하기 위해 생명까지도 아끼지 않겠다고 고백했다”면서 “우리 교회도 그 사명을 감당하라고 세워주셨음을 깨닫고 그 사명을 비전으로 승화
미주
황승영 기자
2021.07.07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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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성결교회는 지난 4월 19~21일 제42회 정기총회를 열고 신임 총회장에 윤석형 목사(산샘교회)를 선출하는 등 코로나 팬데믹을 헤쳐갈 새 지도부를 구성했다.작년에 이어 올해도 줌(ZOOM) 화상 회의 방식으로 진행된 미주총회는 둘째 날 임원선거를 통해 제42회기 총회장으로 윤석형 목사를 추대형식으로 선임했다. 또 목사 부총장회장에는 이대우 목사(필라한빛교회)를, 서기에 이정찬 목사(커네티컷믿음교회)를 선출했다.입후보자가 없던 장로 부총회장은 지방회 추천을 받은 송상례 장로(워싱턴한인교회)가 현장에서 선임됐다. 송 장로는 여성으로
미주
황승영 기자
2021.04.28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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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온교회(김신일 목사)가 지난 4일 코로나19 팬데믹 상황 속에서 온라인 예배를 드린 지 55주 만에 대면예배를 드렸다.그동안 코로나19 감염병 예방을 위해 1년 넘게 온라인 비대면 예배를 드렸던 유니온교회는 부활절을 맞아 주일 2부 예배를 야외 마당에서 드리고 예수님의 부활을 기념했다.이날 유니온교회는 마스크 착용과 거리두기 등 방역지침을 준수하는 가운데 감격적인 현장 예배를 드렸다.오랜 만에 만난 성도들은 반가움을 감추지 못했고, 예배 또한 기쁨과 생기가 넘쳤다.예배 후에는 이정근 원로목사 팔순 축하의 행사도 이어졌다.김신일
미주
황승영 기자
2021.04.21 15: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