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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지재단 부동산실명법 대책위원회(위원장 고제민 목사)는 지난 7월 5일 총회본부에서 회의를 열고 부동산실명제법 개정안 통과 후속조치 등을 논의했다. 이날 대책위원회는 지난 6월 27일 통과된 부동산 실명제법 개정안을 재확인했으며 아직 행정소송 중이거나 부과대상 교회들에게 대처방안을 알리고 각 지자체에 부과 연기 신청을 하는 등 각 상황에 따라 대응하기로 했다. 먼저 대책위원회는 행정심판 중인 18개 교회와 소송이 진행 중인 10개 교회에 대해서는 선고기일 연기를 신청하기로 했으며 과징금이 부과된 교회에는 각 해당교회에 관련 사항을 알리고 부과 취소 청구를 신청하기로 했다.또 부동산 실명제법 개정안은 소급 적용되기 때문에 소속 교회가 재단명의로 등기한 모든 물권에 대해서는 과징금 부과 대상에서 제외
교단
박종언 기자
2013.07.10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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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선교위원회가 북녘 땅을 바라보며 선교 의지를 다졌다. 북한선교위원회(위원장 박대훈 목사)는 지난 6월 24일부터 28일까지 중국과 북한 접경지를 탐방하는 임원수련회를 진행했다. 이번 수련회에는 북선위 임원과 실무 간사 등 17명이 참석해 중국에서 북한을 조망하며 선교의 필요성을 확인하고 북한선교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특히 이번 수련회 기간 동안 북선위는 압록강 단동부터 두만강 도문까지 2000km를 이동하는 일정을 소화했으며, 궂은 날씨에도 10시간씩 버스로 이동하며 북한접경지를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첫날 심양공항에 도착해 단둥으로 이동한 북선위는 압록강 공원에서 북한 평안북도 신의주와 위화도를 조망했고, 끊어진 압록강 철교 끝에서 교단의 북한선교를 위해 기도의 힘을 모았다. 이튿날
교단
최샘 기자
2013.07.10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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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결교회음악협회(회장 조광성 목사)는 오는 7월 14일 오후 3시 송현교회 대예배실에서 창립 기념 음악회를 개최한다. 성결교회에서 활동하는 음악인을 발굴하고 연합활동을 벌이기 위해 설립된 음악협회가 창립 기념 음악회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가는 것이다. 음악회는 명정훈 목사의 사회로, 바리톤 변병철 교수, 피아노 백명진 교수, 트럼펫 유병용 목사와 유찬미 선생, 테너 임종환 목사, 바이올린 이정찬 선생, 첼로 이은혜 선생, 피아노 최선윤 집사, 에스더·기드온중창단, 호로스 중창단, 여전도회전국연합회 찬양단과 송현교회 찬양대 등의 무대로 진행된다. 음악을 사랑하는 성결인이라면 누구나 참석 가능하다.
교단
최샘 기자
2013.07.10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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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전국장로회 수양회는 9월 3일~5일 강원도 평창 한화리조트에서 열린다. 전국장로회(회장 정재민 장로)는 지난 6월 27일 유성 유진호텔에서 제62회기 1차 실행위원회를 갖고 수양회 등 주요 사업을 확정했다. 실행위원 1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실행위원회에서는 지난 총회에서 개정된 회칙에 따라 선정된 고문, 지도위원 및 자문위원, 각 위원회 조직이 보고됐다. 또 사업보고에서는 지역활성화를 위한 지역순회 간담회가 신규 사업으로 보고됐다.영남지역 간담회는 6월 20일 울산교회에서 열려 수양회 장소와 강사 선정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으며, 7월 4일 호남(바울교회), 11일 충청지역(백운교회), 25일 중부지역(여주교회), 8월 1일 서울, 인천지역 등에서 간담회가 열린다. 이와 함께
교단
황승영 기자
2013.07.05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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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회 기획예결산위원회(위원장 김종욱 목사)는 지난 6월 28일 제107년차 총회 예산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예결위는 지난 총회에서 각부서 사업 및 예산 지원 요청사항을 점검하고 예산배정 문제 등을 집중적으로 모색했다. 이번 회기도 전년도와 동일하게 총회비가 책정돼 가장 효율적인 예산편성과 집행에 논의의 초점을 맞췄다. 예결위는 우선 총회장 중점사업인 ‘작은교회 살리기’를 위한 예산안 확보에 주력했다. 총회운영비 및 회의비, 총회본부 운영비는 최대한 줄이는 방안을 세우고, 작은교회 지원사업비에 예산 1억원을 더 마련키로 했다. 또 신학교육정책위원회 사업비, 문준경 전도사 순교기념관 운영비 등 교단 총회에서 결의된 사항에 대해서도 추후 더 논의하거나 임원회에 맡겨 처리하는 방안을 모색하기로 했다.
교단
황승영 기자
2013.07.05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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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단의 부흥과 성장의 불을 다시 붙이기 위해 작은 교회를 살리는데 주력하고 싶습니다.”조일래 총회장이 임기 중 중점 사업으로 작은 교회의 성장을 돕는 사역을 벌이겠다고 재차 강조했다. 조 총회장은 지난 6월 23일 수정교회에서 열린 총회장 취임감사예배에서 “교단의 화합과 작은 교회를 살려 부흥하는 교단을 만들기 위해 힘쓸 것”이라며 “지금까지 그래왔던 것처럼 계속해서 지지해 주시고 기도와 협력을 당부한다”고 밝혔다.이날 조 총회장은 “작은교회 선교비 지원은 목회자 생활에는 도움이 되지만 미자립교회를 탈출하는 데는 한계가 있다”면서 “작은교회 목회자들의 사명감을 불러일으키고 부흥의 불길을 일으킬 수 있은 특단의 조치로 ‘2·3·4 운동’을 제안했다. 매일 2시간씩 기도하고 3시간씩 성경읽고 4시간씩
교단
황승영 기자
2013.07.05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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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회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임창희 목사)가 올해도 입후보 등록비 잔액을 입후자들에게 환급하기로 했다.선관위는 지난 6월 28일 회의를 갖고 107년차 총회 선거관리 비용을 결산하고 총회 감사도 받았다. 모두 14명의 후보가 등록한 107년차 총회 선거에서는 등록수입이 1억원이며, 지출은 6600여만원인 것으로 보고됐다. 차기 이월금 860여만원을 제외한 남은 잔액 2500만원은 15% 득표한 후보 등록자들에게 등록금 비율대로 분배, 전액 환급됐다. 또 무산된 총무보궐 선거 입후자 3명에게 등록비 전액을 환급하기로 했다. 총무 보궐선거에 들어간 비용은 1600여만원이며, 후보자에게 지급된 위로금까지 합치면 2200여만원에 이른다. 한편, 선관위 감사에서는 특별한 지적은 없었지만 차기이월금을 1000
교단
황승영 기자
2013.07.05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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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회 임원회는 지난 6월 27일 총회본부에서 제3차 임원회의를 갖고 총무관련 법적 대응과 채권환수를 위한 후속 조치 등을 논의했다. 이날 임원회는 총무관련 법적대응을 위한 후속조치는 교단 자문 변호사 선임 후 자문을 받아 처리하기로 했다. 현 총무에 관한 모든 소송을 취하기로 함에 따라 이를 실행하기 위한 구체적인 법적 절차를 밟기로 한 것이다. 또 우 모 목사가 보낸 ‘유석성 총장의 총회 인준의 자동폐기를 주장하는 내용증명’에 대해서도 자문 변호사의 자문을 받아 처리하기로 했다. 임원회는 또 송윤기 전 총무의 사택반환 및 처리와 재정비리 채권 환수를 위해 장로부총회장과 회계, 감사 등으로 구성된 채권환수팀을 조직했다. 또한 헌법유권해석 청원 비용에 대해서는 자부담 제도를 폐지하는 방향으로 가
교단
황승영 기자
2013.07.05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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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진흥원(이사장 이종기 목사, 원장 김영철 목사) 제14회 강원동지방 코칭 세미나가 6월 24일부터 25일까지 강릉 샘터교회에서 열렸다. 이번 세미나는 강원지역 목회자 부부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회예배, 오엠에스 한일세퍼드인 밥 워렌 목사와 국내선교위원장 정재우 목사, 남궁환 목사(샘터교회)와 이상진 목사(강릉교회)의 강의 등으로 진행되었다.첫날 밥 워렌 목사는 ‘CPM(교회증식)의 12가지 원리’라는 주제 강연을 통하여 교회진흥원이 집중하고 있는 CPM의 원리와 사역에서의 적용 문제를 설명했다. 밥 워렌은 “교회증식은 많은 교회를 개척하고 각각의 교회가 재생산을 통해 새로운 세대의 예배 그룹을 형성하는 전략이며 제자 삼는 제자라 할 수 있다”고 말하고 “키 포인트는 전략, 재생산, 지속적 훈련,
교단
조재석 기자
2013.07.03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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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본회의에서 본 교단 등이 힘써 온 부동산 실명제법 개정안이 통과됨에 따라 일부 교회에 부과된 실명제법 위반 과징금 부과 문제가 모두 해결될 것으로 보인다.국회는 지난 6월 27일 제316회 본회의에서 ‘부동산 실권리자 명의 등기에 관한 법률’ 개정안을 재석 231명 중 202명의 찬성으로 통과 시켰다. 이번 개정안은 지난 2월 18일 이장우 국회의원을 비롯해 여야 의원 57명의 명의로 발의되었으며 법제사법위원회 등의 수정 등 4개월여의 논의를 거쳐 이번에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것이다.개정안은 현행 부동산 실명제법 ‘제8조 종중 및 배우자에 대한 특례’ 조항에 ‘종교단체’를 추가하고 법 부칙에 ‘제8조 제3호의 개정규정은 … 시행일로 소급하여 적용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개정안은 “종교단체
교단
조재석 기자
2013.07.03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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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선교위원회(위원장 가종현 목사)는 지난 6월 28일 임원회를 갖고 교단의 인재들을 교단선교사로 적극 영입하는 방안을 논의했으며, 이어진 인사위원회에서 교단 인재들의 정식 선교사 파송과 선교사 복직, 순회선교사 청원 등을 허락했다.이날 회의에서는 미국에서 박사학위를 받고 카메룬성결신학대에서 학감을 맡고 있는 곽여경, 정귀순 선교사(카메룬)의 정식 교단파송 선교사 전환 청원을 허락했다.또 케냐에서 사역하다 박사과정 학업을 위해 사임했던 박지형, 안지은 선교사의 복직청원도 허락했으며, 오랫동안 이혈침 선교활동을 펼쳐온 이현중 장로(청
교단
문혜성 기자
2013.07.03 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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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개 지방회에서 청년연합회 조직이 이뤄지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청년회전국연합회(회장 문환주)는 지난 6월 29일 총회본부에서 열린 성청 동우회와의 간담회에서 각 지방회 청년연합회 실태를 보고했다. 이날 보고서에 따르면 현재 51개 지방회 중 청년연합회가 조직된 곳은 20개 지방회에 불과하며, 31개 지방회는 연합회 조직조차 이뤄지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청년연합회가 있는 지방회에서도 실제 활동 없이 임원만 구성된 곳도 있었으며, 청년연합회 조직 없이 지방회 청소년부가 사업을 진행하는 곳도 있어 청년 연합활동의 의미가 퇴색되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이러한 각 지방회 연합사업의 위축은 전국연합회 활동 축소로 이어지고 있다. 현재 청년회전국연합회는 임원 구성이 안 될 정도로 사역에 어려움
교단
최샘 기자
2013.07.03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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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회전국연합회(회장 문환주)가 오는 8월 8~10일 보람원에서 열리는 교회학교전국연합회(회장 김영진 장로) 주최 어린이캠프에 참가할 성결 청년 스텝들을 모집 중이다. 매년 한차례씩 교회학교 대상으로 여름캠프를 개최하는 교회학교전련 사역을 후원하기 위해 성청에서 청년들을 스텝으로 파송하는 것이다. 현재 총 50명의 청년들을 모집 중이며, 사전에 두차례의 교육에 참여해야 한다. 마감은 7월 12일까지다. 문의:02)3459-1099, 010-8909-2856
교단
최샘 기자
2013.07.03 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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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도회전국연합회(회장 이필남 권사)가 지난 6월 3일부터 4일까지 양일간 본 교단의 대표 순교지인 신안군 증도에서 지련회장 수련회를 갖고 순교신앙을 되새겼다. 여전련은 해마다 해외선교지를 탐방하는 특별 수련회를 진행해 왔으나 올해는 참여율도 높이고 교단의 순교신앙을 배우기 위해 문준경 전도사의 순교신앙을 간직한 증도로 장소를 정했다. 특히 여전련에서 문준경전도사 순교기념관 건축을 위해 총 1억원을 후원했는데, 최근 개관한 순교기념관을 둘러보기 위한 목적도 있었다. 회장 이필남 권사는 “전국의 지련에서 적극적으로 협조한 덕분에 순교기념관에 1억원의 건축금을 지원할 수 있었는데, 지련회장들의 노고도 격려하고 문 전도사님의 순교정신과 영성, 그 열정을 본받기 위해 증도에서 수련회를 열게 되었다”고 말했다
교단
문혜성 기자
2013.07.03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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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권사회 전현직 임원들과 2013년도 전국 지련회장들이 각각의 모임을 갖고 소명을 다지는 의미있는 시간을 가졌다. 전국권사회(회장 이정민 권사)는 지난 6월 18일부터 19일까지 양일간 대전 헬몬수양관에서 2013년 신임 지련회장단 워크샵을 갖고 권사회의 발전과 교단의 부흥을 위해 한마음으로 기도했다. 이번 지련회장단 워크샵에는 전련의 새 임원단과 지련의 신임회장들이 참여했으며, 각 지련과 전국권사회의 발전을 위해 함께 고민하고 기도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예수님처럼 되어가기’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워크샵은 전국권사회 실무임원과 지방회장단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리더십교육과 세미나, 각 지련 소개, 기도회 등으로 진행됐다. 첫날 도착예배는 1부회장 황순례 권사의 사회, 직전회장 안정자 권사의
교단
문혜성 기자
2013.07.03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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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삼성교회(신청 목사)가 지난 6월 20일 교단의 은퇴 목회자들을 초청해 위로회를 열고 존경과 사랑을 전했다. 교단의 은퇴 목회자 모임인 성광회의 위로회를 후원한 대전삼성교회는 이날 전국 각지에서 모인 200여명의 은퇴 목회자들에게 교회 성도들이 정성껏 준비한 식사를 대접하고 여비와 선물도 전했다. 이날 성광회 위로회는 박태희 목사(성락교회 원로)의 집례로 김호덕 목사의 기도(근원교회 원로), 신청 목사의 설교, 홍종현 목사(동대전교회 원로)의 축도, 기도회 등으로 진행됐다. 이어 성광회는 위로회를 후원한 대전삼성교회에 감사패를 전했으며, 신청 목사는 은퇴 목사들을 환영하며 교역자와 장로, 주요 사역 등 교회를 소개했다. 한편, 대전삼성교회에서는 은퇴 목회자들을 위해 전복삼계탕과 과일, 간식 등
교단
문혜성 기자
2013.07.03 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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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진흥원 운영이사회(이사장 이종기 목사)는 지난 6월 24일 샘터교회에서 회의를 갖고 국내선교위원회에서 이관한 교회개척훈련원 운영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운영이사회는 교회개척훈련원을 교회개척훈련센터(CPTC:Church Planting Training Center)로 명칭을 바꿔 운영키로 결의했다. 앞으로 교회개척훈련센터에서는 교회개척 전반에 대한 구체적인 매뉴얼을 검토하고, 체계적인 운영시스템을 갖춰 개척자들에게 비전을 제시할 것으로, 구체적인 운영방법은 차기 회의에서 논의키로 했다. 또 이날 교회진흥원 운영이사회는 상반기 29~36차 파송사역 결과를 보고받았으며 하반기 사역 준비에도 만전을 기할 것을 요청했다.
교단
최샘 기자
2013.07.03 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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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선교위원회는 지난 6월 20일 총회본부에서 임원회를 열고 오는 7월 11~12일 1박 2일간 리솜스파캐슬에서 임시총회 및 임역원회의를 개최키로 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교회개척 대여금 관리 문제를 논의한다. 또 국선위는 유럽직할지방회 교역자 가족 수련회 및 디아스포라 협력회의 참석 지원비 4백만원을 지급하기로 결의했다.
교단
최샘 기자
2013.07.03 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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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선교위원회(위원장 정재우 목사)와 총회 선교부(부장 최석원 목사)가 지난 6월 28일 총회본부에서 협력회의를 가졌다. 선교부 제안으로 열린 이날 회의에는 총회장 조일래 목사와 국내선교위원장 정재우 목사와 부위원장 김재운 목사, 선교부장 최석원 목사와 서기 이원호 장로, 실무진 등이 참석했으며, 특히 조일래 총회장은 이날 중점사업으로 벌이고 있는 2·3·4운동에 대해 소개하며 국선위와 선교부의 협력을 요청했다. 조일래 총회장은 “작은교회들이 살아나야 교단이 탄탄해질 수 있으며 이를 위해 한해 동안 총회장 중점 사업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으며, 국선위와 선교부도 총회장 중점사업에 큰 관심을 드러내며 방법을 함께 논의하고 협력을 다짐했다. 또한 국선위와 선교부는 사역을 협력하기로 의견을 모
교단
최샘 기자
2013.07.03 1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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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회 사회복지부(부장 양동춘 목사)가 지난 6월 26일 총회본부에서 소위원회를 갖고 107년차 사업을 확정했다. 사회복지부는 오는 7월 18일 성락교회에서 은퇴목사 위로회, 오는 9월 30일부터 10월 1일까지 은퇴장로 위로회 개최를 결의했으며, 은퇴 여교역자 위로회와 홀사모 위로회 및 장학금 전달, 사회선교단 연합 사회복지부원 세미나 등도 추진키로 했다. 특히 사회복지부는 삭감된 예산으로 인한 사업 진행의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소위원들의 모금활동과 함께 은퇴자와 홀사모에 대한 교단의 관심을 요청키로 했다. 또 사회복지부는 한국성결교회연합회 사회복지분과 위원 파송의 건을 보고받고 소위원 소속 목회자와 서기 장로 등 5인을 파송키로 했으며, 사회복지위원회 항존부서 신설 관련 헌법개정안이 상정됐음을
교단
최샘 기자
2013.07.03 13: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