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찬교회, 권사취임·안수집사 임직식

경기서지방 희망찬교회(김기대 목사)가 지난 3월 10일 창립 16주년 기념 권사취임 및 안수집사 임직감사예배를 드렸다.

이날 예배는 김기대 목사의 집례로, 지방회 부회장 하태형 장로의 기도, 지방회장 문창국 목사의 설교 등으로 진행됐다. ‘충성된 일꾼, 행복한 동역자’라는 설교에서 문창국 목사는 “주님께서 맡기신 직분에 충성하는 참된 일꾼, 충성된 직분자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진 임직식에서는 호요셉, 이종근, 황정만 씨가 집사 안수를 받았으며, 양미순, 김향자, 김소정, 김연희 씨가 권사로 취임했다. 이날 임직자들은 무릎 꿇고 경건하게 서약하며 주의 몸된 교회의 평안과 성결을 위해 헌신, 봉사하는 모범적인 신앙인이 될 것을 다짐했다.

이어 축하의 시간에는 장광덕 집사의 축가, 희망찬교회 개척자인 이재정 목사(익산삼광교회)의 축사와 권면이 진행됐으며, 강환근 목사(안양중앙교회 원로)의 축도로 모든 식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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