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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주월교회(한호 목사)는 지난 7월 5~11일 러시아 단기선교를 다녀왔다. 한호 목사와 당회원들로 구성된 선교팀은 최다윗 박소영 선교사가 사역하는 예카테린부르크성결교회를 방문해 선교사와 현지 교인들을 위로하고 말씀을 전했다. 광주주월교회는 5년 전 예카테린부르크성결교회 개척예배를 드릴 때부터 지금까지 기도와 선교비를 후원하고 있다. 선교팀은 예카테린부르크성결교회를 방문해 현지 교인들과 함께 기도와 찬송하며 예배를 드렸다. 한호 목사는 ‘주님을 만난 세리장 삭개오’라는 설교를 전하며 은혜를 전했다. 언어도 다르고 예배 환경도 익숙하지 않은 곳이었지만 ‘하나님 안에서 모두 한 가족’이라는 마음을 나누며 서로의 신앙을 간증했다.예배 후에는 현지 성도들이 준비한 음식을 함께 먹고 마시며 풍성한 식탁교제
선교
박종언 기자
2019.07.31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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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촌교회(이준성 목사) 청·장년들이 태국서 세 번째 단기선교 활동을 벌였다. 역촌교회 단기선교 팀은 지난 7월 7~13일 ‘컴페션 태국’이라는 주제로 방콕과 사라부리, 차이야품 지역 등에서 다양한 선교 사역을 펼쳤다. 이번 단기선교에서는 박용주 목사와 청·장년 등 16명이 참여해 김진해 선교사의 지도와 협력을 받아 대학과 현지인교회 등에서 복음을 전했다. 먼저, 태국 사라부리기술대학교를 방문한 선교 팀은 현지 대학생을 대상으로 한국 전통 부채춤 마임, 플룻, 스킷드라마, 워십 등 공연을 벌였다. 한국 라면과 과자 등을 전하며 학생들 곁으로 다가갔다. 공연 후에는 현지 목회자가 복음을 전했다. 복음을 들은 학생들 중에는 ‘성경을 더 알고 싶다’며 현지 교회와 연계해 성경공부를 하기로 약속하
선교
황승영 기자
2019.07.31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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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촌교회(박노훈 목사) 청·장년들이 지난 7월 6일부터 8월 2일까지 약 한달간 여름 더위보다 더 뜨거운 선교 열정을 발산하며, 국내외에서 선교활동을 벌였다. 특히 올해는 아시아를 넘어 아프리카까지 진출해 사역을 확장했다. 올해 신촌교회는 총 7개 단기선교팀을 구성했다. 이중 5개 팀은 태국, 미얀마, 일본, 탄자니아 등 4개국에서 해외선교를 펼치고, 2개 팀은 충주와 양구에서 국내선교를 벌였다. 첫 주자로 신촌교회 장년 의료·미용선교팀(단장 한세열 장로)은 지난 7월 6일~11일 태국 북부 치앙마이지역에서 선교 활동을 펼쳤다. 한세열 장로(차병원 산부인과)를 비롯해 총 36명이 참여한 선교팀은 치앙마이 메아이선교센터와 후아잉무이어린이센터, 자크마을, 후아이빨라이마을을 순
선교
문혜성 기자
2019.07.31 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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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도 선교사 안수식이 오는 10월 8일 오후 1시 한성교회에서 열린다.해외선교위원회(위원장 손상득 목사)는 지난 7월 18일 총회본부에서 임원회 및 실행위원 회의를 열고 선교사 안수식 등 주요 사업 일정을 확정했다. 제9회 선교사 재교육은 오는 8월 19일~30일 강원도 평창 소재 더화이트호텔에서 진행키로 했다. 이번 선교사재교육은 먼저 선교사들에게 ‘힐링’의 시간을 부여한 이후 교육을 진행하기로 했다. 프로그램은 정서감 나누기, 성격유형 알아보기, 부부세미나, 하프타임 세미나, 선교사 탈진, 조직 내 갈등 해소방법 찾기 등으로 구성됐다. 선교전략회의 일정도 오는 9월 23~26일 터키 이스탄불에서 유럽·중동·러시아·중앙아시아 권역 선교전략회의가 열기로 확정했다. 이번 전략회의는 러시아,
선교
문혜성 기자
2019.07.31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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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시작되며 교회마다 단기선교 활동이 본격화됐다. 7월 초부터 하나 둘, 선교팀들이 단기선교 활동을 위해 세계 곳곳으로 흩어져 활동에 몰입하고 있다. 가장 많은 인원이 이동하는 7월 말부터 8월까지 한달여 동안 ‘안전’에 가장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최근 외교부와 한국위기관리재단이 함께 진행한 안전감담회에서 올 여름 선교활동을 대비한 안전지침을 내놨다. 위기관리재단은 단골 단기선교 국가 중 한 곳인 네팔지역의 위기관리 강화를 제시했다. 지난해 8월 형사법 개정안이 발효(5년 이하의 구속, 5백 불 이하의 벌금)된 이후 네팔 정부에서 선교활동에 민감하게 반응하고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위기관리재단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선교활동을 하던 일본인 2명이 현지 경찰에 체포되어 벌금 500달러
선교
문혜성 기자
2019.07.17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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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청소년선교회(회장 최경호 목사)는 지난 7월 8~10일 베트남 호치민 시와 해변휴양도시인 붕따우 시에서 베트남 전 지역을 대표하는 25명의 청소년지도자를 초청해 수련회를 개최했다. ‘자신을 하나님께 드리자’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수련회에는 베트남성결교회 소속 목회자 자녀들과 지역교회에서 모범적으로 지도력을 행사하고 있는 젊은이들을 선발해 초청했다. 베트남 청소년지도자 수련회는 아시아청소년선교회의 연례행사로 베트남 선교 사역지원 차원에서 매년 여름 개최하고 있다. 이 때문에 교단 선교사들의 사역 열매인 베트남성결교회의 지속적인 부흥과 동남아 지역의 선교발전을 위하여 다음 세대를 복음 사역자로 양성하는데 목적으로 두고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특히 선교회에서 수련회 참가자들의 교통비는 물론 수련회 경비
선교
문혜성 기자
2019.07.16 2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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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동지방회 권사회들이 지난 5년 동안 절약하고 아껴 모은 회비 3,000만 원으로 미얀마 교회건축을 지원해 주목된다. 서울동지방 권사회(회장 박승안 권사)는 7월 5일 총회본부에서 ‘미얀마 나사렛라후교회’ 건축비로 사용해 달라며 3,000만 원을 선교국 팀장 김상균 목사에게 전달했다. 권사들은 매년 1인당 회비 3만 원씩 납부해 운영자금으로 사용하고 있는데, 이를 최대한 아끼고 절약해 5년 만에 목표였던 3,000만 원을 모아 해외교회 건축을 지원한 것이다.권사회 주관으로 진행하는 부흥집회 등의 사업을 진행할 때도 강사비 등 꼭 필요한 지출 이외에는 절대로 쓰지 않고, 철저하게 아끼고 모아 이룬 결과다. “선교를 위해 짠순이가 되자”라는 생각을 공유하며 권사회 회원 모두가 한 마음으로 따라주었
선교
문혜성 기자
2019.07.16 2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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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덕교회(김양태 목사)는 지난 6월 16~26일 몽골 단기선교를 벌였다. 이번 단기선교는 몽골의 수도인 울란바토르와 바양아뜨락솜 등 두 곳에서 진행돼 몽골복음화를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먼저 울란바토르에서는 김준성 선교사와 함께 대학생을 상대로 2박3일간 캠프를 운영했다. 대학생 캠프에서는 복음전파와 함께 복음팔찌만들기, 한국어 찬양배우기, 뜨개질강습, 비누와 향초 만들기, 김밥과 잡채 만들기 등의 프로그램으로 기독교와 한국문화를 전파했다. 바양아뜨락에서 사역을 벌인 선교 팀은 아뜨르교회(김준성 선교사)에서 현지인들과 함께 주일예배를 드리고 어린이를 대상으로 복음을 전파했다. 한국어 찬양과 율동 배우기, 비행기 접기, 바람개비 만들기 등의 프로그램을 통해 몽골 어린이들에게 신앙과 꿈을 심어주었
선교
황승영 기자
2019.07.10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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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남지방 큰사랑교회(박상철 목사)는 지난 6월 17~28일 아프리카 우간다에 단기 선교팀을 파송해 현지 교회와 선교사 가족들을 섬겼다.큰사랑교회 단기선교팀은 우간다에서 사역 중인 기아대책 아동교육지원팀을 위로했으며 현지 사역자들을 격려했다. 또 한국에서 모은 책 300권도 현지인과 선교사들에게 전달하며 다음세대를 위한 교육에 힘써줄 것을 당부했다.이 밖에 선교팀은 현지 교회 예배에 참석해 목회자와 성도들을 축복했으며 농장 방문 등으로 지역을 위한 기도도 함께 드렸다. 박상철 목사는 “매년 기아대책과 협력해 선교지를 방문하고 있는데 올해는 아프리카 우간다에 다녀왔다”며 “우리의 작은 섬김이 이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선교
박종언 기자
2019.07.10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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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지방 창원교회(우재성 목사)는 창립 90주년을 기념해 몽골에 몽골화목교회를 건축하고 지난 6월 26일 현지에서 헌당식을 가졌다. 몽골화목교회는 송병철 선교사가 현지인을 대상으로 예배·제자훈련 사역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번 헌당식을 위해 우재성 목사를 비롯해 성도 등 7명이 지난 6월 25~28일 일정으로 몽골을 방문했다.몽골화목교회 헌당예배는 송병철 선교사의 사회로 정종기 장로의 기도, 우재성 목사의 설교, 박희동 집사의 축사 등으로 진행됐다. ‘축복의 사람이 되라’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한 우재성 목사는 “몽골화목교회가 시작은 미약하지만 나중은 창대하여 몽골의 희망이 되고 축복의 통로가 될 것”을 축복했다.한편 몽골화목교회는 창원교회 박상록 안수집사, 유영순 집사, 이승화 집사 가정과 교회가 협
선교
남원준 기자
2019.07.10 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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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길교회 이기용 목사와 박성철 장로가 지난 6월 24일부터 7월 5일까지 아프리카 카메룬을 방문해 현지 목회자, 성도들과 복음의 은혜를 나누었다.24일 인천공항을 출발한 이기용 목사 일행은 이스탄불을 거쳐 26일 카메룬의 수도 야운데에 도착했다.26~29일 맥센터교회에서 열린 야운데 성결교회 연합집회에서 이기용 목사는 말씀을 통해 성령의 권능과 은혜를 강조했으며 뜨겁게 기도회를 인도했다. 이 목사는 “성령님은 우리의 내적 자아를 치유하시고 온전케 하시는 분”이라며 “예수님을 인격적으로 만나고 성령세례를 받아 그리스도인의 열매를 맺어갈 것”을 강조했다. 28일은 금요철야 집회를 열어 현지인 성도들 모두가 신앙적 결단으로 회개하고 복음을 위한 헌신을 다짐했다. 29일 집회 때는 아프리카컵 카메룬과
선교
남원준 기자
2019.07.10 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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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 미국 해외선교 협력방안을 모색하는 연석회의가 지난 6월 24일 미주 총회본부에서 열렸다. 해외선교위원회 위원장 손상득 목사와 서기 윤창용 목사, 미주선교총회 총무 이홍근 목사와 미주 해선위 서기 김신일 목사, 남미연합신학교 이사장 김차배 목사는 한자리에 둘러앉아 한국과 미국 해외선교위원회의 교류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이홍근 미주총무는 해선위 헌금으로 미주성결교회 총회본부를 매입하였던 역사를 설명하고, 현재 미주총회본부 주위의 개발 상황 및 향후 발전방향을 제시했다. 손상득 해선위원장은 현재 교단 선교사 선발과 훈련 및 파송 등 전반적인 교단 선교정책에 대해 설명하며, 교단 선교사 훈련과 교육, 지원, 정책 등이 크게 발전했다고 말했다. 서로 현황을 보고한 후에는 선교사 재배치
선교
문혜성 기자
2019.07.09 1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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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모지신학교 졸업식이 지난 6월 29일 모지성결교회에서 열려 2명의 졸업생을 배출했다. 졸업생 루시우다와 웨우벨치 씨는 이날 신학교를 졸업하고 브라질성결교회 전도사로 임명받았다. 졸업식 1부 예배는 브라질 신학생의 찬양과 워십댄스로 시작됐으며, 유정은 선교사가 환영사를 한 후 세바스치엉 교수가 대표기도, 해외선교위원장 손상득 목사의 설교로 진행됐다. 손상득 목사는 “예수님은 열두 제자를 부르셔서 세상을 구원하는 하나님의 계획을 성취하셨는데, 4년 동안 합숙하며 신학 교육과 목회 훈련을 받은 두 명의 졸업생들도 주님 주시는 능력으로 브라질과 남미 복음화의 씨앗이 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어 박지형 선교사의 사회로 학위수여식이 열려 학장 유정은 선교사가 졸업생들에게 학위를 수여했고, 총회본
선교
문혜성 기자
2019.07.09 1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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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 태권도 품새 국가대표팀 감독으로 활동하고 있는 우리교단 천삼영 전문인 선교사가 지난 7월 3일 현지 청소년 품새국가대표 선수단을 이끌고 방한했다. 선수들은 내달 3일까지 한 달 일정으로 국내에서 전지훈련을 진행하고, 다양한 국제태권도 대회에도 참가할 계획이다. 캄보디아는 2014년 인천 아시안게임에서 여자 태권도 73kg 부문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이후, 태권도에 대한 국가적 관심이 증가되고 있는데, 이런 상황을 선교의 접촉점으로 삼아 태권도 선교에 박차를 가하기 위해 이번에 선수단을 국내에 초청한 것이다. 현지 국가대표팀 선수들은 태권도 종주국인 한국에서 전지훈련 하는 것을 꿈꾸고, 또 종주국에서 열리는 다양한 국제대회에 참가해 감각을 익히고 싶어한다. 그러나 어려운 환경 탓에 비용을 마련하
선교
문혜성 기자
2019.07.09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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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룬복음신학대학은 지난 7월 5일 맥센터교회 본당에서 2019년도 신학교 졸업식을 열고, 41명의 졸업생들에게 학위를 수여하며 격려했다. 이번 졸업식은 교단 선교지에서 첫 박사학위 졸업생이 배출되었다는 점에서 특별했다. 졸업식에서는 1기 박사 4명이 학위를 받았다. 이날 졸업식은 지역 주요 인사와 교계 지도자 등 8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을 이뤘다. 졸업식에서는 카메룬선교회 이사장 김우곤 목사(성민교회)와 윤원로 선교사, 곽여경 선교사가 목회지도자과정, 학부, 신학대학원, 신학석사, 선교학 박사 등 41명의 졸업생들에게 학위를 수여하며 격려했다. 이사장 김우곤 목사는 ‘행복한 사명자’이라는 제목의 설교에서 “마지막 때에 행복한 사명자가 되어 늘 깨어 기도하며, 서
선교
문혜성 기자
2019.07.09 0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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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선교지 중 가장 손이 닿지 않은 선교지 남미지역에 특별한 경사가 생겼다. 남미지역 6개국의 신학생을 양성하고 목회자 재교육 등을 진행해 온 남미연합신학교가 파라과이에 단독 교사를 건축하고 지난 6월 26일에는 감격의 준공예배를 드린 것이다.눈길을 끄는 건 선교의 사각지대로 불리는 남미 선교의 발전을 기원하기 위해, 이번 남미연합신학교 준공식에 해외선교위원회 손상득 위원장과 남미연합신학교 이사장 김창배 목사를 비롯한 한국 목회자와 미국목회자, 남미지역 선교사 등이 대거 참석해 성대한 행사로 치렀다는 점이다. 남미 6개국 신학교육의 요람남미연합신학교는 991.74㎡(300평) 규모 대지 위에 지하 1층 지상 4층 건물로 건축했다. 1, 2층은 2개의 대강의실과 6개의 소
선교
문혜성 기자
2019.07.08 2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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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세계선교협의회(KWMA)는 대한민국 문체부와 외교부의 지원을 받아, 교계의 단기선교팀들과 해외여행객들을 위한 해외여행안전 스티커를 제작‧배포한다. 이 스티커는 여권에 붙이거나 끼워서 보관할 수 있는 크기로서, 해외에서 긴급 상황이 발생했을 경우 쉽게 찾아 이용할 수 있도록 제작되었다.여행안전 스티커에는 해외에서 긴급상황이 발생했을 경우 연락할 수 있는 한국 외교부 영사콜센터 연락처를 비롯한 기타 필수정보 목록이 기재되어 있다. 해외 선교팀과 여행객은 해당 스티커에 인쇄된 QR코드로 접속하면 자세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KWMA는 QR코드에 연결된 해외여행안전 페이지에서 이 모든 내용들을 담은 PDF 파일도 제공한다. 인터넷 통신이 원활하지 않은 곳으로 여행할 경우 미리 스티커의 QR코드를 통해
선교
문혜성 기자
2019.07.03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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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네시모선교회(대표 박상구 목사)는 지난 6월 21일 청주여자교도소에서 수용자 복음화를 위한 부흥성회를 열었다. 이날 오네시모선교회는 김학섭 목사(청주신흥교회)를 강사로 초청해 재소자들과 예배를 드리고 함께 하나님의 은혜를 나누었다. 이날 예배는 박상구 목사의 사회로 전혜련 전도사의 찬양, 고순복 장로의 기도, 샬롬 찬양대 의 찬양, 신흥교회 예량찬양팀과 이만석 연주자의 특별찬양, 김학섭 목사의 설교 등으로 진행됐다.‘천국의 상급’이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한 김학섭 목사는 “바울은 복음을 위해 선한 싸움을 싸우고 고난을 두려워하지 않았다”며 “복음을 위해 수고한 이들에게 의의 면류관이 예비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백종진 장로의 인도로 나라와 민족, 교도소 복음화를 위해 합심으로 기도했다. 예
선교
남원준 기자
2019.07.03 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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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동명교회(백장현 목사)는 교회창립 40주년을 기념해 베트남 선교를 위해 2,000만 원을 헌금해 비전센터 봉헌을 지원하고, 선교현장을 찾아가 선교를 위해 기도를 모았다. 백장현 목사와 당회원 부부 등 8명은 지난 6월 17~20일 베트남 남부지역에서 당회수련회를 진행하며 후원한 베트남 비전센터에 방문해 선교현황도 살피고, 선교발전을 위해 기도했다. 이번에 방문한 비전센터는 전 부총회장 고순화 장로(세현교회 원로)가 헌금한 4,000만 원으로 대지를 구입해 건축이 시작된 곳이다. 센터는 지난해 7월 공사를 시작해 올해 초 완공해 지난 5월 7일 준공감사예배를 드린 상황이다. 현지에서 사역하는 우리교단 이OO 선교사는 선교센터 건축은 끝났지만 아직 대지 구입비와 건축 부채(1억 5,000만 원)
선교
문혜성 기자
2019.07.02 2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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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한인선교사들이 지난 6월 4~6일 시드선교회 수양관(ICTC)에 ‘원주민 리더십 빌딩’이라는 주제로 제3차 캐나다 원주민 선교 포럼을 열었다. 캐나다원주민선교포럼(이사장 한석현 목사, 위원장 김창섭 선교사)은 약 45명의 사역자들과 벤쿠버 지역 한인목회자들이 모인 가운데 열려 서로 사역의 노하우를 공유하고, 사역비전을 나누는 시간으로 진행됐다.이번 포럼에서는 캐나다 원주민 리더십을 세우기 위해 그동안 사역해온 캐내디언 선교단체들의 사역 결과를 살표보고, 긍정적으로 계승 발전시켜 나가기로 의견을 모았으며, 한인 선교사들이 현지 선교단체들과 협력방안을 구체적으로 모색하기로 한 점이 긍정적으로 평가됐다. 또 캐나다 내 각 원주민 사회의 독특한 리더십 문화에 대해서 연구하고 그 문화에 맞는 접근
선교
문혜성 기자
2019.06.27 12: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