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태국 사역 지원 …“선교사 사명 감당” 다짐

한내교회(조영래 목사)는 지난 10월 21일 선교사 파송예배를 드리고 이춘길 유진규 선교사 가정을 대만과 태국으로 각각 파송했다.
 한내교회(조영래 목사)는 지난 10월 21일 선교사 파송예배를 드리고 이춘길 유진규 선교사 가정을 대만과 태국으로 각각 파송했다.

조영래 목사의 집례로 시작된 파송예배는 충서지방회 부회장 이혁의 목사의 기도, 지방회장 심창용 목사의 설교에 이어 선교사 소개와 안수기도, 파송장 수여와 선교비 전달, 조경연 목사(한내교회 원로)의 축도 등으로 진행됐다.

또 송천웅 목사(대천교회), 유현상 목사(초장중앙교회), 정지환 목사(중양교회) 등이 축사와 격려사를 전했으며, 선교사를 위해 안수기도를 했다.

이어 선교위원장 백상호 장로, 태국선교회장 김성희 장로 등이 후원약정서와 선교비를 전달했으며,   성도들과 청년들이 선교사들을 응원하며 힘을 실어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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