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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사랑교회(박상철 목사)는 지난 11월 2일 기아대책에서 주관하는 스톱헝거 행사를 진행, 어려운 지구촌 이웃들을 위한 식량키트 제작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큰사랑교회에서 운영하는 노인대학 ‘큰사랑실버라이프’ 소속 50명의 어르신들이 참가해 눈길을 끌었으며, 노인들도 아프리카 어린이들을 돕는데 힘을 보탰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기아대책의 스톱헝거 캠페인은 쌀, 밀가루, 소면, 설탕 등이 들어 있는 식량키트를 만들어 아프리카와 북한 등 어려운 지구촌 이웃들에게 전하기 위한 것으로 함께 음식을 나눠 지구촌에 굶주림이 없게 만든다는 의지로 진행되고 있다. 큰사랑교회 노인대학 참가자들은 “우리가 어떻게 이런 일을 할 수 있습니까. 이런 행사를 기획해주셔서 정말 고맙고 감사하다”면서 오히려 고마움을 표
교회
문혜성 기자
2012.11.14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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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비전교회(박창흥 목사)가 지역어르신들을 위한 경로잔치를 열고 늦가을의 추위를 녹이는 훈훈한 사랑을 나눴다. 서울강서지방 예수비전교회는 지난 11월 3일 제8회 경로잔치를 열고 지역 어르신 150여명을 초청해 아낌없는 섬김을 펼쳤다. 이번 어르신 잔치에는 교회 예배당은 물론, 로비와 입구까지 상을 펼칠 정도로 많은 인원이 몰려들어 성황을 이뤘다. 이날 경로잔치를 위해 성도들은 구슬땀을 흘리며 대량의 닭을 삶아 150그릇의 삼계탕을 준비해 대접했으며, 국악팀이 어르신들을 위한 신바람 나는 국악공연을 선보여 큰 박수를 받았다. 올해 교회 개척 4주년을 맞은 예수비전교회는 현재 200명(어린이 포함)이 출석하는 교회로 성장하고 있으며, 계속되는 성장으로 예배장소가 비좁아져 최근 예배실 확장공사를 하는
교회
문혜성 기자
2012.11.14 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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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현교회(정진호 목사)가 교회 주변의 독거노인들을 초청해 따뜻한 사랑을 전했다. 지금까지 꾸준히 지역의 소외된 이웃을 섬겨 왔던 세현교회는 지난 10월 30일 교회 앞마당에서 ‘사랑의 한마당’을 열었다. 안수집사회(회장 양천수 집사) 주관으로 열린 초청잔치는 교회 주변에 살고 있는 150여명의 독거노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예배와 찬양, 친교와 식사, 선물 전달식 등으로 진행되었다. 이날 정진호 목사는 “인생의 핵심은 예수 그리스도에 있다”며 “오늘 이곳에 초청받은 모든 분들이 준비된 선물은 물론 인생의 가장 큰 선물인 복음도 함께 듣고 가길 바란다”고 설교했다. 이어 독거노인들과 성도들은 함께 어울려 찬양을 부르고, 재미있는 프로그램을 통해 서로 마음을 열고 하나가 되어 갔다. 또 성도들은 정성
교회
박종언 기자
2012.11.14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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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서문교회(박대훈 목사)가 2012년 선교주간을 맞아 작은교회 방문예배를 시작으로 선교집회와 다문화가정 초청 섬김행사 등으로 선교와 나눔을 실천했다.청주 서문교회는 매년 동절기 한 주간을 선교주간으로 정하고 다채로운 선교지원 활동을 펼치고 있다. 올해는 11월 4~10일 한주를 선교주간으로 정하고 작은교회 방문과 다문화가정 섬김 사역을 집중적으로 벌이고 있다. 국내외 선교에 앞장서고 있는 서문교회는 선교주간이 시작되는 지난 4일 오후예배를 미자립교회 방문예배로 대체했다. 성도들이 주일오후예배를 서문교회가 후원하고 있는 15개 작은교회로 흩어져서 그곳에서 함께 예배를 드린 것이다. 교회가 지원하고 있는 국내 74개 교회 중에 빛과소금교회, 복된교회, 예닮교회, 율량큰빛교회, 오창효성교회, 제자들교회
교회
황승영 기자
2012.11.07 2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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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바울교회(원팔연 목사)의 30주년 기념 지교회로 개척된 아산바울교회(안효성 목사)가 설립되기도 전에 이미 50여명의 성도들이 모여 ‘바울교회는 역시 출발도 다르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아산바울교회는 지난 11월 3일 설립감사예배를 드렸지만 10월 21일부터 주일예배를 드리면서 본격적인 복음전도 활동을 벌였다. 기존 성도없이 가족끼리 시작했지만 예배 인원이 벌써 50명을 넘어섰다. 고등학생 등 청소년들이 많지만 첫 예배부터 50명 넘게 예배를 드리고 등록신자가 나오는 것은 개척교회에서는 흔히 볼 수 없는 사례다. 아산바울교회는 바울교회가 개척기금 1억원을 지원한 덕분에 온양온천역 바로 앞 명빌딩 6~8층(250평)을 예배당으로 활용하는 등 넉넉한 시설을 갖췄다. 가을 바자회에서 나온 수익금을 1
교회
황승영 기자
2012.11.07 2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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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산 로고스교회(안성우 목사)가 설립 15주년을 맞아 지난 11월 4일 새로운 일꾼을 세우는 임직식과 선교사 파송예배를 갖고 복음 앞에 다시 헌신할 것을 다짐했다. 1997년 11월 2일 경기도 고양시 행신동 지하 예배실에서 출발해 빠른 성장세를 보인 로고스교회는 주님의 영적 리더를 키우고 세계선교의 사명을 감당하기 위해 이날 장로와 권사, 안수집사 등 26명의 일꾼을 세우고 선교사 2가정을 러시아와 네팔로 파송했다. 이날 임직식에서는 이규영 씨가 첫 장로로 장립됐으며, 배재국 장로가 시무장로로 취임했다. 신임 장로들은 임직 후 장로가운 대신에 앞치마를 두르고 섬김과 봉사에 앞장설 것을 서약했다. 또 이원완 씨 등 13명이 권사로, 조석현 씨 등 11명이 안수집사로 임직 받고 새로운 사명을 다졌다.
교회
황승영 기자
2012.11.07 2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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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북교회(최종진 목사)가 깊어가는 가을, 신앙 성숙을 위해 ‘3인 3색 가을 부흥회’를 개최해 관심을 모았다. 올해 창립 65주년을 맞은 성북교회는 지난 10월 31일부터 11월 2일까지 ‘수년 내에 부흥케 하소서’라는 주제로 가을 부흥성회를 갖고 영적 부흥과 가정의 행복을 간구했다. 이번 성회는 신앙의 부흥과 가정의 부흥, 사업의 부흥 등 매일 주제와 강사를 달리하며 성도들과 지역주민들이 고민하는 문제를 신앙적으로 해결하는데 초점을 맞췄다.장경동, 김양재, 이원호 목사 등 ‘3인 3색’의 강사가 나선 부흥회에서 첫날 장경동 목사(대전중문침례교회)는 “거듭나지 않으면 구원의 감격을 맛볼 수 없다”면서 영적 부흥에 대해 강조했다. 장 목사는 “예수님이 십자가의 피흘림으로 우리의 죄를 대속하고 구원하
교회
황승영 기자
2012.11.07 2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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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영광교회’가 ‘광명비전교회’로 교회명을 변경하고 광명시로 성전을 이전, 성장을 위한 발판을 다졌다. 광명비전교회(김한석 목사, 구 안산영광교회)는 지난 11월 4일 성전이전예배 및 명예장로 추대식을 가졌다. 오랫동안 안산에서 사역해온 광명비전교회는 새로운 지역에서의 새 부흥을 기대하며 지난 7월 광명으로 성전을 이전, 이날 감사예배를 드리게 됐다. 이번에 옮긴 새 성전은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의 상가 건물로, 지하에 교육관과 식당, 친교실을 비롯해 1층 어린이집, 2층 본당, 3층 사택, 4층 사무실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KTX 역세권으로 개발 가능성이 많아 앞으로의 사역이 기대되고 있다. 김한석 목사는 “새 성전을 통해 지역을 복음화하고 세계 복음화의 비전을 품고 제자를 세우며 이
교회
최샘 기자
2012.11.07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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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사회를 위해 나누고 비우고 섬기는 ‘나비섬교회’를 비전으로 품은 인천중앙교회가 경로여행을 갖고 지역 어르신들을 섬겼다. 인천중앙교회(안덕수 목사)는 지난 10월 31일 지역어르신 108명을 초청해 설악산과 척산온천 여행을 다녀왔다. 가을 경로여행을 위해 교회에서는 봉사자 20여명이 참여해 어르신들을 섬겼으며, 교회는 차량과 식사, 간식 등 모든 경비를 부담했다. 인천중앙교회는 안덕수 목사의 부임 이후 지난 봄에는 지역 내 70세 이상 어르신들을 모시고 첫 번째 경로잔치를 열었으며, 이번에는 지역 어르신을 대상으로 첫 경로여행을 진행한 것이다. 설악산을 방문한 어르신들은 기암절경 속에 펼쳐진 색색깔의 단풍을 구경하며 환호하였으며, 뷔페로 준비한 점심도 대접받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산행
교회
문혜성 기자
2012.11.07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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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촌교회(이정익 목사)가 지역내 맞벌이 부부와 저소득층 가정 등에 우선적인 혜택을 제공하는 키움어린이집의 문을 열었다. 신촌교회는 지난 10월 31일 교육관인 키움관 내에 마련한 키움어린이집 개원식을 가졌다. 키움어린이집은 그동안 마포구청과 협의를 통해 설립을 준비했는데, 지역 내에 어린이집이 부족한데다 특히 한 살 전후의 영아들을 돌보는 곳이 없어 교회에서 영아들을 맡아주는 어린이집으로 운영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개원 전부터 지역 내 갓난아기를 가진 맞벌이부부 등의 문의가 잇따랐으며, 벌써 정원이 거의 다 찬 것으로 알려졌다. 많은 관심속에 열린 키움어린이집 개원식은 유은영 원장의 경과보고로 시작됐으며, 이정익 목사가 “부모님들이 자녀들을 안심하고 맡기기가 어려운 때에 사랑으로 아이들을 돌보아
교회
문혜성 기자
2012.11.07 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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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청양군 정산면 와촌리 작은마을 복음화를 위해 20년 동안 한결같이 그 자리를 지켜온 덕촌교회가 도움을 호소하고 있어 주목된다.충남지방 덕촌교회(윤종열 목사·사진 맨 오른쪽)는 동네에 유일한 교회로 1971년 윤 목사가 부임한 이래 지금까지 와촌리 복음화에 매진해 왔다. 과거 교회가 흥할 때는 어린이 포함 70명이 출석하던 시절도 있었다. 그러나 1998년 IMF 때 소, 돼지 파동이후 학교가 문닫고 나서는 노인들만 사는 조용한 마을로 변했고 자연히 교회성도도 줄어 지금은 노인 성도 6명이 전부가 되어버렸다. 사정이 이렇다보니 윤 목사는 오랫동안 사례비도 없이 자비량 목회로 교회를 돌보고 있다. 교회 운영과 생활은 부인 오순아 사모(사진 맨 왼쪽)가 농약을 판돈으로 충당해왔다. 1평 남짓한 농약방
교회
문혜성 기자
2012.11.07 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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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동지방 성문교회에서 28년간 근속 시무한 권삼목 목사가 명예목사로 은퇴하고 새 담임으로 서정욱 목사가 취임했다.성문교회는 지난 11월 4일 권삼목 명예목사 추대 및 서정욱 담임목사 취임 감사예배 드리고 교회의 새부흥을 위해 한마음으로 기도했다. 권삼목 명예목사는 1982년 전도사로 성문교회(전 영생교회)를 설립해 올해까지 오직 목회에만 전념해 왔다. 공식 시무연한은 28년이지만 목사안수를 늦게 받아 담임목사 시무연한은 22년으로 명예목사로 추대받게 된 것이다. 또한 권 목사는 2010년 법적으로 은퇴했지만 후임으로 오는 이가 없어 어려움 속에서도 이날까지 자리를 지킨 것이라 눈길을 끌었다. 특히 권 목사는 목회 중 건강악화로 아들에게 간이식을 받는 등 어려운 고비를 넘기면서도 목회사명을 놓지
교회
문혜성 기자
2012.11.07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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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우리교회(윤창용 목사)가 최근 볼라벤 등으로 피해를 입은 충남 부여의 늘푸른교회 복구를 위해 1200만원을 지원하고 교회를 찾아 목회자를 격려했다.늘푸른교회(한순옥 목사)는 지난 8월말 불어닥친 태풍 볼라벤 등으로 조립식 판넬로 만든 지붕판이 날아가 이웃 집에 큰 손실을 입혔으며 교회에는 비가 들이쳐 비품이 파손되고 전기 누전이 발생되는 등 큰 손실을 입었다. 전체 손실합계액은 4천여만원으로 추산되는 상황이며 교회는 응급복구를 통해 예배와 신앙생활에 차질이 없도록 했다.하지만 작은교회 형편에 자체적으로 해결하는 것이 어렵다는 소식을 접한 한우리교회가 농촌교회의 어려운 상황을 고려해 논의를 거쳐 이번에 복구 지원금을 전달하게 된 것이다.윤창용 목사와 윤승하 장로 등은 늘푸른교회를 방문해 지원금을
교회
조재석 기자
2012.11.07 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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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락교회(지형은 목사)가 ‘누군가 날 위해 기도하네’를 주제로 한가을 부흥회와 ‘꿈새 한가을’ 새벽기도회를 갖고 신앙을 새롭게 했다. 지난 10월 29일부터 진행된 한가을 부흥회는 이형로 목사(만리현교회)를 강사로 31일까지 사흘간 저녁집회로 진행되었으며, 꿈이룸새벽기도회는 지형은 목사를 강사로 11월 3일까지 6회 진행하며 말씀의 생활화를 강조했다.부흥회에서 이형로 목사는 ‘복 있는 사람’, ‘구원받은 사람’, ‘축복의 통로’ 등을 주제로 창세기 아브라함의 이야기와 오늘을 살아가는 성도의 삶이 어떠해야 하는지를 설교했다. 이 목사는 “하나님께서 아브라함과 우리를 부르신 목적은 구원하시고 복을 주시고 복의 근원이 되게 하려고 하신 것”이라고 말하고 “약속의 말씀을 붙들고 그 말씀에 순종하면 구원받고
교회
조재석 기자
2012.11.07 1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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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지방 김해제일교회(안용식 목사)는 창립 85주년을 기념해 김해제일교회 출신 교역자(목사, 전도사, 선교사)와 사모를 초청, 지난 10월 29, 30일 양일간 홈커밍데이 행사를 가졌다. 전국 각 지역에서 44명이 참석한 이번 홈커밍데이 행사는 감사예배, 나눔의 시간, 새벽기도회, 세미나, 김해지역 탐방 등으로 진행됐다. 김해제일교회는 이번 행사를 위해 실내장식과 테이블 세팅, 음식 등을 정성껏 준비하고 김해제일 가족들을 맞았으며 행사에 모인 교역자와 사모, 그 가족들은 첫날 늦은밤까지 이야기꽃을 피웠다.환영 행사 후 드린 감사예배는 류인구 장로의 사회로 안용식 목사의 설교, 오동환 원로장로의 환영사, 출신 교역자 대표 정이남 목사의 답사, 이승재 목사의 축도 등으로 드려졌다.참석자들은 인사시
교회
남원준 기자
2012.11.07 0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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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중앙지방 성진교회(정태균 목사) 하늘새 중창단이 지난 10월 14일부터 21일까지 필리핀에서 찬양집회 등 단기선교를 실시했다. 정태균 목사와 하늘새 중창단, 성도 등 단기선교팀 20여명은 사역 첫날 1천 명이상의 학생들이 모인 ‘Juan Sumulong Elementary School’에서 첫 사역에 들어갔다. 한 시간여 준비한 찬양집회가 시작되고 찬양이 끝날 때마다 우뢰와 같은 박수 소리가 쏟아졌다. 오후에는 산타크루즈 Elementary School로 이동해 약 천 명이 넘는 학생들이 모인 가운데 두 번째 찬양집회를 가졌다. 둘째 날에는 안티폴로 국제고등학교에서 찬양집회를 가졌으며 이곳에서도 현지 학생들의 열렬한 반응과 호응을 이끌어냈다. 오후에는 필리핀 크리스천대학에서 집회를 가졌다. 찬
교회
남원준 기자
2012.11.07 0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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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80주년을 맞은 경북서지방 구미중앙교회(장병일 목사)는 선교사 파송과 국내교회 개척, 봉사활동 등 다양한 80주년 기념행사를 진행하며 새 도약의 나래를 펼치고 있다. 셀목회와 은사중심의 봉사팀 운영 등으로 평신도 사역이 활성화 되고 있는 구미중앙교회는 지역복음화를 넘어 세계복음화를 위한 걸음을 힘차게 내딛고 있다.어려움 딛고 새도약 1930년대 초 김천지역에서 성결복음의 바람이 불기 시작했고 그 열매로 구미역 근처에 교회가 설립됐다. 당시 장로교회 신자 안해용 씨가 대지 120평을 예배처소로 바치면서 구미중앙교회가 창립됐다. 이후 조용일 목사가 시무하던 1994년 토지 820평을 매입하여 현재의 성전을 건축했고 1986년도에는 구미시 송정동에 330평의 부지를 매입해 지교회인 성광교회를 개척
교회
남원준 기자
2012.11.07 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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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마포구 도화동에 있는 대교교회(강상민 목사)는 지난 10월 28일 장로장립 권사취임 집사안수식 등 임직감사예배를 드렸다. 강상민 목사의 집례로 시작된 예배는 서울남지방 부회장 신방수 장로의 기도, 지방회장 박윤규 목사의 설교에 이어 임직식이 거행됐다. 임직식에서는 유병호 씨가 장로로 장립되었으며, 이난이 인인순 유영자 구미숙 씨 등 4명이 권사로, 홍태호 문승호 주문수 김문담 김덕현 씨 등이 집사 안수를 받았다. 또 교회를 위해 헌신해온 문인옥 권사는 명예권사로 추대됐다. 이날 임직된 새 일꾼들은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교회를 위해 오랫동안 헌신해온 인물들이라서 의미가 깊었다. 특히, 주일학교 때부터 출석한 개척 2세대들이 임직을 받아 남다른 감동을 줬다. 유병호 신임 장로는 20년간 마포구태권도
교회
황승영 기자
2012.11.01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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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내교회(조영래 목사)는 지난 10월 21일 선교사 파송예배를 드리고 이춘길 유진규 선교사 가정을 대만과 태국으로 각각 파송했다.조영래 목사의 집례로 시작된 파송예배는 충서지방회 부회장 이혁의 목사의 기도, 지방회장 심창용 목사의 설교에 이어 선교사 소개와 안수기도, 파송장 수여와 선교비 전달, 조경연 목사(한내교회 원로)의 축도 등으로 진행됐다. 또 송천웅 목사(대천교회), 유현상 목사(초장중앙교회), 정지환 목사(중양교회) 등이 축사와 격려사를 전했으며, 선교사를 위해 안수기도를 했다. 이어 선교위원장 백상호 장로, 태국선교회장 김성희 장로 등이 후원약정서와 선교비를 전달했으며, 성도들과 청년들이 선교사들을 응원하며 힘을 실어주었다.
교회
황승영 기자
2012.11.01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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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촌교회(이정익 목사)가 가스폭발 사고로 어린이 9명이 극심한 화상을 당하고, 교회 사모가 사망한 도계 은총교회를 방문해 치료비를 지원했다. 지난 10월 23일 신촌교회 성도 20여명과 기독교NGO 글로벌비전(이사장 이정익 목사) 실무자들은 강원도 도계지역 탄광촌에 있는 은총교회를 방문해 목회자 가족을 위로하고 후원금을 전달했다. 신촌교회는 교회 자체적으로 1000만원을 지원했으며 글로벌비전은 캠페인을 통해 모금한 8655만원을 전달했다.위로금 전달식은 도계성결교회에서 진행됐다. 이정익 목사는 이날 “갑작스러운 사고로 충격과 낙심가운데 계신 여러분, 이 모금을 통해 아직도 주변에 따뜻한 이웃들이 있음을 아시고 소망을 갖길 바란다”고 피해 가족들을 격려했다. 은총교회는 강원도 도계지역 탄광촌의 작은
교회
문혜성 기자
2012.11.01 14: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