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 교회 방문 및 격려

인천남지방 큰사랑교회(박상철 목사)는 지난 6월 17~28일 아프리카 우간다에 단기 선교팀을 파송해 현지 교회와 선교사 가족들을 섬겼다.

큰사랑교회 단기선교팀은 우간다에서 사역 중인 기아대책 아동교육지원팀을 위로했으며 현지 사역자들을 격려했다. 또 한국에서 모은 책 300권도 현지인과 선교사들에게 전달하며 다음세대를 위한 교육에 힘써줄 것을 당부했다.

이 밖에 선교팀은 현지 교회 예배에 참석해 목회자와 성도들을 축복했으며 농장 방문 등으로 지역을 위한 기도도 함께 드렸다. 박상철 목사는 “매년 기아대책과 협력해 선교지를 방문하고 있는데 올해는 아프리카 우간다에 다녀왔다”며 “우리의 작은 섬김이 이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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