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회장 김덕수 목사 선출
총무 후보 김시온 목사 추천
엘에이지방회는 지난 2월 7일 시온교회 제50회 정기지방회를 열고 김시온 목사(옹기장이교회)를 미주총회 총무 후보로 추천하기로 했다.
또 신임 지방회장에 김덕수 목사(하늘소망교회)를 선출하는 등 회무를 처리했다.
지난해 코로나 팬데믹으로 온라인 줌방식으로 회의를 했던 엘에이지방회는 1년 만에 대의원 30명 중 17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면 회의를 열었다.
임원선거에서는 회장 김덕수 목사와 부회장 재키 카오후 목사(하와이 갈보리교회)를 비롯해 모든 임원이 투표없이 선출이 되었다.
주요안건으로는 갈릴리교회(한천영 목사) 이전 축하 격려금을 보내기로 했다. 기타토의 시간에는 김시온 목사를 총회 총무 후보로 추천하기로 했다.
지방회장/김덕수 목사(하늘소망) 부회장/재키카오후 목사(하와이갈보리) 노진규 장로(시온), 서기/이병현 목사(남가주은혜로), 부서기/이대연(시온), 회계/정은순 장로(말씀새로운).
황승영 기자
kehcnews@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