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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무연한 자격이 너무 길어 장로들의 원로장로 추대가 어렵다는 지적이 제기되었다. 지난 7월 11일 백운교회에서 열린 전국장로회(회장 정재민 장로) 충청지역 순회간담회에서 원로장로 추대 자격에 대한 헌법을 개정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이날 참석한 장로들은 “현행 법에는 원로장로가 되려면 지교회에서 20년 이상 무흠 근속 시무해야 된다”면서 “현실적으로 원로장로 추대가 어렵다”고 토로했다. 최근 장로장립 추세가 50세 이상인 것을 감안하면 사실상 원로장로 추대가 불가능하다는 것이다. 이에 따라 장로들은 “시무연한을 20년에서 17년 이하로 단축되어야 한다”며 “전국장로회에서 관련 부서와 논의해 개정안이 통과될 수 있도록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107년차 총회에서 원로장로 추대시무연한 단축에 관한
교단
황승영 기자
2013.07.17 2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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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회 임원회는 지난 12일 총회본부에서 4차 임원회의를 갖고 각종 총회 현안을 처리했다. 이날 임원회는 우선, 교회 내 갈등조정과 해소를 위해 한국기독교화해중재원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기로 했다. 사회법정에 고소하기에 앞서 기독교화해중재원에 의뢰한다는 총회 결의에 따라 중재원과 업무협약을 통해 구체적인 실행 방안을 논의하기로 했다. 서울신대 총장 인준 자동 폐기’를 보도한 기독교성결신문의 보도에 대해서는 사실이 아닌 것을 확인하고 언론사의 자제를 요청키로 했다. 107년차 동영상을 확인한 결과, 유석성 총장의 인준절차에 하자가 전혀 없었던 것으로 확인했다. 서울신대는 기독교성결신문의 잇따른 허위보도로 학교의 명예가 심각하게 훼손됐다며 총회의 대응을 요청했지만 이에 대한 정정보도가 나온 것
교단
황승영 기자
2013.07.17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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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성결교회연합회(이하 한성연) 제4회 정기총회가 지난 7월 11일 성결대학교 예성 80주년기념관에서 열려 새 대표회장에 나세웅 목사를 선출하는 등 성결복음 확산에 힘쓸 것을 다짐했다. 이날 총회는 본 교단을 비롯해 예수교대한성결교회, 대한기독교나사렛성결회 등 3개 교단 지도자 100여명이 참석해 새로운 지도부를 선출하고 한성연 발전을 위한 6인 연구위원회를 조직하기로 했다. 기성과 예성, 나성으로 새롭게 출범해 4년째를 맞은 한성연은 보다 효율적인 조직체를 갖추고 발전적인 방향을 연구하기 위해 전임 총무를 포함한 발전연구위원을 구성하기로 했다. 교단별 2명씩 연구위원을 파송, 한성연 향후 활동과 교류 등 발전 방향을 연구하기 위해 정기 모임을 갖기로 했다. 한성연은 또 감사제도와 문화체육분과를
교단
황승영 기자
2013.07.17 2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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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학대학교 일본어과(학과장 최순육 교수) 학생들이 지난 6월 17~29일까지 서울신대와 자매결연을 맺은 일본 갓스이 여자대학에 단기 어학연수를 다녀왔다. 학생들은 매일 오전에는 일본어 표현수업과 회화수업으로 일본어 공부에 매진했으며 오후에는 전통문화 체험과 평화학습을 통해 일본의 문화에 대해 알아가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한국과 홍콩, 태국의 학생들이 함께 참가한 평화체험 현장학습은 학생들에게 진정한 평화가 무엇인지 생각해보는 시간이었다. 학생들은 원폭 자료관과 평화기념공원을 돌아보며 전쟁으로 고통받았던 사람들을 생각하며 함께 기도하는 시간을 갖기도 했다. 또 서울신대 동문인 조은민 목사가 시무하는 나가사키 침례교회에 방문, 현지인과 함께 예배를 드리며 예수님 안에서 한 형제임을 고백하기도 했다.
교단
박종언 기자
2013.07.17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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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회교육원(원장 이병을 목사)과 서울신대 성결교회 성서연구원(원장 권혁승 교수)이 주관한 LUX목회자 세미나가 지난 7월 8일 서울동지방 지방교육원 세미나를 끝으로 마무리되었다. LUX목회자 세미나는 ‘목회자를 위한 성서 세미나’라는 부제로, 목회자들이 성경을 바르게 연구하고 설교를 준비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으며 지난 5월 대전중앙지방 세미나를 시작으로 총 8차례에 걸쳐 진행되었다. 이번 세미나에는 성서연구원 원장 권혁승 교수를 비롯해 윤철원, 홍성혁 교수 등 서울신대 신구약 교수들이 강사로 나서 ‘출애굽기의 배경과 역사’, ‘설교를 어떻게 할 것인가’ 등을 주제로 강연했으며 연인원 360여명의 목회자들이 참가해 성황을 이뤘다. 특히 기존에 서울과 수도권을 중심으로 열리던 세미나 방식을 탈피
교단
박종언 기자
2013.07.17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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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학대학교(총장 유석성 박사)가 본격적인 수시모집 홍보전에 뛰어들었다. 수시모집을 오는 9월 4일부터 시작하는 서울신대는 지난 7월 13일 잠실체육관에서 열린 2014 수시 대학입학정보 박람회에 참가해 홍보와 신입생 유치에 나섰다. 이날 입학처장과 교직원들은 개교 100년의 전통과 역사, 지성·영성·덕성이 조화된 전인교육을 통한 창조적 기독교 인재 양성 등을 집중적으로 홍보하고 적극적인 진학 상담에 나섰으며, 학생과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진학상담도 실시했다. 또 오는 7월 25~28일까지 코엑스에서 열리는 대입정보 박람회에도 참가, 우수 인재 확보를 위한 본격적인 홍보활동에 돌입한다는 계획이다. 유석성 총장은 “서울신대의 미래를 이끌 우수한 학생들을 모집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펼쳐 나가겠
교단
박종언 기자
2013.07.17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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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학대학교 현대기독교역사연구소(소장 박명수 교수)는 지난 7월 12일 서울신대 우석기념관에서 웨슬리안-성결 여름연구 프로그램 졸업예배를 갖고 10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이날 졸업예배는 박창훈 교수의 사회로 태수진 교수의 기도, 총회장 조일래 목사의 설교에 이어 수료증 수여식과 축사 등의 순서로 진행되었다. 조일래 목사는 ‘너희도 온전하라’는 설교로 “하나님께서는 모든 그리스도인들이 온전한 삶을 드리기를 원하신다”며 “매일 기도와 말씀 묵상을 통해 하나님을 닮아갈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진행된 수료증 수여식에서는 인도의 순다라 존슨 목사를 비롯해 총 10명이 수료증을 받았으며 이들은 각자의 사역지에서 성결복음 전수에 힘쓸 것을 다짐했다. 순다라 존슨 목사는 수료생들을 대표해 “하나
교단
박종언 기자
2013.07.17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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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학대학교(총장 유석성 박사) 교수와 교직원, 학생들이 성서 현장 교육을 위한 성지순례를 실시했다. 서울신대는 지난 7월 1~11일까지 이스라엘, 이집트, 요르단과 터키, 그리스를 잇는 성지순례를 다녀왔다. 순례팀은 터키와 그리스를 방문하는 터키 팀과 이집트, 요르단, 이스라엘을 방문하는 이스라엘 팀으로 나눠 성서의 땅을 직접 밟으며 성서현장을 체험했다. 먼저 이스라엘 팀은 이집트를 시작으로 출애굽 여정과 예수님의 발자취가 남아있는 팔레스틴 땅, 바울사도의 다메섹 길 등을 둘러보았다. 특히 성지순례단은 이른 새벽 시내산 정상에 올라 산상 예배를 드리고 가정과 학교, 한국교회를 위해 기도했으며, 일출을 보며 하나님을 찬양하기도 했다. 이후 느보산을 순례했으며 갈릴리로 이동, 가이사랴 빌립보, 골란고
교단
박종언 기자
2013.07.17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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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회 교회음악부(부장 조광성 목사)는 지난 7월 14일 송현교회에서 107년차 첫 소위원회를 갖고 회무를 처리했다. 이날 교회음악부는 지난해부터 추진 중인 성결교회 교회음악사 편찬을 위해 편찬 준비위원으로 성결교회음악협회 고문 전희준 장로(신촌교회 원로)를 선임하기로 했다. 전희준 장로는 찬송가공회 공동회장 등 교회음악 활성화를 위해 활동하고 있는 대표적인 성결교회 음악인으로, 성결교회 음악사 편찬의 기초 틀을 세우는 데 협력할 예정이다. 또한 교회음악부는 지난 7월 14일 열린 성결교회음악협회 창립 기념음악회를 평가하고 이 행사가 계속되도록 지원하기로 했다.
교단
최샘 기자
2013.07.17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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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선교위원회(위원장 정재우 목사)가 총회장 중점사업 ‘2·3·4 부흥운동’을 위해 적극적인 지원에 나선다. 이는 총회 부서와 기관 차원에서의 첫 번째 지원으로, 작은교회를 살리기 위한 교단 움직임에 활기를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국선위는 지난 7월 11~12일 덕산 리솜스파캐슬에서 임시총회를 개최하고 총회장 중점 사업인 ‘2·3·4 부흥운동’을 위해 5천만원을 지원하기로 결의했다. 또한 오는 8월 1일 예정인 지방회 국내선교위원장(교회확장위원장) 초청 전략회의에도 조일래 총회장을 초청, 이 사업을 소개하고 지방회의 관심을 요청할 방침이다. 이날 임시총회는 국내선교위원회 임역원과 정회원, 총회장 조일래 목사와 총무 우순태 목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회됐다. 이날 개회예배 설교를 맡은 조일래 총회장
교단
최샘 기자
2013.07.17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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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결교회 음악인들이 한 자리에 모여 하나님을 한 목소리로 찬양했다. 성결교회음악협회(회장 조광성 목사)가 주관하고 총회 교회음악부가 후원한 성결교회음악협회 창립기념 감사 음악회가 지난 7월 14일 송현교회 대예배실에서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4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악과 합창 등 다양한 무대가 펼쳐졌다. 이날 개회예배는 회장 조광성 목사의 사회로, 부회장 신방수 장로의 기도, 성기문 목사(문화촌교회 음악)의 성경봉독, 총회장 조일래 목사의 설교 등으로 진행됐다. 조일래 목사는 “하나님을 향한 감사의 마음을 간직하고 그 마음으로 하나님을 찬양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명정훈 목사(예수인교회)의 사회로 본격적인 음악회가 시작됐다. 이날 출연진은 모두 성결교회에서 활동 중인 음악인으로, 헌신하
교단
최샘 기자
2013.07.17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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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7년차 총회 예산안이 실행위원회를 거쳐 약 80억원으로 최종 확정됐다. 총회 실행위원회는 지난 7월 12일 총회본부에서 총회 후 첫 회의를 갖고 80억 2천만원의 예산을 각 항목별로 편성한 기획예결위의 보고를 받아 이를 확정했다. 실행위원들은 기획예결산위원회(위원장 김종욱 목사)가 조정한 예산안에 대해 편성배경과 적절한 배분이었는지를 놓고 다양한 질의가 오갔으며, 신중하게 논의한 후 예산안을 통과시켰다. 107년차 총회비는 전년도대비 동일한 비율로 차등할당 했다. 경상비 1천500만원 미만인 교회(1001곳)는 면제, 1천만원~5천만원 미만(768교회)은 1.7%, 5천만원 이상부터 1억원미만 교회(344곳)는 2.3%. 1억원 이상 교회(556곳)는 2.7%로 분류했
교단
문혜성 기자
2013.07.17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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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지역 장로회 활성화를 위한 전국장로회(회장 정재민 장로) 순회 간담회가 지난 7월 4일 전주바울교회에서 열렸다.영남지역에 이어 두 번째 열린 이번 간담회는 전국장로회 임원과 호남지역 장로 임원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건회와 지역장로회 발전을 위한 특별기도회, 간담회 등으로 진행됐다. 지역활성화위원장 홍재오 장로의 사회로 시작된 경건회에서 정재민 장로는 “하나님께 쓰임 받는 종이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으며, 이어 중보기도위원장 김갑수 장로의 인도로 전국장로회 활성화과 교단 발전, 나라와 민족, 장로회 수양회, 지역장로회 발전과 지역복음화를 위해 한 목소리로 기도한 후 김병훈(광주동지방 장로회장) 표오종(광주지방 장로회장) 김용운(전남지방 장로회장) 강창균(전주지방 장로회장) 탁영채 장로(호남
교단
황승영 기자
2013.07.10 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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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회가 여름철 전력난 해소를 위해 교단차원의 절전 운동을 전개한다. 총회 임원회는 원전 가동중단 등으로 전력공급 차질이 발생함에 따라 에너지절약 캠페인을 벌이기로 했다. 당장 교회와 가정용 전기사용량을 절감하고 냉방온도를 26℃로 제한하는 운동에 나서기로 했다. 총회는 이를 위해 절전 포스터를 제작, 전국에 배포해 절전 등 에너지 절감을 위한 홍보작업에 돌입했다. 가급적 불필요한 전기를 사용하지 않고, 교회와 가정 등에서도 실내온도를 26℃ 이상 유지하는 것을 주요 목표로 삼기로 했다. 총회본부 직원들의 하절기 에너지 절약과 업무능률 향상을 위해 복장 간소화를 실천하고 있는 총회는 개 교회에서도 넥타이를 착용하지 않은 간편복 입기를 적극 권장하기로 했다. 또 교단적인 참여를 위해 홈페이지와 언론
교단
황승영 기자
2013.07.10 2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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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학대학교 총동문회(회장 이준성 목사)는 지난 6월 4일 화요 채플에서 장학금 1500만원을 전달하고 후배들을 격려했다. 총동문회원들은 넘치는 모교사랑으로 장학금을 모아 이날 전달한 것이다.이날 예배는 교역처장 박영환 교수의 사회로 총동문회 부회장 최기성 목사의 기도, 수석부회장 박대훈 목사의 설교로 진행되었다. 박 목사는 ‘다윗의 가치관’이라는 설교로 “다윗은 늘 하나님 앞에서 성실과 정직한 마음으로 행하는 삶을 살았다”며 “이곳에 모인 학생들도 다윗과 같은 가치관으로 살아가길 바란다”고 말했다.이어 열린 장학금 전달식에서 총동문회는 유석성 총장에게 1500만원을 전달했으며 유 총장은 “전달해주신 귀한 장학금으로 후배 목회자 양성과 기독교 지도자 배출에 힘쓰겠다”고 인사했다.
교단
박종언 기자
2013.07.10 1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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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14일 교회교육주일을 맞아 총회 교육부(부장 김영호 목사)가 관련 자료를 제작, 인터넷을 통해 배포하고 교회교육에 대한 관심을 요청했다. 올해 교육교육주일 자료집은 ‘7월 교회교육의 달, 2013년 7월 14일은 교회교육주일입니다’라는 제목으로 만들어졌으며, 교회교육주일에 실행할 수 있는 관련 자료를 수록, 자유롭게 다운로드 받아 사용하도록 했다. 이번 자료집에는 김영호 목사의 인사말을 포함해, 교회교육주일 하루 일정 계획하기, 교회교육주일 주요 담당 및 역할 소개, 환경 꾸미기, 헌신예배 순서, 교사격려 프로그램, 특강자료 등의 내용이 수록됐다. 특히 환경꾸미기 자료를 비롯해, 헌신예배 관련 메시지, 인트로 영상, 서약문과 PPT 등의 자료도 제공하고 있다. 김영호 목사는 “참 예배자가 되
교단
최샘 기자
2013.07.10 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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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지역에 내린 집중호우로 인해 충청남도, 경상북도 등 지역 성결교회의 피해가 우려되고 있다. 조일래 총회장 등 총회임원들도 촉각을 세우고 수해 상황을 보고 받고 있으며 긴급구호단 가동 및 교단 차원의 모금을 실시할 예정이다. 경북서지방 예천 백합교회(박훈 목사)는 최근 잦은 집중호우로 인해 교회 인근에서 산사태가 일어나 토사와 빗물이 본당 안으로 흘러들었다. 지난 6월 하순 산사태로 인한 토사가 교회 옆에 쌓였고 다시 7월 초 집중호우가 이 지역을 강타하면서 예배당이 피해를 입은 것이다. 이 때문에 바닥에 설치한 난방용 전기판넬이 전부 못쓰게 됐으며 예배용 의자, 각종 집기류 등이 침수피해를 입었다. 교회가 전형적인 농촌지역에 위치해 있고 성도들도 대부분 노년층이라 박훈 목사 가족들이 일단 응급
교단
남원준 기자
2013.07.10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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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식 장로 ·나신종 권사 부부(청주서원교회)가 지난 7월 2일 서울신대 발전기금으로 9000만원을 유석성 총장에게 전달했다. 이번 헌금으로 신 장로 부부는 지난 2011년 4월에 학교발전을 위해 1억원을 약정한 후 올해 4월 1000만원을 전달한데 이어 이번에 9000만원을 헌금하며 약정기금을 완납했다.신경식 장로와 나신종 권사의 헌금이 더욱 의미있는 것은 서울신대를 향한 애정과 헌신이 대를 넘어 이어지고 있기 때문이다. 나신종 권사의 모친 안봉화 권사도 지난 4월 자신의 88세 생일을 맞아 발전기금 1000만원을 기부했다. 특히 일평생 학교발전을 위해 기도하며 지금까지 1억원이 넘는 장학금과 발전기금을 헌금, 대학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교단
박종언 기자
2013.07.10 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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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 모 목사와 기독교성결신문(사장 이동봉 장로·신길교회)이 지난 교단 총회에서 통과된 서울신대 유석성 총장의 인준을 ‘자동폐기 됐다’고 뒤늦게 주장해 물의를 빚고 있다. 우 목사는 최근 “지난 107년차 총회에서 상정된 서울신대 유석성 총장의 인준 건은 의결되지 않아 자동 폐기되었다”는 내용을 총회장과 유석성 총장, 총회로 ‘내용증명’을 보냈다. 전 총회장에게 겁박하는 내용증명을 보내 당시 총회에서 소환당했던 우 목사가 또 다시 터무니없는 내용증명을 보내 총회와 서울신대를 흔들고 있는 것.‘기독교성결신문’도 지난 7월 3일자 4면에 ‘총회서 서울신대 총장 인준 자동 폐기’라는 제목의 기사로 서울신대 유석성 총장의 인준이 자동폐기 되었다는 주장을 여과 없이 보도했다. 이들은 “서울신대 총장은 총회 대
교단
박종언 기자
2013.07.10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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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천문학회(회장 이강천 목사)가 지난 6월 28일 안성교회에서 ‘활천문학 제5집’과 손바닥 시집 ‘꽃들의 웃음소리’ 출간 감사예배를 드렸다. 이날 예배는 서기 정영호 목사의 사회, 편집위원 박성준 목사의 기도, 편집위원 정영남 목사의 성경봉독, 복음가수 정선화 집사의 특송, 후원이사장 구자영 목사의 설교와 축도, 이사 최건호 이재완 목사의 격려사 등으로 진행됐다. 이어 회원들의 자작시 낭송이 이어졌으며. 국내 체류 중인 선교사들도 참석해 선교 간증과 보고를 진행했다. 이번에 출간된 활천문학 제5집에는 교단 인사들의 축하의 글과 고 문이호 목사의 시 3편과 류재하 목사의 해설 등이 실렸으며, 회원들의 시와 수필, 동시와 동화, 기행문 등이 수록됐다. 특히 교단 소속 선교사 11명의 편지를 담아
교단
최샘 기자
2013.07.10 11: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