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회장 박성용 목사 선출
총무 후보 안신기 목사 추천
엘에이동지방회는 지난 2월 7일 가주목양교회에 제43회 정기지방회를 열고 미주총회 총무 후보로 안신기 목사(한사랑교회)를 추천했다.
또 임원선거에서는 신임 지방회장에 박성용 목사(바이셀리아한인교회)를 선출하고 주요 회무를 처리했다.
이날 개회예배는 박성용 목사의 인도, 신동수 목사의 기도 후 이용은 목사의 설교, 전 총회장 차광일 목사의 축도로 진행됐다.
이어 대의원 33명 중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회의에 들어갔다. 임원선거에서는 모든 임원이 단독 등록해 투표없이 당선이 공표되었다.
교단 총무 후보 추천에는 복수의 입후자가 있어 경선이 진행되었다. 안신기 목사와 이정석 목사(면류관교회)가 출마의사를 밝혀 선거에 들어가 안 목사가 과반수의 지지를 얻어 총무 후보로 추천되었다.
이 밖에 지방회 내 목회자 은퇴 기념 여행을 위해 차후 지방회 예산을 책정하기로 했다.
지방회장/박성용 목사(바이셀리아한인), 부회장/신동수 목사(로고스) 송영환 장로(로고스), 서기/박창현 목사(가주목양), 부서기/백승진 목사(라스베가스 주함께), 회계/주신 목사(미주세한).
황승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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