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회장 김정국 목사 선출
선교지향적 지방회로 가는데 총력

중남부지방회는 지난 2월 6~7일 양일간 G3교회에서 제11회 정기지방회를 열고 김정국 목사(G3달라스교회)를 지방회장에 재선출하는 등 회무를 처리했다.

이날 지방회는 대의원 10명이 참석해 각종 보고와 안건 등을 처리했다. 중남부지방회는 먼저 2022년도는 전적으로 선교하는 데 모든 총력을 모으기로 결의했다.

또 팬데믹 상황 가운데 지방회 속한 교회들과 교역자 가정들을 돌보는 힘을 모으기로 의견을 모았다.

특히, 미주 총회와의 모든 문제들을 꾸준한 대화를 통하여 해결하기로 했다. 임원선거에서는 모든 임원이 단독으로 출마해 투표 없이 당선이 공포됐다.

지방회장에는 김정국 목사가 연임되었고, 부회장에는 노명섭 목사(G3교회)가 선임되었다.

지방회장/김정국 목사(G3달라스), 부회장/노명섭 목사(G3) 황윤원 장로(G3), 서기/박광선 목사(한), 부서기/허균행 목사(G3메디슨), 회계/오일 목사(새언약), 부회계/이광재 목사(형제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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