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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선교위원회(위원장 유동선 목사)는 지난 9월 6일 임원회와 인사위원회를 열어 선교사 훈련을 마친 10가정 19명을 신임 선교사로 선발했다.또한 교단 파송선교사들이 청원한 협력선교사 선임과 계약기간 연장 등을 허락하고 선교사가 청원한 사역 및 재정 요청 등의 문제를 처리했다.이날 회의에서 해선위는 2011년 선교사 선발의 문제를 논의한 후 선교사 훈련을 마친 10가정 19명의 선교사를 선발하고 10개국에 파송키로 결정했다. 이들 선교사들은 안수식 후 선교비 모금 등을 거쳐 본 교단 선교사들이 사역하고 있는 국가에 파송되어 현지 사
선교
조재석 기자
2011.09.21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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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0년 에딘버러 세계선교사대회 100주년 기념 ‘2010 한국대회 논문집’이 발간됐다. 세계선교의 나아갈 길을 제시한 학술적 가이드라인으로서 큰 의미가 있다. 한국연합선교회(회장 이광순 목사)는 지난 9월 15일 연동교회에서 출판감사예배를 드리고 논문집 헌정 및 감사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논문집은 10개 분과로 나뉘어 10개의 선교학적 중요 주제를 다룬 선교학의 백과사전적 논문집이다. 특별히 에딘버러 100년을 보내며 세계 선교계의 변화 속에서 한국교회의 역할이 어떻게 변화되고 발전되어야하는지를 다루었다. 지난해 한국대회 발표시에는 총 102편의 논문이 발표됐으나 추후 심사와 검토를 거쳐 이미 다른 학술지에 게재된 논문을 제외한 총 94편의 논문을 추려 10권의 책으로 엮어냈다. 이번
선교
남원준 기자
2011.09.21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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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중앙신학원(원장 한기채 목사)은 지난 9월 9일 서울중앙신학원 채플실에서 임태영·홍경순 선교사 부부 파송예배를 드리고 선교 헌신을 다짐했다. 이번에 필리핀으로 파송된 임태영·홍경순 선교사는 필리핀국제성결대학교에서 학업을 병행하면서 선교사역에 나설 예정이다. 이날 예배는 학생과장 김기정 목사(좋은교회)의 사회로 학감 최승렬 목사(전농교회)의 설교, 서무과장 이종신 장로(중앙교회)의 기도, 교무과장 황돈형 목사(중앙교회)의 인사 및 광고 등으로 진행됐다. ‘오직 복음을 향하여’란 제목으로 설교한 최승렬 목사는 환난을 당할 것을 알고도 오직 복음전파를 위해 자신의 목숨을 조금도 귀한 것으로 여기지 않았던 바울처럼 임태영·홍경순 선교사도 복음만을 생각하고 달려나갈 것을 당부했다. 이번에 파송된
선교
남원준 기자
2011.09.21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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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회가 올해로 9년째 농촌섬김을 지속하고 있어 주목된다. 대전교회는 지난 8월 14일부터 15일까지 음성 감곡교회에서 여름성경학교와 교회보수, 지역전도 등 농촌섬김 활동을 펼쳤다. 이번 농촌선교는 청년들 뿐만 아니라 장년 성도들도 함께했으며, 농촌교회에 활기를 불어넣고, 전도와 부흥의 단초를 제공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대전교회는 2003년부터 매년 8월 14일과 15일 이틀간을 농촌섬김의 날로 정해 농촌교회와 농촌 주민들을 섬기고 있다. 대전교회의 농촌섬김은 해마다 8월 14일에 청년들이 농촌교회으로 먼저 출발하여 봉사를 사역을 시작하고 8월 15일 광복절 휴일에는 장년들도 동참하는 방식으로 진행되고있다. 대전교회 청년들은 첫날 농촌교회에서 여름성경학교를 열고, 교회시설 보수공사와 길포장,
선교
문혜성 기자
2011.09.09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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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냐 현지인 목사가 케냐성결교회 역대 두 번째 총회장으로 공식 취임했다. 케냐성결교회(ACEHC)는 지난 지난 8월 24일 나이로비신학교에서 프란시스 라노과(Francis Ranogwa) 목사의 총회장 안수식을 가졌다. 이번 케냐성결교회 총회장 안수식에는 전 총회장 강선영 목사가 참석해 직전 총회장 음쿠봐 목사와 함께 안수례를 베풀었으며, 올바른 지도력으로 케냐성결교회의 발전을 이끌어 가길 당부했다. 케냐성결교회 총회장은 종신직으로 이번에 안수를 받은 라노과 총회장은 향후 종신토록 총회장으로 헌신하게 된다. 강선영 목사는 이에 앞서 23일부터 24일까지 현지 목회자 대상 부흥회를 인도goTdmayu, “하나님께 능력받아 교회를 발전시키고, 지역 복음화, 나라의 구원을 이루는 훌륭한 목회자들이 될 것”
선교
문혜성 기자
2011.09.08 2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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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강서지방 예수비전교회(박창흥 목사)가 개척교회라는 한계에도 불구하고 3년째 캄보디아와 베트남에서 적극적인 사역을 진행하고 있어 주목된다. 예수비전교회 단기선교팀은 지난 8월 21일부터 26일까지 5박6일 동안 캄보디아와 베트남에서 3차 선교사역을 펼쳤다. 박창흥 목사를 비롯한 9명의 청장년 선교단원들은 캄보디아에서는 찬양전도집회와 구제사역을, 베트남에서는 리더자세미나와 신학교를 위한 노력봉사를 진행하였다. 올해로 개척 3주년을 맞은 예수비전교회는 선교와 구제에 앞장서는 교회로 개척 초기부터 선교지 1곳을 정해 지원하기 시작했다. 이때 시작한 선교는 캄보디아와 베트남에서의 해외선교사역으로 이어져, 현재 복지단체 4곳 개척교회 5곳, 6명의 해외선교사를 지원할 정도 규모를 키웠다. 3일간 진행된
선교
문혜성 기자
2011.09.08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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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운교회(류정호 목사) 청년들이 지난 8월 15일부터 20일까지 베트남 선교지에서 집짓기와 문화교류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돌아왔다. 청년을 중심으로 구성된 22명의 청장년 단기선교팀은 베트남 벤쩨성 지역에서 사랑의 집짓기 기초작업인 벽돌쌓기 작업을 진행, 4개 팀으로 나눠 총 5채의 집짓기를 도왔다. 더운 날씨에 서툰 솜씨로 벽돌을 쌓아 올리기가 쉽지 않았지만 선교팀은 복음의 씨앗이 심어지기를 기도하면 정성껏 벽돌을 쌓아올렸다. 또 백운교회 이름으로 지어진 5채의 사랑의 집에 직접 살게될 현지인들을 초청해 사용권을 전달하는 행사도 마련, 기쁜 선물도 하고, 사역에 큰 보람을 느끼는 시간도 가졌다. 또한 청년들은 다채로운 공연을 선보이며 베트남 현지인들과 문화교류의 밤 행사를 열기도 했다. 문화
선교
문혜성 기자
2011.09.01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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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교회 단기선교팀이 무슬림의 땅을 돌아보며 선교비전의 필요성을 체험하는 특별한 단기선교를실시했다. 서울북지방 동두천교회(장헌익목사)는 지난 7월 29일부터 8월 9일까지 10박 11일의 일정으로 무슬림의 땅 타지키스탄으로 선교여행을 다녀왔다. 이번 단기선교팀은 청장년 뿐만 아니라 청소년들까지 총 19명이 참여했으며, 타지키스탄의 수도 두샨베의 현지교회를 탐방하고, 현지 선교사들과 함께 예배하며 어린이사역을 펼쳤다. 표면적인 전도가 허용되지 않는 만큼 조심스러운 면이 많았지만 선교팀은 한국에서 준비해 간 상비약과 라면, 고추장, 참기름 등의 선물을 현지에서 사역하는 초교파 선교사 35가정에 선물하며, 선교사들의 사역을 위로했다. 특히 2박 3일 동안은 선교사 자녀(이하 M.K) 들을
선교
문혜성 기자
2011.09.01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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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많은 인명피해를 내고, 방사능 유출로 전 세계를 공포에 몰아넣은 일본의 쓰나미는 현지 교민교회에도 큰 상처를 남겼다.쓰나미 발생지였던 센다이 지역과 멀리 떨어진 동경과 오사카 등 여타 지역의 교회들은 건물이 부서지거나 인명피해를 입지는 않았지만 성도가 절반 가까이 줄어들 정도의 큰 타격을 입었다. 쓰나미 발생 직후부터 현재까지 성도들이 모래알처럼 빠져나가고 있기 때문이다. 쓰나미 당시부터 썰물처럼 빠져나간 성도들은 한국으로 귀국한 이후 돌아올 기미가 없어 예배당은 나날이 텅비어가고 있다는 것이다. 동경 로고스라이프교회 장원규 목사는 “쓰나미 이전에는 170여명의 성도들이 함께 예배를 드렸는데 지금은 절반밖에 남아있지 않다”면서 “주일에 1,2부로 나눠 드리던 예배도 1번만 드릴 수밖에 없는 상황이
선교
문혜성 기자
2011.09.01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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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나임선교회(이사장 이신일 장로, 회장 이해영 목사) 제14회 수련회가 지난 8월 22∼24일 충남 서산 엘림하우스에서 열려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기쁨과 은혜를 나누었다. 장애인과 봉사자 등 100여명이 참석한 이번 수련회는 김원경, 최대원(들꽃같은교회), 오생락 목사(하늘평안교회) 등이 말씀을 전했으며 둘째 날 해미읍성과 만리포 해수욕장 등을 찾아 즐거운 한 때를 보냈다. 특히 평소 외출이나 여행이 어려운 장애인들이 비장애인들의 도움으로 문화유적과 바닷가 등을 둘러볼 수 있었다는 데 큰 의미가 있다. 이번 수련회를 위해 서울북지방과 서울남지방 소속 목회자·장로·성도, 서울신대 학생 등이 자원봉사자로 참여했으며 여러 교회들의 후원으로 보다 아름답고 풍성한 여름수련회를 진행할 수 있었다.셋째
선교
남원준 기자
2011.08.30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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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한국기독교의료선교협회(회장 박재형)는 오는 9월 23∼25일 서울 저동 영락교회에서 ‘제12차 의료선교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팀과 네트워크 구축, 시니어를 비롯한 헌신자 및 회원단체 동원, 긴급재난 구호 등을 목표로 열리며 의료선교에 대한 저변을 넓히는 데 힘쓸 방침이다.대회 첫째날은 제1차 의료선교 리더십 전략미팅이 마련되며 홍보전시관 개관예배, 개회예배, 선교보고 등이 진행된다. 프로그램이 본격적으로 진행되는 둘째 날은 ‘팀과 네트워크에 대한 새로운 패러다임’이란 제목으로 윤승록 목사(CCC 동아시아 대표)가 첫 번째 주제강의를 하며 김민철 원장(샘병원), 송요섭 목사(지구촌가족공동체), 김선영 교수(충남의대)이 팀사역, 네트워크, 선교지 교육기관 등의 주제로 오전강의를 맡는
선교
남원준 기자
2011.08.30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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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션차이나(선교중국)’ 대회가 지난 17∼19일 경기도 용인 양지 액츠29비전빌리지에서 한·중 선교지도자 및 일반인 등 200여명이 참석한 열렸다. ‘함께! 열방을 향하여’라는 주제로 열린 ‘미션차이나’ 대회는 박종순 목사(한국세계선교협의회 이사장), 위안즈밍 목사(중화권 부흥사) 목사, 이재환 선교사(컴미션 국제대표) 등 한국과 중국계 지도자들이 강사로 참여해 중국을 통한 세계선교 비전을 제시했다. 이번 대회에서는 5∼7%대(6500만∼9000만 명)의 중국 복음화율을 10%대(1억3000만 명 이상)로 끌어올리는 동시에 중국교회를 세계선교하는 공동체로 거듭나기 위해 구체적인 비전과 전략을 공유하자는 의견이 모아졌다. 위밍제 박사(하가이국제리더십훈련센터)는 “중국의 급격한 도시화가 진행되면서
선교
남원준 기자
2011.08.24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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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국제성결대학교(이하 필리핀성결대, 권영한 총장)이 서울신대를 비롯해 국내 기독대학교들과 학생교환 등의 협약을 맺을 것으로 보인다.필리핀성결대는 지난 8월 17일 보조자료를 통해 8월 23일 서울신학대학교(8월 23일)를 시작으로 호서대학교(8월 26일), 계명대학교(날짜 미정)와 자매결연 협약 및 교환학생 프로그램 협의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국제 성결대는 국내 대학들과 협약을 통해 기본적인 교양수업, 전공수업(신학, 기독교교육, 외국어 전공 등)의 학점인정으로 영어공부 시 발생하는 전공학업의 부재를 채워주고 필리핀 언어연수의 장점을 적극 활용한 맞춤형 영어수업을 교환 프로그램에 도입해 영어실력 향상을 극대화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자매결연과 교환학생프로그램 협약을 통해 교단과 교파를 떠난 적극
선교
문혜성 기자
2011.08.24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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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의 불모지 방글라데시에서 영광교회 청장년들이 뜨거운 열정으로 복음을 전하고 돌아왔다. 서울강서지방회 영광교회(김창배 목사)는 청년부 주관으로 지난 8월 8일부터 15일까지 7박 8일 동안의 방글라데시에서 단기선교를 펼쳤다. 영광교회 단기선교팀은 5년동안 방글라데시 선교를 지속하고 있으며, 매번 교회가 세워지지 않은 오지를 찾아 전도활동을 벌이고 있다. 이번 단기선교 기간 동안에는 특히 현지인 목사안수식과 부흥집회가 함께 열려 김창배 목사도 동행했다. 방글라데시 사역은 첫날 목사안수식으로 시작됐으며, 이후 선교팀은 복음의 불모지를 찾아 떠나고, 김창배 목사는 현지인 대상 부흥집회를 인도했다. 이번 목사 안수식에서는 리똔 데보낫, 밀똔 하지라, 보르짓 만킨 등 3명의 현지인 사역자들이 목사안수를 받았
선교
문혜성 기자
2011.08.24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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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룬은 아프리카 선교의 전초기지로서 가장 먼저 선교가 시작되고, 가장 활발한 사역이 진행되는 만큼 많은 카메룬 선교부에서는 많은 선교사들이 동역하고 있다. 또 매년 캐나다와 독일, 한국 등 세계 곳곳에서 선교팀이 방문해 2~3주씩 선교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새로운 교회들이 계속 늘어나는 추세다. 카메룬을 선교지로 품고 사역에 동참하는 교회가 늘어나는 것은 카메룬 선교사들의 헌신적 사역으로 카메룬 선교의 발판이 잘 다져지고 있기 때문이다. 현재 교단파송 카메룬 선교사는 협동선교사를 포함해 총 5가정이며, 여기에 2가정이 사역에 힘을 보태고 있다. 카메룬의 수도 야운데에서는 송은천 최현수 선교사와 곽여경 정귀순 선교사가 카메룬 복음신학교사역 및 중보기도 사역에 매진하고 있으며, 싱글 선교사인 김수원 선
선교
문혜성 기자
2011.08.19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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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중앙지방 수원교회(이정환 목사) 청년부가 지난 8월 11일부터 13일까지 강원도 강릉 신석교회를 방문해 봉사활동 수련회를 진행했다. 이번 수련회에는 수원교회 청년부와 담당 목회자 등 19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봉사활동 팀과 여름성경학교 지원팀으로 나누어 프로그램을 진행해 어려운 교회에 힘을 불어 넣어주었다. 수련회 기간 동안 봉사활동 팀은 성도들이 깨끗한 공간에서 예배를 드리고 식사를 할 수 있도록 교회 내 교육관과 식당의 도배를 맡아 구슬땀을 흘렸다. 여름성경학교 지원팀은 교회 유초등부 14명의 학생들을 위해 성경학교를 개최했다. 이들은 준비해간 찬양, 율동, 게임, 퀴즈놀이와 말씀 증거를 통해 아이들이 예수님의 사랑을 배우도록 이끌었다. 이밖에도 청년들의 성령체험을 위해 봉사 수련회 외에도
선교
최샘 기자
2011.08.18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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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서문교회(박대훈 목사)는 지난 8월 4일부터 11일까지 캄보디아에서 선교활동을 펼치고 돌아왔다. 청년들을 중심으로 한 29명의 단기선교팀은 캄보디아 현지 어린이전도협회(공은혜 선교사)와 협력하여 사역들을 진행했다. 단기선교팀은 특히 캄보디아에서 활동하는 현지인 교회학교 교사와 어린이들을 위한 사역을 집중적으로 진행했다. 또 현지에서 캄보디아어로 준비해간 전도내용을 갖고 노방전도를 실시해 많은 이들에게 복음을 전했으며, 적극적인 어린이전도도 실시했다. 그 결과 400여명의 교사를 섬기고, 1000여명의 어린이와 주민들에게 복음을 전할 수 있었다.선교팀은 캄보디아 수도 프놈펜 지역의 교사 400여명과 바탕방지역 교사 120여명을 만나 이들을 섬기고 교제하며 신앙열정과 비전을 나눴다. 또 교회에 출
선교
문혜성 기자
2011.08.18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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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교회(김창배 목사) 1차 단기선교팀이 지난 7월 25일부터 8월 1일까지 필리핀 세부의 선교활동을 펼쳤다. 우선 지난 7월 25일부터 8월 1일까지는 중고등부 학생들과 교사 등 22명이 필리핀 반따얀과 브뜨기스 지역 등 오지에서 빈민사역 및 어린이사역을 펼쳤다. 전기도 잘 안들어오고, 물도 잘 나오지 않는 이 오지에서의 사역은 힘겨웠지만 교사뿐만 아니라 청소년들도 열심히 준비한 사영리 전도를 펼치며 전도에 매진했다. 특히 찬양과 말씀, 선물과 신나는 게임 등 어린이성경학교도 진행했으며, 어려운 지역인 만큼 빈민촌 이웃들을 위해 급식사역도 펼쳤다. 보다 풍성한 사역을 위해 영광교회는 단기선교에 앞서 '한톨모금운동'을 통해 전 성도들이 선교 후원물품 및 후원금을 모금을 위해 십시일반 정성을 모
선교
문혜성 기자
2011.08.17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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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미평교회(박성호 목사) 청소년 단기선교팀이 지난 8월 1일부터 6일까지 5박 6일동안 필리핀 농어촌지역에서 활발한 전도활동을 벌였다. 미평교회는 청소년 25명과 교사 6명 등 총 31명으로 청소년 단기선교팀을 구성, 학생들이 필리핀을 돌아보며 선교지를 직접 체험하고, 세상을 향한 하나님의 뜻을 발견할 수 있도록 이번 단기선교를 마련한 것이다.‘예수님과 동행하는 단기선교’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단기선교는 필리핀의 도시 뿐만 아니라 농어촌지역을 돌며 전도하는 사역이 진행됐다. 우선 첫날 청소년 단기선교팀은 바기오 시내를 돌아보며 필리핀의 역사와 특징을 공부하고, 지역 교회들을 방문해 현지인들과 함께 예배하며 필리핀교회의 분위기를 익혔다. 이어 둘째날부터 본격적인 전도사역을 시작했다. 어촌지역인
선교
문혜성 기자
2011.08.17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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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구호단체 기아대책(회장 정정섭)이 지난 8월 10일 북한 황해북도 사리원시 어린이를 위해 밀가루 50톤을 전달했다. 이날 기아대책은 파주 임진각에서 안향선 섬김 사무총장, 민족화해협력범국민협의회 이수언 편집인 등 대북지원관계자 6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행사를 갖고 3천 만원 상당의 밀가루 50톤을 북한에 전달했다. 이 밀가루는 개성 육로를 통해 전해져 황해북도 사리원시 소재 탁아소, 유치원 등 260여개 시설 및 학교의 8만 2천명의 아동들을 위해 쓰이게 된다. 지난 1994년 평양 제3병원 의료기기 지원을 시작한 이후 꾸준히 대북지원사업을 펼치고 있는 기아대책은 지난 2008년 대북전담법인 섬김을 설립하고 보다 전문적으로 활동을 펼치고 있다. 기아대책은 전 세계에 식량지원을 요청하는 등 어느 때
선교
최샘 기자
2011.08.17 15: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