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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신교회가 새 시대 새로운 신학과 설교를 위한 신학심포지엄을 오는 6월 11일부터 14일까지 한솔 오크밸리에서 샌프란스시스코 신학대학원(총장 제임스 맥도날드)와 공동으로 개최한다. 이번 심포지엄은 지난 2007년부터 시작되어 올해로 6회째를 맞는다. 샌프란시스코 신학대학원 신임 총장인 제임스 맥도날드 박사가 직접 강사로 나서 ‘신앙과 삶’에 대해 특강한다. 초대교회 순교사와 영지주의 연구에 세계적 권위자인 하버드대학의 카렌 킹 교수가 초대교회 역사에 대해 강연한다. 또 정태기 박사(한신대 명예교수), 박준서 박사(전 경인여대 총장), 박응천 교수(샌프란시스코 신학대학원)가 치유목회, 에스겔서 연구, 요한복음 연구 등에 대해 강의할 예정이다. 교회성장론에 집중된 것이 아니라 에스겔, 요한복음 등 설교
목회
황승영 기자
2012.05.24 1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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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뜨거운 성령의 임재를 기원하는 말씀성회로 목회자와 평신도 지도자들의 신앙을 깨우는 초교파 사명자성회가 올해도 어김없이 열린다. 대천교회(송천웅 목사)는 오는 6월 4일 저녁부터 6월 7일 새벽까지 3박4일간의 일정으로 제9회 초교파 사명자성회를 개최한다.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초교파사명자성회는 깊이있는 말씀으로 전국의 목회자와 평신도지도자들의 영성을 깨우고 뜨거운 기도를 회복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된 것이다. 특히 대천교회에서 숙식과 회비 일체를 지원해 무료로 진행된다. 김성철 목사(용문장로교회)가 강사로 말씀을 전하며, 대천교회 성도들이 안내와 식사, 차량운행 등 모든 부분에서 봉사자로 헌신할 예정이다. 1차 접수는 5월 28일까지이며 2차 접수는 6월
목회
문혜성 기자
2012.05.24 1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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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서천의 작은 마을 비인면에 위치한 비인교회(백운모 목사)는 1932년 비인면에 최초로 세워진 교회로 올해 80주년을 맞았다. 시골교회인데다 역사가 오래된 교회의 경우 특유의 가라앉은 분위기를 떠올리기 쉽지만 비인교회는 성장하는 젊은교회로 부상하고 있다. 비인교회는 2008년 백운모 목사가 부임한 후 5년여 동안 지속적인 부흥을 이루고 있다. 처음 백 목사 부임 당시에도 어린이를 포함해 성도가 120명으로 탄탄한 교회였지만 지금은 장년 출석 160명이 넘었고, 어린이와 청소년을 합쳐 200명이 넘는 교회로 발전했다. 이 작은 시골마을 교회의 성장동력은 비인교회만 특유의 ‘행복바이러스’라고 할 수 있다. 교회 성장의 요인에 대해 질문하자 백운모 목사는 성도 자랑을 쏟아냈다. 백 목사는 “
목회
문혜성 기자
2012.05.24 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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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비전교회(이춘오 목사)가 전도중심의 건강한 성장 노하우를 제공하기 위해 목회자 목요아카데미를 열어 관심을 모은다. 전도중심 목회로 개척 몇 년만에 중형교회로 성장한 비전교회는 침체된 한국교회의 성장 돌파구를 마련하기 위해 ‘전도로 세워지는 건강한 교회’를 주제로 목요아카데미를 개설하고 지난 5월 10일 첫 강좌를 열었다. 첫날 강좌에는 목회자 130명이 참석한 가운데 최동규 교수(서울신대)가 ‘건강한 교회성장의 원리’에 대해 강의했다. 최 교수는 강의에서 “교회성장의 주체는 하나님이시고, 분명한 교회론이 정립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그는 “현상보다 본질에 집중해야 하며, 방법보다 원리에 집중할 것”을 주문했다. 신학이 무시되고 있는 현실에서 건강한 교회론이 건강한 성장을 이끌 수 있
목회
황승영 기자
2012.05.16 2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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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강해설교학교 전문목회연구원(원장 박원영 목사)이 오는 5월 28∼31일 원주 명성수양관에서 제1회 전국목회자성령컨퍼런스를 개최한다.전국 목회자 2천여 명을 대상으로 하는 이번 컨퍼런스는 ‘한국교회 영적대각성 부흥을 위한 성령대망회’란 제목으로 교회의 영적대각성과 부흥, 성령의 역사를 다시 일으키기 위해 마련되는 자리다.저녁집회에는 김삼환 목사(명성교회), 정필도 목사(부산 수영로교회 원로), 김인중 목사(안산동산교회), 전광훈 목사(사랑제일교회)가 주강사로 나서며, 오후와 새벽 특별강사로는 본 교단 한태수 목사(은평교회)를 비롯 박종순(충신교회), 길자연(왕성교회), 이영훈(여의도순복음교회), 장경동(대전중문교회), 정주채(향상교회), 고명진(수원중앙교회), 정성진(거룩한빛광성교회), 이승희(반야
목회
남원준 기자
2012.05.16 1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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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학과 목회현장을 연결하고 교회와 사회와의 소통에 힘써온 신촌포럼(대표 이정익, 위원장 강일구)이 희망의 신학자로 알려진 위르겐 몰트만 박사(독일튀빙겐대학 명예교수)를 초청해 특별한 강좌를 개최한다. 신촌포럼은 올해로 30회를 맞아 오는 5월 2일 특별 강좌를 마련해 세계적인 신학자인 몰트만 박사의 삶과 신앙에 대한 진솔한 신앙 간증을 듣고, 위기의 시대를 극복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한 간담회도 가질 예정이다. 이번 신촌포럼은 몰트만 박사가 자신의 신앙과 삶에 대한 신앙간증 형태로 진행돼 눈길을 끈다. 2차대전 후 절망 속에 빠진 세계를 향해 ‘희망의 신학’으로 새로운 희망을 던졌던 몰트만 박사가 최근 양극화와 환경위기, 실업대란 등 절망 속으로 빠져가는 세상을 향해 자신이 직접 체험한 하나님에 대
목회
황승영 기자
2012.04.26 0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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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안으로 침투해 목회자와 성도의 갈등을 조장하고, 성도들을 미혹해 교회의 뿌리를 흔들고 있는 신천지의 수법은 나날이 변화하고 있어 신천지 포교전략에 따라 한국교회도 다양한 대처방안이 필요한 상황이다. 신천지대책 과천시범시민연대 공동대표 김철원 목사(총회 이단사이비대책위원장)는 “최근 신천지가 자신들의 정체를 드러내놓고 공격적인 포교활동을 시작했지만 기존의 전략을 포기한 것은 아니다”면서 “아직도 교회 건축이나 담임목사 교체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교회를 대상으로 각종 루머를 유포해 목회자를 사임케하고 교회를 통째로 삼키는 ‘산 옮기기’, 성도로 위장해 성경공부를 유도하는 ‘추수꾼’도 여전히 활개치고 있다”고 말했다. 신천지의 포교전략을 정리하면 ‘은밀한 포교’와 ‘공개적인 포교’를 동시적으로, 다방
목회
문혜성 기자
2012.04.25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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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대 대학원총동문회(회장 육준수 목사)는 지난 4월 12일 논산교회에서 ‘교회와 성도를 살리는 설교’라는 주제로 춘계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정인교 교수(서울신대 설교학)가 강사로 나서 교회와 성도를 살리는 설교 방안에 대해 강의했다. 그는 설교내용으로 승부를 걸기 위해서는 주석적 작업과 본문 연구, 일방성을 탈피하게 하는 설교, 설교자의 진정성이 느껴지는 설교를 주문했다. 또한 감성세대를 위해 삼소이로(三笑二淚)의 원칙을 소개했다. 설교에서 3번 웃음을 주고 2번은 감동을 주라는 의미이다. 끊임없이 요철을 깔아 감정을 이끌어야 감성세대에게 말씀을 심을 수 있다는 것이다. 정 교수는 또 전달의 능력에 대해서도 강조했다. 그는 “맛깔나고 매력적인 전달력이 있어야 한다”면서 “효
목회
황승영 기자
2012.04.18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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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성서유니온선교회(대표 도문갑)가 월간 ‘묵상과 설교’를 창간했다. 묵상과 설교는 목회자가 성경을 매일 연구·묵상하고 설교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정기간행물로서 성경읽기, 성경해석, 성경묵상, 매일설교 등 네 개의 꼭지로 구성되어 있다. ‘성경읽기’는 성경을 세밀하게 관찰하며 읽을 수 있도록 돕고, ‘성경해석’은 본문을 구절별로 깊이 있게 주해하고 핵심 메시지를 찾을 수 있게 한다. 또한 ‘성경묵상’과 ‘매일설교’코너에는 말씀을 깊이 묵상하고 목회자에게는 새벽기도회 설교 준비자료를 수록, 활용토록 했다.이밖에도 ‘주일설교’, 성경전체를 조망하는 ‘성경개관’, 주간 본문을 한눈에 살필 수 있는 ‘한주간의 말씀’, 매달 중요한 신학 주제를 담은 ‘신학 논단’ 등이 수록되어 있다. 문의:02)
목회
황승영 기자
2012.04.18 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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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 그리스도의 고난과 십자가의 죽음이 있었기에 부활의 새벽은 더욱 감격스럽게 다가온다. 예수께서 십자가에서 겪은 고통을 묵상하고 고난에 실제로 동참할 때, 고난의 진정한 의미를 깨닫게 되고 구원의 감격도 더욱 커지게 되기 때문이다. 그래서 많은 교회들이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길을 재연하는 등 그리스도의 고난을 기리는 성금요예배를 드리고 있다. 고난주간 예수행적 좇아수정교회의 성금요예배는 예수님의 공생애 중 마지막 일주일의 행적을 기념하고 재연하는 의식이 거행된다는 점이 특징이다. 지난 4월 6일 저녁 9시에 열린 성금요예배도 예수께서 예루살렘에 입성하는 하는 것을 시작으로 성전 청결, 향유 한 옥합, 최후의 만찬과 세족식, 골고다의 십자가 사건 등을 말씀과 찬양, 포퍼먼스 등으로 재연하며 그리스
목회
황승영 기자
2012.04.11 2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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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목회’라는 말이 한국에 처음 도입 된 것은 1970년대부터 본격적으로 사용됐다. 교육적 사명을 감당하기 위해 전체 목회를 교육적 입장에서 접근하면서 교육목회의 이론이 형성된 것이다. 본 교단의 BCM 교육도 일종의 교육목회로 볼 수 있다. 각 시대별 상황에 따라 발전돼 왔지만 현장에 정착됐다고 볼 수 없다. 또 급변하는 시대에서 교육목회의 패러다임도 새롭게 모색해야 할 때이다.서울신학대학교 기독교교육연구소(소장 유재덕 교수)는 교육의 역사를 조망하고 새로운 패러다임을 모색하기 위해 지난 3월 28일 제5회 팔일 기념 세미나 및 춘계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세미나에서 ‘교육목회에 대한 시대적 논의와 미래 과제의 모색’이란 제목을 강연한 장신근 교수(장신대 기독교교육과)는 교육목회에 대한 시대별
목회
황승영 기자
2012.04.04 2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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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니어부원들은 준비하는 하나님의 자녀이다. 시니어부원들은 축복받은 하나님의 자녀이다. 기도하는 하나님의 자녀이다.” 지난 3월 30일 오전 11시, 송현교회(조광성 목사)의 시니어부예배에서 구호소리가 우렁차게 울려나왔다. 나이는 비록 70세를 훌쩍 넘겼지만 하나님 앞에서는 아직 젊고 할 일도 많은 하나님의 자녀라는 구호다. 송현교회는 매주 금요일 오전마다 70세 이상 노인 성도들을 대상으로 시니어부 예배를 드리고 있다. 사명이 있는 사람은 늙지 않는다는 인식을 갖고 노인들의 사명의식을 마지막까지 일깨우기 위해 3년 전 노인교구를 만들고, 시니어부 예배를 시작한 것이다. 고령화 시대를 맞아 노인들을 위한 목회 프로그램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크지만 정작 노인을 위한 목회적
목회
황승영 기자
2012.04.04 2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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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 66권 중에서 100개의 핵심 본문을 중심으로 성경 전체의 큰 그림을 파악하는 성경읽기 방식인 ‘E100'을 소개하는 세미나가 열려 관심을 모았다. 한국성서유니온선교회(대표 도문갑)에서 지난 3월 26 서울영동교회에서 E100 성경읽기와 함께하는 묵상목회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미국성서유니온 대표 휘트니 T. 커니홈(Whitney T. Juniholm)가 한국을 방문해 자신이 창안한 ‘E100 성경읽기’ 프로그램을 직접 소개했다.커니홈 대표는 “ ‘E100’ 성경읽기는 구약에서 50개, 신약 50개 본문을 추출해 성경의 포괄적인 개관을 갖도록해 성경을 재미있고 효과적으로 읽을 수 있도록 했다”면서 “미국을 비롯해 영국과 호주, 한국 등 20개 나라에서 7개의 언어로 소개돼 널리
목회
황승영 기자
2012.03.29 2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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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당 건축은 목회에서 가장 힘든 과정의 하나다. 하나님께서 모든 것을 예비하신다고 하지만 막상 건축을 추진하다 보면 현실적으로 맞닥뜨리는 문제들이 많기 때문이다. 예수향교회(윤갑준 목사)의 경우도 재정적 어려움과 당회의 반대 등으로 처음에는 교회당 건축이 불가능해 보였다. 그러나 예수향교회는 건축을 시작하면서 오히려 교인수가 더 늘어났고 교회는 부흥해 가고 있다. 예수향교회의 교회건축 과정에는 아름다운 신앙의 향기가 묻어나 있다. 기도로 시작한 교회당 신축1995년 11월 창립된 예수향교회는 2010년부터 교회건축을 고심해왔다. 개척 15년에 출석성도가 80~90명으로 성장한 교회는 현실에 안주하고자 한다면 굳이 신축에 나설 필요가 없었지만 새로운 도약을 위해서는 교회당 건축이 불가피했다. 그래서
목회
황승영 기자
2012.03.29 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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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영성목회개발원(원장 황인탁 목사)의 제7회 신바람전도부흥성회가 지난 3월 11일~14일 대신교회에서 열렸다. 대신교회(박현모 목사) 창립 50주년을 기념해 마련된 이번 전도성회는 ‘성령충만 받아 열정적인 전도로 전도왕이 되자’라는 주제로 열려 전도 중심의 말씀집회와 기도회, 실제적인 전도훈련과 교육 등으로 진행됐다.임제택 목사(대전 열방교회), 김문훈 목사(포도원교회), 최전도 장로(시온성교회), 원팔연 목사(바울교회), 황수관 박사(연대의대 외래교수) 문상욱 목사(둔산제일교회), 김종준 목사(꽃동산교회), 박광훈 목사(서산교회 원로), 황인탁 목사(영성목회개발원장), 박현모 목사(대신교회) 등이 강사로 나서 전도에 대한 실제적인 결단을 이끌어 냈다. 12일 저녁 집회에서는 향후 1년 동안 자
목회
황승영 기자
2012.03.21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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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교계에서 스마트폰과 SNS 시대, 주5일 교육시대가 열리면서 ‘목회 패러다임의 전환이 필요하다’라는 말이 나오고 있다. 급변하는 목회환경에 발맞춰 새로운 목회 방식을 찾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 하루가 다르게 변화하고 있는 정보화 기술이 진리 체계마저 뒤흔드는 요즘에는 더욱 그렇다. 서울신학대학교(총장 유석성 박사)도 지난 3월 12, 13일 수안보파크호텔에서 시대 변화에 따른 목회 대응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목회의 새로운 패러다임’이란 주제로 제11회 전국목회자 세미나를 개최했다.그러나 이번 세미나에서는 아이러니컬하게도 ‘변화하는 시대에 변함없는 가치를 지키는 것이 더 중요하다’는 것에 무게감이 실렸다. 100년이 넘은 전통적인 교회에서 새로운 패러다임을 적용하는데 나름 애써온 한기채 목사(중앙교
목회
황승영 기자
2012.03.14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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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대한감리회 농촌선교회 하루100원운동본부는 지난 3월 6일 서울 광화문 감리회본부 선교국에서 하루100원 운동 가족농 영농자금 기금 전달식을 가졌다. 농촌선교회는 지난 2010년부터 하루100원운동을 전개해오고 있다. 하루100원운동은 매일 100원씩 후원하는 1만 명의 성도를 모아 마련된 기금으로 농촌선교의 근간인 가족농 지원, 농촌교회 선교·교육 프로젝트를 개발하는 것이다. 이를 통해 농촌목회자 및 교우 자녀들의 장학금 지원, 농촌목회자의 기초생활비 지원, 농촌교회 농산물 직거래 유통망 구축 등의 사업을 전개한다. 작년에 이어 올해 전달식에는 4명의 신청자가 영농자금을 지원받았다. 지원 받은 영농자금은 가을에 농산물로 상환하게 되고 송아지를 받은 사람은 1년 후에 송아지로 상환하게
목회
남원준 기자
2012.03.14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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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학대학교신학대학원(M.Div) 동문회(회장 문사무엘 목사)는 오는 3월 27일 북아현교회에서 ‘교회를 살리는 리더십’이란 주제로 봄 세미나를 개최한다.이번 세미나는 위기에 직면한 한국교회의 새로운 회복을 위한 돌파구로 나눔과 섬김의 리더십을 집중적으로 다룬다. 부산의 개척교회에서 지역 주민들과 함께 ‘마을 기업’ ‘사회적 기업’ ‘사회복지 사업’을 통해 전도와 교회부흥, 재정자립 등을 한꺼번에 해결한 나눔과기쁨교회 나영수 목사가 강사로 나선다. 지역사회를 섬기고, 나눔을 실천할 수 있는 노하우를 공개할 예정이다. 또한 박경순 교수(서울신대)가 나서 중소형 교회의 부흥과 선교을 위한 다양한 정보와 방안을 기독교교육적 측면에서 강의한다. 한편, 신대원 동문회는 세미나에 앞서 정기총회를 열어
목회
황승영 기자
2012.03.07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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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TS기독교TV는 전국의 목회자를 대상으로 디지털방송미디어의 이해와 활용방법을 교육하는 ‘CTS미디어최고위과정’ 6기 수강생을 모집한다.이번 과정은 3월 12일부터 5월 14일까지 매주 월요일마다 노량진 사옥에서 진행되며, 개강 전까지 신청자를 접수한다.교육 과정은 △디지털방송미디어 △예배와 목회 실제 △스피치와 이미지 코칭 △목회 리더십 △방송설교 스튜디오 녹화 등을 경험하는 특별 활동으로 구성되며 각 과정마다 최고 수준의 현역 전문가와 목회자가 강사로 나선다.이번 과정에는 두레교회 김진홍 목사, 만나교회 김병삼 목사, 포도원교회 김문훈 목사, 동숭교회 서정오 목사, 지구촌교회 진재혁 목사 등이 목회 현장 경험과 실제 적용 사례를 담은 강좌를 제공한다.이번 과정은 목회자만 지원할 수 있으며
목회
남원준 기자
2012.03.07 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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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대 기독교교육연구소(소장 유재덕 교수)는 지난 2월 13일 우석기념관 강당에서 ‘작은 교회와 기독교교육’을 주제로 제4회 팔일 기념 정기세미나를 개최했다. 서울신대 기독교교육연구소(소장 유재덕 교수)는 지난 2월 13일 우석기념관 강당에서 ‘작은 교회와 기독교교육’을 주제로 제4회 팔일 기념 정기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유재덕 교수(서울신대 기독교교육연구소장)가 작은 교회가 부흥하기 위해서는 기독교교육을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전체 교회의 대략 90퍼센트를 차지하는 작은교회를 교육적
목회
황승영 기자
2012.03.01 1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