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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회 농어촌부(부장 류광열 목사)는 지난 6월 28일 총회본부에서 소위원회를 갖고 회무를 처리했다. 이날 농어촌부는 107년차 사업으로 도농직거래 세미나, 농어촌 목회자 및 지도자 수련회를 개최키로 했으며, 농어촌교역자 자녀 장학금 관련 공고를 7월 초 본지에 게재하고 8월 중순에 장학금을 지급하기로 결의했다. 특히 이날 농어촌부 소위원회는 삭감된 예산으로 인해 사역 진행에 어려움이 있다는데 공감하며 대책 마련에 나서기로 했다. 귀농, 협동조합 등 농어촌 환경이 다변화되면서 농촌 목회가 중요해지고 있음에도 교단의 농어촌 목회 지원은 열악한 상황. 관련 부서는 의회부서인 농어촌부가 유일하며, 이마저 지난해 총회비 삭감으로 예산이 줄어들면서 농어촌 교역자 자녀 장학금도 대폭 삭감돼 농어촌 교역자들을
교단
최샘 기자
2013.07.03 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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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회 임원회(총회장 조일래 목사) 주최로 지난 6월 27일 총회본부에서 교단 주요인사들이 한자리에 모여 간담회를 갖고 교단 현안을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는 총회임원들과 각 항존위원장, 의회부서장, 이사장, 운영위원장, 기관장 등 40여명이 참여했으며, 경건회 후 상견례와 교단 현안에 대한 간담회가 이어졌다. 경건회는 부총회장 이신웅 목사의 사회와 부총회장 정연성 장로의 기도, 총회장 조일래 목사의 설교, 총무 우순태 목사의 광고 순서로 진행됐다. 조일래 총회장은 설교에서 “저와 함께 1년 동안 교단을 이끌어갈 분들이 이 자리에 모이셨다. 우리가 힘을 합치면 자연적으로 교단적 힘이 합쳐질 것으로 믿는다”고 협조를 요청하고, “세례교인수와 경상비 허수보고 등을 고쳐야 성결한 교단이 될 수 있고, 목사, 장로
교단
문혜성 기자
2013.07.03 1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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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교단 소속 교회들이 힘을 모아 선교지에 있는 한 소녀의 수술을 도와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다. 카자흐스탄 아스타나시에서 사역하고 있는 손귀목 선교사의 교회에 출석 중인 13세 소녀 크리스티나는 태어날 때부터 척추 디스크로 인해 방광에 구멍을 내고 호스를 달아 강제로 배뇨를 시켜야 했다. 당시 수술을 집도했던 의사는 “이 아이는 평생 걸을 수 없을 것”이라고 충고했지만 크리스티나의 부모는 희망의 끈을 놓지 않고 10년간 교회에 출석하며 아이의 완쾌를 위해 꾸준히 기도했다.손귀목 선교사도 기도와 함께 백방으로 수소문한 결과 강남세브란스 병원에서 치료비를 무상으로 지원하겠다는 약속을 받았다. 그러나 환자와 통역 및 보호자 역할을 할 사람들의 항공경비 및 한국에 체류하는 비용이 문제였다. 통상적으로 병원
교단
박종언 기자
2013.07.03 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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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학대학교 이사회(이사장 박용규 목사)는 지난 6월 13일 남해 스파 리조트에서 회의를 열고 주요 안건 등을 논의했다. 이날 이사회는 이용호, 백명진, 이영 교수를 2013학년도 2학기 전임교원으로 재임용하기로 했으며 전성용 교수에게는 6개월의 연구년을, 김진경, 백선희, 송규운 교수에게는 1년간 연구년을 허락하기로 했다. 이외에도 최석조, 류왕효 교수가 신청한 휴직에 대해서도 원안대로 승인하기로 했으며 한영태, 차드 맥도널드, 한나 맥도널드 교수의 면직을 보고받았다.또 100주년기념관 건축분과위원장직에서 사임을 요청한 이규태 장로의 사임건은 100주년기념관 건축이 끝났기 때문에 건축분과위원회의 활동을 종료하면서 함께 승인하기로 했으며 2012학년도 정기감사 후 감사들이 이사장에게 요청한 100주
교단
박종언 기자
2013.07.03 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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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학대학교 후원회(회장 박태희 목사)가 지난 6월 18~20일까지 충청과 전북지역 순회 모금을 다녀왔다.이번 순회모금에는 회장 박태희 목사를 비롯해 부회장 장환 목사, 감사 이재완 목사, 실행이사 김광선 목사, 사무국장 임영건 장로 등 5명이 참가해 당진교회, 신례원교회, 홍성교회, 군산중동교회, 군산중앙교회, 서대전교회, 조치원교회 등을 방문했다.후원회원들은 어려운 교회 형편에도 학교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장학기금을 보내준 교회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한편 서울신대 후원회 장학기금을 설명, 총 1억원을 약정하는 성과를 올렸다. 이번 순회에서는 군산중앙교회(홍건표 목사) 5천만원, 조치원교회(최명덕 목사) 3천만원, 한내교회(조영래 목사) 2천만원, 신례원교회(이병용 목사)가 1천만원을 약정
교단
박종언 기자
2013.07.03 1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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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학대학교 총동문회(회장 이준성 목사)가 지난 6월 20일 총회본부 예배실에서 총회장·총장 취임 축하예배를 드리고 교단 발전에 협력할 것을 다짐했다. 이날 축하예배는 총동문회 임원과 지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수석부회장 박대훈 목사의 사회와 부회장 윤성원 목사의 기도, 총동문회장 이준성 목사의 설교와 축하패 전달, 직전회장 백승대 목사의 축도 등으로 진행됐다. 이준성 목사는 ‘예수님처럼’이라는 설교에서 “예수님처럼 생각하고 말하고 행동하는 것이 기독교인의 삶이 되어야 한다”면서 “대접을 받으려는 주인이 아닌 예수님처럼 스스로 섬기는 종의 모습으로 교단과 학교를 섬겨줄 것”을 주문했다. 이어 이 목사는 총회장 조일래 목사와 유석성 총장에게 “총동문회의 이름으로 총회장과 총장 취임을 축하한다”며 축
교단
박종언 기자
2013.07.03 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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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학교전국연합회(회장 김영진 장로)는 지난 6월 27일 실무임원회를 열고 2013 하계대회 일정과 프로그램에 대해 논의했다. 올해 하계대회는 오는 8월 8~10일까지 충북 괴산군 보람원에서 열리며 어린이 예능대회와 지도자 세미나 등으로 진행된다.예능대회는 글짓기 및 그리기, 성경암송대회, 영어성경암송대회, 웅변대회 등으로 열리며 지도자 세미나는 교사 특강과 부흥회, 경건회 등으로 진행된다. 글짓기 및 그리기는 유년부와 초등부에서 지련별로 각 2명씩 참가할 수 있으며 주제는 당일 발표된다. 성경암송도 각각 2명씩 참가할 수 있으며 유년부는 잠언 10~15장까지, 초등부는 잠언 10~19장(개역개정성경)까지다. 올해 3회째 열리는 영어성경암송대회도 각 지련별로 2명씩 참가할 수 있으며 암송범위는 잠언
교단
박종언 기자
2013.07.03 1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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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회본부 업무효율화추진팀(팀장 정연성 부총회장)은 지난 6월 28일 총회본부에서 회의를 열고 재능기부자 모집과 업무 매뉴얼 제작, 계정과목 이관 등을 논의했다.이날 효율화 추진팀은 전국의 성결가족들을 대상으로 회계, 법무, 건설, 의료, 금융 부분의 재능기부자를 모집하기로 했다. 재능기부자들은 각 관련부문에서 상담 및 자문 역할을 하게 되며 재난시 긴급구호단과 협력하여 재난현장을 지원하게 된다. 재능기부자 모집은 오는 7월 말까지이며 9월 발대식 후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또 총회본부 직원들의 업무에 대한 전문성과 효율성, 투명성을 위해 업무 매뉴얼을 작성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오는 7월 16일까지 각 부서별 매뉴얼을 받기로 했으며 이후 논의를 통해 총회본부 업무 매뉴얼을 작성할 예정이다.이밖
교단
박종언 기자
2013.07.03 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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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학교전국연합회(회장 김영진 장로)는 지난 6월 27일 실무임원회를 열고 2013 하계대회 일정과 프로그램에 대해 논의했다. 올해 하계대회는 오는 8월 8~10일까지 충북 괴산군 보람원에서 열리며 어린이 예능대회와 지도자 세미나 등으로 진행된다.예능대회는 글짓기 및 그리기, 성경암송대회, 영어성경암송대회, 웅변대회 등으로 열리며 지도자 세미나는 교사 특강과 부흥회, 경건회 등으로 진행된다. 글짓기 및 그리기는 유년부와 초등부에서 지련별로 각 2명씩 참가할 수 있으며 주제는 당일 발표된다. 성경암송도 각각 2명씩 참가할 수 있으며 유년부는 잠언 10~15장까지, 초등부는 잠언 10~19장(개역개정성경)까지다. 올해 3회째 열리는 영어성경암송대회도 각 지련별로 2명씩 참가할 수 있으며 암송범위는 잠언
교단
박종언 기자
2013.06.28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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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진흥원(이사장 이종기, 원장 김영철) 제14회 강원동지방 코칭 세미나가 6월 24일부터 25일까지 강릉 샘터교회에서 열렸다. 이번 세미나는 강원지역 목회자 부부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회예배, 오엠에스 한일세퍼드인 밥 워렌 목사와 국내선교위원장 정재우 목사, 남궁환 목사(샘터교회)와 이상진 목사(강릉교회)의 강의 등으로 진행되었다. 첫날 밥 워렌 목사는 ‘CPM(교회증식)의 12가지 원리’라는 주제 강연을 통하여 교회진흥원이 집중하고 있는 CPM의 원리와 사역에서의 적용 문제를 설명했다. 밥 워렌은 “교회증식은 많은 교회를 개척하고 각각의 교회가 재생산을 통해 새로운 세대의 예배 그룹을 형성하는 전략이며 제자 삼는 제자라 할 수 있다”고 말하고 “키 포인트는 전략, 재생산, 지속적 훈련, 자원하는
교단
조재석 기자
2013.06.28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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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회 사회복지부(부장 양동춘 목사)가 지난 6월 26일 총회본부에서 소위원회를 갖고 107년차 사업을 확정했다. 사회복지부는 오는 7월 18일 성락교회에서 은퇴목사 위로회, 오는 9월 30일부터 10월 1일까지 은퇴장로 위로회 개최를 결의했으며, 은퇴 여교역자 위로회와 홀사모 위로회 및 장학금 전달, 사회선교단 연합 사회복지부원 세미나 등도 추진키로 했다. 특히 사회복지부는 삭감된 예산으로 인한 사업 진행의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소위원들의 모금활동과 함께 은퇴자와 홀사모에 대한 교단의 관심을 요청키로 했다. 또 사회복지부는 한국성결교회연합 사회복지분과 위원 파송의 건을 보고받고 소위원 소속 목회자들을 파송키로 했으며, 사회복지위원회 항존부서 신설과 관련한 헌법개정안이 상정됐음을 보고받았다.
교단
최샘 기자
2013.06.27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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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학대학교 총동문회(회장 이준성 목사)가 지난 6월 20일 총회본부 예배실에서 총회장․총장 취임 축하예배를 드리고 교단 발전에 협력할 것을 다짐했다. 이날 축하예배는 총동문회 임원과 지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수석부회장 박대훈 목사의 사회와 부회장 윤성원 목사의 기도, 총동문회장 이준성 목사의 설교와 축하패 전달, 직전회장 백승대 목사의 축도 등으로 진행됐다. 이준성 목사는 ‘예수님처럼’이라는 설교에서 “예수님처럼 생각하고 말하고 행동하는 것이 기독교인의 삶이 되어야 한다”면서 “대접을 받으려는 주인이 아닌 예수님처럼 스스로 섬기는 종의 모습으로 교단과 학교를 섬겨줄 것”을 주문했다. 이어 이 목사는 총회장 조일래 목사와 유석성 총장에게 “총동문회의 이름으로 총회장과 총장 취임을 축하한다”며 축
교단
박종언 기자
2013.06.27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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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학대학교 이사회(이사장 박용규 목사)는 지난 6월 13일 남해 스파 리조트에서 회의를 열고 주요 안건 등을 논의했다. 이날 이사회는 이용호 백명진 이영 교수를 2013학년도 2학기 전임교원으로 재임용하기로 했으며 전성용 교수에게는 6개월의 연구년을, 김진경 백선희 송규운 교수에게는 1년간 연구년을 허락하기로 했다. 이외에도 최석조 류왕효 교수가 신청한 휴직에 대해서도 원안대로 승인하기로 했으며 한영태 차드 맥도널드 한나 맥도널드 교수의 면직을 보고받았다.또 100주년기념관 건축분과위원장직에서 사임을 요청한 이규태 장로의 사임건은 100주년기념관 건축이 끝났기 때문에 건축분과위원회의 활동을 종료하면서 함께 승인하기로 했으며 2012학년도 정기감사 후 감사들이 이사장에게 요청한 100주년기념관 건축
교단
박종언 기자
2013.06.27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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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상범 목사(새빛교회)가 딸의 결혼식에 들어온 축의금 1500만원을 교단을 위해 쾌척해 잔잔한 감동을 주었다. 신 목사는 이달 초 딸 결혼식 때 하객들이 낸 축의금 가운데 예식비용 일부를 제외한 1500만원을 지난 6월 15일 조일래 총회장에게 전달했다. 총회장의 중점사업인 작은교회 살리기와 서울신학대학교, 문준경 전도사 순교기념관 건축비 등을 위해 교단에 기부한 것이다. 신 목사는 “교단과 교회의 여러 사람이 축하해 준 돈이라 교단을 위해 쓰면 좋겠다는 마음이 들었다”며 “축의금을 기부하겠다는 생각을 아내와 딸, 사위도 흔쾌히 동의해 더욱 흐뭇했다”고 말했다.신 목사가 축의금을 교단에 헌납하게 된 것은 지난 교단 총회에서 작은교회 부흥을 위한 프로젝트, 서울신대 100주년 기념관, 문준경 순교기념관
교단
황승영 기자
2013.06.20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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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암백합교회(김세진 목사)는 지난 6월 16일 창립 66주년을 맞아 추대식과 임직예식을 갖고 미래를 향한 새로운 부흥을 다짐했다. 1947년 6월 15일 설립된 후암교회는 이날 예식에서 지난 31년간 한결 같은 마음으로 교회를 섬겨온 나병식 장로가 원로장로로 추대됐다. 1983년 장로로 장립한 나 장로는 서울남지방 부회장, 남전도회장, 장로회장 등으로 지방회를 섬겼으며, 전국장로회 부회장 등을 역임했다. 또 추대식에서는 시무정년을 맞은 김정래, 임정주 장로도 명예장로로 각각 추대됐다.특히 이날 임직식에서는 송사일, 김용관 씨가 대를 이어 장로로 장립해 눈길을 끌었다. 송 장로는 외조부 고 박형순 장로에 3대째 장로가 됐고, 김 장로는 김순신 장로의 아들로 2대째 장로직분을 이어갔다. 은퇴 장로들의 빈
교단
황승영 기자
2013.06.20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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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는 기록으로 남는다. 그렇기에 사건을 기록하는 신문의 역할은 중요하다. 1990년 7월 창간호를 발행한 이후 지금까지 성결교회의 역사를 기록해온 본지가 지난 100년 성결교회의 역사를 한눈에 소개하는 책 ‘성결 실크로드’를 출판했다. ‘성결 실크로드’는 성결교회 창립 100주년을 기념해 본지 기자들이 작성한 기획기사 ‘성결교회 실크로드’를 재편집한 것이다. 본지는 지난 2004년부터 2007년까지 3년간 옛 자료를 뒤지고 과거가 된 역사 현장을 직접 찾아가며 교단 100년의 역사를 기사로 지면에 담은 바 있다. 이렇게 작성된 기사를 책 형식에 맞춰 새롭게 출판한 것이 책 ‘성결 실크로드’다. ‘성결 실크로드’는 총 3부 21개장으로 구성됐다. 1부 ‘성결교회 실크로드’에는 초기 성결교회가 전국으로
교단
최샘 기자
2013.06.19 1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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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스포츠연합회가 축구를 통해 태국 땅에 복음의 씨앗을 뿌렸다. 선교스포츠연합회(대표회장 김창배 목사)는 지난 6월 9일부터 14일까지 태국 파타야 할렐루야 축구선교센터에서 제1회 기성 총회장컵 태국 국제 선교축구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축구대회는 본 교단 목회자들로 구성된 목회자 대표팀, 교회 대항 선교축구대회 우승팀인 성암중앙교회, 연합회 임원 등 51명과 태국현지 선수 및 관계자 200여명 등 약 25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축구를 통한 교제와 복음 전파 시간 등으로 진행됐다. 선교스포츠연합회는 태국에서 축구선교 사역을 벌이고 있는 오필환 선교사 등 현지 선교사의 요청에 따라 올해 처음 태국 축구대회를 개최했다. 축구를 생활 체육으로 여기며 즐기는 태국 국민들에게 자연스럽게 복음을 전파하기 위해
교단
최샘 기자
2013.06.19 1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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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회본부 업무효율화추진팀(팀장 정연성 부총회장)이 지난 6월 17일 총회본부에서 첫 회의를 갖고 본격 활동을 시작했다. 효율화 추진팀은 교단 업무의 전문성과 효율성, 투명성을 제고하기 위해서 구성된 특별팀으로 첫날부터 4시간 넘는 마라톤회의를 하며 향후 방향에 대해 심도깊게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전문성을 기초로 각각 분야를 나눠 대안을 연구키로 했으며 통합논의도 계속 진행해 나가기로 했다. 총회 행정전문화는 평신도국장 이재동 장로가, 교단 전문인력 현황파악은 김낙신 장로(천호동교회), 회계프로그램 운영은 유춘 장로(은평교회), 각종 기금 통합관리조정은 송재봉 장로(세현교회), 부동산(유지재단 명의) 관리 방안은 정연성 부총회장과 유춘 장로가 함께 맡아 집중 연구하기로 했다. 행정전문화는
교단
문혜성 기자
2013.06.19 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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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무더위와 함께 단기선교의 시즌이 돌아왔다. 매년 여름이면, 더위에도 아랑곳없이 국내 농촌지역은 물론, 세계 곳곳을 누비며 선교사역에 나서는 교회들이 많은데 특히 몇몇 교회들은 단기선교를 위해 두 세달 전부터 선교훈련을 시작하는 등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선교훈련에 매진하는 교회들은 최소 3년에서 7년 이상 같은 선교지를 찾아 꾸준한 사역을 벌이는 것이 특징적이다. 특히 꾸준한 활동으로 선교지에 신뢰를 주고, 선교사의 사역에 실제적인 도움이 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어 선교훈련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다. 신촌교회(이정익 목사)는 장년팀과 청년팀으로 나눠 매년 국내외선교를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올해도 7월 9일부터 다양한 선교가 시작된다. 우선 청년팀은 오는 7월 9일부터 인도와 미얀
교단
문혜성 기자
2013.06.19 1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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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학대학교(총장 유석성 박사)는 지난 6월 18일 성결인의집 대강당에서 명예박사 학위수여식을 열고 광림교회 김선도 목사와 박관순 사모에게 명예박사 학위를 수여했다.유석성 총장은 학위수여사를 통해 “오늘 학위를 수여받는 김선도 목사와 박관순 사모는 웨슬리 신학의 전파와 한국교회의 발전을 위해 크게 헌신한 목회자이자 두 자녀를 서울신대에 보낸 서울신대의 가족이다”라며 “새로운 동문가족의 탄생을 기뻐하며 명예신학박사와 명예문학박사 학위를 수여하게 되었다”고 소개했다.김선도 목사는 “자녀들의 모교인 서울신대를 위해 더 기도하라는 뜻으로 알고 학교 발전을 위해 더 노력하겠다”고 인사했다. 한편 김선도 목사는 기독교대한감리회 감독회장과 세계감리교협의회 회장을 역임했으며 미국 에즈베리 신학대학원 국제 이사 및
교단
박종언 기자
2013.06.19 15: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