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소자 복음화 기원, 떡 등 위문품 전달

오네시모선교회(대표 박상구 목사)가 지난 5월 23일 홍성교도소에서 재소자 복음화를 위한 예배를 드렸다.

이날 예배는 박상구 목사의 사회와 최맹호 장로의 기도, 홍성교도소 새소망성가대와 찬미커뮤니티의 찬양에 이어 김형윤 목사(서울제일침례교회)가 ‘하나님은 나를 사랑 하신다’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김 목사는 설교에서 “하나님은 우리가 어느 곳에 있든지 사랑하시며 그 사랑을 기억하며 살아가는 하나님의 자녀가 될 것”을 부탁했으며 배석찬 목사(광명신일교회)의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이날 오네시모선교회는 재소자를 위해 200여명 분의 떡을 전달하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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