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식 등 일체 무료 … 강사 김성철 목사
오는 6월 4일부터 7일까지 열려

매년 뜨거운 성령의 임재를 기원하는 말씀성회로 목회자와 평신도 지도자들의 신앙을 깨우는 초교파 사명자성회가 올해도 어김없이 열린다.

대천교회(송천웅 목사)는 오는 6월 4일 저녁부터 6월 7일 새벽까지 3박4일간의 일정으로 제9회 초교파 사명자성회를 개최한다.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초교파사명자성회는 깊이있는 말씀으로 전국의 목회자와 평신도지도자들의 영성을 깨우고 뜨거운 기도를 회복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된 것이다. 특히 대천교회에서 숙식과 회비 일체를 지원해 무료로 진행된다. 김성철 목사(용문장로교회)가 강사로 말씀을 전하며, 대천교회 성도들이 안내와 식사, 차량운행 등 모든 부분에서 봉사자로 헌신할 예정이다.

1차 접수는 5월 28일까지이며 2차 접수는 6월 4일까지이다.

참가문의: 041)932-36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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