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회장 한명철 목사 선출
부총회장 후보 한상훈 장로 추천
북가주지방회는 지난 2월 7일 은혜와평강교회에서 제43회 정기지방회를 열고 미주총회 부총회장 후보로 한상훈 장로(산호세중앙교회)를 추천했다.
지방회장에는 한명철 목사(은혜와평강교회)를 선출했다. 이날 지방회는 대의원 13명의 출석으로 개회했으며 임원선거에서는 모든 임원 후보들이 단독으로 입후보 해 투표없이 신 임원 당선이 공포됐다.
회무에서는 샌프란시스코교회 김종수 목사의 선교목사 파송 청원을 승인했으며, 지방회 교회들이 서로 돕고 다방면으로 합력하여 함께 성장하고 함께 성숙하도록 노력하기로 했다.
지방회장/한명철 목사(은혜와평강), 부회장/정승구 목사(트레이시제일) 한상훈 장로(산호세중앙), 서기/김진석 목사(산호세중앙), 부서기/문인호 목사(새빛), 회계/강승태 장로(새빛), 부회계/한명석 장로(은혜와평강).
남원준 기자
ccmjun@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