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탈리나섬에서 친목과 우의 다져
미주성결교회 남가주교역자회(회장 이정석 목사)는 지난 7월 12일 카탈리나섬에서 교역자 가족수양회를 열고 친목과 우의를 다졌다.
이번 수양회에는 남가주지역 교역자 뿐만 아니라 교역자 부인과 자녀, 은퇴 목회자 가족 등 120여 명이 참석했다.
아직 코로나 상황이 종료되지 않는 상황을 고려해 당일 일정으로 진행되었다.
이날 개회예배는 남가주교역자회장 이정석 목사의 사회와 부회장 김신일 목사의 기도, 미주성결교회 총회장 윤석형 목사의 말씀과 최치규 원로목사의 축도 등으로 진행되었다. 예배 후 가족별로 모처럼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황승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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