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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북부지방회는 지난 2월 13~14일 제42회 정기지방회를 열어 신임 지방회장에 이종윤 목사(트리니티한인교회)를 선출했다. 미주성결교회에서 유일하게 미국(오레곤주)과 캐나다(벤쿠버) 국경을 사이에 두고 서북부지방회는 올해 오미크론 확산으로 캐나다 지역에서 국경을 통과할 수 없어서 대면과 비대면 혼용 방식인 하이브리드 회의로 진행되었다.미국 측 대의원들은 오레곤선교교회에서 모였고, 캐나다에 있는 대의원들은 줌(Zoom)으로 회의에 참석했다. 서북부지방 캐나다에는 코로나에도 불구하고 2년 동안 3개 교회가 개척되었다. 또 워싱턴 주에
미주
황승영 기자
2022.03.02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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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서부지방회는 지난 2월 13일 온라인으로 제43회 정기지방회를 열고 신임 지방회장에 김현석 목사(새믿음교회)를 선출하는 등 주요 안건을 처리했다. 온라인 줌(ZOOM) 방식으로 진행된 남서부지방회는 대의원 42중 32명 참석으로 개회됐다.임원선거에서는 지방회장 김현석 목사를 비롯해 단일 입후보한 7명 임원후보 전원의 당선을 공포했다.회무에서는 김병호 목사(필그림교회)를 미주총회 교단 총무로 추천하기로 결의했다. 또한 박종수 장로(산샘교회)를 미주총회 부회계로, 김성식 목사(엘에이 백송교회)를 남가주교역자회 회장에 추천하기로 했다.
미주
황승영 기자
2022.03.02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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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미지방회는 지난 2월 21일 온라인으로 제 40회 정기지방회를 열고 신임 지방회장에 전승천 목사(파라과이중앙교회)를 선출했다.이날 지방회는 대의원 20명 중 14명이 참석해 열렸으며, 임원선거에서는 전승천 목사가 지방회장에 추대형식으로 선출되었다.나머지 임원은 신임 회장에 위임하여 구성했다. 예산안 등 미진한 사항은 임원단에 일임 후 회무를 마쳤다.지방회장/전승천 목사(파라과이중앙), 부회장/이명수 장로(우리), 서기/김교인 장로(대한), 회계/강성중 장로(대한).
미주
황승영 기자
2022.03.02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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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남부지방회는 지난 2월 6~7일 양일간 G3교회에서 제11회 정기지방회를 열고 김정국 목사(G3달라스교회)를 지방회장에 재선출하는 등 회무를 처리했다.이날 지방회는 대의원 10명이 참석해 각종 보고와 안건 등을 처리했다. 중남부지방회는 먼저 2022년도는 전적으로 선교하는 데 모든 총력을 모으기로 결의했다.또 팬데믹 상황 가운데 지방회 속한 교회들과 교역자 가정들을 돌보는 힘을 모으기로 의견을 모았다.특히, 미주 총회와의 모든 문제들을 꾸준한 대화를 통하여 해결하기로 했다. 임원선거에서는 모든 임원이 단독으로 출마해 투표 없이 당
미주
황승영 기자
2022.02.16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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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지방회는 지난 2월 7~8일 워싱턴 선한목자교회에서 제45회 정기지방회를 열고 신임 지방회장에 최시영 목사(워싱턴 선한목자교회)를 선출하는 등 회무를 처리했다.이날 지방회는 대의원 11명이 참석한 가운데 특별한 안건이나 논란 없이 각종 보고와 임원 선거와 안건 토의 등으로 진행되었다.워싱턴지방회는 먼저 영과진리교회(김진욱 목사)의 개척 청원을 승인하기로 했으며, 선교비 6,000달러를 지원하기로 했다.또 은샘교회 안진 장로의 원로장로 추대 청원을 승인하기로 했으며, 하비스터스교회 강민호 전도사 승인 청원도 허락했다.지방회장/최
미주
황승영 기자
2022.02.16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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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에이동지방회는 지난 2월 7일 가주목양교회에 제43회 정기지방회를 열고 미주총회 총무 후보로 안신기 목사(한사랑교회)를 추천했다.또 임원선거에서는 신임 지방회장에 박성용 목사(바이셀리아한인교회)를 선출하고 주요 회무를 처리했다.이날 개회예배는 박성용 목사의 인도, 신동수 목사의 기도 후 이용은 목사의 설교, 전 총회장 차광일 목사의 축도로 진행됐다. 이어 대의원 33명 중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회의에 들어갔다. 임원선거에서는 모든 임원이 단독 등록해 투표없이 당선이 공표되었다.교단 총무 후보 추천에는 복수의 입후자가 있어 경선이
미주
황승영 기자
2022.02.16 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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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에이지방회는 지난 2월 7일 시온교회 제50회 정기지방회를 열고 김시온 목사(옹기장이교회)를 미주총회 총무 후보로 추천하기로 했다.또 신임 지방회장에 김덕수 목사(하늘소망교회)를 선출하는 등 회무를 처리했다.지난해 코로나 팬데믹으로 온라인 줌방식으로 회의를 했던 엘에이지방회는 1년 만에 대의원 30명 중 17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면 회의를 열었다. 임원선거에서는 회장 김덕수 목사와 부회장 재키 카오후 목사(하와이 갈보리교회)를 비롯해 모든 임원이 투표없이 선출이 되었다.주요안건으로는 갈릴리교회(한천영 목사) 이전 축하 격려금을 보
미주
황승영 기자
2022.02.16 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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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가주지방회는 지난 2월 7일 은혜와평강교회에서 제43회 정기지방회를 열고 미주총회 부총회장 후보로 한상훈 장로(산호세중앙교회)를 추천했다.지방회장에는 한명철 목사(은혜와평강교회)를 선출했다. 이날 지방회는 대의원 13명의 출석으로 개회했으며 임원선거에서는 모든 임원 후보들이 단독으로 입후보 해 투표없이 신 임원 당선이 공포됐다. 회무에서는 샌프란시스코교회 김종수 목사의 선교목사 파송 청원을 승인했으며, 지방회 교회들이 서로 돕고 다방면으로 합력하여 함께 성장하고 함께 성숙하도록 노력하기로 했다.지방회장/한명철 목사(은혜와평강),
미주
남원준 기자
2022.02.16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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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지방회는 지난 2월 7~8일 양일간 애틀랜타 스와니 소재 아틀란타벧엘교회에서 제3회 정기 지방회의를 열고 신임 지방회장에 이혜진 목사(아틀란타벧엘교회)를 선출했다.대의원 22명 중 19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회한 동남지방회는 9월 16~17일 성결인대회를 개최하기로 했으며, 목회자와 평신도 대상으로 세미나도 열기로 했다.지방회는 이를 위해 모든 지방회 소속 교회들이 일주일 전부터 연합 특별 새벽기도회를 통해 성결인대회를 준비하고 대회 이후에는 함께 힘을 모아 교회 개척을 추진하기로 했다.또 평신도 대회를 위해 평신도 간증 세미나와
미주
황승영 기자
2022.02.16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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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미연합성결신학교(학장 안선홍 목사)가 코로나19 팬데믹 속에서도 학업을 마치고 지난 1월 28일 종강예배를 드렸다.파라과이 아순시온에 위치한 남미연합신학교는 스페인어를 사용하는 6개국(볼리비아, 아르헨티나, 우루과이, 칠레, 파라과이, 페루)를 중심으로 남미 복음화를 위한 인재 양성에 힘써 왔다. 특히 2년 넘게 지속되는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에서도 교육을 멈추지 않고 수업을 이어왔다.이날 종강 예배를 앞두고 아르헨티나와 파라과이 학생은 파라과이에서 대면으로, 나머지 국가 학생은 온라인으로 전반기 2주 특강을 진행했다. 2주 집중
미주
문혜성 기자
2022.02.16 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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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 해외선교위원회(위원장 허정기 목사) 주관으로 미주 총회 인사들이 아르헨티나 현지인 성결교회를 방문하여 격려하고, 강기안 선교사의 선교센터에도 방문해 선교센터 현황을 돌아봤다.방문단은 먼저 현지에서 가장 활발히 사역하고 있는 중생교회 주일예배에 참석해 함께 예배를 드렸다.이날 설교한 미주 총회장 윤석형 목사는 “아르헨티나의 마더처치로서 선교하는 교회로 나아가라”고 당부했다.방문단은 또 아르헨티나 원주민 선교를 담당하고 있는 엘림교회도 방문해 사역 현황을 보고 받고 함께 기도하며 격려하였다. 해선위원장 허정기 목사는 “도움받던 교
미주
문혜성 기자
2022.02.16 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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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성결신학교(교장 노세영 목사) 졸업식이 지난 1월 22일에 브라질 마나우스에서 열려 졸업생 15명을 배출했다.아마존성결신학교는 브라질 아마존 지역에서 사역한 류지화 선교사가 2003년 개교한 학교로 2011년 첫 번째 졸업식을 열고 4명의 졸업생을 배출했다. 그러나 이후 사역이 원활하게 돌아가지 않아 한때 존폐의 위기까지 몰렸다. 그러나 2017년 애틀랜타섬기는교회(안선홍 목사)의 지원으로 아마존신학교는 새롭게 출발했고, 새출발 4년 만에 감격스러운 두 번째 졸업식을 개최한 것이다.현재 아마존신학교는 전 서울신학대학교 총장 노
미주
문혜성 기자
2022.02.16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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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열리는 미주성결교회(총회장 윤석형 목사) 정기총회가 코로나 확산세로 다시 온라인 중심 총회로 진행된다.미주성결교회는 당초 오는 4월 18~20일 멕시코의 휴양지 푸에르토 바야르타에서 열릴 예정이었으나 코로나 변이 오미크론 확산 여파로 온라인 화상회의로 전환되었다.미주총회 임원회는 최근 회의를 열고 코로나19로 정상적인 회의 소집이 어려운 상황임을 고려해 작년처럼 일부 대면에 줌(ZOOM)화상회의 방식으로 총회를 진행하기로 했다.4월 18~20일 필라델피아 필라한빛교회(이대우 목사)에서 열리는 이번 총회에는 총회임원과 각 지방회
미주
황승영 기자
2022.02.08 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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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 서북부지방회(회장 주환준 목사)는 코로나 팬데믹 시대를 이겨낼 다양한 세미나와 포럼을 열고 있어 주목된다. 서북부지방회는 지난 1월 9~11일 2박 3일 일정으로 워싱턴 로고스라이프교회(박성진 목사)에서 목회자 세미나를 개최했다.이번 목회자 세미나는 온·오프라인으로 진행되었으며 ‘위드 코로나 시대의 교회와 목회’를 주제로 미성대 이상훈 총장이 강연했다. 세미나는 직접 참여한 목회자들을 비롯해 거리가 멀어 참석이 불가능한 목회자, 그리고 캐나다 밴쿠버 지역에 속해 있는 지방회 소속 목회자까지 실시간으로 온라인 세미나에 참석하는
미주
박종언 기자
2022.01.26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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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성결교회(총회장 윤석형 목사) 정기총회가 내년 4월, 2년 만에 대면 총회로 열린 전망이다.미주총회 임원회는 최근 제43회 정기 총회를 내년 4월 18~22일 멕시코의 휴양지 푸에르토 바야르타에서 개최하기로 결정했다.미주총회는 코로나19의 확산 여파로 2년간 줌방식의 화상회의로 대체되었으나 코로나 백신이 나오고 위드 코나로 전환되면서 다시 대면 총회로 진행하게 되었다.내년 미주총회에서는 부총회장과 총무 선거, 총회 헌법 전면개정안 등이 주요 관심사다.3년마다 치러지는 총무선거에는 여러 명의 후보가 거론되고 있다. 헌법 전면 개정
미주
황승영 기자
2021.12.08 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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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성결교회(총회장 윤석형 목사) 정기 총회가 내년 4월 2년 만에 대면 총회로 열릴 전망이다. 미주총회 임원회는 최근 제43회 정기 총회를 내년 4월 18~4월 22일 멕시코의 휴양지 푸에르토 바야르타에서 개최하기로 결정했다.미주총회는 코로나19의 확산 여파로 2년간 줌방식의 화상회의로 대체되었으나 코로나 백신이 나오고 위드 코나로 전환되면서 다시 대면 총회가 열리기 되었다. 내년 미주 총회에서는 부총회장과 총무 선거, 총회 헌법 전면개정안 등이 주요 관심사다. 3년 마다 치러지는 총무선거에는 여러 명의 후보가 거론되고 있다. 헌
미주
황승영 기자
2021.11.29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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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성결교회(총회장 윤석형 목사) 5060 목회자 콘퍼런스(준비위원장 이기응 목사)가 지난 11월 1~4일 콜로라도 덴버 하얏트호텔에서 열려 지금까지 걸어온 이민목회의 길을 되돌아보며 서로 위로하고 격려했다. ‘후반전이 더 행복한 목회를 위하여’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콘퍼런스는 이민목회 후반전을 달리고 있는 50대~60대 목회자 부부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남은 사역의 변화를 모색하는 다양한 소그룹 토론과 특강, 치유와 회복을 위한 쉼과 휴식 등으로 진행되었다. 첫날 개회예배에서 미주성결교회 총회장 윤석형 목사는 ‘대단한 사람들
미주
황승영 기자
2021.11.10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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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성결교회 5060 목회자 컨퍼런스(준비위원장 이기응 목사)가 지난 11월 1~4일 콜로라도 덴버 하얏트호텔에서 열려 지금까지 걸어온 이민목회의 길을 되돌아보며 서로 위로하고 격려했다. ‘후반전이 더 행복한 목회를 위하여’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콘퍼런스는 이민목회 후반전을 달리고 있는 50대~60대 목회 부부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남은 사역의 변화를 모색하는 다양한 소그룹 토론과 특강, 치유와 회복을 위한 쉼과 휴식 등으로 진행되었다. 첫날 개회예배에서 미주성결교회 총회장 윤석형 목사는 ‘대단한 사람들’이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미주
황승영 기자
2021.11.09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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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성결교회 50~60대 목회자를 위한 ‘5060 목회자 콘퍼런스’가 열린다.젊은 목회자를 위한 3040 목회자 콘퍼런스로 이민목회의 미래 방향을 모색한 미주성결교회(총회장 윤석형 목사)는 이민목회의 후반전을 달리고 있는 50~60대 목회자를 위해 11월 1~4일 덴버 하이얏트 호텔에서 ‘5060 목회자 콘퍼런스’(준비위원장 이기응 목사)를 개최한다.‘후반전이 더 행복한 목회를 위하여’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콘퍼런스는 첫날 개회예배와 소그룹 모임과 특강, 교제와 쉼 등으로 진행된다.특강에서는 한국총회 해외선교위원장을 지낸 이형로
미주
황승영 기자
2021.10.20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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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 성결교회에서 가장 북동쪽에 위치하고 있는 캐나다 지방회의 몬트리올 감찰회(감찰장 이용화 목사)가 온라인으로 다음과 목회자 세미나를 개최한다.오는 10월 14일 오후 8시(미국 동부시간) 온라인으로 진행되는 이번 목회자 세미나는 '알곡 목회자 되게 하소서'라는 주제로 열리며, 미성대 초대 총장 이정근 목사가 강사로 나선다. 세미나 대상은 캐나다 지방회의 모든 목회자와 미주와 한국 교단 목회자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온라인 세미나는 줌(ZOOM)으로 진행되며 접속 코드는 856 0593 9938이다. 참가 문의 : 김성은 목사
미주
문혜성 기자
2021.10.11 11: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