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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신학연구원(원장 송창원 목사) 제23회 졸업식이 지난 2월 11일 서울신대 성봉기념관에서 열려 졸업생 17명을 배출했다.졸업생 입장으로 시작된 이날 졸업예배는 원감 오성욱 박사의 사회로 운영위원회 서기 이종섭 장로의 기도, 목신원 찬양팀의 특송, 총회장 윤성원 목사의 설교와 축도로 진행되었다. 윤성원 총회장은 설교에서 “말씀으로 무장되고 기도를 무기 삼아 하나님께 칭찬받고 위대한 사역을 감당하는 목회자가 되어달라”고 말했다. 이어 오성욱 박사가 학사보고를 했으며 원장 송창원 목사가 졸업생들에게 학위를 전달했다. 시상식에서는 한혜경 씨가 총회장상, 박혜경 씨가 운영위원장상, 이숙선 씨가 원장상, 정호영 씨가 신학교육정책위원장상, 김규희 씨가 동문회장상, 윤명란 씨가 특별공로상, 강정자 씨가 봉사상을
교단
박종언 기자
2019.02.13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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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성신학교(교장 신용수 목사)는 지난 1월 30일 바울교회에서 신년하례회를 열고 기도로 무장되고 말씀으로 훈련된 목회자 양성에 나설 것을 다짐했다. 이날 신년하례회에는 이사장 김복철 목사와 교장 신용수 목사 등 10여 명의 이사들이 참석했다. 또 지난해 새롭게 구성된 이사진들에게는 위촉장을 전달하고 주어진 책무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새로 취임한 이사진은 이사장 김복철 목사(새전주교회), 서기 송태신 장로(바울교회), 당연직이사 신용수 목사(바울교회), 이사 서종표 목사(중동교회) 임재규 목사(사랑의동산교회) 이봉열 장로(정읍교회) 김기병 장로(군산중앙교회), 감사 김흔태 목사(금마교회) 김재홍 장로(바울교회) 등이다. 교수진은 김동일 목사(군산삼성교회) 최종환 목사(군산참사랑교회) 양
지방회
박종언 기자
2019.02.13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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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지역 작은교회 목회코칭이 지난 2월 7일 청주 큰빛교회에서 진행됐다.청주지역 목회코칭 모임은 2011년부터 코치 박성완 목사(큰빛교회)의 인도로 이어져왔으며 지난해부터 제112년차 총회 작은교회 부흥정책에 따라 전문 코칭기법을 도입하여 더욱 내실 있게 진행 중이다.매월 한 차례씩 열리는 목회코칭에는 청주지방회 목회자 10~12명이 참석해 찬양과 기도, 말씀, 목회나눔의 시간을 갖고 있다. 또 목회에 도움이 되는 독서나눔, 세미나, 목회탐방 등도 진행한다. 코치 박성완 목사는 33년 전 연고도 없던 청주에 큰빛교회를 개척해 부흥시키고 교회개척훈련원 운영위원장 등을 역임한 경험을 바탕으로 작은교회 목회자들에게 필요한 목회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박 목사는 “준비와 훈련 없이 오직 젊음과 열심만
지방회
남원준 기자
2019.02.13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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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신학교(교장 임재성 목사)는 지난 1월 24일 인천금곡교회 본당에서 제24회 졸업식을 열고 정정숙 전광희 홍풍기 강선일 정연숙 씨 등 졸업식 5명을 배출했다. 학감 한상균 교수의 사회로 시작된 졸업예배는 총무과장 이영록 교수의 기도 후 직전학장 신상범 목사의 설교로 진행되었다. 예배 후 열린 졸업식은 교무과장 오주영 교수의 학사보고 후 졸업증서수여 및 시상식으로 진행되었으며 졸업생들은 학교를 위한 정기적인 후원약정서를 증정하였다. 시상식에서는 정정숙 씨가 총회장상, 전광희 씨가 신학교육정책위원장상, 홍풍기 씨가 전국신학교교장협의회장상을 수상했다. 경인신학교 이사장상에는 강선일 씨가 선정돼 상을 받았으며, 정연숙 씨는 경인신학교장상을 수상하였다. 또 이날 졸업식에서는 지난 18년 간 경인신학교
지방회
박종언 기자
2019.02.13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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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재단(성결원) 이사회(이사장 황영복 목사)는 지난 2월 8일 총회본부에서 회의를 열고 성결원 운영의 건 등 현안을 논의했다.이날 이사회는 성결원 운영 문제는 총회임원회에 위임하기로 했다. 성결원 운영 문제를 넘겨받은 임원회는 성결원 정상화 방안 등을 심도 있게 논의해 처리할 것으로 보인다. 이사회는 또 성결원 가압류 및 소송 문제가 모두 해결되고 운영 문제도 총회임원회에 위임키로 함에 따라 이사장 황영복 목사 외 이사들 전원이 사임하기로 했다. 이날 이사회에서 가결하지 못한 미비한 사항은 황영복 이사장에게 위임하기로 했다. 한편 오랜 기간 가압류와 소송 문제 등으로 정상화에 난항을 겪어온 성결원은 최근 모든 문제가 원만히 해결되면서 정상화에 청신호가 켜진 상태다.
교단
남원준 기자
2019.02.13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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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부터 본격적으로 종교인에 대한 소득 신고가 이뤄지는 가운데 총회가 최근 전국의 교역자들에게 종교인과세에 대한 안내에 나섰다.총회 종교인과세TF(팀장 김진호 목사)가 작성한 이번 안내문은 종교인과세 대상과 소득신고내역, 신고방법, 문의 및 참조사항 등을 담고 있다.종교인과세 신고내역은 사례비(생활비와 상여금), 목회활동비, 기타 모든 지급된 내역이다. 단, 목회활동비는 종교단체(교회)의 정관 또는 사무총회 결의로 정한 기준에 따라 통상적인 종교활동을 위해 지급한 금액으로 그 액수를 신고하는 경우, 비과세 처리한다.교역자 사례비 등은 오는 3월 10일까지 관할세무서에 지급명세서 신고를 반드시 해야 한다. 지급내역의 다소나 유무를 불문하고 신고를 해야 근로장려금과 자녀장려금을 청구할 수 있다.
교단
남원준 기자
2019.02.13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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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대의 사명을 존중하고 설립이념과 목적을 달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서울신대 이사들이 투명한 학교운영과 발전을 위한 책무를 다짐해 주목된다. 서울신학대학교 이사회(이사장 직무대행 최명덕 목사)는 지난 2월 8일 서울신대에서 회의를 열고 ‘서울신학대학교 이사회 윤리규범(안)’을 제정했다. 윤리규범(안)은 서울신대 이사회의 역할과 책무를 담은 것으로 ‘총칙’, ‘이사의 역할’, ‘이사의 책임’, ‘보칙’ 등으로 구성되었다. 특히 ‘이해관계상충에 관한 예시문’을 수록해 공정한 직무수행을 약속해 관심을 끈다.예시문에는 이사 본인이나 이사들의 가족이 서울신대 교수 및 직원채용, 서울신대 운영과 관련한 실질적인 금전적 이해관계, 대학운영과 관련해 편의를 제공하는 행위, 서울신대 재무에 영향력
캠퍼스
박종언 기자
2019.02.13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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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정기지방회가 지난 1일 서울중앙지방회를 필두로 개막돼 2월 한 달간의 열전에 들어갔다. 매년 열리는 정기지방회지만 올해도 총회 임원후보 추천에 가장 큰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서울중앙지방회는 가장 먼저 지방회를 열고 한기채 목사(중앙교회)를 제113년차 총회 목사부총회장 후보로 추천했다. 서울제일지방회도 11일 예상대로 지형은 목사(성락교회)를 부총회장 후보로 추천했다. 이외에도 목사 부총회장 후보에는 제주직할지방 남수은 목사(제주제일교회), 전남동지방 김주헌 목사(북교동교회) 등의 추천이 거론되고 있다.장로 부총회장 후보도 2~3명이 추천될 것으로 보인다. 지난해 부총회장에 출마해 고배를 마신 서울강동지방 정진고 장로(신광교회)와 서울남지방회 고영만 장로(수정교회), 부산서지방 김진용
교단
한국성결신문
2019.02.13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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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지방 제일장로회 정기총회신임 회장 한윤수 장로 선출충남지방 제일장로회는 지난 1월 17일 장평중앙교회에서 제51회 정기총회를 열고 한윤수 장로(장평중앙교회·사진)를 신임 회장에 선임했다. 부회장/이돈영(장벌) 안계윤(부여중앙), 총무/최승렬(부여중앙), 서기/최대섭(홍산), 회계/김봉집(대선), 감사/이영범(은산), 문득모(미정). 충서중앙지방 장로회 정기총회신임 회장 이경호 장로 선출충서중앙지방 장로회는 정기총회를 열고 이경호 장로(구만리교회·사진)를 신임회장에 선임했다. 부회장/황천규(역리) 송영환(채운) 박재호(서부), 총무/안승수(신례원) 서기/손혜동(진옥), 부서기/김재환(세류), 회계/표재영(역리), 부회계/김영주(합덕중앙), 감사/박태호(예산) 신행철(신례원).
지방회
한국성결신문
2019.02.13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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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맑은 웃음이 아름다운 양금숙 사모(대명교회)는 날개 없는 ‘천사’로 통한다. 아이 둘 딸린 가난한 목회자에게 시집와서 시어머니를 봉양하며 전처가 낳은 자식까지 키웠다. 그리고 쌍둥이 아들과 딸까지 낳아 가정에 새로운 행복도 안겨주었다. 남편 오세현 목사가 없을 때는 설교며 심방 등 웬만한 교회 사역을 혼자서 척척 해낸다. 집 근처 초등학교 병설 유치원 교사 일까지는 하는 그녀는 작은 체구에서 그 큰 힘이 어디에서 나오는지 집 안 일에 남편 내조, 교회 사역까지 1인 3역을 거뜬히 해낸다. 이런 그녀와 결혼한 오 목사는 천사 같은 아내 덕분에 언제나 신나 종일 일을 해도 힘이 하나도 들지 않고 웃음만 나온다고 행복한 미소를 지었다. 그러나 두 사람이 행복한 가정을 꾸리기까지는 험난한 준령이 많았다. 부
특집
김정례 기자
2019.02.13 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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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동지방회는 지난 2월 11~12일 양일간 대포리교회에서 제76회 정기지방회를 개최하고 신임 지방회장에 하태길 목사(주찬양교회)를 선출했다.이날 경기동지방회는 대의원 79명 중 72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회했고 경과보고, 기관보고 등이 순조롭게 진행됐다. 임원선거에서는 지방회장 하태길 목사 등 7명의 임원이 모두 단독 입후보해 투표없이 당선이 공포됐다. 이어 회순에 따라 감사보고, 회계보고 등을 진행했고 각 의회부서, 각 위원회 및 교육원, 각 감찰회 보고는 서면으로 받았다. 회무에서는 목사안수 청원 2건, 전도사승인 청원 1건, 장로장립 청원 9건을 허락하고, ‘여주중앙교회’ 교회명칭을 ‘The더좋은교회’로 변경하는 것을 승인했다. 한편 이날 시온성교회(임홍수 목사)에서 분립해 생수샘교회
지방회
김정례 기자
2019.02.13 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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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신도대학원(이사장 신명범 장로·원장 김춘규 장로) 졸업식이 오는 2월 21일 오전 11시 총회본부 3층 예배실에서 열린다. 평대원은 2017년 평신도 지도자의 영성과 지성을 키워 교회 및 각 분야에서 리더로 세우기 위해 설립됐다. 이번 제1회 졸업식에서는 2년간의 과정을 마친 30여 명이 졸업할 예정이다. 한편 평대원 제2기는 오는 3월 7일 개강하며 첫 강의에서는 김황식 전 국무총리가 강연을 한다.
교단
김정례 기자
2019.02.13 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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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모든 역사를 주관하시는 분은 하나님이시다. 하지만 많은 기독교인들이 하나님을 의식하지 않고 자기가 하는 것으로 착각하며 믿음을 저버린 채 살아가는 경우를 종종 볼 수 있다. 어떤 일이 잘되면 교만하고, 잘되지 않으면 낙심하고 절망하는 것이 그런 모습들이다. 구장회 목사(내덕교회 원로)는 ‘하나님이 누구이고, 하나님이 하시는 일은 어떤 것이며, 기독교인들이 어떤 생각을 가지고 믿음생활을 해야 하는지’에 대해 저서 ‘하나님이 하신다’에서 자세히 설명한다. 책은 총 3장으로 구성돼있다. 1장은 ‘하나님은 어떤 분인가?’라는 주제로 우리가 익히 알고 있는 하나님이지만 우리를 어떻게 훈련시키시고 사명자로 세우시는지, 하나님께서 우리의 삶 가운데 어떤 모습으로 일하시는지를 설명한다. 저자는 “사람은 변
문화
김정례 기자
2019.02.13 1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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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교회(임형수 목사) 청년부는 지난 1월 20~26일 태국 치앙마이에서 하나님의 사랑을 전했다. 이번 단기선교에는 청년부 담당 박봉현 목사와 임봉덕 명예장로, 김성희 집사를 비롯해 청년 15명이 참석해 현지 아이들을 대상으로 성경학교를 진행했다.‘삶의 자리’라는 주제로 후아이므앙 선교센터에서 2박 3일간 열린 성경학교에는 50여 명의 아이들이 참석했다. 선교팀은 다양한 레크리에이션과 찬양, 말씀, 공과공부를 통해 아이들에게 복음을 전하는 귀한 시간을 보냈다.박봉현 목사는 2박 3일 동안 ‘놀라운 사랑’, ‘행복을 찾아서’. ‘넘치는 사랑’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하며 아이들에게 진정한 행복의 의미를 알려주고 서로 사랑하는 것이 우리에게 맡겨진 사명이라고 강조했다. 또 단기선교팀은 우리교단 형광영
선교
김정례 기자
2019.02.13 1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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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서지방 서천·장항감찰 교역자회(회장 김복규 목사)는 지난 1월 15~26일 11박 12일 일정으로 이스라엘과 이탈리아에서 예수님과 사도바울의 발자취를 따라 성지순례를 했다. 목회자 부부 27명이 참가한 성지순례에서는 이스라엘 갈멜산을 시작으로 므깃도, 나사렛 수태고지 교회, 가나혼인잔치 교회, 오병이어 교회, 팔복교회, 베드로수위권교회 등을 둘러보았다. 또 갈릴리 호수 선상에서 제자의 마음으로 예배도 드렸으며, 예수님이 세례 받으신 곳과 금식하신 광야, 시험 당하신 산에 올라서 예수님의 흔적을 느껴보는 시간도 가졌다. 이스라엘에서 다시 이탈리아 로마로 이동한 성지순례 팀은 사도바울이 갇혔던 열악한 감옥과 순교현장, 카타콤 등을 순례했다. 또 성베드로 대성당, 콜롯세움, 폼페이 유적지, 베네치
지방회
황승영 기자
2019.02.13 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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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의 입시, 경쟁, 성과위주의 교육 환경에서 자란 대한민국의 청년들은 자기 자신의 삶, 진로에 대한 충분한 고민을 하지 못한 채 우리 사회가 요구하는 속도와 모양을 따라 살아왔다. 이처럼 수동적으로 삶을 살다보니 성인돼서도 주체적인 삶을 살지 못하고 길을 잃은 청년들이 늘어나는 이 때, 인생의 쉼을 권하고 진정한 ‘나의 길’을 찾도록 돕는 프로젝트가 시작돼 주목된다. 기독교윤리실천운동(공동대표 배종석 정병오 정현구) 청년운동본부는 청년들을 위한 ‘자체휴강 프로젝트’를 진행한다.프로젝트는 오는 2월 23일부터 6월까지 격주로 총 9차례 모임을 진행한다. 청년들은 스스로 프로젝트 기간 동안 하고 싶은 일, 성취하고자 하는 일들을 계획하고 모임은 다른 참가자들과 함께 글쓰기, 독서, 여행 등 다양한
교계
김정례 기자
2019.02.13 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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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비전교회(신현모 목사)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사랑의 나눔을 실천했다. 용인비전교회는 지난 1월 29일 식료품과 생필품이 담긴 ‘사랑의 상자’ 200개를 유림동 주민센터와 포곡읍사무소에 전달했다. 설 명절을 앞두고 지역사회와 이웃을 섬기는 사랑의 실천을 계속해온 용인비전교회는 올해로 3년째 생필품을 담은 사랑의 상자를 만들었다. 이번 사랑의 상자를 위해 남·여전도회와 성도들은 비용을 십시일반 모았다. 이렇게 준비한 사랑의 상자는 교회 인근의 유림동과 포곡읍 관내 홀몸노인, 중증장애인, 극빈자, 소년소녀가장 등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과 교회 내 어려운 교인들 50명에게 전달됐다. 성도들은 직접 상자를 포장해 주민센터와 사무소 직원을 도와 이웃들의 집을 가가호호 방문해 직접 사랑의 상자를 배달했다.
교회
김정례 기자
2019.02.13 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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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우리교회(윤창용 목사)가 설 명절을 앞두고 지난 1월 31일 작은교회 목회자 부부를 서울 강남의 고급 호텔로 초청해 식사를 대접하고 선물을 전달하는 등 따뜻한 사랑과 위로를 전했다.한우리교회는 작은교회 목회자들이 설 명절을 즐겁게 보내고 새해에도 어려운 사역을 잘 감당해 낼 수 있도록 위로하고 격려하기 위해 매년 설 명절을 앞두고 작은교회 목자 초청의 날 행사를 열고 있다. 이날 목자 초청의 날에는 지방회 내 작은교회 목회자 부부 20쌍과 서울강남지방회장, 교역자회장 등이 참여했으며, 한우리교회 윤창용 담임목사와 당회원, 여권사회연합회(회장 윤명숙 권사)와 여전도회연합회(김은성 권사)의 전 현직 임원들이 작은교회 목회자들을 정성껏 섬겼다. 초청 예배 설교에서 백장흠 원로목사는 “목회에 성공할 생
교회
황승영 기자
2019.02.13 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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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마닐라에서 오랫동안 디아스포라 사역을 해왔던 김은진 목사가 한국 목회에 복귀해 생수비젼교회 담임으로 취임했다. 김 목사는 지난 2월 10일 경기도 고양시에 있는 생수비젼교회에서 담임목사취임예식을 드리고 본격적인 목회활동을 시작했다. 서울신대 신학과와 신학대학원, 마닐라 라살 아라네타(Ph.D) 등을 졸업한 김 목사는 2002년 3월 필리핀 마닐라에 풍성한증가교회를 개척해 한인 디아스포사역과 선교활동을 벌여왔다. 그는 필리핀 코스타 실행 총무로 활동하며 유학생 선교사역도 했다. 또 필리핀 발디오스교회 산타로스생명수교회 세브교회 등 현지 교회를 지도하고 협력 사역도 벌였다. 특히 억울하게 구금되었던 백영모 선교사 석방을 위한 현지대책위원으로 백 선교사의 구명활동에도 앞장섰다. 김은진
교회
황승영 기자
2019.02.13 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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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광교회 현순종 목사가 원로로 추대되고 후임에 박문기 목사가 새 담임목사로 취임했다. 서울제일지방 세광교회는 지난 2월 10일 현순종 원로목사 추대 및 박문기 담임목사 취임감사예배를 드리고 새로운 부흥을 다짐했다. 이날 원로로 추대된 현 목사는 1986년 세광교회가 가장 어려운 시기에 2대 목사로 취임해 교회당을 건축하는 등 32년간 사역했다. 그는 또 서울중앙지방회 지방회장과 교역자회장, 재판위원장 등을 지냈으며, 교단에서 38년 7개월간 근속 시무했다. 최근 교회를 성장시키고도 명예롭게 은퇴하지 못하는 목회자가 많은데, 현 목사는 목양일념으로 목회에 전념하다가 특별한 문제없이 명예롭게 은퇴하고 후임자에게 목회리더십을 이양해주었다. 현순종 목사는 “부족한 점이 많이 있었지만 함께 웃고 울던 3
교회
황승영 기자
2019.02.13 1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