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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촌교회(이정익 목사)가 가스폭발 사고로 어린이 9명이 극심한 화상을 당하고, 교회 사모가 사망한 도계 은총교회를 방문해 치료비를 지원했다. 지난 10월 23일 신촌교회 성도 20여명과 기독교NGO 글로벌비전(이사장 이정익 목사) 실무자들은 강원도 도계지역 탄광촌에 있는 은총교회를 방문해 목회자 가족을 위로하고 후원금을 전달했다. 신촌교회는 교회 자체적으로 1000만원을 지원했으며 글로벌비전은 캠페인을 통해 모금한 8655만원을 전달했다.위로금 전달식은 도계성결교회에서 진행됐다. 이정익 목사는 이날 “갑작스러운 사고로 충격과 낙심가운데 계신 여러분, 이 모금을 통해 아직도 주변에 따뜻한 이웃들이 있음을 아시고 소망을 갖길 바란다”고 피해 가족들을 격려했다. 은총교회는 강원도 도계지역 탄광촌의 작은
교회
문혜성 기자
2012.11.01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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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전교회가 젊은 병사들을 위로하고 신앙의 토대위에 미래에 대한 비전을 제시하기 위한 자리를 마련했다.동대전교회(허상봉 목사)는 지난 10월 21일 육군 제37사단 충용부대(군목 김재학 목사)를 방문해 찬양과 말씀집회를 진행했다. 이번 집회는 지난 10월 9~10일에 열린 육군학생군사학교 문무대 집회에 이어 올 가을에만 두 번째 열린 것이다. 동대전교회는 수년전부터 진중세례식과 군부대 위문 방문 등에 앞장서며 군 장병 복음화에 지속적으로 힘쓰고 있으며, 교회 성도들도 물질과 노력봉사로 군선교에 힘을 보태고 있다. 이날 찬양집회에는 350여명의 군 장병과 부대관계자 등이 참석했으며, 동대전교회에서는 군선교위원회 외에도 사무엘 찬양단이 참여해 즐겁게 찬양을 부르며 함께 어우러질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
교회
문혜성 기자
2012.11.01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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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중앙교회에서 감금과 폭행이 있었다는 모 신문의 보도가 물의를 빚고 있다. 구체적인 사실 확인도 없이, 한쪽의 주장만을 사실인 양 일방적으로 보도해 교회에서 폭력사태가 일어났다는 오해를 갖게 했기 때문이다. 모 신문은 지난 10월 7일 부여중앙교회에서 전도사와 교인 3명이 윤석보 장로를 감금하고 협박, 폭행해 경찰이 출동하고, 윤 장로는 입원하는 사태가 벌어졌다고 보도했다. 그러나 이 같은 보도는 한쪽의 일방적인 주장을 보도한 것으로 상대방의 입장은 듣지 않고 쓴 것으로 확인됐다.10월 7일 주일 아침 9시 예배 시작 전 최경호 전도사와 윤석보 장로는 방송실에서 이야기를 나누었고 그 과정에서 말다툼이 있었다. 윤 장로는 이 상황에서 감금과 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했으며, 최 전도사와 목격자들은 언성이
교회
문혜성 기자
2012.11.01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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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중앙교회(손제운 목사) 선교팀은 지난 10월 14~19일 캄보디아를 방문해 캄뽕츠낭 지교회 봉헌예배를 드리고 돌아왔다. 지난 15일에 진행된 봉헌예배는 마을 주민과 어린이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허창환 선교사의 사회, 선교부장 최명권 장로의 기도, 예배부장 김공열 장로의 성경봉독, 손제운 목사의 설교, 마을면장의 축사 등으로 진행됐다. 이번에 설립된 캄뽕츠낭교회는 면적 500평, 2층 규모의 건물로, 1층은 예배당, 2층은 사택으로 사용될 예정으로, 현지인 목회자를 담임으로 파송한 상태다. 필리핀, 캄보디아, 베트남 선교에 나서고 있는 안양중앙교회는 캄보디아 허창환 선교사로부터 캄뽕츠낭 지역에 교회 설립이 절실하다는 소식을 듣고 전 성도들의 헌신으로 성전 봉헌을 일궈냈다. 특히 교회 성전
교회
최샘 기자
2012.11.01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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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원받은 하나님의 자녀들로서 천국에서의 행복한 삶을 확신하고 기대하세요.” 경기중앙지방 수원교회(이정환 목사)가 지난 10월 21일 어르신 성도들을 위한 천국예비학교 수료식을 가졌다. 수원교회 천국예비학교는 1기 30명, 2기 36명 등 총 66명의 성도들이 참여한 가운데 9월 4일부터 6주간의 교육으로 진행됐다. 수원교회 천국예비학교는 인생의 마지막을 준비하는 교회 노년층 성도들을 대상으로 마련됐다. 이정환 목사는 부임 후 교회 오랜 역사만큼 노년층 성도가 많다는 것을 고려해 이들을 위해 천국예비학교를 기획했다고 밝혔다. 교회 내 성도만을 대상으로 참가자를 모집했으며, 특히 일반적인 노인대학과 차별화를 두어 인원을 각 기수별 30명으로 제한했다. 교육은 강의와 다채로운 교제 프로그램과 체험프로
교회
최샘 기자
2012.11.01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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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지방 하남중앙교회(박병대 목사)가 지난 10월 21일 명예장로 및 안수집사, 권사 취임식을 갖고 교회 부흥을 다짐했다. 이날 예배는 박병대 목사의 집례로, 오대식 장로(일심교회)의 기도, 하남중앙교회 성가대의 특송, 지방회장 김유진 목사의 설교 등으로 진행됐다. ‘하나님의 스카우트 기준’이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김유진 목사는 “하나님이 쓰시는 사람은 겸손함으로 가식이 없는 사람”이라며 “언제나 하나님의 부르심에 쓰임 받는 귀한 사람이 되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명예장로 추대식, 권사취임, 집사 안수식이 차례로 진행됐다. 이날 예식을 통해 한호동 장로가 명예장로로 추대됐다. 하남중앙교회 개척 멤버이자 1대 권사로 취임했던 한 장로는 지난 2007년에 경기지방 최초로 여성 장로로 장립돼
교회
최샘 기자
2012.11.01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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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강동지방 한빛교회(김진오 목사)가 지역 주민 섬김을 위한 사랑의 바자회를 개최했다. 한빛교회 바자위원회(위원장 이정우 장로)는 지난 10월 19~20일 교회 앞마당과 주차장에서 제11회 한빛 바자회를 열었다. 한빛 바자회는 지역 주민들을 섬기고 교회 문턱을 낮추기 위해 2년에 한번씩 개최되는 섬김 행사로, 전 성도의 적극적인 참여 속에 진행됐다. 올해 바자회에서 판매된 물품은 약 50여종으로, 각종 먹거리부터 반찬과 젓갈류, 과일과 쌀, 소금, 꿀 등 특산물, 교회가 자랑하는 오미자와 복분자까지 다양한 품목의 물건들이 판매대에 올라왔다. 특히 직접 만든 순대, 묵무침, 족발, 닭꼬치 등을 선보인 먹거리 장터가 가장 큰 인기를 얻었으며, 교회 성도들이 며칠 동안 준비한 각종 반찬도 인기였다. 직접 콩을
교회
최샘 기자
2012.11.01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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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성제일교회(민경익 목사)는 지난 10월 28일 교육관 신축 및 임직 감사예배를 드리고 지역 복음화에 힘쓸 것을 다짐했다. 이날 감사예배는 민경익 목사의 사회로 지방회 회계 이한우 장로의 기도, 지방회장 이봉조 목사의 설교, 건축경과 보고, 감사패 전달, 교단 부총회장 윤완혁 장로의 입당 감사 및 봉헌기도로 진행되었다. 이봉조 목사는 ‘선한 일에 실력자가 됩시다’란 제목으로 “하성제일교회가 교육관 신축과 임직식을 통해 더욱 하나님의 일에 매진하는 축복된 공동체가 되길 바란다”고 설교했다. 또 김종웅 목사(부평제일교회)는 “새로 지어진 교육관이 복음을 전하는 구원의 방주가 되길 바란다”고 축사했다.하성제일교회는 지난 해 교육관 건축을 결정한 후 지난 5월에 공사를 시작, 이날 입당감사예배를 드렸
교회
박종언 기자
2012.11.01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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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중앙지방 퇴계원교회(도강록 목사)는 지난 10월 21일부터 26일까지 필리핀 마닐라에서 ‘부흥 2012 교사강습회 및 영성부흥회’를 진행했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필리핀에서 가진 교사강습회다.마닐라 크리스쳔커뮤니티교회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필리핀 마닐라 동부지역 현지 교사들의 강습회를 지원함으로써 교사들의 영적 사명감을 고취하고 어린이 사역 부흥의 토대를 마련하고자 열렸다.마닐라 바울기독어린이선교회(권혁삼 선교사)의 협력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연인원 500여명의 현지인 교회학교 지도자·교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강사 도강록 목사가 영성부흥회를 인도했다. 도강록 목사는 강연에서 3차원의 인생을 다스리는 4차원의 영성(생각·믿음·꿈·말)의 변화를 통해 영적인 삶으로의 전환과 교사로서의 사명을
교회
남원준 기자
2012.10.31 2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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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도 없이 질병과 씨름하는 한 어린이를 돕기 위해 새벽이슬교회(오승철 목사)를 비롯한 지역공동체가 함께 나섰다.새벽이슬교회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은 지난 10월 28일 경기도 수원 매탄초등학교에서 ‘제2회 자선음악회 가을밤의 콘서트’를 열었다.이날 콘서트는 수원에서 홀어머니와 함께 살고 있는 동훈이(가명·3세)를 돕기 위해 열렸다. 동훈이는 출생 직후 머리에 물이 차 머리에서 배로 호스를 연결하는 수술을 2차례 받고 물 빼는 수술을 한 차례 받았다. 이후 두달에 한번씩 CT, MRI 촬영을 하고 한달에 1번 피검사를 해야 하는 상황이다. 1년에 의료비만 8백만 원이 소요되지만 엄마의 수입으로는 생활비 감당도 벅차다. 이번 콘서트는 새벽이슬교회의 기획으로 마련됐으며 동훈이를 연결한 초록우산어린이재단
교회
남원준 기자
2012.10.31 2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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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강남지방 참포도나무교회(전현진 목사)가 한우리교회(윤창용 목사) 지교회로 재창립되어 지난 10월 28일 감사예배를 드리고 지역복음화를 위한 재 헌신을 다짐했다.참포도나무교회는 지난달 4일 한우리교회 당회에 지교회 재창립을 청원하고 한우리교회가 이를 허락해 이번에 재창립 예배를 드리게 된 것이다. 한우리교회는 16일 양교회간 협약서를 체결했으며 지교회인 참포도나무교회 재창립지원금 5천만원을 비롯해 선교비 등을 계속 지원할 계획이다. 이날 예배는 지방회 교회부흥확장위원회 윤성원 목사의 집례로 윤상순 장로(광석교회)의 기도, 한우리교회 노엘중창단의 특송, 지방회장 손경호 목사의 설교, 임병우 목사(이수교회)의 축도 등으로 진행됐다.‘충성교회’란 제목으로 설교한 손경호 목사는 “재창립하는 참포도나무
교회
남원준 기자
2012.10.31 2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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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북지방 성암중앙교회(최일만 목사)는 지난 10월 27∼28일 양일간 ‘2012 장년부 하이터치 전도축제’를 열고 영혼구원에 주력하는 한편,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사랑나눔 바자회’를 통하여 풍성한 나눔의 자리를 마련했다.성암중앙교회는 ‘하이터치 전도축제’ 기간 총 5차례 예배를 드렸으며 예배인원은 총 1500여명에 육박했다. 특히 이틀간 등록한 새가족 인원이 200여명에 달하는 등 폭발적인 전도열매를 거두었다.예배 강사로 나선 최일만 목사는 ‘예수님을 영접하십시오’라는 주제로 말씀을 전했으며 특별히 4부 예배는 개그맨이자 유명 MC인 이홍렬 집사를 초대해 간증집회를 열어 은혜의 시간을 가졌다. 또한 새로 등록한 신자들에게는 소정의 선물을 전달하고 축복 기도를 함께 드렸다.이번 전도축제를 위해 성
교회
남원준 기자
2012.10.31 2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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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교회(한기채 목사)는 지난 10월 26일 산곡기도원에서 ‘말씀과 시가 있는 가을음악회’를 열고 친교와 교제의 시간을 가졌다.이날 음악회는 가을을 맞아 함께 성도들의 화합과 가족의 행복을 도모하려는 취지로 마련됐으며 기획위원회, 각 목장, 남여전도회, 안수집사회, 시무권사회 등이 공동으로 준비에 나섰다. 특이 이날 행사는 기도원에서 음악회가 열렸다는 점에서 신선하고 새로운 시도였다는 평가다. 150여명의 성도가 참여한 이날 음악회는 연합뉴스 조정연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양명헌 장로, 송용구 안수집사 등의 시낭송, 중앙주니어 오케스트라, 어린이중창단의 연주, 바이올린 독주, 색소폰 연주, 라온브라스 앙상블 연주 등이 이어졌다.성도들은 오랜만에 야외에서 분위기 있는 시와 음악을 감상하며 여유
교회
남원준 기자
2012.10.31 2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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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성교회(김재운 목사)는 지난 10월 14일 서울 신대방동 문창중학교에서 ‘2012 광성 한마음 축제’를 갖고 친목과 우의를 다졌다. ‘마음을 같이하여 하나 되는 은혜의 축제’라는 주제로 열린 이날 한마음축제는 어린이와 노인에 이르기까지 전교인 2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광성가족연합예배를 시작으로 점심 애찬과 체육활동 등으로 진행됐다. 이날 연합예배에서 김재운 목사는 “하나님이 모든 기쁨과 평강을 믿음 안에서 충만하게 하셔서 소망을 넘치게 하신다”면서 “성령의 능력으로 하나돼 소망이 넘치는 신앙공동체를 함께 만들어 가자”고 강조했다. 이어진 체육대회는 각 구역별로 구름다리 건너기, 협동 공튀기기, 단체줄넘기, 이어달리기, 풍선기둥 만들기 등으로 단합과 친목을 다졌다. 승부에 애착을 가지기 보다는 서로
교회
황승영 기자
2012.10.25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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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안디옥교회의 새 담임목사로 황대광 목사가 취임했다. 부천안디옥교회는 지난 10월 21일 황대광 목사 취임예식을 갖고 새로운 도약에 힘쓰기로 했다. 부천감찰장 박희석 목사의 집례로 시작된 이날 예식은 경인지방 부회장 민성기 장로의 기도, 지방회장 김원천 목사의 설교에 이어 서약과 치리권 부여, 축하의 순서, 전 지방회장 김공준 목사의 축도 등으로 진행됐다.이날 ‘일어나서 함께 가자“라는 제목으로 설교한 김원천 목사는 “각자에 대한 의견이 달라도 하나님의 향한 진실함이 있다면 함께 손을 잡고 일어나 생명을 살리고, 하나님을 뜻을 이루는데 힘써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서약식에서 황대광 목사는 “예수님의 선한 목자상을 갖고 신성한 직분에 충성을 다하겠다”고 서약했으며, 안디옥교회 3대 담임목사로
교회
황승영 기자
2012.10.25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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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교회 최문상 목사의 아들이자 배우 최설 씨가 연극 ‘옥탑방 고양이’ 조연 뭉치 역으로 출연해 공연 중이다. 연극 옥탑방 고양이는 동명의 드라마를 극화한 것으로, 최설 씨는 주인공을 돕는 뭉치역과 다양한 역할을 소화하는 멀티맨으로 극에 출연하고 있다. 고등학생 때부터 연극부에서 활동하며 연기력을 쌓았던 최설 씨는 대학과 대학원에서 연극영화학을 전공하며 전문성을 키웠으며, 독립영화 ‘빨래비누’, 연극 ‘기막힌 스캔들’, ‘광수생각’ 등 약 13편의 연극과 뮤지컬, 넌버벌 퍼포먼스 등 다양한 실험극에 참여하며 연기의 폭을 넓혀왔다. 현재 옥탑방고양이는 연말까지 서울과 전국에서 공연될 예정이다. 문의:http://club.cyworld.com/pe nthousecat
교회
최샘 기자
2012.10.24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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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교회 부흥 발전에 헌신해 온 최경수 목사가 원로목사로 추대되고, 후임으로 김덕규 목사가 취임했다.서울강서지방 광복교회는 지난 10월 21일 최경수 목사 원로 추대와 김덕규 목사 담임 취임 및 임직예식을 갖고 새로운 리더십을 통한 제2도약을 다짐했다.이날 행사는 박현모 총회장을 비롯해 지방회 주요 지도자와 성도 등이 예배당을 가득 메운 가운데 진행됐다. 특히 최경수 목사가 원로 추대에 감사하며 ‘하나님의 은혜’를 찬양해 큰 감동을 주었으며, 후임 김덕규 목사가 최경수 목사에게 큰절로 섬김을 다짐해 눈길을 끌었다.이날 1부 예배는 치리목사 정수철 목사의 집례와 지방회 부회장 서재경 장로의 기도, 지방회장 전종호 목사의 설교로 진행됐다. 전종호 목사는 설교에서 “하나님은 더 많은 일을 맡길 수 있는
교회
문혜성 기자
2012.10.24 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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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서지방 구미중앙교회(장병일 목사)가 창립 80주년을 기념해 지교회인 구미좋은교회(배동명 목사)를 개척했다. 지난 10월 21일 창립예배를 드린 구미좋은교회는 구미 강동지역 최초의 성결교회로 경북서지방회의 지역복음화 전략을 위해서도 긍정적인 역할이 기대된다. 구미좋은교회 설립을 위해 건물 매입금 3억8천만 원 중 구미중앙교회가 2억5천만 원을 지원했으며 3년간 매달 100만원의 선교헌금을 지원한다. 경북서지방회도 개 교회 경상비의 0.5%를 모아 마련한 교회개척기금 중 1000만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초대 담임으로는 지산교회, 남북교회 부교역자로 시무한 배동명 목사가 부임했다. 이날 창립예배는 장병일 목사의 집례로 지방회 부회장 김동민 목사의 기도, 구미중앙교회 찬양대의 찬양, 지방회장
교회
남원준 기자
2012.10.24 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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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그림교회(노성용 목사)는 지난 10월 21일 원로·명예장로 추대식을 열고 교회 부흥에 주력할 것을 다짐했다. 이날 예식에는 황경호 장로가 원로장로로, 한병후 소재성 장로가 명예장로로 추대되었다. 이날 예배는 노성용 목사의 사회로 지방회 부회장 이병수 장로의 기도, 서기 박운암 목사의 성경봉독, 지방회장 이재정 목사의 설교, 강정길 목사(익산중앙교회 원로)의 축도로 진행되었다. 이재정 목사는 ‘비스가산 위의 눈빛 맑은 사람’이란 설교를 통해 “은퇴를 앞둔 모세는 자신의 후계자들이 이뤄낼 하나님의 비전을 믿음의 눈으로 바라보고 있었다”며 “오늘 은퇴장로와 명예장로로 세워지시는 장로님들의 헌신과 사역을 성도들이 이어받길 바란다”고 권면했다.이어 열린 추대식은 추대자 소개와 공포, 추대패 증정의 시간으
교회
박종언 기자
2012.10.24 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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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미한 불빛 아래 잔잔한 기타 연주 속에서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 빛이 있으라 하시니 빛이 있었고…”라는 멘트가 나왔다. 이어 ‘주 하나님 지으신 모든 세계’ 찬양이 울렸다. 열정적인 찬양이 끝나자 관객들은 우레와 같은 박수로 화답했다. 지난 10월 14일 은평교회(한태수 목사) 50주년 기념 열린음악회에서 가수 겸 뮤지컬배우 윤복희 권사는 특유의 파워풀한 가창력으로 무대를 압도했다. 격정적인 무대의 주인공은 ‘윤복희’가 아니라 ‘여러분’, 바로 관객들이었다. 그녀는 “우리가 어둠속에서 지치고 죽게 되었을 때, 하나님께서 하나밖에 없는 아들을 누구를 위해 죽게 했느냐? 바로 여러분!”이라며 대표곡 ‘여러분’을 열창했다. 윤 권사는 “‘여러분’은 1978년 열병으로 병원에 입원해 있을 때
교회
황승영 기자
2012.10.18 22: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