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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 미디어 중독 예방 교육 전문기관인 (사)놀이미디어교육센터는 사순절 기간 동안 교회와 함께 다음세대를 위한 미디어금식캠페인을 전개한다. 스마트폰 중독을 예방하고 절제력을 키워 중독의 악영향으로부터 벗어나도록 한국 교회의 가정과 다음세대를 돕기 위하여 교회에 안내자료 및 지침들을 무료로 제공한다. ‘Turn off Media, Turn on Life!, 미디어를 끄면 다음세대가 살아납니다!’를 구호로 매년 전개하고 있는 이번 캠페인은 세대 구분 없이 개인, 가정, 교회 모두가 참여할 수 있다. 놀이미디어교육센터는 스마트폰 중독 예방을 위해 동역해온 600여 교회에 먼저 자료를 배포하고 캠페인을 전개한다. 이번 미디어금식캠페인을 위해 제작된 안내 리플릿과 서약서, TV 덮개 시안 및 영상
교육
남원준 기자
2019.03.13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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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북지방 교회학교연합회는 매년 지방회 교육부가 주최하는 작은교회 연합캠프를 지원하고 교사부흥회를 여는 등 다음세대 부흥에 주력하고 있다. 매년 개최되는 작은교회 연합캠프는 지방회 차원에서 준비되고 있으며 단독으로 캠프를 열기 어려운 작은교회들의 다음세대 교육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지난해 연합캠프는 ‘누가 챔피언이 될 것인가’란 주제로 7월 27~28일 백운산 기도원에서 진행됐다. 성경 이야기를 드라마로 구성하여 어린이들이 재밌게 이해할 수 있게 하는 성경드라마 ‘바이블 스토리’, 바이블 스토리를 바탕으로 한 활동프로그램 ‘스테이션’,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말씀의 시간, 레크리에이션과 미니올림픽 등을 진행해 신앙성장과 친교를 도모했다. 서울북지방 교회학교연합회는 또 4월 ‘너희 자녀를 위해 울
교육
남원준 기자
2019.03.13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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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의 작은교회인 제천선림교회(반경수 목사) 다음세대들이 요단강에서 세례를 받아 화제를 모으고 있다.제천선림교회 반경수 목사와 초·중·고등학생, 대학생 등 6명은 지난 2월 17~27일 9박 10일 일정으로 이스라엘 성지를 순례하고 요단강에서 세례식을 가졌다.요단강 세례식은 2월 24일 주일에 진행되었으며 반경수 목사가 직접 세례식을 집례했다.세례식에 참가한 어린이와 청소년, 청년들은 2,000년 전 예수님이 세례를 받은 성지에 직접 몸을 담궈 세례를 받는 감격을 맛보았다. 세례식을 집례한 반경수 목사도 한명 한명을 요단강 물로 안수할 때마다 떨리는 손으로 축복의 기도를 드렸다.제천선림교회가 세례를 드리기 시작하자 요단강 주변은 숙연하고 고요한 분위기가 되었다. 이를 조용히 지켜보던 외국인들은 한
교육
남원준 기자
2019.03.13 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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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0년대까지만 해도 ‘문학의 밤’이 열리는 날이면 교회당이 학생들로 가득 채워졌다. 그때는 노래와 시, 성극, 콩트, 댄스 워십, 연주 등으로 자신들의 꿈과 끼를 맘껏 펼칠 수 있었고, 그 재미로 교회에 들락거리던 아이들이 믿음을 갖기도 했다. 교회는 아이들에게 예배만 드리는 공간이 아니라 서로의 이야기를 나누고 문화를 향유하는 사랑방 같은 곳이었다. 하지만 ‘문학의 밤’이란 행사는 언제부턴가 사라져 갔고, 교회 내에서 중고등부 아이들도 점차 줄어들었다. 그런데 40년째 ‘문학의 밤’을 개최해온 교회가 있어 화제다. 바로 대전 충일교회(김낙문 목사) 중고등부 ‘시온의 찬미’가 그렇다. 지난 2월 22일 저녁 충일교회 예배당에서 40번째 ‘시온의 찬미’가 열렸다. 교회는 모처럼 아이들로 북적거렸다. 뜨
교육
황승영 기자
2019.03.06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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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차 산업혁명의 시대에 청소년·청년사역의 변화와 방향성을 제시하는 자리가 마련됐다.총회 청소년부(부장대행 이정환 목사)는 지난 2월 26일 인천 신성교회에서 청소년·청년 사역자 통합 콘퍼런스를 개최했다.‘청소년·청년을 건강하고 성숙하게 세우는 목회’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콘퍼런스에서는 다음세대 사역에 대한 경험과 깊은 관심을 가진 목회자, 교수가 강사로 나서 청소년·청년 목회사역의 나아갈 길을 제시했다. ‘4차 산업혁명과 Z세대 목회 리더십’이란 제목으로 첫 강의에 나선 백혜명 목사(부산진교회)는 4차 산업혁명이 가져올 사회의 변화와 이에 따른 다음세대들의 특징을 심도 깊게 분석하고 사역자들이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것을 주문했다.백 목사는 “4차 산업혁명 시대는 예측할 수 없는 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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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준 기자
2019.03.06 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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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회 청소년부(부장대행 이정환 목사)는 지난 2월 26일 인천 신성교회에서 소위원회를 열고 정책세미나 일정 등을 논의했다.청소년부는 이날 회의에서 정책세미나를 오는 4월 11~12일 부산 대연교회(임석웅 목사)에서 열기로 했다. ‘변화하는 시대를 준비하는 113년차 청소년부 정책의 새로운 모색’이란 주제로 열리는 이번 정책세미나에서는 △112년차 청소년부 평가 및 간담회 △변화하는 시대를 대비하는 청소년부 정책 모색을 위한 세미나 △113년차 청소년부 정책 모색을 위한 포럼 △청소년부 활성화를 위한 부원 공동활동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정책세미나 강사로는 신윤진 목사(신성교회), 임석웅 목사(대연교회), 이창훈 목사(동광교회)를 초청키로 했다.
교육
남원준 기자
2019.03.06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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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자립교회라는 재정과 환경의 열악함 속에서 다음세대 부흥의 꿈이 영글어가는 교회가 있다.만리현교회(이형로 목사)에서 2016년 분립 개척된 생수의강교회(김영신 목사)는 서울의 명문 학군으로 꼽히는 상도동에서 교육과 축구사역으로 지역을 섬기며 다음세대 부흥을 일구고 있다. 생강클래스, 축구교실 등을 통해 교회에 등록하는 어린이·청소년들이 늘고 있으며 이는 교회자립과 성장의 원동력이 되고 있다. 지역에 필요한 교육사역 시작 생수의강교회 개척 당시 김영신 목사는 다음세대에 부흥에 대한 열망을 갖고 수십여 지역을 발품을 팔아가며 교회 부지를 찾았다. 우연히 상도동 지역을 방문한 김 목사는 다음세대 사역을 펼치기에 최적의 장소임을 파악하고 기도 가운데 현재의 상가건물 3층에 교회를 설립하게 됐다. 생수의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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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준 기자
2019.02.27 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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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선생님은 아이들이 달려와 안기는 반가운 존재다. 그런 교회 선생님의 따뜻한 가슴을 느낄 수 있는 책이 나왔다. ‘얘들아 교회에서 놀자!(두란노)’의 저자 박춘강 권사는 우리교단 춘천 소양교회(김선일 목사)를 섬기는 평범한 권사이지만, 교회학교에서 오랜 시간을 섬긴 베테랑 교사다. 어렸을 때부터 교회학교 교사의 꿈을 갖고 있던 저자는 결혼을 하자마자 교회학교의 교사로 헌신하여 40년 동안 아이들을 품었다. 아이들을 가르치는 일이 마냥 좋고 쉽지만은 않았다. 가정이 어려운 아이들을 보며 마음 아파하기도 했고, 교사생활을 하다 한 번씩 오는 걱정들을 주님 앞에 내려놓기도 했다. 생업도 힘든데 주일마다 아이들을 돌보기는 더 힘들었다. 그러나 40년 동안의 세월들을 돌아보니 주일마다 아이들을 만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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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준 기자
2019.02.27 1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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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학교전국연합회(회장 김용태 장로) 제56회 정기총회가 오는 4월 6일 오후 1시 서울신학대학교에서 열린다. 교회학교전련은 지난 2월 16일 대전 헬몬수양관에서 임원회 및 실행위원회를 열고 이 같이 결정했다.이번 총회에서 교회학교전련은 56회기를 이끌어갈 회장과 부회장 등 새 임원진을 선출하며 사업과 예산안을 의결할 예정이다.교회학교전련은 또 이날 회의에서 지난달 동계대회와 미국탐방 결과보고를 받고 간단한 평가회를 가졌다. 또 55회기 일반회계 보고 및 전반기 보급 결산의 건도 받았다.지난 1월 15일 천안교회(윤학희 목사)에서 열린 동계대회는 전국 교회학교 어린이와 교사 등 1500여 명이 모인 가운데 제42회 성경경시대회(유년·초등)와 제36회 성가경창대회로 진행됐다. 성가경창대회 합창부
교육
남원준 기자
2019.02.27 1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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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학대학교 기독교교육연구소(소장 박종석 교수)는 지난 1월 7~9일 충남 아산 글로리콘도에서 목회자 자녀들을 위한 힐링캠프를 진행했다. 넥스트미니스트리(대표 신승범 교수)와 공동 주최한 이번 캠프는 ‘모든 PK는 우리의 자녀다’라는 주제로 열렸으며 총 25명의 청소년들이 참가했다.캠프에서는 목회자 자녀들의 전인적 성장을 위한 강연과 집단상담을 통한 치유, 공동체 게임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되었다. 이희연 상담사는 ‘소중한 나 만들기’를 주제로 집단 상담을 열어 학생들의 자존감 회복을 도왔으며 김민철 목사(남양주언덕교회)는 진로?소명 특강으로 주님 안에서 비전과 소명을 발견할 수 있도록 도왔다. 또 이의용 전 교수(국민대)는 ‘자신있게 말하기’ 특강으로 자신의 생각을 표현하는 것에 대한 중요성을,
교육
박종언 기자
2019.01.30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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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세대 부흥이 한국교회의 중대 과제로 부각된 가운데 이제는 장년 중심의 목회에서 다음세대 중심의 목회로 전환되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다. 이런 가운데 복음의 불모지 진주에서 다음세대를 위한 목회 환경을 구비하고 교육에 아낌없이 투자하는 교회가 있어 주목된다.경남서지방 진주교회(이명관 목사)는 올해 표어를 ‘다음세대에게 하나님의 축복을, 비전을, 나라를’로 정하고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건강한 가정을 세우자’, ‘BCM 교육을 전 세대에 확장하여 말씀으로 하나가 되자’, ‘신앙의 계승을 위해 전 세대가 함께 비전을 키워가자’는 실천사항을 목표로 달려가고 있다.다음세대 위한 시설 눈길진주교회는 지난해 70주년 기념 비전센터를 완공했다. 이곳은 설계 당시부터 다음세대 양육·전도를 염두에 두고 건축을 진행했
교육
남원준 기자
2019.01.30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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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단의 다음세대들에게 꿈과 비전을 심어주기 위한 다음세대 세계화운동 ‘미국 신앙·문화탐방’이 지난 1월 21~30일 미국의 주요 도시와 교회, 명소에서 진행됐다. 총회(총회장 윤성원 목사)와 교회학교전국연합회(회장 김용태 장로)가 공동 주최한 이번 미국 신앙·문화탐방에는 전국의 교회학교 어린이 20여 명이 참여했으며 총회장 윤성원 목사, 교회학교전국연합회 회장 김용태 장로와 총무 김진성 장로 등이 함께했다. 윤성원 총회장은 제112년차 총회 정책인 다음세대 부흥운동의 일환으로 이번 미국 신앙·문화탐방 행사를 준비했고 교회학교전련과 협력으로 추진하게 됐다. 이번 미국 신앙·문화탐방에 참여한 어린이들은 지난해 교회학교전련이 주최한 하계대회 그리기, 글짓기, 성경암송 수상자들이다. 이들의 미국 탐방
교육
남원준 기자
2019.01.30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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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딤에듀원격평생교육원(원장 구재성)과 대구광역시 위탁 지역아동센터 대구지원단(우봉재단)은 지난 1월 16일 지역아동센터 대구지원단 회의실에서 지역아동센터 종사자 역량강화 및 지역사회발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디딤에듀원격평생교육원의 교육 콘텐츠 후원을 통해 지역아동센터 종사자들의 업무 역량을 강화하여 보다 전문적인 활동을 기대할 수 있게 하고 이를 통해 아동복지의 질을 향상시켜 아동복지 발전과 지역사회의 발전에 목적이 있다.지역아동센터 대구지원단에 후원 및 지원하는 디딤에듀원격평생교육원의 콘텐츠는 지역아동교육지도사, 아동심리상담사, 인성교육지도사, 심리상담사 등으로 구성된 총 54개의 자격과정과 보육교사, 사회복지사, 한국어교원양성과정 등 국가공인 자격 취득과정을 대상으로 한
교육
남원준 기자
2019.01.30 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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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중앙지방 신길교회(이기용 목사) 본당이 청소년들의 찬양과 기도로 들썩였다. 2,000여 명의 청소년들은 사흘간의 성령콘퍼런스를 통해 성령의 임재를 경험하고 하나님이 보여주신 새 비전을 꿈꾸었다.신길교회는 지난 1월 21~23일 ‘역전되리라’라는 주제로 전국 청소년 겨울 성령콘퍼런스를 개최했다. 앞서 지난해 겨울과 여름, 대규모 전국 청소년 집회를 개최했던 신길교회는 이 경험을 바탕으로 더욱 규모와 내실을 갖춘 청소년 집회를 준비했다. 주강사로 나선 이기용 목사는 ‘역전되리라’ ‘가장 소중한 시간’ ‘지혜가 부족하거든’ ‘성령의 충만함을 사모하라’ ‘The One’ ‘전신갑주를 입으라’ 등의 제목으로 강력한 성령의 역사를 청소년들이 경험하고 참된 예배자로 살 것을 당부했다.이기용 목사는 “사사
교육
남원준 기자
2019.01.23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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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사역영성훈련원(대표 박미숙 목사)은 지난 1월 15~16일 서울신대 성결인의 집에서 차세대 리더십 캠프를 개최했다.‘깊이 생각하라 예수를!’이란 주제로 진행된 이번 캠프에는 초등학생부터 고등학생까지 다음세대 200여 명이 참석해 비전을 나눴다. 집회에서는 박미숙 목사와 박미영 목사(일산밝은교회)가 강사로 나서 청소년들이 영적 각성을 이끌었다.박미숙 목사는 ‘거리의 큰 변화’라는 주제로 “예수님을 믿는다는 것은 제자로서 살아가는 것을 의미한다”며 “예수님의 제자로서 믿음의 삶을 생활 속에서 실천하자”고 강조했다. 박미영 목사도 ‘최고의 만남’이란 설교에서 “예수 그리스도와의 만남이 우리가 추구해야 할 최고의 만남이며, 이를 통해 삶의 자리와 가치관이 변화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교육
박종언 기자
2019.01.23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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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단의 미래 꿈나무인 성결어린이들이 한 자리에 모여 말씀과 찬양의 축제 한마당을 벌였다. 교회학교전국연합회(회장 김용태 장로)는 교사와 어린이 1,500여 명이 모인 가운데 지난 1월 15일 천안교회에서 ‘2019년 동계대회’를 개최했다. 제42회 성경경시대회(유년·초등)와 제36회 성가경창대회(합창·중창)로 진행된 이번 대회에서는 성결어린이들이 1년간 갈고닦은 찬양과 율동, 성경지식으로 재능을 뽐내었다. 성가경창대회 합창부문은 전국에서 18개 교회, 중창부문은 24개 교회가 참여해 찬양과 율동 솜씨를 뽐냈다. 참가팀들은 산뜻한 분위기의 정장과 유니폼을 입고 나와 개성을 뽐냈으며 유연하고 깜찍한 율동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성경경시대회는 22개 지련에서 101명의 어린이가 참여해 그동안
교육
남원준 기자
2019.01.16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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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운 겨울을 녹일 청소년 집회가 1월 한 달 간 곳곳에서 열린다. 특히 자체 수련회를 열기 어려운 작은교회에 큰 도움이 될 만한 연합집회로 모이고 강사진도 알차다. 작은교회는 무료로 참가할 수 있는 집회도 있어 눈여겨볼만하다. 각 집회들은 청소년들의 신앙을 키우고 비전을 심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신길교회 전국 청소년 겨울 성령 콘퍼런스신길교회는 오는 1월 21~23일 신길교회에서 ‘하나님의 나라를 경험하라’라는 주제로 전국 청소년 겨울 성령 콘퍼런스를 연다. 전국 청소년·청년, 교사가 대상인 이번 콘퍼런스는 지난해 초교파 청소년 집회를 두 차례 치른 경험을 바탕으로 더욱 규모와 내실을 갖춘 집회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주강사로는 이기용 목사가 나선다. 이기용
교육
남원준 기자
2019.01.09 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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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학교전국연합회(회장 김용태 장로) 2019년 동계대회가 오는 1월 15일 오전 11시 천안교회에서 열린다. 성가경창대회는 합창(15~40명)과 중창(6명) 부문으로 열리며 합창은 지정곡인 ‘예루살렘 아이들’, ‘연못가에 자라는’ 중 1곡과 자유곡으로 실력을 겨루게 된다. 성경경시대회는 전·후반기 교단공과 사용 교회가 참여(지련별 유년, 초등) 가능하며 유년부와 초등부로 나뉘어 경시를 치른다. 출제범위는 2018년 교단 유년·초등부 공과(1~3주차, 절기 총 38과), 준비물은 필기도구, 지우개, 책받침 등이며 참가비는 지련별 10만 원이다. 시상은 성가경창부문(합창, 중창)과 성경경시부문(유년, 초등)으로 한다. 동계대회 참가 어린이는 합창, 중창, 경시에 중복 출전할 수 없다. 회장 김용
교육
한국성결신문
2019.01.09 1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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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초부터 다음세대 부흥을 위한 열기로 뜨겁다. 지난 1월 4~5일 열린 총회 청소년부의 청소년 교사, 임원 리더십 세미나를 필두로 17~19일 서울서지방회의 청소년연합수련회, 21~23일 신길교회 청소년 겨울 성령 콘퍼런스, 21~30일 다음세대 미국 신앙·문화 탐방 행사 등이 이어질 예정이다. 청소년 시기는 감수성이 발달하고 미래에 대한 불안과 희망이 교차하는 시기다. 이러한 때에 청소년들이 복음으로 은혜를 받고 성령을 경험할 수 있는 자리는 그 무엇보다 중요하다. 특히 교단과 한국교회의 미래가 다음세대에 달려있다는 사실만으로도 다음세대를 위한 투자는 그 무엇보다 가치 있는 일이다. 최근 저출산의 여파로 교회학교 인구의 감소가 눈에 띄게 줄고 있는데 이는 우리교단을 비롯한 모든 한국교회의
교육
남원준 기자
2019.01.09 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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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컴퓨터선교회를 설립한 이영제 목사(주앙장로교회)가 국내 크리스천 가정에서 사용할 수 있는 ‘가족성경’을 펴내 화제를 모으고 있다.이 성경은 가족이 함께 읽을 때 어려움이 없이 이해할 수 있도록 성경 각 권 마인드맵, 원문 단어 설명, 배경 주석을 넣은 게 특징이다. 가족성경을 제작한 이영제 목사는 “성경이 어렵게 느껴지는 이유는 낯선 이름과 지명들이 너무 많이 나온다는 것”이라며 가족성경을 가장 읽기 편하고 이해하기 쉽도록 편집했다고 밝혔다.가족성경 지명은 구분이 잘되도록 고딕체와 별도의 색으로 표기했다. 아울러 대화체는 “...”로 묶어 생동감을 살리려고 노력했다. 또 명령형은 모두 그래픽체를, 의문문은 고딕체를 사용했다. 성경 66권의 마인드맵을 각 단락의 주제와 제목을 요약하여 넣었으
교육
남원준 기자
2019.01.03 15: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