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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회교육원(원장 한기채 목사)과 기독경영연구원(이사장 박래창)은 오는 10월 28일 중앙교회에서 제3회 목회자 경영컨퍼런스를 개최한다. ‘목회자 및 기독교단체 과세, 어떻게 볼 것인가?’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컨퍼런스에서는 고재길 교수(장신대), 최호윤 회계사(삼호회계법인), 이천화 회계사(가립회계법인)가 ‘목회자 납세 문제와 교회의 공적 책임’, ‘목회자 과세여부의 판단 근거’, ‘기독교단체 과세에 대한 대비’ 등을 발표한다. 또 교회와 목회자 입장에서 바라본 교회 납세 문제에 대한 토론도 진행된다. 한기채 목사는 “이번 컨퍼런스는 최근 논의되고 있는 종교인 과세에 대한 내용을 다루고, 기독경영연구원이 지난 5월부터 진행한 연구결과를 발표하는 시간으로, 관심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한다”고
목회
박종언 기자
2013.10.23 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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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교회 사역자를 위한 목회설계 세미나가 열려 관심을 모았다. 총회 교육위원회(위원장 허성호 목사)는 지난 10월 21~23일까지 덕산 리솜스파캐슬에서 ‘담임목사를 위한 2014 신년목회 설계 세미나’를 개최했다.‘출석성도 100명-300명-500명을 극복하는 건강한 교회를 세우기 위한 신년 교육목회 설계’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세미나에서 김성진 소장(목회컨설팅연구소)이 강사로 나서 작은교회 사역을 위한 여러 방안들을 제시했다.교회 강점·지역사회 필요 파악해야김성진 소장은 작은교회 목회설계 방법으로 교회의 특성화를 제안했다. 제자훈련과 전도, 예배, 지역섬김 등 백화점식 사역은 대형교회에서 이미 이뤄지고 있기 때문에 그 교회만이 감당할 수 있는 사역을 계획하고 집중하라는 의미이다.이를 위해 김 소
목회
박종언 기자
2013.10.23 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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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목회를 지향하고 사역을 제안해 왔던 성결교회의미래를준비하는모임(성미준)이 오는 11월 7~8일 서산교회에서 ‘목회자가 일어나야 교회가 산다’라는 주제로 네 번째 모임을 연다.이번 모임에서는 이형로 목사(만리현교회)와 조영진 목사(본교회), 임석웅 목사(대연교회)가 목회자의 자기관리, 영성의 중요성 등 목회사역의 노하우에 대해 강연한다. 또 이기용 목사(서산교회)와 정진호 목사(세현교회)가 영성집회를 인도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이두상 목사(청계열린교회), 김진오 목사(한빛교회), 이진행 목사(대전이레교회)가 ‘나의 목회를 말한다’를 통해 사역 이야기와 간증을 통해 목회 나눔을 진행할 계획이다. 문의:010-3996-3383
목회
박종언 기자
2013.10.16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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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로의 부르심은 가장 영광스러운 소명이지만, 가장 위험한 사역으로의 부르심’이라는 해석에 기초해 우리의 목회를 진단하고 새롭게 성찰할 수 있는 책 ‘목회, 위험한 소명’(생명의말씀사)이 출간됐다. 이 책을 쓴 폴 트립은 미국 댈러스에 위치한 리디머신학교의 목회상담학 교수다. 그는 자신의 경험에 비춰, 그리고 많은 목회자를 만나, 목회자들을 위한 목회적 돌봄의 필요성을 경험하고 ‘동료 목회자들에게 목회적 돌봄을 제공’하기 위해 이 책을 저술했다. 우선 저자는 목회자들에게 자신의 목회 현 주소를 직시할 것을 요청한다. 목회자이기 이전에 자신이 매일 성화를 이루어 나가야 하는 하나님의 자녀라는 사실을 기억하라는 것이다. ‘대중이 인식하는 나’와 ‘개인적 삶에서의 나’가 괴리되는 모습, 목회기술과 지
목회
조재석 기자
2013.10.08 1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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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목상 교인들은 양육 대상이 아니라 복음전도의 대상이며, 이는 한국교회의 위기와도 연관이 있다는 주장이 나왔다. 지난 9월 30일 열린 서울신학대학교 전도전략연구소(소장 하도균 교수) 정기 세미나에서 최재성 박사(서울신대 강사)는 “오늘날 명목상의 교인(Nominal Christian)이 차지하는 비율이 결코 낮지 않다”면서 “이는 한국 교회의 위기와도 깊은 연관성이 있다”고 지적했다. 이날 ‘명목상의 교인들을 위한 복음전도’라는 제목으로 발제한 최 박사는 “현대 교회 내에는 구원과 영생에 대한 확신 없이 마음의 평안을 얻고 건강, 재물 등 축복을 바라는 명목상의 교인이 더 늘어나고 있다”면서 “한국 교회의 교인 수가 정체되는 것보다 복음의 정체성이 약해지고 명목상의 성도가 늘
목회
황승영 기자
2013.10.08 1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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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회가 하나님이 여는 새로운 시대에 부합하는 ‘새로운 시대적 소명’을 감당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되어 주목된다. 미래시대에는 교회가 더욱 사회의 필요에 부합하여 뉴미디어 활용, 교육, 복지 등의 새 소명을 세워야 변화하는 시대를 맞이할 수 있다는 것이다. 지난 10월 7일 신촌교회에서 ‘미래목회 전략 세미나’라는 주제로 열린 제33차 신촌포럼(대표 이정익 목사, 위원장 강일구 목사)에서 이같은 주장이 나왔다.이날 포럼은 최윤식 박사(장신대), 김재환 국장(CTS 기독교 TV), 정지훈 소장(명지병원 IT융합연구소), 오준수 변호사 등이 발제했으며, 강사들은 목회와 성서적 관점에서 한국교회가 미래사회에 대응해야 할 다양한 방안을 제안했다. 이날 강사들은 공통적으로 미래사회의 한국교회는 인
목회
박종언 기자
2013.10.08 1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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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현장에서 ‘성결’을 연구하고 적용하기 위해 헌신해 온 성결의 목회자 박훈용 목사(전주교회)가 46년간의 목회의 결실로 ‘성결을 말한다’를 펴냈다. 지난 46년간 ‘성결이 무엇이며, 성결을 어떻게 목회현장에서 적용해 갈 것인지’를 연구, 적용하기 위해 혼신을 기울여 온 박 목사는 목회 현장에서 성도들이 성결을 체험하고 성결신앙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영성교재를 만들어 활용하였다. 이 교재는 영어, 스페인어, 러시아로 번역되어 현지인 목회자 교재로 활용되기도 했다.이번에 출간된 ‘성결을 말한다’는 그의 목회 46년의 결산으로 그동안 다양한 형태로 출간된 저서와 글, 교재 등을 엮은 것으로 크게 다섯 부분으로 구성되어 있다. 첫 부분은 성결교회 사부인 이명직 목사와 박훈용 목사 등의 ‘성결 은
목회
조재석 기자
2013.10.02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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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현교회(조광성 목사)는 오는 10월 20일 초교파 전국 장로 초청 영성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장로들이 갖춰야 할 영성에 대해 제시하고 영적 각성을 위해 마련되었다.조광성 목사와 전 통일부 장관 김하중 장로가 강사로 나서 각각 ‘더욱 깊은 영성을 소유하라’와 ‘하나됨을 위해 기도하라’는 주제로 강연한다. 강사들은 각 교회와 사회에서 사역하며 경험했던 간증과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특히 조광성 목사는 지금까지의 목회사역을 바탕으로 영성사역과 영적 생활의 중요성을, 김하중 장로는 장관으로 일하면서 체험했던 하나님의 은혜, 공동체를 세우는 영성 등에 대해 강연할 계획이다.목회자와 평신도의 시각에서 바라본 영성사역에 대한 강연으로 진행되기 때문에 평소 개인과 공동체 영성에 관심을 갖고 있는 평
목회
박종언 기자
2013.10.02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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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분쟁으로 인해 고통을 받고 있는 교회들이 늘고 있다. 현재 전국적으로 크고 작은 송사를 진행하고 있는 교회는 약 1000여 곳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대부분 담임목사와 성도들간의 갈등으로 시작된 교회분쟁은 교인들은 물론이고 한국교회의 신뢰성마저 추락시키고 있다. 이런 교회분쟁으로 인한 한국교회의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세미나가 지난 9월 30일 한국교회 100주년기념관에서 열렸다. 분당중앙교회(최종천 목사)와 국민일보가 공동주관한 이날 세미나에서 법률 전문가들은 교회 분쟁별 현안에 대한 대응과 해결책에 대해 제시했다. 기조강연에 나선 전 국정원장 김승규 장로는 감소하고 있는 교인 수를 지적하며 먼저 신뢰성 회복에 주력해야 할 것을 강조했다. 김 장로는 “한국교회 위기의 원인들은 비기독교인의 비방
목회
박종언 기자
2013.10.02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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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둔산제일감리교회(문상욱 목사)는 오는 11월 5~8일까지 제11차 초교파전국목회자 40일 말씀양육 컨퍼런스를 개최한다. 1993년 개척된 둔산제일감리교회는 모든 신자들이 40일간 하루 1시간씩 말씀을 배우고 기도하는 ‘40일 말씀양육’을 통해 17년 만에 5천여 명으로 부흥, 성장했다. 지금도 매월 100여 명의 새가족이 인도되고 있으며 청년대학부는 매주 2천 명 이상이 예배에 참석하고 있어 건강하게 부흥되고 있는 교회 중 한 곳으로 손꼽히고 있다.이번 컨퍼런스에서 목회자들은 말씀양육 현장을 체험하고 운영방법을 배우게 되며 직접 예배에 참석하는 시간도 준비되어 있다.문상욱 목사는 “지금까지 컨퍼런스에 참석했던 많은 교회들이 현장에 적용하고 좋은 결과를 얻고 있다”며 “이번 컨퍼런스가 한국교회
목회
박종언 기자
2013.10.02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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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i(대표이사 한정택)가 구약설교를 위한 설교 세미나를 개최한다. CBSi는 오는 10월 10일부터 12월 5일까지 매주 목요일마다 성락교회(지형은 목사)에서 정인교 교수(서울신대)와 차준희 교수(한세대)를 강사로 초청, ‘제3차 구약설교 마스터클래스’를 마련한다.차준희 교수가 모세오경과 역사서, 시가서, 예언서 본문연구를 강연하며 정인교 교수가 각 본문에 맞는 설교실제에 대해 강연한다. 성서학자의 정확하고 풍성한 성서읽기와 설교학자가 제안하는 새로운 인사이트와 다양한 설교구성이 준비되어 있어 성경적 설교를 원하는 목회자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아카데미는 목회자들이 참가 대상이며 선착순 20명이다.CBSi는 또한 오는 12월 12일까지 성락교회에서 구약특강을 진행하고 있다
목회
박종언 기자
2013.09.25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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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성목회를 통해 목회자의 사명과 비전을 일깨우는 페이스목회 아카데미가 지난 9월 9일 서초교회에서 개강했다. 첫 강연에 나선 김석년 목사(서초교회)와 김기홍 목사(분당아름다운교회)는 ‘구원의 감격 찾아 목회에 적용하기’라는 주제로 교회의 본질을 추구하는 목회를 강조했다.소그룹 형식으로 진행된 이날 강연에서 김석년 목사는 자신의 목회 경험을 이야기하며 예수님만을 의지하는 목회자가 될 것을 역설했다. 김 목사는 “교회 성장을 위해 세미나에 참석하고 프로그램을 배우기 위해 이곳저곳을 다니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구원의 감격을 회복하는 것이다”며 “모든 목회자들이 좌절과 어려움을 겪지만 다시 일어날 수 있는 것은 하나님께서 나의 목자가 되시고 이끄신다는 믿음이 있기 때문이다”라고 말했다.김 목사는 “영적 지도
목회
박종언 기자
2013.09.11 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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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결섬김마당은 지난 9월 5~6일 사랑의교회 안성수양관에서 다섯 번째 포럼을 열고 새로운 패러다임의 신년 목회계획 수립에 대해 발제하고 토론했다.‘변동하는 시대, 새로운 목회 패러다임을 구축하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포럼에서 한기채 목사(중앙교회)와 한태수 목사(은평교회)가 ‘현대문화를 선도해 가는 바람직한 목회 패러다임’과 ‘신년 목회 계획 이렇게 준비하라’는 주제로 강연했으며 삼성제일교회, 성락교회, 동두천교회, 평택교회, 오산평화교회가 목회계획을 발표했다.한기채 목사는 현대인의 영적 상황과 교회의 역할 등에 대해 강연하며 교회가 부흥되기 위해서는 신뢰회복이 선행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현대인은 영적인 것에 큰 관심을 갖고 있지만 오히려 종교와 관련된 일에는 흥미를 잃고 있다”며 “이것은
목회
박종언 기자
2013.09.11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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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하용조 목사가 1999년 온누리교회의 비전과 리더십 축제에서 선포한 메시지가 담긴 ‘세상을 변화시키는 비전과 리더십’(두란노)이 최근 출간됐다. 이 책은 체제 순응적인 한국교회의 지도자들에게 어떠한 지도자가 될 것인지, 어떤 비전과 리더십을 갖출 것인지 깊이 고민케 한다. 이 책은 서문을 포함하여 10편의 메시지가 담겨 있으며, 하용조 목사는 하나님 나라의 비전에 사로잡힌 지도자가 될 것,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하나님의 말씀에 붙들린 지도자가 될 것 등을 당부한다.그는 또한 이러한 리더십의 인물로 사도 바울과 요셉, 다니엘을 소개한다. 바울은 열정과 겸손을 갖췄으며 고통을 통과했고 성령을 받았고, 요셉은 꿈꾸는 자로 하나님을 경외하며 능력을 갖춘 인물이며, 다니엘은 하나님의 살아 계심을 나타내고
목회
조재석 기자
2013.09.11 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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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8차 CBS 실천전도 컨퍼런스’가 지난 8월 27일부터 9월 6일까지 서울 등 전국 6개 지역에서 성황리에 열렸다.이번 전도 컨퍼런스는 ‘하나님의 안타까운 마음을 깨닫는 것’에 초점을 맞춰 진행되었으며 목회자만이 아닌 훈련된 평신도와 전도부가 함께 참석해 더욱 의미있는 자리가 되었다는 평가다.이번 컨퍼런스에서 본 교단 이기용 목사(서산교회)는 ‘현대 전도인의 부흥동력’이라는 주제로 교회부흥과 성도의 창조적 역할, 역동적인 성령의 역사를 강조했으며 고훈 목사(안산제일교회)는 ‘나는 주님의 행복전도자’라는 제목으로 “전도는 사명이고 전도자의 영혼이 살고 행복해진다”는 내용을 전했다. 또 김인중 목사(안산동산교회)는 사람의 방법이 아닌 성령의 인도하심에 따라 영혼을 구원하는 전도자가 되는 법을
목회
남원준 기자
2013.09.11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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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도균 교수(서울신학대학교)가 ‘영적대각성1, 2’(도서출판 소망)을 펴냈다.전도학 교수로 이 땅의 부흥과 생명 회복을 소망해 온 하 교수는 2006년부터 매년 한 차례 ‘어웨이크닝(Awakening, 영적 대각성집회)를 진행해 오고 있으며 집회 때마다 부흥을 주제로 연구하고 묵상한 말씀을 열정적으로 선포했다. 이번에 출간된 2권의 저서는 8년에 걸쳐 연구하고 묵상하고 설교를 통하여 강조해 온 내용을 다듬어 출간하게 된 것이다.‘부흥을 노래하라’는 부제를 붙인 1권에서 하 교수는 ‘부흥을 향한 소망은 있지만 쉽게 부흥을 경험하지 못하는 것은 성경적 원리를 따르지 않는 것이 가장 큰 이유’라고 말하고 “성경적 원리에 따르면 먼저 부흥을 경험하고 그 영향력을 흘려 내보내는 부흥의 주체, 곧 하나님의
목회
조재석 기자
2013.09.04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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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구도시 부산과 경남 김해 사이에 터전을 마련한 대사교회(권세광 목사)는 지난 65여 년 간 하나님과 지역사회와 함께 동행해 오고 있다.대사교회는 1948년 4월 김해제일교회에 다니던 김이봉 성도의 집에서 시작되었다. 김이봉 성도에 이어 아들 김영두 씨가 아버지 신앙 토대 위에서 교회의 첫 장로가 되었고 그의 며느리가 이곳에서 1호 권사가 되는 아름다운 전통과 헌신위에 교회가 섰다. 이후 정동영 목사가 부임해 교회를 건축했으며, 부산대사교회로 개칭하고 부산시대를 열었다.권세광 목사는 부임 후 설교와 제자훈련에 집중했다고 한다. 젊은 목회자로서 성경본문과 말씀에 집중한 강해설교를 강조한 것이다. 신앙의 기본적인 내용을 토대로 한 제자훈련은 2년여간 진행되었는데 교회의 젊은 세
목회
조재석 기자
2013.09.04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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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의 역사, 성서지리, 유대인의 문화를 통해 성경을 배우고 이해하는 아카데미 강좌가 열린다.‘열린다 성경아카데미(대표 류모세 선교사)’는 성경의 땅 이스라엘에서 11년간 사역한 류모세 선교사와 횃불트리니티신학대학원대학교의 김윤희 교수 등을 강사로 ‘정규강좌’와 성지에서 공부하는 ‘현장학습’이 한데 어우러진 새로운 패러다임의 성경 아카데미다.더 깊은 성경연구를 원하는 일반성도, 소그룹을 대상으로 성경을 가르치기 원하는 목회자, 신학생, 교사, 성도 등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한국에서 열리는 정규강좌는 ‘구약통독’ ‘신약통독’ ‘교회사 산책’ ‘유대문화로 이해하는 성경’ ‘성막, 성전, 그리고 절기’ ‘선지서, 시가서 산책’ ‘바울서신 산책’ ‘복음서의 난해구절’ ‘성서고고학으로 이해하는 성경
목회
남원준 기자
2013.09.04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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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세대를 위한 교육목회 전략으로 소그룹을 통한 교사 리더십 훈련이 제안되었다. 총회 교육부(부장 김영호 목사)와 교육위원회(위원장 허성호 목사)는 지난 8월 26~28일까지 덕산리솜스파캐슬에서 제14차 BCM교육지도자세미나를 열고 교사를 대상으로 하는 소그룹 목회를 제안했다. ‘교육목회 컨설팅, 코칭, 네트워킹을 통한 다음세대를 위한 교육목회 세우기’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세미나에서 강사들은 다음세대 사역을 위해서는 교사들을 지도자로 세우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첫 강연에 나선 전경호 목사(교육목회실천협의회)는 ‘다음세대를 위한 교육목회 사명’이라는 강의로 교회학교 지도자들(교역자와 교사)의 수준을 높일 것을 주문했다. 전 목사는 “교육의 방향성은 교역자가 정하지만 실제로 적용하는 것은 교사들의
목회
박종언 기자
2013.08.28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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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신도들을 사역자로 세우는 노하우를 배우고 교회에 적용하고 있습니다.”전북지역 코칭네트워크는 주로 남군산교회(이종기 목사)의 평신도 사역자를 훈련하고 목장사역과 가정교회 등을 세우는 비결을 배우는 것에 집중하고 있다. 군산과 익산 등에 있는 작은교회 목회자 부부 20명은 매달 둘째주 수요일마다 건강한 교회성장을 위한 목장사역을 전수받는데 여념이 없다. 코칭모임에 참석하는 목회자들이 대부분 작은 교회이고, 젊은 목회자들이 많다보니 목회경험 속에서 배운 노하우를 전하는 것에 초점이 맞춰진 것이다. 전북지역 코칭네트워크 모임은 전국에서 가장 먼저 결성됐다가 작년 9월 17일 제11회 교회진흥원 지역 코칭세미나 후 남군산교회를 중심으로 다시 활발한 모임이 이뤄지고 있다. 목장사역 등에 관한 책을 읽고 함
목회
황승영 기자
2013.08.28 13: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