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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촌교회(이정익 목사)가 교단의 2·3·4부흥운동에 발맞춰 개척교회와 작은교회의 어려움을 돌아볼 수 있는 특별한 새벽기도회를 열어 관심을 모았다.신촌교회는 지난 9월 2일부터 7일까지 6일간 매일 새벽 5시 성봉채플에서 제7회 영적성숙을 위한 특별새벽기도회를 개최했다. ‘주여! 나를 사용하소서’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새벽기도회에는 매일 새벽 550여명의 성도들이 출석하고, 실시간 인터넷방송 접속자도 매일 120명이 넘는 등 총 4000여명이 참여해 성황을 이뤘다.특히 이번 특새에는 강원, 충청, 호남지역 작은교회 목회자 6명이 강사로 초청되어 매일 다양한 개척교회 이야기를 들려주었다. 힘든 개척목회지만 보람도 있고, 기쁨이 넘친다는 목회자들의 말씀에 성도들은 때론 웃고,
교회
문혜성 기자
2013.09.11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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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8차 CBS 실천전도 컨퍼런스’가 지난 8월 27일부터 9월 6일까지 서울 등 전국 6개 지역에서 성황리에 열렸다.이번 전도 컨퍼런스는 ‘하나님의 안타까운 마음을 깨닫는 것’에 초점을 맞춰 진행되었으며 목회자만이 아닌 훈련된 평신도와 전도부가 함께 참석해 더욱 의미있는 자리가 되었다는 평가다.이번 컨퍼런스에서 본 교단 이기용 목사(서산교회)는 ‘현대 전도인의 부흥동력’이라는 주제로 교회부흥과 성도의 창조적 역할, 역동적인 성령의 역사를 강조했으며 고훈 목사(안산제일교회)는 ‘나는 주님의 행복전도자’라는 제목으로 “전도는 사명이고 전도자의 영혼이 살고 행복해진다”는 내용을 전했다. 또 김인중 목사(안산동산교회)는 사람의 방법이 아닌 성령의 인도하심에 따라 영혼을 구원하는 전도자가 되는 법을
목회
남원준 기자
2013.09.11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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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선교위원회(위원장 가종현 목사)가 교단 선교사훈련원 설립에 이어 선교사안식관 건립도 추진한다. 해선위는 지난 9월 6일 인천 계양선교센터에서 임원회 및 실행위원회를 열어 선교사안식관 건립을 결의했다. 해선위는 이를 위해 먼저 부지를 매입하기로 하는 등 구체적인 계획안을 수립했다. 선교사훈련원에 안식관이 마련되어 있지만 훈련원생 가족들이 사용하는 동안 장단기 체류 선교사들이 머물 곳이 부족한 실정이어서 교단 선교사들의 안정적인 국내 체류를 위해 선교사안식관 신축을 결의한 것이다. 자체 선교사 훈련원 건립으로 안정된 훈련원은 확보했지만 선교사 안식관을 마련하지 못해 아쉬움이 컸는데 이번에 안식관 건립이 추진돼 선교사훈련원 마련의 오랜 과제를 해결하게 됐다.새롭게 건립되는 선교사안식관은 인천시
교단
문혜성 기자
2013.09.11 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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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영성과심리치료학회(소장 이정기 교수)는 지난 9월 7일 서울신학대학교 성봉기념관에서 2차 보수교육을 진행했다.‘영성과 심리치료’라는 주제로 열린 이날 교육에서 ‘사도행전의 영성과 교회의 과제’라는 주제로 첫 강연에 나선 윤철원 교수(서울신대)는 사도행전에 나오는 초대교회의 모습을 갈펴보며 “영성 사역의 기초는 성령충만한 삶을 통해 이뤄진다”고 주장했다.윤 교수는 “교회의 사명 수행, 즉 영성적 행동은 성령과 일치하는 방향으로 이뤄져야 한다”며 “교회의 궁극적인 사명은 성령의 인도하심을 통해 사람들의 삶을 이끄는 것에 있다”고 말했다. 즉, 교회가 세상을 품고 이끌어 가기 위해서는 성령의 내주하심과 인도하심에 민감하게 반응해야 한다는 의미이다.이어 이정기 교수는 ‘영성과 치료적 관계’라는 주제로
신학
박종언 기자
2013.09.11 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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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구호단체 기아대책과 한화생명, 이화여대 의료원이 지난 9월 4일 극소저체중출생아와 가족을 위한 통합의료시스템 ‘도담도담지원센터’ 개원을 위한 협약식을 가졌다.1.5kg 미만으로 태어난 이른둥이를 뜻하는 극소저체중출생아는 전체 출생아 중 1.4%에 불과하지만 신생아 사망률 90%를 차지하고 있다. 특히 신생아 중환자실 퇴원 후에도 각종 후유증을 앓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호흡곤란, 심장질환, 뇌출혈 등 여러 질병에도 쉽게 노출되고 있다. 또한 높은 병원비 등으로 부모들의 양육 스트레스가 심한 것으로 나타나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한 상황이다. 이에 기아대책과 한화생명 이화의료원은 도담도담지원센터를 개원해 국내 최초로 극소저체중출생아와 가족을 위해 보건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으며, 센터를 통해 양육자를
교계
최샘 기자
2013.09.11 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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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학대학교 100주년 기념관 발전기금 헌금이 기념관 완공 후에도 꾸준하게 이어지고 있다. 신학과 83동기회(회장 신일수 목사)는 100주년 기념관 건립 등 대학 발전을 위해 5000만 원 약정하고 1차로 1000만 원을 기부했다. 동기회장 신일수 목사를 비롯해 동기들은 최근 대학을 방문해 5000만 원 기부 약정을 의사를 밝히고 우선 1000만 원을 유석성 총장에게 전달했다. 올해로 입학한 지 30주년을 맞은 83동기회는 대학발전을 위해 십시일반 발전기금을 모은 것이다. 또 83동기회는 오는 10월 11일 대학에서 입학 30주년 기념행사를 열 예정이며, 이때 나머지 4000만 원도 전달할 계획이다.신일수 목사는 “입학한지 30주년을 맞아 모교 발전에 도움을 주기 위해 정성을 모았다”고 말했다.
교단
황승영 기자
2013.09.11 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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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호프 기독교자살예방센터’가 지난 9월 10일 더케이호텔에서 열린 ‘자살예방의 날 기념식’에서 자살예방 공로로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이날 행사는 세계 자살예방의 날을 맞아 열렸으며, 라이프호프는 자살 유가족 위로예배, 각종 세미나와 포럼 등 자살예방을 위한 활발한 활동을 인정받아 상을 받게 됐다. 한편, 라이프호프는 9월 둘째 주를 생명보듬 주간으로 선포하고, 예배와 문화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교계
최샘 기자
2013.09.11 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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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광공영 회장 이규태 장로가 문화 사업가로 변신했다. 성결인 이규태 장로(본교회·사진 가운데)가 국내 대표 영화제인 제50회 대종상 영화제의 조직위원장이 됐다. 전문경영인 출신 첫 번째 조직위원장이라는 기록을 세운 이 장로는 그동안의 경영 노하우를 살려 문화예술인들의 축제를 성공적으로 이끌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지난 9월 10일 하얏트호텔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이규태 장로는 “50회 대종상 영화제의 조직위원장으로서 영화인들이 가꿔온 한국영화의 전통을 잇고 함께 그 뜻을 모아, 한국영화의 미래를 위해 성장하고 발전하는 영화제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그동안 영화인들 사이의 갈등으로 어려움을 겪었던 대종상 영화제는 이규태 장로의 경영 리더십 아래 화합하는 영화 축제, 대중과 호흡하는
사람
최샘 기자
2013.09.11 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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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학대학교 2013년 2학기 영성강좌가 지난 9월 6일 전 이화여대 총장 장상 목사의 강연으로 시작되었다. ‘바울의 공동체 영성’이라는 주제로 강연한 장상 전 총장은 바울을 ‘공동체적 영성이 강한 목회적 신학자’라고 규정짓고 공동체의 중요성을 강조했다.그는 “바울은 1차적으로 사도이며 선교사로서의 역할을 감당했지만 무엇보다 거점을 만드는 방식, 즉 공동체를 세우며 선교사역을 감당한 목회자였다”고 정의한 후 바울의 공동체 사역에 대해 설명했다.장 전 총장에 의하면 바울이 갖고 있던 공동체의 개념은 두 가지로 해석될 수 있다. 첫째는 에클레시아, 하나님의 백성으로서의 모임이었다. 즉, 예수 그리스도를 따르는 사람들이 모여 공동체를 형성했고, 이것이 교회로까지 발전했다는 설명이다. 두 번째는 그리스
교단
박종언 기자
2013.09.11 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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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동지방 천호동교회(여성삼 목사) 가위손봉사단(단장 박인순 권사)은 지난 9월 9일 서울시청에서 열린 ‘2013 서울사회복지대회’ 시상식에서 서울특별시장상 자원봉사자 부문을 수상했다. 천호동교회 가위손봉사단은 16년 넘게 매월 노인정과 병원, 복지관 등에서 이미용 봉사활동을 벌인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에 수상자로 선정됐다. 단장 박인순 권사를 주축으로 20여명의 단원들이 활동 중인 가위손 봉사단은 소외된 이웃에게 사랑이 담긴 이미용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지금까지 16년 동안 경찰병원, 시각장애인 복지관, 지역 경로당 등에서 매월 무료 봉사활동을 펼쳐왔다. 일시적인 도움에서 멈추는 것이 아니라 한번 인연을 맺으면 10년 이상 도움을 준다는 게 특별하다. 또 매년 한달씩 본 교단 선교사 훈련생을 대상으
교회
최샘 기자
2013.09.11 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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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교단 김성호 목사(부산 믿음의교회)가 지난 9월 7일 독일 아이제나흐에서 열린 세계본회퍼학회에서 최우수 논문상을 수상했다. 김 목사의 박사학위 논문, ‘교회의 과제로서의 평화설립-디트리히 본회퍼의 교회론과 평화윤리 그리고 한국에서의 영향사’는 2011~2012년 나온 본회퍼 관련 논문 중에서 최우수 논문으로 선정돼 이번 학회에서 300만 원 상당의 상금과 부상을 받았다. 한국인으로서 세계본회퍼학회에서 최우수 논문상을 받은 것은 김성호 목사가 처음이다. 김 목사는 지난해에도 세계본회퍼학회 주관 우수논문으로 선정된 바 있으며, 스웨덴 스톡홀름에서 열린 제11회 세계 본회퍼학회에 공식 초청받아 논문을 발제해 큰 반향을 일으킨 바 있다. 김 목사는 논문에서 유석성 서울신대 총장 등 국내 본회퍼 연구가
사람
황승영 기자
2013.09.11 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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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회 교회음악부(부장 조광성 목사)가 지난 9월 5일 총회본부에서 소위원회의를 열었다. 이날 교회음악부는 성결교회음악사 편찬을 위한 집필위원으로 전희준 장로(신촌교회 원로), 서울신대 교회음악과 정정숙 명예교수와 양정식 교수를 위촉하기로 결의했다. 책임 집필은 전희준 장로가 맡아 진행키로 했다. 교회음악부는 지난 회기부터 성결교회 음악 역사책 편찬을 준비해 왔으며, 이번에 집필위원을 선정하는 등 편찬에 속도를 내고 있다.
교단
최샘 기자
2013.09.11 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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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교회(윤훈기 목사) 청년들이 지난 7월 31일~8월 31일 일본과 캄보디아, 인도, 러시아 시베리아 등 4개국에서 집중적인 여름 단기선교활동을 벌였다. 남북교회 제1 청년회 소속 청년들은 4개 팀으로 나눠 선교지별로 캠퍼스 복음 전도와 예배사역, 땅 밟기, 기도회 등으로 구슬땀을 흘렸다.나라마다 선교 상황은 달랐지만 지속적인 중보기도와 공연을 통한 복음전도로 효과적인 사역을 펼쳤다. 북인도의 경우 현지 음식 등 문화에 적응하는 데 어려움이 있었지만 선교사를 도와 현지인을 대상으로 다양한 전도활동을 벌였다. 한 청년은 “선교기간 힘들었지만 그 안에서 서로 인내하고 팀원들끼리 연합하는 훈련과 공동체의 삶을 살며 ‘동역자’란 무엇인지 깨닫게 되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다른 나라 팀원들도 “ 앞으로
선교
황승영 기자
2013.09.11 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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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진흥원의 파송사역이 제주도에서 첫 결실을 거뒀다. 교회진흥원(원장 김영철 목사)은 지난 8월 31일부터 9월 1일까지 서귀포교회에서 제37차 파송사역을 진행했다. 전국 36개 교회를 대상으로 전도 노하우를 소개하고 전도에 대한 자신감을 심는 파송사역을 벌여온 교회진흥원은 이번에 서귀포교회에서 제주도 첫 번째 파송사역을 개최했다. 이번 파송사역은 서귀포교회 성도들을 대상으로 전도 훈련과 실습, 보고회 등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됐으며, 지역 특성상 기존 4차 훈련을 2차로 요약해 집중도를 높였다. 행사에는 성도 110명이 참여했으며, 특히 제주 에덴교회 목회자 부부도 참석해 의미를 더했다. 첫날은 ‘준비된 사람 찾기’ 훈련과 실습으로 진행됐으며, 둘째날은 주일을 맞아 김영철 원장이 1, 2부 예배 설
교단
최샘 기자
2013.09.11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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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서지방 증가교회(백운주 목사)는 지난 9월 8일 원로장로 및 명예장로 추대예식을 거행하고 새로운 헌신을 다짐했다. 이날 예식에서 오랫동안 교회를 위해 헌신해 온 김일휘, 박병기 장로가 원로장로로, 조일현 장로는 명예장로로 추대되었다.이날 예배는 백운주 목사의 사회로 지방회 부회장 석건차 장로의 기도, 지방회장 이대일 목사의 설교 등으로 진행되었다. 이대일 목사는 ‘네 발에서 신을 벗으라’는 제목으로 “원로와 명예라는 새 신을 신게 되는 세 분의 장로님을 축복하며 앞으로도 교회를 위해 헌신해 줄 것”을 주문했다.이어진 원로장로 추대식에서는 김일휘 장로와 박병기 장로가 원로장로로 추대되었다. 김일휘 장로는 서울서지방 남전도회연합회장과 심리부 소위원, 지방회 국내선교위원회 소위원 등으로 활동하며 지방회
교회
박종언 기자
2013.09.11 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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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극중앙교회(이행규 목사)는 지난 9월 8일 사랑의 장기기증식을 열고 생명나눔 실천에 동참했다. 이날 창립 17주년을 맞은 무극중앙교회는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생명을 살리는 일에 동참하기 위해 장기기증운동본부와 함께 장기기증 서약식을 열었다. 복음전도와 사랑 실천이라는 창립 정신을 되새기고 고통 받은 이웃에게 희망을 주기 위해 창립기념 행사로 장기기증서약식을 마련한 것이다. 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 대전충남지부 백명자 사무국장은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을 본받아 우리도 생명을 살리는 일에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성도 100여명이 장기기증 서약서를 작성하며 사랑 나눔에 동참했다. 특히 9월 9일 제17회 장기기증의날을 앞두고 열린 장기기증 서약이라 더욱 의미가 있었다. 이행규 목사는 “올해로
교회
황승영 기자
2013.09.11 1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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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가나안교회 천병직 목사가 명예로 추대되고 김경철 목사가 새 담임으로 취임했다. 가나안교회는 지난 9월 8일 창립 30주년을 기념해 명예목사 추대와 담임목사 취임예식을 드리고 목회 리더십을 교체했다. 그동안 교회를 안정적으로 이끌어왔던 천병직 목사는 뇌출혈 등 건강이 악화돼 목회 일선에서 물러났고, 주일 설교 목사로 사역해 온 김경철 목사가 새 담임목사로 공식 취임한 것이다. 치리목사 김철규 목사의 집례로 시작된 이날 예식은 제주지방회 부회장 차정열 장로의 기도, 지방회장 남수은 목사의 설교에 이어 명예목사 추대식과 담임취임식 등으로 거행됐다. 입원 중인 천 목사는 예식에 참석하지 못했지만 전임 목회자 및 일탈한 측과의 소송 등 어려움을 해결하고 교회발전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명예로운 추대
교회
황승영 기자
2013.09.11 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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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 대명교회의 새 담임목사로 채문석 목사가 취임했다. 대명교회는 지난 9월 7일 채문석 목사 담임취임예배를 드리고 새로운 도약을 다졌다. 이날 예배는 지방회 관계자와 성도 등이 참석한 가운데 치리목사 강영구 목사의 집례와 충북지방회 부회장 전상문 장로의 기도, 지방회장 김진복 목사의 설교에 이어 서약식과 치리권 부여, 축하 순으로 진행됐다. 김진복 목사는 “오직 목양일념으로 성도들을 돌보고 지역사회에 복음을 전하는 데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어 채 목사는 교인 대표와 함께 “말씀 연구와 복음 전파에 최선을 다하고 성도들과 동역해 교회 성장에 힘쓸 것”을 서약하고 치리권을 받았다. 이날 취임식에는 서울남지방회장 황영복 목사, 박훈서 목사(야촌교회), 정경환 목사(남부교회) 등이 참
교회
황승영 기자
2013.09.11 1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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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지역교회학교협의회(회장 정충우 안수집사)는 지난 9월 7일 대림잔디구장에서 제12회 성결어린이 축구대회를 개최했다. 서울중앙지방과 서지방, 남지방, 북지방에서 총 6개 팀이 참가한 이번 대회에서는 은평교회가 우승을, 성암중앙교회가 준우승을 거둬 오는 10월 12일에 열리는 전국대회에 서울대표로 출전하게 됐다.
지방회
박종언 기자
2013.09.11 1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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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학대학교(총장 유석성 박사)와 교단 부흥사회(대표회장 황충성 목사)가 양질의 부흥사를 양성하기 위해 ‘이성봉 목사 후예 발굴 프로젝트’에 돌입했다. 신학대학원 내에 ‘부흥과 선교 세미나(1)’를 개설해 지난 9월 5일 첫 수업에 들어간 것. 성결교회 부흥운동의 전통을 계승하고 교회의 새로운 부흥을 모색하기 위해 서울신대 신학대학원과 부흥사회가 부흥사 양성에 본격 나선 것이다. 대학원 정규과정으로 개설된 ‘부흥과 선교 세미나’(지도박영환 교수)에는 부흥사역에 관심이 있는 학생 60여명이 수강해 단숨에 인기 과목으로 부상했다. 서울신대 100주년기념관에서 열린 개강예배에는 조일래 총회장이 참석해 이성봉 목사의 후예를 꿈꾸는 학생들을 격려했다. 조 총회장은 “복음에 확신이 넘치는 부흥사, 경건한 삶을
교단
황승영 기자
2013.09.11 13: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