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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중앙지방 하저교회(손동식 목사)가 새롭게 일꾼을 세우고 ‘말씀과 기도로 세워지는 든든한 교회’될 것을 다짐했다. 하저교회는 지난 3월 17일 창립 67주년 기념 임직예식을 갖고 교회를 위해 헌신해온 31명의 일꾼을 세웠다. 이날 예배는 손동식 목사의 집례로, 지방회 부회장 권순일 장로의 기도, 예루살렘 성가대의 찬양, 지방회장 임인호 목사의 설교 등으로 진행됐다. ‘새 검으로 싸우라’는 설교에서 임인호 목사는 “예수님의 십자가 검을 기억하며 죽기까지 순종하며 스스로를 내려놓고 교인과 목회자, 교회를 위해 헌신하는 충성된 일꾼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장로장립, 명예권사 추대 및 권사 취임식이 진행돼 이회용 이영균 이종필 씨가 신임 장로로, 김기영 양인석 유영춘
교회
최샘 기자
2013.03.20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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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안디옥교회(황대광 목사)가 새 일꾼을 세우고 교회 발전을 향한 힘찬 도약을 시작했다. 경인지방 부천안디옥교회는 지난 3월 17일 장로장립, 집사안수, 권사취임 예식을 가졌다. 이날 임직 받은 4명의 새 직분자들은 모두 한 가족으로 눈길을 끌었으며, 임직자들은 가족 간에 더욱 힘을 모아 교회를 위해 헌신하겠다는 굳은 의지를 다졌다. 이날 예식은 황대광 목사의 집례로 경인지방 부회장 문종섭 장로의 기도, 지방회 사모중창단의 찬양, 지방회장 정순근 목사의 설교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정순근 목사는 “임직자들은 성령충만함으로 하나님을 알고, 하나님의 은혜를 깨달아 감사함으로 충성스럽게 직분을 감당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어진 임직식에서는 자매와 동서지간 가족들이 한꺼번에 임직받는 기쁨을 누렸다.
교회
문혜성 기자
2013.03.20 1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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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삼성교회(신청 목사)가 국내 7번째 지교회로 지난 3월 17일 대전 유성구에 새권능교회(유인상 목사)를 설립했다. 대전 삼성교회는 이번 교회설립에 보증금 3000만원을 지원했으며 매달 100만원씩 후원할 것을 약속했다. 또 대전서지방 국내선교위원회도 매달 생활비를 지원하기로 했다. 이날 설립예배는 유성감찰장 김영기 목사의 사회로 지방회 부회장 권인원 장로의 기도, 지방회장 김정 목사의 설교로 진행되었다. 김정 목사는 ‘깊은데로 가라’는 설교로 “교회설립은 예수님이 명령하신 하나님 나라의 확장에 순종하는 일”이라며 “자신의 경험과 지식을 내려놓고 하나님만을 의지하는 목회자가 되길 바란다”고 권면했다.이날 신청 목사(대전삼성교회)와 양재구 목사(유성남부교회)는 “목회는 시간이 지날수록 자신의 부
교회
박종언 기자
2013.03.20 1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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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서지방 대연교회(임석웅 목사)는 지난 3월 3일 송명철·박금숙(A국), 이동현·이선영(B국) 선교사 파송식을 갖고 예수님의 지상명령 실천을 위한 선교사명을 다짐했다. 이날 파송예배는 임석웅 목사의 사회로 진행되었으며, 선교사역위원회 팀장 박흥택 장로의 기도, 송명철 선교사의 설교, 후원약정서 서명, 파송장 수여, 부산서지방회장 이요한 목사의 격려사, 선교사를 위한 합심기도, 임석웅 목사의 축도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이날 파송받은 송명철 선교사는 ‘하나님의 약속을 현실 속으로’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선포하였고, 이동현 선교사는 전도 및 제자양육, 기숙사운영, 한글학교 등의 사역을 소개하며 헌신을 재다짐했다.한편 대연교회는 지난 2003년에 김월림 선교사(카메룬)를 1호 해외선교사로 파송한 이래
교회
남원준 기자
2013.03.20 1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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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서지방 대사교회(권세광 목사)는 교회창립 65주년을 맞아 지난 3월 12일 태국 후이무앙어린이교육센터 교실신축 및 예배당 리모델링 봉헌예배를 드렸다. 후이무앙어린이교육센터는 태국 라후부족 선교회에서 태국의 산마을에 살고 있는 라후부족 어린이들을 돌보며 교육과 복음을 전하는 학교다. 그 동안 열악한 시설로 인해 많은 어려움이 있던 중 대사교회의 지원으로 새롭게 건축을 하게 되었고 학생들이 예배를 드리는 예배당도 새롭게 리모델링해 학생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공부하고 예배를 드릴 수 있게 되었다. 이를 위해 대사교회는 총공사비 4860여만 원을 후원하여 교실 4개와 사무실, 휴게실, 창고, 현관을 신축하였을 뿐만 아니라 성도들이 매일 새벽기도를 통해 공사가 순조롭게 진행 될 수 있도록 중보기도를 하였다.
교회
남원준 기자
2013.03.20 1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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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지방 한마음교회(김성규 목사)는 지난 3월 17일 창립 25주년 기념 제5기 임직식을 갖고 지역사회를 섬기고 변화시키는 축복의 통로가 될 것을 다짐했다. 이날 임직식을 통해 강용덕 씨가 장로 장립됐으며 김재규 백광현 안영호 씨 등 5명이 안수집사로 임직했으며 권옥순 김진숙 서현옥 씨 등 8명이 권사로 취임했다. 이날 임직식은 지난해 성전봉헌식을 가진 후 처음으로 14명의 새 일꾼을 세우는 자리여서 그 의미를 더했다.예배는 김성규 목사의 집례로 지방회 부회장 이인형 장로(포항교회)의 기도, 지방회장 박종섭 목사의 설교 등으로 진행됐다. ‘한마음으로’란 제목으로 설교한 박종섭 목사는 “25살 청년의 시기를 맞은 한마음교회가 주님께 칭찬받는 교회가 되도록 모든 성도가 한마음으로 복음에 합당한 삶을 살아
교회
남원준 기자
2013.03.20 1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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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서지방 두운교회(이영민 목사)는 교회창립 40주년을 기념해 지난 3월 10일 교회발전에 헌신한 은퇴자들을 명예로 추대하고, 3명의 신임 권사를 세웠다. 이날 임직감사예배는 이영민 목사의 집례와 지방회 부회장 정인성 장로의 기도, 지방회장 김준식 목사의 '사명의 발견'이라는 제목의 설교로 진행됐다. 김준식 목사는 설교에서 “세움을 받는 모든 직분자들 모두 이사야의 사명을 통해 하나님 나라의 귀한 사명자로 쓰임받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추대식에서는 교회 발전을 위해 오랫동안 헌신해 온 구융회 장로가 원로장로로 추대되었으며, 구연회, 고정임 권사 등 18명은 명예권사로 추대받았다. 이어 김옥순 이강수 이국환 씨는 헌신과 사명을 서약한 후 신임 권사로 취임했다. 축하와 권면의 시간에서는 주찬양단이
교회
문혜성 기자
2013.03.13 2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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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중앙지방 시온교회(황충성 목사)는 교육부서 연합으로 지난 3월 9일 서울 중계본동 주변 저소득층 가정에게 연탄 2천장(10가정 200장)을 전달했다..시온교회 교회학교, 학생부, 청년부 등 교육부서들은 연말 연례적인 기부행사에서 탈피하고자 이번 연탄배달을 기획하여 이번에 나눔을 실천하게 됐으며 올해를 시작으로 매년 3월~4월 연탄이 필요한 어려운 가정에 연탄을 나누며 하나님의 사랑을 전할 계획이다.이날 연탄배달에는 교회학교 어린이, 학생부 학생 및 교사들이 참여했으며 봉사자들은 아침부터 여러 가정을 방문,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기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연탄을 선물받은 가정들은 봉사에 참여한 교사와 학생들에게 거듭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음료수를 대접하는 등 고마운 마음을 표현하기도 했다.사랑의
교회
남원준 기자
2013.03.13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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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중앙지방 성락교회(지형은 목사)는 지난 3월 10일 설립 49주년 및 말씀성전봉헌 2주년 기념 임직식을 갖고 지역복음화와 교회발전을 위한 새 도약을 다짐했다.이날 임직식에서는 오종성 김광옥 김진규 씨가 장로장립되고 김상복 유광열 이기주 씨 등 7명이 집사 안수를 받았으며 강신애 김덕희 노윤희 씨 등 38명이 권사로 취임하는 등 총 48명이 새 일꾼으로 부름 받았다.이날 예배는 지형은 목사의 집례로 지방회 부회장 박종대 장로의 기도, 지방회장 한기채 목사의 설교 등으로 진행됐다. ‘양무리의 본이 되라’는 제목으로 설교한 한기채 목사는 “우리가 가진 시간과 재물, 달란트는 활용하지 않으면 언젠가는 없어진다”며 “살아있는 동안 내가 가진 것으로 하나님과 교회, 이웃을 위해 값 있게 쓸 것”을 당부했다.
교회
남원준 기자
2013.03.13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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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동지방 영광교회(김용석 목사)는 지난 3월 10일 임직식을 갖고 지역복음화와 교회 부흥을 위한 헌신을 다짐했다.이날 13년간 근속시무한 한순종 장로가 명예장로로, 정송자 김문자 조윤희 씨가 명예권사로 추대되고 박영환 장로가 장로 장립됐으며 박두년 한순옥 박난숙 씨가 권사로 취임했다.이날 임직식은 김용석 목사의 집례로 지방회 부회장 한기수 장로의 기도, 지방회장 정민조 목사의 설교 등으로 진행됐다. ‘주님을 위한 일꾼’이란 제목으로 설교한 정민조 목사는 “바울과 함께 복음을 위해 수고하고 연단 받은 디모데처럼 고난 중에도 받은 사명을 다하며 진실되고 충성된 일꾼이 될 것”을 당부했다. 이어 장로장립, 명예장로 추대, 권사취임, 명예권사 추대가 차례로 이어졌으며 신임장로와 신임권사들은 서약을 통해
교회
남원준 기자
2013.03.13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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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교회(한기채 목사)는 지난 3월 3일 주일 2·3부 예배에서 ‘2013학년도 상반기 모퉁이돌 장학금 전달식’을 갖고 다음세대와 인재양성을 위한 비전을 공유했다.이날 장학금 전달식에서는 고등학생, 대학·대학교·대학원·유학생을 비롯 청파장학생, 주정순 권사장학생, 우복진 권사 장학생, 임헌중 장학생 등 총 56명에게 장학금 4959만원이 수여됐다. 특히 몽골·중국인 유학생들에게도 장학금을 수여해 나눔과 선교의 의미를 더했다. 전달식에서는 한기채 목사가 장학금을 전달하고 장학생들과 일일이 악수를 나누며 격려했다. 모퉁이돌장학회 이사장 유정열 장로는 성도들의 관심과 기도 속에 장학사업이 날로 발전하고 있음을 보고하고 지속적인 기도와 후원을 당부했다.모퉁이돌장학회는 매 학기마다 장학생 6~70명에게 장
교회
남원준 기자
2013.03.13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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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석제일교회(장자옥 목사)가 지난 3월 10일 교육관 및 주차장 입당감사예배를 드렸다. 이날 예배는 장자옥 목사의 사회로 지방회 부회장 김영식 장로의 기도, 지방회 서기 김형규 목사의 성경봉독, 할렐루야 성가대의 찬양에 이어 지방회장 김도석 목사의 설교 등으로 진행되었다.김도석 목사는 ‘사람의 일과 하나님의 일’이라는 설교를 통해 “하나님은 자신의 일을 실행하기 위해서 사람에게 비전을 주시고 이뤄지게 하신다”며 “이번에 완공된 교육관과 주차장이 복음을 전하고 교회의 비전을 새롭게 하는 귀한 장소로 사용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진행된 축하의 시간에는 인천기독교총연합회 회장 김기복 목사와 최세걸 목사(신일교회)가 축사를 전했다. 이들은 “지금까지 지역 복음화를 위해 헌신했던 간석제일교회가 이
교회
박종언 기자
2013.03.13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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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지방 성산교회가 최근 담임취임식을 진행한 것이 뒤늦게 알려졌다. 이번 취임식에서는 이기승 목사가 새 담임으로 취임하고 교회 부흥을 다짐했다. 이날 설교를 맡은 김유진 목사(분당예수마을교회)는 “성산교회의 새로운 도약을 축하하며 앞으로 펼쳐질 사역을 위해 함께 기도로 후원하자”고 말했다. 이어 전 한기총 회장 이용규 목사(성남교회), 박영남 장로(성진교회), 서울신대 배종수 교수, 조갑진 교수가 축하와 격려사를 전했다. 이기승 목사는 “성령의 역사와 전도와 교육훈련을 중심한 목회를 통해 춘궁동 지역을 위시하여 하남지역 복음화를 위한 목회를 펼쳐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서울신대, 아세아연합신학원, 게렛복음주의 신학대학원, 시카고신학대학원을 졸업한 이 목사는 서울신대와 순복음 영산목회대학 등에 출
교회
최샘 기자
2013.03.13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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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서지방 희망찬교회(김기대 목사)가 지난 3월 10일 창립 16주년 기념 권사취임 및 안수집사 임직감사예배를 드렸다. 이날 예배는 김기대 목사의 집례로, 지방회 부회장 하태형 장로의 기도, 지방회장 문창국 목사의 설교 등으로 진행됐다. ‘충성된 일꾼, 행복한 동역자’라는 설교에서 문창국 목사는 “주님께서 맡기신 직분에 충성하는 참된 일꾼, 충성된 직분자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진 임직식에서는 호요셉, 이종근, 황정만 씨가 집사 안수를 받았으며, 양미순, 김향자, 김소정, 김연희 씨가 권사로 취임했다. 이날 임직자들은 무릎 꿇고 경건하게 서약하며 주의 몸된 교회의 평안과 성결을 위해 헌신, 봉사하는 모범적인 신앙인이 될 것을 다짐했다. 이어 축하의 시간에는 장광덕 집사의 축가, 희망찬교회
교회
최샘 기자
2013.03.13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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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강동지방 강동수정교회가 지난 3월 10일 담임목사 취임예배를 드렸다. 이 예배를 통해 안효창 목사가 신임 담임목사로 취임하고 교회의 부흥을 다짐했다. 강동수정교회는 지난해 2월 서울강동지방, 수정교회(조일래 목사), 청주 서문교회(박대훈 목사)가 힘을 모아 개척한 곳으로, 최근 개척자가 다른 교회로 청빙됨에 따라 목회자 부재인 상태에 놓여 있었다. 지방회 국내선교위원회를 중심으로 후임자 찾기에 열중했으며, 안효창 목사가 나섬에 따라 재개척과 다름없는 담임목사 취임예식이 진행됐다. 이날 예배는 치리목사 주명훈 목사의 집례로, 지방회 부회장의 기도, 한누리교회 샤론중창단의 특별찬양, 지방회장 신일수 목사의 설교 등으로 진행됐다. ‘온 천하에 복음을 전합시다’라는 설교에서 신일수 목사는 “개척자로서 성
교회
최샘 기자
2013.03.13 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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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서지방 대광교회(오봉석 목사)가 창립 37주년을 맞아 지난 3월 3일 새 일꾼을 세우는 임직예식을 갖고 지역복음화에 더욱 매진할 것을 다짐했다. 오봉석 목사의 집례로 시작된 임직예식은 지방회 부회장 석건차 장로의 기도, 서기 윤훈기 목사의 성경봉독, 김정진 장로의 헌금봉헌, 지방회장 이대일 목사의 설교에 이어 장로장립, 권사취임, 집사안수, 조원근 목사의 축도 등으로 진행됐다. ‘사람을 찾습니다’라는 제목으로 설교한 이대일 목사는 “주어진 상황을 바라보지 말고 오직 하나님을 바라는 사람, 다윗처럼 하나님이 찾으시는 일꾼이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진 임직식에서는 최진행, 이성복 씨가 신임 장로로 장립했으며, 임종업 씨 등 11명이 신임권사로, 강국진 원인수, 최용대 씨가 안수집사로 각각 임직
교회
황승영 기자
2013.03.06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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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교회, 장로·권사·안수집사 등 72명 임직도서울중앙지방 중앙교회(한기채 목사)는 지난 3월 3일 교회창립 106주년 기념 임직 및 취임예배를 드리고 원로·명예장로 추대 및 교회 발전을 위해 수고할 새 일꾼을 세웠다. 이날 예식에서는 교회발전과 부흥을 위해 헌신해온 김진환 장로와 우인구 장로가 원로로, 유승미, 어용선, 최한식, 이순자 장로는 명예장로로 추대됐다. 또한 이철수, 유상훈, 장석만, 장승환 씨가 장로 장립됐으며 정옥근, 정안철, 김석환 씨는 장로로 취임했다. 이날 또 구중완, 윤순구, 임영철 씨 등 17명은 안수집사로 임직하고 강정숙, 문혜성, 임금자 씨 등 48명은 권사로 취임하는 등 총 72명의 새 일꾼을 세웠다.예식은 한기채 목사의 집례로 지방회 부회장 박종대 장로의 기도,
교회
남원준 기자
2013.03.06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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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지방 시민교회(김선일 목사)는 지난 3월 3일 임직예식을 드리고 새로운 도약과 발전을 다짐했다.이날 예식을 통해 권건상 장로가 명예장로로 추대됐으며 송무준·임필수 씨는 신임장로로 장립됐다. 또 한용희·김순희·박순자 씨는 권사로 취임하는 등 5명의 새 일꾼이 세워졌다.이날 예식은 김선일 목사의 집례로 지방회 부회장 문길채 장로의 기도, 지방회장 최영준 목사의 설교, 이균성 목사(시민교회 원로)의 축도 등으로 진행됐다.‘나무들의 비유’라는 제목으로 설교한 최영준 목사는 “하나님이 주신 직분은 나의 능력을 떠나 하나님의 전적인 은혜로 받은 것임을 알고 늘 겸손하고 충성되게 목회자와 성도들을 섬길 것”을 임직자들에게 당부했다.이어 명예장로 추대식에서 김종웅 목사(부평제일교회)가 기도한 후 권건상 장로
교회
남원준 기자
2013.03.06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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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제일교회가 성경필사와 함께 성경통독을 실시, 하나님 말씀을 사랑하고 말씀대로 살아갈 것을 다짐하는 운동을 펼쳐 이목을 끌고 있다.서울강남지방 삼성제일교회(윤성원 목사)는 지난 2월 25일부터 28일까지 제1차 구약성경통독을 실시하였으며 성도 100여명이 성경통독에 함께 참여했다.이번 성경통독은 매일 아침부터 오후 6시까지 시가서를 제외한 구약성경을 연대기에 맞춰 통독하는 형태로 진행됐다. 교역자들이 각 권별로 간략히 개괄적인 내용을 설명하고 강단에서 성도들이 순서대로 말씀을 읽으면 참석자들은 귀로 듣고 눈으로 함께 성경말씀을 읽어나갔고 때로는 성우 등이 녹음한 테이프를 들으며 말씀을 읽어가기도 했다.첫날 참석자들은 창세기와 출애굽기 등 모세오경을 통독했으며, 둘째 날에는 여호수아와 사사기, 사
교회
조재석 기자
2013.03.06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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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회는 지금 심각할 정도의 갈등에 휩싸여 있다. 목회자와 목회자간의 갈등, 목회자와 평신도간의 갈등, 교회와 교회간의 갈등 등이 다양하게 벌어지고 있고 폭력사태로 비화되기도 하고 사회법 송사도 줄을 잇고 있다. 이러한 교회의 갈등은 감정대립을 넘어 ‘하나님의 뜻’을 내세우면서 진리문제로까지 확대, 세력과 세력의 갈등으로 비화되면서 극단으로 치달리는 경우가 심심치 않게 일어난다.대립과 갈등으로 흔들리는 교회최근 몇 년 간 한국교회를 시끄럽게 했던 사건으로는 소망교회의 담임목사 폭행사건, 강북제일교회의 내부 갈등, 분당중앙교회, 제자교회와 삼일교회의 문제 등 대형교회들이 언론에 오르락 내리락하고 있다. 본 교단도 90년대 후반부터 교회 갈등이 언론에 심심치 않게 오르내렸다. 모 교회 장로간의
교회
조재석 기자
2013.03.06 14: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