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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지방 광명교회(천영곤 목사)는 창립 31주년을 기념해 지난 6월 2일 임직감사예배를 드리고 새 도약을 위한 헌신을 다짐했다.이날 임직예배를 통해 교회를 위해 헌신봉사한 송지현 홍죽표 김동경 씨가 명예권사로 추대되고 손은순 배경순 박복실 씨 등 24명이 권사로 취임했으며 박경태 김태열 김경배 씨 등 7명이 집사안수를 받았다.이날 예배는 천영곤 목사의 집례로 지방회 부회장 임진수 장로의 기도, 지방회장 송경석 목사의 설교 등으로 진행됐다. ‘교회의 머리이신 그리스도’란 제목으로 설교한 송경석 목사는 “예수그리스도를 만물 위에 교회의 머리로 삼으셨다는 말씀처럼 주님께 순종하고 받은 직분을 따라 겸손히 섬김의 도를 다할 것”을 당부했다. 이어 명예권사 추대, 권사취임, 집사안수식이 차례로 거행됐으
교회
남원준 기자
2013.06.05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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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중앙지방 동일교회(안막 목사)는 창립 33주년을 기념해 지난 6월 2일 제9회 임직예배를 드리고 하나님의 은혜와 기쁨을 나누었다. 이날 1985년 장로장립한 이래 28년간 헌신봉사한 라헌영 씨가 원로장로로, 98년 시무장로로 취임해 봉사해온 손우택 씨가 명예장로로 추대됐다. 특히 라헌영 원로장로는 교회부흥을 위해 성전건축시마다 시공을 책임지며 교회 부흥에 기여해왔다. 이날 또 박명배 윤영동 양충호 씨 등 5명이 장로 장립되고 김미숙 송영옥 서유숙 씨가 권사로 취임했다.이날 예배는 안막 목사의 집례로 지방회 부회장 박종대 장로의 기도, 지방회장 한기채 목사의 설교 등으로 진행됐다. ‘양무리의 본이 되라’는 제목으로 설교한 한기채 목사는 “예수그리스도가 섬김의 리더십을 강조하신 것처럼 직분자들이 권리
교회
남원준 기자
2013.06.05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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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서지방 송정교회(배만식 목사)는 지난 6월 2일 임직감사예배를 드리고 교회부흥을 위한 새 일꾼 10명을 세웠다. 이날 임직예배를 통해 정해영 씨가 장로 장립되고 김흥기 장용기 씨가 안수집사로, 권재순 하숙임 김춘순 씨 등 7명이 권사로 취임했다. 이날 예배는 배만식 목사의 집례로 지방회 부회장 김형권 장로의 기도, 지방회장 김원근 목사의 설교 등으로 진행됐다. ‘섬기는 자가 되라’는 제목으로 설교한 김원근 목사는 “누구든지 크고자 하는 자는 너희를 섬기는 자가 되어야 한다는 예수님의 말씀처럼 직분은 내가 높아지기 위한 것이 아니라 남을 섬기기 위한 자리임을 잊지말 것”을 당부했다. 이어 안수식 및 취임식을 갖고 장로장립, 안수집사 취임 및 집사안수, 권사취임식을 위해 사천감찰장 이정삼 목사
교회
남원준 기자
2013.06.05 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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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중앙지방 한누리교회(최하용 목사)는 지난 6월 2일 성전 리모델링 완공을 기념하여 감사예배를 드리고, ‘섬기고 전하는 교회’로써 교회부흥과 성장을 다짐했다. 한누리교회는 교회창립 27주년을 기념해서 성전 리모델링 공사를 지난 3월 18일에 시작하여 5월 31일 마쳤다. 이날 예배에서 최하용 목사와 성도들은 성전 리모델링을 통해 교회 부흥의 기회를 얻게 해주신 주님의 은혜에 감사하고 기도와 물질로 헌신을 아끼지 않은 성도들을 격려했다. 이날 최하용 목사는 “다윗의 감동적인 헌신을 기억하시는 하나님의 사랑을 깨달아, 한누리교회 모든 성도가 하나님을 감동시켜드리는 성도되기를 바란다”며 “설득이 아니라 감동의 목회를 통해 부흥을 이루자”고 당부했다. 한편 한누리교회는 리모델링 감사예배 하루 전날 지
교회
남원준 기자
2013.06.05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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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성결교회는 어떤 교단과도 비교할 수 없는 훌륭한 신앙의 유산을 상속 받았는데 저는 그 대표적인 것이 바로 성결의 복음이라고 생각합니다.요즈음의 우리 사회는 경건의 모습은 고사하고 윤리와 도덕이 땅에 떨어진 사회가 되고 말았는데 이런 사회일수록 성결의 복음은 빛을 발합니다. 오늘의 본문은 바로 그런 말씀입니다.오늘의 본문은 바리새인이며 유대인의 관원이었던 니고데모가 밤에 주님을 찾아와 대화를 나눈 내용인데, 그는 유대인의 선생이었지만 거듭나지 못했다고 증거하고 있습니다. 그러니 그런 사람에게서 어떻게 성결한 삶을 기대할 수 있겠습니까? 우리들은 금주 하나님이 성결교회를 이 땅에 세우신지 106년을 맞이하는 데 하나님이 이 땅에 성결교회를 세우신 이유가 무엇일까요? 저는 그 이유를 성결의 복음을
말씀
서형주 목사(서청주교회)
2013.06.05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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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웨슬리언교회지도자협의회 제4대 대표회장 신민규 목사(나사렛대학교 총장) 취임식이 지난 5월 27일 천안 나사렛대학교 강당에서 열렸다.이날 취임식은 감리교, 기성, 예성, 나사렛, 구세군 등 웨슬리언 교단 지도자 등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무총장 양기성 목사의 사회로 이준성 목사(역촌교회)의 기도, 성결대 주삼식 총장의 설교 등의 순서로 진행되었다. 주삼식 목사는 “지도자와 성도들이 맡은 일을 하다가 피곤하고 낙심하지 않으려면 믿음의 증인들의 삶을 보면서 배워야 한다”고 말하고 “우리 앞에서 우리를 이끄시고 손잡아주시는 예수님을 바라보며 바울 사도처럼 달려 갈 길을 다 달려 주님 앞에 면류관을 받는 웨슬리언들이 되자”고 말했다. 이날 취임사에서 신민규 대표회장은 “한국 기독교가 매우 어려
교계
조재석 기자
2013.06.05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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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총회는 우순태 총무 거취와 관련한 전권위원회와 선거관리위원회 보고를 어떻게 처리할 것인가가 최대 이슈였다. 첫날 예상대로 임원회 보고와 관련, 전권위원회의 보고를 재판절차 없이 징계안으로 처리한 박현모 직전총회장이 거센 비판에 직면했다. 이대로 가면 또 다른 분란으로 이어질 수 있는 상황에서 조일래 신임총회장이 제안한 ‘대통합안’이 극적으로 통과되면서 전권위·선관위 보고는 사실상 무효 처리됐다. 감사보고에서는 박현모 직전총회장을 비롯한 총회임원들의 해외출장비 과다사용에 대한 대의원들의 질타와 당사자 해명이 진행됐다. 감사위원들은 총회 긴축재정 상황에서 많은 해외출장으로 예산이 과다 집행됐음을 보고하고 시정사항으로 해외출장시 출장명령서 및 출장복명서 작성, 해외출장 여비 지급규정 제정, 해외출
교단
남원준 기자
2013.06.05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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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네시모선교회(대표 박상구 목사)가 지난 5월 23일 홍성교도소에서 재소자 복음화를 위한 예배를 드렸다.이날 예배는 박상구 목사의 사회와 최맹호 장로의 기도, 홍성교도소 새소망성가대와 찬미커뮤니티의 찬양에 이어 김형윤 목사(서울제일침례교회)가 ‘하나님은 나를 사랑 하신다’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김 목사는 설교에서 “하나님은 우리가 어느 곳에 있든지 사랑하시며 그 사랑을 기억하며 살아가는 하나님의 자녀가 될 것”을 부탁했으며 배석찬 목사(광명신일교회)의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이날 오네시모선교회는 재소자를 위해 200여명 분의 떡을 전달하고 격려했다.
교단
조재석 기자
2013.06.05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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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회 부서기로 당선된 것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1년간 총회서기를 도와 열심히 배우면서 본연의 업무에 충실하겠습니다.”107년차 총회 부서기로 선출된 홍승표 목사(신일교회·사진)는 “교단을 섬길 수 있는 기회를 주신 총회 대의원들의 뜻을 받들어 직무에 충실할 것을 다짐했으며 총회장을 비롯한 임원들과 화합하며 보조를 맞추어나가겠다”며 의지를 밝혔다. 홍승표 목사는 또 “교단 안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면서 총회임원들이 교단을 위해 헌신한다는 소리를 들을 수 있도록 성실히 일하겠다”고 각오를 밝히고 “짧은 임기 동안 멀리보고 교단을 생각하는 부서기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또 자신이 속한 교회와 지방회를 벗어나 총회임원의 한사람으로서 교단적인 시야를 넓히는 데 힘쓰겠으며 잘 모르는 문제
사람
남원준 기자
2013.06.05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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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7년차 총회 서기에 당선된 이명섭 목사(보배교회·사진)는 “지난 한해 부서기로 일한 경험을 살려 서기로서의 역할에 충실하고 총회임원의 한 사람으로서 교단의 발전과 화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이명섭 목사는 또 “총회장을 잘 보필하고 매 임원회의마다 정확한 회의 기록을 통해 총회행정과 사업이 정확히 집행되는데 일조하겠다”고 밝혔다. 또 원칙과 상식이 통하는 교단을 만들고자 노력하겠다는 의지도 밝혔다. 독선과 불통의 이미지는 깨뜨리고 균형을 잃지 않으면서 소통과 화합을 도모해 교단 전체를 아우르는 총회 임원회가 되도록 힘을 보태겠다는 것이다. 그는 또 “이번 총회에서 교단 내 갈등이 해소된 것을 다행으로 생각하며 총회장님이 먼저 임원들이 무릎으로 기도할 것을 제안하신대로 한 회기 동안 기
사람
남원준 기자
2013.06.05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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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단 사회복지시설인 성결원이 지난 5월 23일 새롭게 재개원 되었다.성결원은 교단 창립 100주년 기념사업의 일환으로 개원되었으나 일부 교단 인사들이 시설 운영에 문제를 삼아 어려움을 겪기도 했고 최근 행정적 처리 문제와 해직 근로자 해고 문제로 인해 운영 정지 4개월 처분을 받았다. 이런 상황에서 이사장 등이 사태의 책임을 지고 사임한 후 교단이 신임 이사진을 파송해 새로운 운영방안을 모색하였고 이번에 재정 차입 등의 대안을 마련, 재개원하게 된 것이다.이날 개회예배는 복지재단 이사장 조이철 목사의 사회와 전 부총회장 윤완혁 장로의 기도, 천안교회 찬양대의 찬양, 함용철 재단 이사의 경과보고, 부총회장 조일래 목사와 윤학희 목사(천안교회), 전 총회장 원팔연 목사, 국내선교위원장 정재우 목사, 최상
교단
조재석 기자
2013.06.05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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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총회에서는 순교자 선정 규정이 신설되어 이목을 끌었다. 본 교단은 지금까지 고 문준경 전도사를 비롯해 이판일 장로 등 수많은 순교자를 배출했지만 순교자를 선정할 마땅한 규정이 없는 것이 지적되었으나 이번 순교자 선정 규정으로 순교정신 계승과 발전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이번에 제정된 ‘기독교대한성결교회 순교자 선정 규정’에는 순교자에 대한 정의와 선정조건, 절차, 심의기구, 포상 등의 내용이 담겨 있다. 규정에서는 순교를 ‘기독교의 복음을 증거하거나 혹은 신앙의 지조를 지키다가 기독교 증오세력에 의하여 죽임을 당하는 것’이며, ‘순교자란 위의 정의에 따라 죽임을 당한 성직자와 교인’이라고 정의하고 있다.또 순교자는 ‘실제로 죽임을 당한 사실’이 있어야 하며, ‘죽음이 기독교 복음증거와 연결될
교단
박종언 기자
2013.06.05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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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물과 불은 상극이나 솥이 그 사이에 있으면 다섯가지 맛을 조화시킬 수 있다. 골육은 서로 사랑하지만 간사한 도적이 이들을 이간질하면 부자간이라도 서로 위험하다.” 옛 한(漢)의 회남자(淮南子)가 남긴 말이다. 우리 그리스도인들에게는 솥의 기능을 성령의 역사로, 간사한 도적의 실체를 사탄으로 대체하면 훨씬 실감날 수 있겠다 싶다. 어떻든 인간이란 존재의 희망적 가능성과 절망적 한계성을 제대로 깨우쳐 주고 있다.▨… 목불인견. 105년차 총회에서부터 비롯되어져 지난 두 해동안 계속되어진 교단의 혼란상은 문자 그대로 목불인견이었다. 목사들의 공동체에서는 도대체 있을 수 없는 일이 벌어졌었고 성결교단이라는 이름에 견주면 너무도 부끄럽고 치사스럽기까지한 일들이 아무렇지도 않은 일인양 빚어졌었다. 그러면서
애오개
한국성결신문
2013.06.05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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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단 내·외적으로 참 어렵고 혼란스럽고, 갈등이 심하고 성장이 침체된 시기에, 중책을 맡게 돼 무거운 책임을 더욱 느낍니다. 하나님 앞에 겸손히 기도하면서 많은 사람들의 중지를 모아, 교단과 한국교회에 보탬이 되고, 하나님께 기쁨이 되는 총회장으로서 책임을 다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첫째, 기도하겠습니다. 그동안 교단의 산적한 문제들의 해결을 위하여 사람끼리는 모여 의논도 하고 걱정도 하고 많은 비난과 불평의 말들을 쏟아내었습니다만 정작 하나님의 지혜와 긍휼을 구하고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 일에는 소홀했습니다. 그러나 이제라도 저부터 기도로 새롭게 출발하겠습니다. 저는 제107년차 총회의 첫 주간이 되는 6월 3일부터 5일까지 3일간 교단을 위해 금식기도를 하겠습니다. 하나님께 회개하고 긍휼을 구하
교단
한국성결신문
2013.06.05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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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회 부회계로 섬길 수 있도록 허락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리며 낮은 자리에서 섬기는 총회 임원이 되겠습니다.”총회 부회계로 선출된 정진고 장로(신광교회·사진)는 “임원은 헌신과 열정있는 섬김이 동반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예수님이 제자들의 발을 씻기셨던 것처럼 낮은 자리에서 섬기며 헌신적으로 사역하는 임원이 될 것”을 다짐했다. 또 정 장로는 투명한 재정집행을 통해 신뢰받는 총회를 세우는데 힘쓰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그는 “재정에 대한 신뢰가 있다면 자연스럽게 총회에 대한 신뢰도 역시 올라간다고 생각한다”며 “대의원을 비롯해 성결 가족들 누가 봐도 ‘총회 재정이 올바르고 정직하게 사용되고 있구나’라는 말을 들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이를 위해 정 장로는 예산이 집행되어야 하는 사업에
교단
박종언 기자
2013.06.05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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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단 제107년차 총회가 ‘기도·화합·성결한 삶으로 성장하는 성결교회’라는 주제로 지난 5월 28∼30일 서울신대에서 열려 교단의 새로운 화합과 부흥의 기틀을 마련했다. 그동안 혼란을 거듭하던 우순태 총무 문제도 ‘대통합안’이 전격 통과되면서 복귀로 매듭지어졌다. 대다수 대의원들은 교단 혼란을 수습하고 교단 정상화와 화합을 이뤄야 한다는 대통합안의 취지에 공감했다. 신임 총회장에는 조일래 목사(수정교회)가 선출됐으며, 조 총회장은 6월 3∼8일을 금식기도 주간으로 삼아 교단의 화합·부흥을 위해 함께 기도할 것을 제안했다. 조일래 신임 총회장은 교단의 혼란을 수습하고자 총회 기간 중 전권위원장·선관위원장·헌법연구위원장 등과 연석회의를 갖고 ‘대통합안’을 도출, 전·현직 총무 직무정지·당선무효
교단
남원준 기자
2013.06.05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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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직한 재정사용과 원칙있는 집행을 통해 교단의 재정이 바로 사용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총회 회계로 선출된 김경호 장로(홍은교회)는 지난 1년간 총회 임원으로 섬겼던 경험을 바탕으로 총회 살림을 바로 세우는데 주력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특히 총회 재정사용에 원칙을 세워 아낄 수 있는 곳은 아끼고 지원해야 할 곳은 최대한 지원할 계획이다.김 장로는 “총회 재정은 성도들이 하나님께 헌신의 의미로 드린 헌금임을 잊지 말아야 한다”며 “임기동안 영혼을 살리고 교회를 세우는 일에 최대한 힘쓸 수 있도록 지원하고 총회 재정이 낭비되지 않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 김 장로는 원칙에 맞는 재정사용을 약속했다. 그는 “각 부서와의 소통을 통해 깨끗한 재정사용에 힘쓰고 올바르지 못
교단
박종언 기자
2013.06.05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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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7년차 총회장으로 선출된 조일래 목사(수정교회)와 직전 총회장 박현모 목사(대신교회)의 총회장 이·취임예배가 총회 둘째 날인 5월 29일 서울신학대학교 성결인의집에서 열렸다. 교단창립기념식을 겸한 이날 예배에서 총회장 조일래 목사는 “사람들의 중지를 모아 교단의 화합과 새로운 부흥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선포했다. 이날 예배는 부총회장 이신웅 목사의 집례로 전 부총회장 이경우 장로의 기도, 직전회계 신옥우 장로의 성경봉독, 수정교회 찬양대의 찬양과 전 총회장 주남석 목사의 설교 등으로 진행됐다. 주남석 목사는 ‘섬기는 삶’이라는 설교에서 “예수님은 자신을 따르는 제자들에게 먼저 낮아지고 섬기는 삶을 살기를 원하셨다”며 “교단의 화합을 위해 서로 섬기며 낮아지는 성결가족들이 되자”고 당부했다.
교단
박종언 기자
2013.06.05 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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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단의 위기인 이때에 복음으로 하나 되는 교단이 되도록 복음의 회복과 확산에 최우선 순위를 두고 일하며, 열심히 총회장을 돕고 섬기겠습니다.”부총회장으로 선출된 이신웅 목사(신길교회·사진)는 “부총회장으로 허락하신 하나님과 뽑아주신 대의원들께 감사드린다”면서도 “선거를 준비하며 어려움이 많았기에 당선된 기쁨보다 떨어진 사람의 입장에 더 마음이 쓰인다. 유동선 목사님이 다음에는 꼭 되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신웅 목사는 이어 부총회장이 되기 위해 대의원들에게 약속한 ‘복음의 회복’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신웅 목사는 “많은 갈등과 문제로 상처받은 교단이 회복되기 위해서는 ‘복음’밖에 길이 없다”면서 “복음이 깨달아지고 믿어지면 생명과 삶이 회복되고, 능력과
사람
문혜성 기자
2013.06.05 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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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부 최석원 이원호 김진홍 윤학희 권재봉 김진용 한영환 교육부 김영호 홍건표 김종욱 이형로 이성관 김천일 김용선 이동기 평신도부 류정호 김복은 조영한 유흥목 박성완 여종현 백홍길 법제부 한안섭 박영근 이기수 설봉식 김동운 송영인 송인환 심리부 신익수 천기홍 홍인덕 오성택 이혜철 김성호 강환식 서무부 설광동 성낙근 조영일 임인호 장광래 박정근 윤홍규 청소년부 이기용 한상용 임석웅 한종석 박상호 김정식 최병모 농어촌부 류광열 안재상 이무영 정 택 김준식 지춘정 송헌웅 사회복지부 양동춘 고성삼 서재희 고영곤 김용원 함용철 최대현 교회음악부 조광성 신방수 오봉석 백병돈 박광옥 김헌철 차정열 군선교부 김명철 박재우 조종건 김태호 김석년 김갑
교단
최샘 기자
2013.06.05 13: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