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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촌교회(이정익 목사)가 어려움 속에서 장기간 목회해온 전국 21개 농어촌교회 목회자들을 초청해 위로하고 목회에 활력을 불어넣는 특별한 행사를 진행했다. 신촌교회는 지난 10월 22일부터 23일까지 1박 2일간의 일정으로 세 번째 농어촌목회자 초청 위로회를 개최했다. 지난해 해외선교사들을 강사로 초청해 특별새벽기도회를 열고 해외선교 비전을 되새긴 신촌교회는 올해에는 국내로 눈을 돌렸다. 지난 9월에는 작은교회 목회자 초청 특별새벽기도회를 열었으며, 이번에는 농어촌 목회자들을 초청해 온전한 섬김으로 예수님의 사랑을 전한 것이다. 신촌교회 국내선교위원회(위원장 이진우 장로)와 실업인선교회(회장 이종활 장로) 주관으로 진행된 이번 초청행사에는 전국 21개 농어촌 교회 목회자 가족 40여명이 초청되었다.
교회
문혜성 기자
2013.10.30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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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동지방 여전도회가 영성을 고취하고, 선교기금도 마련하기 위해 일일부흥회를 열었다.인천동지방 여전도회연합회(회장 김진화 권사)는 지난 10월 20일 새빛교회에서 선교를 위한 일일부흥회를 열고 이날 모아진 헌금은 전액을 선교비로 사용하기로 했다. 이날 일일부흥회에는 인천동지방회 소속 여성도들뿐만 아니라 지방회장 유제흥 목사와 평신도부(부장 최병문 목사) 등 지방회 목회자들과 여전도회전국연합회 이필남 권사도 참석해 여성도들의 뜨거운 신앙열정을 격려했다. 예배는 회장 김진화 권사의 사회로 시작되었으며, 직전회장 김광임 권사의 기도, 새빛교회 임마누엘성가대의 찬양, 조갑진 교수(서울신대)의 말씀선포, 전 임원단의 헌금찬양, 회계 유송자 권사의 헌금기도, 격려사 및 축사, 신상범 목사(새빛교회)의 축도
지방회
문혜성 기자
2013.10.30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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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강서지방회(지방회장 이광훈 목사)는 지난 10월 27일 대신교회에서 제19회 성결인전도대회를 열고 성결성 회복과 전도 활성화를 다짐했다. ‘부흥하는 성결교회, 민족의 희망’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성결인대회에서는 교단부흥사회 전 대표회장 이원호 목사(소양교회)가 강사로 나서 ‘너 하나님의 사람아’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이원호 목사는 “자식이 아버지를 닮는 것처럼 우리도 하나님 아버지를 닮아야 자식이라 할 수 있다”며 “무엇보다 하나님의 사람은 교회 안에서나 밖에서 세상사람과 구별된 삶을 살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이 목사는 “이중적인 삶의 태도를 버리고 십자가와 부활, 재림을 바라보는 신앙으로 성결된 삶을 살기 바란다”고 말했다. 서울강서지방 전도부(부장 김정길 목사)가 주관한 이번
지방회
문혜성 기자
2013.10.30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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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결교회의 미래 꿈나무들인 청소년들이 모여 찬양의 축제 한마당을 벌였다.서울중앙지방 청소년부(부장 이경규 목사)는 지난 10월 26일 청량리교회에서 ‘청소년 CCM 찬양 경연대회’를 개최하고 찬양의 은혜와 친교를 나누었다.이날 찬양 경연대회에는 새로운교회, 새창조교회, 성진교회, 힘찬교회, 장충단교회, 한누리교회, 성진교회, 동일교회 등 지방회 소속 10여개 교회가 참여해 독창과 중창, 합창, 밴드연주 등 다양한 형식의 찬양으로 끼와 재능을 뽐냈다. 순서 중간에는 넌센스퀴즈도 진행해 경품도 나누며 재미도 더했다. 또 특별게스트로 참여한 임마누엘교회가 멋진 트럼펫 합주로 찬송가를 연주해 눈길을 끌었다. 각 팀의 찬양을 마칠 때마다 참가자들의 열렬한 박수가 울려 퍼졌으며 1, 2, 3등, 특
지방회
남원준 기자
2013.10.30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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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1회 영남8개지방회 교역자 체육대회가 지난 10월 22일 양산실내체육관과 축구보조경기장에서 개최됐다. 울산지방 교역자회 주최로 열린 이날 체육대회에는 약 600여명의 교역자 부부들이 모여 스포츠로 심신을 단련하고 친교와 화합을 다졌다.1부 개회예배는 부대회장 문정재 목사(울산백합교회)의 인도로 진행분과장 박진우 목사(빛난교회)의 기도, 대회장 박정철 목사(남울산교회)의 설교, 송진 원로목사(울산교회)의 축도 등으로 진행됐다.이어 대회총무 김삼경 목사(울산소망교회)의 인도로 개회식을 갖고 축사, 대회사 및 개회선언, 선수선서, 우승기 출정 순서를 진행한 후 본격적인 경기에 들어갔다. 이날 축구, 배구, 탁구, 발야구, 단체줄넘기 5가지 종목의 경기가 실내체육관과 축구보조경기장에서 진행되었으며
교회
남원준 기자
2013.10.30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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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서지방회 김천서부교회(주석현 목사)는 결실과 감사의 계절 가을을 맞아 ‘다시 세움, 다음 세대를 위한 바자회’ ‘청소년 풋살대회’ ‘작은교회 방문’ 등의 다채롭고 풍성한 행사를 잇달아 가졌다.10월 13일 주일 오전예배 후 교회 주차장 일대에서 진행된 바자회는 전년보다 많은 지역주민들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으며 성도들도 적극적으로 협조해 행사의 원활한 진행을 도왔다. 이날 바자회 수익금은 청소년들의 건전하고 아름다운 문화 살리기 일환으로 개최된 제2회 서부컵 풋살대회를 위해 일부 사용되었으며 남은 수익금도 다음세대의 성장과 부흥을 위한 사역에 쓰여 질 계획이다.19일에는 김천서부교회 주최, 김천시축구협회 후원으로 지역 청소년들의 건강하고 건전한 문화를 살리기 위한 제2회 서부컵 풋살대회가 김천풋
교회
남원준 기자
2013.10.30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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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교회(한기채 목사)가 지난 10월 26일 지역주민과 농촌교회 돕기 위한 ‘제1회 사랑의 바자회’를 열어 지역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날 바자회는 어려운 이웃도 돕고 농어촌 직거래 장터를 제공해 농어촌 지역 목회자들을 돕기 위한 취지로 열렸다.바자회에는 중앙교회 교인들의 기부 등으로 모은 의류와 신발, 가방, 악세사리 등의 벼룩시장과 김밥, 순대, 떡볶이, 빈대떡 등의 먹거리장터가 열렸으며 특별히 교단 농어촌목회자회(회장 이성호 목사) 소속 7개 농어촌교회(산수, 야촌, 임마누엘, 방산, 충주전원, 다선, 영생교회)가 참여해 친환경 인증을 받은 유기농 농산물을 저렴한 가격에 판매했다. 농어촌교회들은 바자회에 참여하기 위해 당일 새벽 일찍 차에 농산물을 싣고 각 지역에서 서울 동대문으로 향했다.
교회
남원준 기자
2013.10.30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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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샘 백수복 목사의 문필회고록 ‘한국기독교 출판문화의 파노라마’가 출간되어 지난 10월 24일 서울 성수동 성락교회에서 출판감사예배를 드렸다. 이번에 출간된 백 목사의 회고록은 1600페이지에 달하는 방대한 내용으로, 백 목사의 생각과 삶, 사역 전반을 살펴볼 수 있으며 그가 40년간 집필한 신앙수필, 성결교회 인물전, 교단 90주년 기념도서, 설교집, 문학과 전기, 지교회사, 연구도서, 한국성결교회 선교 100년사 등에 대한 소개와 집필과정 등을 수록했다. 또 이와 관련된 교단 내외 인사들에 대한 백 목사의 단상과 이들이 바라본 백수복 목사에 대한 평가 등을 담았다. 백수복 목사는 1938년 강경에서 태어나 서울 한양 공대를 다니던 중 소명을 받아 서울신대 학부와 신학대학원을 졸업하고 고려대
교단
남원준 기자
2013.10.30 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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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급속히 우리사회를 파고 드는 동성애 문화 확산과 관련, 기독교계가 총력 저지에 나섰다. 학생인권조례, 일부 고등학교 교과서, 차별금지법안 등에서 동성애를 옹호하거나 조장하는 사례가 논란이 되고 있으며 최근에는 국립국어원이 사랑, 연인, 애인 등의 뜻을 이성과 남녀에서 ‘두 사람’으로 바꿔 동성애를 조장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또한 서울서부지법에서 주민등록상 성별을 바꿔주는 사례가 빈발하고 동성결혼 합법화를 위한 헌법학자, 법조인들의 움직임, 군대 내 동성애 처벌조항 폐지 움직임, 서울시의 동성애 상담소 예산지원 논란 등 사회가 점차 동성애 허용 분위기로 가고 있어 문제가 심각하다는 지적이다.기독교계는 동성애와 관련한 중대 사안이 발생할 때마다 개별적으로 대응하거나 대책위원회를 구성해
교계
남원준 기자
2013.10.30 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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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장통합총회(총회장 김동엽 목사)가 ‘그리스도인 사랑을 나누는 사람들’이란 제98회기 총회 주제를 구현하기 위한 교육정책 세미나를 열었다.통합측 목회자·교사 200여명이 참석한 이날 세미나에서는 사랑과 나눔에 대한 성경적 고찰, 사랑실천을 위한 목회적 대안과 방법, 부서별 교회교육의 방향을 모색했다.이날 세미나에는 유아부터 아동, 청소년, 청년까지 ‘사랑실천’의 주제를 어떻게 가르칠 것인가에 대한 교회교육 전문가들의 발제가 이어져 관심을 모았다. 유아교육 부문에 대해 발표한 장순애 교수(영남신대)는 총회 주제를 유아들에게 가르치려면 개념과 설명보다는 이야기로 재구성하고, 명사 중심의 성경이야기가 아니라 동사중심의 성경이야기로 재구조화할 것을 제안했다. 즉 설명보다는 재미난 이야기 형식으로
교계
남원준 기자
2013.10.30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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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다원주의 사회일수록 예수그리스도만이 유일한 구원의 길임을 강조하는 전도 자세가 필요하다는 주장이 나왔다.예장합동총회(총회장 목사)는 지난 10월 28일 서울 대치동 총회회관에서 ‘생명을 살리는 교육, 생명을 살리는 교회’란 총회교육주제 심포지엄을 개최하고 다원주의 시대의 전도방법을 모색했다.이날 심포지엄에서 ‘다원주의 사회 속에서의 전도와 선교’을 발표한 신국원 교수(총신대)는 “모든 종교가 동등하고 같은 진리에 이르는 다른 길이라고 말하는 다원주의는 실제 신앙으로 받아들여질 수 없다”며 “종교다원 상황일수록 확신에 근거한 신앙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신국원 교수는 또 “참된 신앙의 증거는 반드시 개인의 마음의 변화와 사회의 변혁을 가져온다”며 “예수그리스도와 복음의 유일성 신앙은 다종교 상
교계
남원준 기자
2013.10.30 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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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회평신도단체협의회(평단협)는 지난 10월 24일 서울 연지독 기독교연합회관에서 제34회 총회를 열고 새 임원 선출 및 34회기 사업·예산안을 의결했다. 이날 신 임원 선거에서는 신임 대표회장에 심영식 장로(통합)가 선출됐으며 본 교단에서는 공동회장에 이원호 장로, 부회장에 김경호 장로, 부회계에 박학용 장로가 각각 선임됐다.이날 총회는 직전회장 조석환 장로의 사회로 명예사무총장 김경웅 장로의 기도, 회순채택, 사업·회계 보고, 임원선임, 신구 임원교체, 안건토의 등으로 진행됐다.평단협은 34회기 사업으로 평신도 리더십 개발, 이단사이비 대책연구, 사랑의 실천운동, 해외 평신도 친교, 통일문제 연구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 평단협은 또 성명서를 채택하고 갈등과 분열로 얼룩진 한국교회의 연합과 일
교계
남원준 기자
2013.10.30 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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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회언론회(대표 김승동 목사)는 지난 10월 25일 구로순복음교회에서 제12회 총회를 열고 한국교회 수호와 대 언론 지원을 위한 사명을 다짐했다. 이날 교회언론회는 지난 회기 사업·예산안 보고 및 새 회기 사업을 의결하는 한편, 대표 김승동 목사 등 현 임원진의 유임을 결의했다.이날 안건토의에서 언론회는 현재 정부가 추진할 것으로 보이는 포괄적 ‘차별금지법’과 동성애 문제에 대해 이를 적극적으로 저지하는데 앞장서기로 했다. 또한 종교개혁 정신에 따른 교회 개혁에 대한 목소리를 분명히 하기로 했다.개회예배에서 설교한 대표 김승동 목사는 “하나님께서 이끄시는 역사 속에서 복음과 생명의 물길이 제대로 흐르도록 하는 것이 우리가 맡은 역할”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교회언론회는 지난해 10월부터 올해
교계
남원준 기자
2013.10.30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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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장통합총회 교단지 한국기독공보 신임사장 천영호 장로(부산 백양로교회)의 취임감사예배가 지난 10월 23일 서울 연지동 기독교연합회관에서 교계인사 등 300여명이 모인 가운데 열렸다. 지난 7월 기독공보이사회에서 4년 임기의 사장으로 선임돼 9월 예장통합 제98회 총회에서 인준 받은 천영호 사장은 이날 취임식을 갖고 본격적인 업무에 돌입했다. 천영호 사장은 취임사에서 “땅 끝까지 증인이 되는데 앞장서고 임기를 마치고 떠나는 자리가 아름다울 수 있도록 맡은 바 책임과 사명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천영호 사장은 부산장신대를 졸업하고 부산CBS총무팀장을 거쳐 2009년부터 기독공보 부산지사장으로 활동해왔다.이날 취임예배는 기독공보 서기이사 김경상 목사의 사회로 남선교회전국연합회 회장 노복현 장로
교계
남원준 기자
2013.10.30 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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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학생 선교대회인 ‘선교한국 2014 대회’가 내년 7월 28일부터 8월 2일까지 경기도 평택 평택대학교에서 개최된다. 이번 대회는 ‘함께(Together)'라는 주제로 우리가 세계 복음화에 함께 참여하기 위해 세 가지 레벨에서의 함께 함, 즉 주님과 하나님의 백성과의 함께 함, 보내는 교회들의 함께 함, 세계교회와의 함께 함이 수반되어야 한다는 명제를 다룰 예정이다. 이번 대회는 가장 큰 특징은 프로그램의 틀이 변화되었다는 점이다. 오전시간에 진행되던 성경강해가 저녁시간으로 변경되고 주제강의가 오전강의로 변경되었다. 성경강해 강사로는 칼리스토 오데데(케냐 나이로비 카리스마틱교회), 김철수 선교사(케냐 GMS)가 맡았으며 주강사로는 이현모 교수(침신대), 김병윤 선교사, 곽야곱 선교사 등 신학자와
선교
남원준 기자
2013.10.30 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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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중앙지방 묵동교회(문교수 목사)는 지난 10월 27일 김용기 장로를 명예장로로 추대했다. 이날 명예장로로 추대된 김용기 장로는 1980년 묵동교회 개척시기 에 입교해 34년간 교회를 섬겼으며 1997년 장로 장립되어 17년간 시무해 왔다. 그동안 중고등부 교사, 교감, 차량관리위원장, 건축위원 등으로 묵동교회 발전과 성장에 기여해 왔다. 이날 추대예배는 문교수 목사의 집례로 지방회 부회장 박종대 장로의 기도, 김태상 목사(라스베가스 휄로십교회)와 김은희 사모의 특송, 서울신대 유석성 총장의 설교 등으로 진행됐다.‘인생의 황금률’에대해 설교한 유석성 총장은 “남에게 대접받고자 하는 대로 남을 대접하라는 말씀을 지킴으로 사랑의 공동체, 직장과 가정에 평화가 이뤄지길 바란다”고 말했다.축하의 시
교회
남원준 기자
2013.10.30 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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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중앙지방 청학교회(황은연 목사)는 지난 10월 20일 임직식을 열고 교회부흥을 위한 믿음의 새 일꾼을 세웠다.이날 임직식에서는 황동연 씨가 장로 장립되고, 김옥자 남선례 씨가 명예권사로, 신광철 씨가 명예안수집사로 추대됐다. 또 임태순 구정희 송선순 씨가 권사로 취임하고 이명희 원현재 씨가 집사 안수를 받았다. 특히 이날 장립된 황동연 신임장로는 황은연 목사의 동생으로 교회의 중임을 맡게 됐다. 이날 예배는 황은연 목사의 집례로 지방회 부회장 박종대 장로의 기도, 지방회장 한기채 목사의 설교, 정건수 원로목사(장안교회)의 축도 등으로 진행됐다. 이어 임직식을 위해 박희수 목사(명광교회)가 기도하고 장로장립, 명예 권사·안수집사 추대, 권사 취임, 집사 안수 예식이 차례로 거행됐으며 임직자들은
교회
남원준 기자
2013.10.30 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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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재정부가 2015년부터 종교인들의 ‘기타소득’ 과세 방침을 발표한 것과 관련해 이는 과세 체계의 혼란만 가져오기 때문에 근로소득세 징수 혹은 소득세법 재개정을 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기독경영연구원이 주최하고 본 교단 총회교육원(원장 한기채 목사)의 후원으로 지난 10월 28일 중앙교회에서 열린 제3회 목회자 경영콘퍼런스에서는 기재부의 종교인 과세 방침에 대한 문제점과 그 대안이 심도 깊게 논의됐다. 이날 발표에 나선 최호윤 회계사(삼화회계법인)는 “종교인 기타소득세 징수는 조세형평성에도 맞지 않고 논리적으로 말이 안 되는 것”이라며 “대형교회의 고소득 목회자가 미자립교회 목회자보다 세금을 오히려 더 적게 내는 논리적 모순이 발생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최저생계비로 생활해 오던 목회자
교계
남원준 기자
2013.10.30 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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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교회협의회(WCC) 10차 총회가 ‘생명의 하나님, 우리를 정의와 평화로 이끄소서’라는 주제 아래 10월 30일부터 11월 8일까지 부산에서 열린다. 7년여마다 열리는 WCC총회는 세계 기독교인의 축제로, 올해 총회는 전 세계 140개국 5억8000만 명의 기독교인들을 대표하여 349개 회원교회 대표들과 수천 명의 기독교인이 참여할 예정이다.이번 총회는 제3차 총회(1961, 뉴델리)에 이어 두 번째로 아시아에서 열리는 것으로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와 WCC 가맹 교단들의 유치 요청이 받아들여진 결과이다. 동시에 한국교회의 부흥과 세계 속의 역할 고양에 따른 각 나라 교회들의 동의에 따른 것으로 세계 교회에서 달라진 한국교회 위상을 반영한 결과다. 그런 점에서 이번 총회는 전통적인 서구교회의 경험과 급속
사설
한국성결신문
2013.10.23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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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은 사도바울을 통하여 믿음의 아들 디모데에게 목회서신으로 주시는 교훈입니다. 본문 15절의 ‘구원을 얻으리라’는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죄와 사망의 그늘에서 영원한 생명으로 옮겨짐을 얻는 구원과는 다른 의미의 구원입니다.초대교회에 사치하며 시끄럽게 하는 여자들이 있었습니다. 그들은 자기를 단장하여 땋은 머리와 금이나 진주, 값진 옷으로 자기를 자랑하며 요란법석을 피우는 여자들이었습니다. 바울은 그들을 향하여 단정하게 옷을 입으며 소박함과 정절로써 자기를 단장하고, 선행과 일체 순종으로 조용히 배우며 여자가 가르치는 것과 남자를 주관하는 것을 하지 아니하노니 오직 조용히 하라고 교훈합니다.이유는 질서의 하나님께서 아담을 먼저 지으시고 하와가 그 후에 지음을 받았고, 아담이 속은 것이 아니라 여자가
말씀
김효진 목사(빛과소금교회)
2013.10.23 15: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