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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교회(이상진 목사)가 3년째 중국 봉성에서 단기선교를 펼쳐 눈길을 끈다. 강릉교회는 지난 8월 13일부터 17일까지 4박 5일간 중국 봉성에 위치한 봉산믿음의교회를 방문해 선교활동을 벌였다. 청년 9명과 장년 8명 등 총 17명으로 구성된 단기선교팀은 교회 성도들을 대상으로, 교회학교와 일일 성경학교, 의료봉사, 네일아트, 부흥회 사역을 진행해 은혜를 나누었다. 지난 2004년 삼자교회인 봉산믿음의교회를 지교회로 개척한 강릉교회는 지난 2010년부터 3년째 봉산믿음의교회를 방문해, 선교사역을 펼친 것이다. 특히 이번 단기선교에는 담임 이상진 목사가 직접 참여해 집회와 노방전도, 일일성경학교 사역을 진두지휘하기도 했다. 단기선교팀은 첫날 봉성에 도착하자마자 다음날부터 진행될 교회학교 사역을 위해
교회
최샘 기자
2012.08.29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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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강남지방 충무교회(성창용 목사) 청년 대학부가 지난 8월 8일부터 11일까지 진옥교회(이진수 목사)와 두곡제일교회(한기형 목사)에서 섬김과 봉사의 국내단기선교 활동을 진행했다. 31명의 청년들과 5명의 식사 봉사자로 구성된 선교팀은 유초등부 여름캠프와 마을잔치를 통해 지역 교회의 사역을 돕기 위한 활동을 펼쳤다.‘다윗처럼’이란 주제로 진행된 여름캠프는 마을 어린이 등 52명의 아이들이 참석해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선교 한 달 전부터 매주 모임을 갖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계획했던 청년들은 ‘마귀를 이긴 성결이’라는 제목의 연극을 통해 하나님을 따르는 믿음을 방해하는 사단의 계략을 말씀과 기도로 이겨내라는 메시지를 나누었다. 또 레크리에이션, 런닝맨, 올림픽, 물놀이, 달란트 잔치, 마술쇼 등을
교회
조재석 기자
2012.08.29 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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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서지방 군산중동교회(서종표 목사)가 수해로 피해를 입은 교인들에게 물품과 지원금을 전달했다. 군산중동교회는 지난 8월 13일과 14일에 내린 폭우로 인한 피해 교인이 많아지자 피해상황을 파악, 지난 8월 19일 임시당회를 소집해 형편이 어려운 교인들에게 물품과 격려금을 지원하기로 결정한 것이다.조사에 의하면 군산 중동교회 성도들은 이번 폭우로 가옥침수 및 차량침수 및 폐차, 사업장 침수 등으로 총 100여가정이 피해를 입었으며, 당회는 이중 우선적으로 형편이 어려운 가정들을 선발해 지원금을 전달했다.서종표 목사는 “이번 폭우로 피해를 입은 모든 교인들을 돕고 싶지만 형편이 어렵고 연세가 많은 분들을 먼저 선별하게 되었다”며 “이후에도 피해 교인과 지역 주민들을 도울 수 있는 방안을 찾을 예정”
교회
박종언 기자
2012.08.29 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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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전교회(허상봉 목사)는 지난 8월 21일부터 22일까지 양일간 서울신학대학교 신학대학원 중 목회지망생 11명을 교회로 초청해 숙식을 제공하며 목회실습을 지원했다. 서울신대 신대원 목회실습 지도교수를 맡고 있는 허상봉 목사가 집중강의를 진행했으며, 교회에서는 숙박과 식사, 간식 등 수련을 위한 일체 비용을 후원했다. 허 목사는 ‘목사란 누구인가-목회자의 정체성’이라는 제목의 첫 강의를 통해 학생들 스스로 목회자에 대한 확고한 정체성을 가질 수 있도록 도우며 집중세미나를 시작했다. 허 목사는 이후 ‘설교란 무엇인가’, ‘부교역자와의 만남’ 등의 강의를 통해 실제목회 현실을 소개하며 ‘목회가 무엇인가'를 깊이 인식시켜주었고, 학생들이 바람직한 목회를 위하여 무엇을 준비하여야 할 지에 대한 의견도 제시했
교회
문혜성 기자
2012.08.29 1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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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수 목사가 울산 반석교회에서 41년 목회를 마감하고 조영환 목사가 새 담임으로 취임했다.이날 예배는 치리목사 민경종 목사의 집례로 지방회 부회장 유병진 장로의 기도, 조영미 집사(온천중앙교회)의 찬양, 지방회장 문정재 목사의 설교 등으로 진행됐다. 담임목사 취임예식에서는 양산감찰장 최두영 목사의 기도 후 민경종 목사가 조영환 목사를 소개했으며 조 목사는 “예수의 선한 목자상으로 은혜로운 설교를 하고 성도들을 성결한 생활로 이끌 것”을 엄숙히 서약하고 치리권을 부여받았다. 이어 박항웅 목사(동울산교회), 최성표 목사(주사랑교회)의 권면, 조예연 목사(부산 한누리교회)의 축사 후 송진 목사(울산교회 원로)의 축도로 예식을 마쳤다. 조영환 목사는 성결대, 침례신학대학원 등을 졸업하고 답십리교회, 송
교회
남원준 기자
2012.08.29 1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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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영혼을 천하보다 귀히 여기며 평신도를 깨워 동역자의 반열에 세운 고 은보 옥한흠 목사가 우리 곁을 떠난 지 2년여. 사랑의교회는 2주기 추모예배와 학술대회를 오는 9월 3일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안성수양관에서 갖는다. 이날 한 평생을 제자훈련과 한 영혼을 향해 진액을 쏟았던 옥한흠 목사의 발자취를 기억하며 한 영혼을 온전한 그리스도의 제자로 세우기 위해 품으셨던 철학과 비전을 나누는 추모의 시간을 가진다. 한편 추모예배를 앞두고 추모토요비전새벽예배가 9월 1일 오전 6시 10분에 예정되어 있다.2주기 추모예배는 평생 제자훈련에 목숨을 걸었던 옥한흠 목사의 정신을 다시금 떠올리며, 신실한 예수님의 제자가 되기를 소원하는 자리로 진행된다. 추모예배 설교는 홍정길 목사(남서울은혜교회 원로)가,
교회
남원준 기자
2012.08.29 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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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서지방 대연교회(임석웅 목사)는 중·고등부 학생들을 중심으로 지난 8월 7일부터 16일까지 필리핀 산간지역인 타북과 울타네타시에서 단기선교 활동을 펼쳤다. 대연교회는 이번 단기선교를 위해 중·고등부 교사·학생 40명으로 구성된 선교팀을 구성하고 5개월 동안 매주 토요일마다 예배, 영어교육, 특별강의 등으로 철저한 준비에 나섰다. 선교팀은 사역 첫날인 8일, ‘하나족’(하나님을 나타내는 발걸음)이라는 이름으로 타북 시청을 방문했다. 시장과 면담을 통해서 선교사역을 알리고 타북시티의 민속공연팀과 선교팀이 함께 공연을 펼치며 시청공무원들에게 큰 감동을 전했다. 9일에는 타북 지역의 태풍으로 무너져 바위기초만 남은 교회, 재정의 부족으로 교회건축을 완성하지 못하고 기둥만 세워져있는 교회, 산간마을에
교회
남원준 기자
2012.08.29 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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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중앙지방 동일교회(안막 목사) 청년회는 지난 8월 13~18일 캄보디아 단기선교를 실시하고 세계복음화를 위한 헌신을 다짐했다.이번 단기선교는 ‘선한 이웃이 되라’는 주제로 인솔자 송건호 목사를 비롯, 청년 22명, 장년 2명, 초등학생 1명이 참여했으며 선교 기간 노방전도와 문화공연 등으로 현지인들에게 복음을 전했다.사역 첫날 선교팀은 끄랑스바우 사랑의교회로 이동해 4그룹으로 나눠 마을전도에 나섰다. 선교팀은 서툰 현지어 실력이지만 최선을 다해 아이들과 어른들에게 교회를 소개하고 성경학교에 초청했다. 어린이 100여명, 어른 30여명 모여 성경학교를 진행한 선교팀은 찬양과 아카펠라, 태권도 격파시범 등을 선보이며 현지인들의 관심을 불러일으켰다. 이날 또 풍선아트, 페이스페인팅, 축구, 이미용
교회
남원준 기자
2012.08.29 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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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봉산교회(박재규 목사) 청년들이 지난 8월 15일부터 19일까지 중국 비전트립을 실시하고 세계선교의 비전을 공유했다.봉산교회 해외선교부(부장 조장연 장로) 주관으로 진행된 이번 중국 비전트립에서 선교팀은 현지 사역자와 함께 땅밟기를 하며 중국의 복음화를 위해 간절한 기도했다.‘내 눈을 열어주소서’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비전트립은 박진 목사를 비롯 12명의 청년이 참여했으며 삼자교회와 캠퍼스를 통해 역사하시는 하나님의 섭리와 복음을 위해 기도하고 어렵게 신앙생활을 하는 가정교회 성도들을 위해서도 뜨겁게 기도했다. 선교팀은 또 선교가 가장 어렵지만 황금어장으로 여겨지는 중국에 대한 선교의 필요성을 절실히 느끼면서 많은 영혼들이 하나님께 돌아올 수 있도록 기도를 모았다.선교팀은 낮 시간 동안
교회
남원준 기자
2012.08.29 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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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교회는 지난 8월 19일 김창현 목사 담임취임감사예배를 드리고 교회의 부흥과 지역복음화에 힘쓸 것을 다짐했다. 치리목사 양희선 목사의 집례로 시작된 취임예식은 강원서지방 부회장 허남헌 장로의 기도, 지방회장 오생락 목사의 설교에 이어 취임식이 거행되었다. 오생락 목사는 설교에서 “사람을 보고 목회하지 말고 예수님을 더욱 사랑하는 마음으로 목회하라”고 당부했으며, 김창현 목사도 “선한 목자상을 갖고 성도들을 섬기고 복음을 전하는 일에 전념할 것”을 서약했다.이날 담임취임식에는 강원서지방회 관계자와 김 목사의 출신교회인 정금교회와 은천교회 성도 등 150여명이 참석해 담임취임을 축하했다. 피종호 목사(춘천나눔교회)는 “교회는 목회자를 정성으로 섬기며 목회자는 사랑으로 목
교회
황승영 기자
2012.08.22 2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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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땅의밀알교회(홍영수 목사)가 파주시 운정지구에 성전을 신축, 이전하고 새 일꾼을 세우는 등 꿈의 파주 시대를 활짝 열었다. 경기도 파주시 와동동 운동지구 종교부지 1번지에 세 번째 교회당을 신축한 온땅의밀알교회는 지난 8월 19일 새 성전입당 및 임직감사예배를 드리고 지역복음화를 위한 밀알이 될 것을 다짐했다. 1989년 12월 일산 지하 예배실에서 출발한 교회는 2001년 덕이동 성전과 2007년 탄현동 성전건축에 이어 파주 운정지구에 지하 1층 지상 5층 규모(총 2570㎡, 약 777평)의 교회당을 16개월 만에 신축했다. 온땅의밀알교회는 심야전기를 이용한 얼음물 순환냉방 방식인 빙축열시스템을 구축해 전력을 줄일 수 있는 친환경 에너지 절감 냉방시설을 갖췄으며, 1층 키즈카페 등
교회
황승영 기자
2012.08.22 2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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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중앙지방 수원교회(이정환 목사)가 지난 8월 10일부터 17일까지 7박 8일간 방글라데시 해외단기선교를 펼치고 돌아왔다. 청년부(담당 목일균 목사) 14명으로 구성된 단기선교팀은 방글라데시의 구석구석을 방문하며 그리스도의 향기를 전하고 복음을 전파했다. 단기선교팀은 해외선교 사역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서 지난 3개월 동안 집중적인 훈련을 진행했다. 팀원 모두가 하나님의 말씀으로 무장하고, 4영리 전도, 워십, 단막극, 찬양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해 현지인들에게 복음을 직간접적으로 전하는 시간을 가진 것이다. 또한 일일 부흥회를 개최해 현지인들과 함께 성령충만함을 경험하기도 했다. 또 현지 이중환, 박정훈 선교사의 사역을 도우며 성도들이 십시일반 모은 헌금 1400만원을 지역의 숙원사업인 우물관
교회
최샘 기자
2012.08.22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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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도를 넘나드는 무더위도 여주교회의 선교 열정을 누그러뜨릴 수 없었다. 경기동지방 여주교회(이성관 목사) 임마누엘 축구선교단은 지난 7월 29일부터 8월 4일까지 5박 6일 동안 태국 동남부 라용, 파타야, 방콕에서 단기선교를 진행했다. 축구선교단원 33명이 참여한 이번 단기선교는 ‘주의 심장가지고 태국 땅으로’라는 주제로 축구와 집회를 통한 복음 전파에 목적을 두고 진행됐다. 선교단은 선교지에서 부채춤과 K팝 공연, 악기 공연 등을 선보였으며, 지역 주민들과 함께 축구경기를 하고 선물도 전달했다. 축구선교단은 첫날 라용으로 이동해 둘째날부터 선교사역을 시작했다. 특히 낮 시간에는 공연과 축구시합, 저녁에는 전도집회, 섬김 행사 등을 진행해 주목받았다. 둘째날 쌈락 초중고등학교를 방문한 선교팀은 준
교회
최샘 기자
2012.08.22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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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호동교회(여성삼 목사) 의료선교부(부장 조정규 장로)는 지난 8월 14일부터 15일까지 1박 2일간 천안 남관교회(정기철 목사)에서 농어촌 진료봉사를 펼쳤다. 휴가철 막바지 광복절 휴일을 반납한 25명의 의료선교부원들은 중부지방의 폭우예보에도 불구하고 모두 열의를 갖고 참여해 그리스도의 사랑을 전하고 돌아왔다. 천호동교회 의료선교부는 매년 꾸준하게 지역 주민과 이주민 노동자, 농어촌 교회를 섬겨왔다. 매월 방배동 외국인교회에서 외국인 근로자 진료 및 이미용 봉사, 복음을 제시하고 있으며, 1년에 두차례 교회의 65세 이상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무료 진료와 이미용 봉사를 진행하고 있다. 또한 매년 여름에는 농어촌교회를 1박 2일 일정으로 방문해 의료선교 사역을 진행하며 농어촌 교회 사역에 힘을 불어넣어주고
교회
최샘 기자
2012.08.22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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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제일교회는 80여년의 역사를 가진 광주지역의 모교회이다. 오랜 역사 가운데 일제에 의해 교회가 폐쇄되기도 했고 신광교회, 중앙교회 등을 개척하여 성결교회 부흥에 힘쓰기도 했다. 하지만 80년대 교회건축 문제로 인해 어려움을 겪었고 교단에 적지 않은 부담을 주었으며 2009년에는 교회 내의 갈등으로 인하여 분열되는 아픔을 겪기도 했다.이러한 문제들로 성도들은 교회의 부흥과 성장에 관심을 갖지 못하고 상처와 아픔으로 힘들어해야 했다. 하지만 2011년 1월 젊은 이정호 목사의 부임은 광주제일교회가 새롭게 출발하는 계기로 작용했다. 40대 초반의 이정호 목사의 부임은 오랜 광주제일교회 역사에 비춰 다소 이례적인 일이었으나, 교회는 젊은 목회자의 청빙으로 새로운 활력을 찾게 된 것이다.교회 안정화
교회
조재석 기자
2012.08.22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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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동지방 광운교회(전성호 목사)가 지난 8월 9일부터 11일까지 춘천 해비타트 공사현장에서 희망의 집짓기 봉사를 펼쳤다. 지난 2008년부터 한국 해비타트(이사장 정근모)의 희망의 집짓기 봉사에 참여한 광운교회 성도들은 올해도 휴가를 반납하고 강원도 춘천시 신북읍 진천리를 찾아 하나님의 사랑을 실천했다. 해비타트 희망의 집짓기 운동은 어려운 가정에 사랑의 보금자리를 마련해주는 행사로, 국내에서는 지난 1994년부터 시작돼 지금까지 2천 세대 이상의 집을 새로 짓거나 고쳤으며, 해외에서도 매년 자원봉사를 파견해 4천 세대 이상의 집을 지은 바 있다. 특히 광운교회는 매년 성도들을 파송해 봉사를 펼쳤으며 이러한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해 한국 해비타트에서 선정하는 골든햄머 처치 1호에 선정되기도 했다. 올
교회
최샘 기자
2012.08.22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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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동지방 강동교회가 창립 30주년 기념 전교인 수련회를 갖고 새 시대 새 사명을 다졌다. 강동교회(이종문 목사)는 지난 8월 7일부터 9일까지 2박 3일 동안 강원도 원주 칠봉수양관에서 ‘30주년 기념 전교인 수련회’를 개최했다. ‘새 시대, 새 교회, 새 사명’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수련회에는 유치부부터 장년까지 약 250여명의 성도들이 참여해 은혜를 나눴다. 이번 수련회는 휴가철에 진행되어 낮에는 레크레이션 프로그램, 저녁에는 부흥집회를 진행해 호평을 받았다. 수련회 첫날 수양관에 도착한 교회 성도들은 반 배정 후 실내 레크레이션과 강강술래로 교제를 나눴다. 둘째날에도 강동올림픽, 전교인 물놀이 등 다채로운 쉼 프로그램을 진행해 무더위를 날리고 서로를 섬기는 시간을 가졌으며 매일 저녁과 둘째날
교회
최샘 기자
2012.08.22 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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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강동지방 서울제일교회(최봉수 목사)가 첫 전교인 여름 수련회를 진행했다. 서울제일교회는 지난 8월 2일부터 4일까지 2박 3일간 소백산 유스호스텔에서 전교인 여름 수련회를 가졌다. 이번 수련회는 교회 창립 후 열린 첫번째 전교인 수련회로, 쉼과 은혜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쉼이 있는 은혜’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수련회는 600여명이 참여했으며 오전·오후에는 세대별 쉼 프로그램을, 저녁에는 은혜가 있는 부흥집회를 진행해 성도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었다. 특히 청년부 참석율 87%를 비롯해 중고등부, 교회학교 부서의 높은 참여율로 전 세대가 어우러지는 수련회를 완성했다. 이번 수련회에서는 세대별로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먼저, 65세 이상의 어르신들을 위해서 어르신공경 프로그램 단양 8경
교회
최샘 기자
2012.08.22 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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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용성 목사가 서울중앙지방 대은교회 원로로 추대되고 서현철 목사가 새 담임으로 취임했다.이번에 대은교회 원로로 추대된 류용성 목사는 본 교단 목사로 43년간 시무하고 지난 1983년 대은교회에 부임해 29년간 근속시무했다.이날 원로목사 추대예식은 서현철 목사의 집례로 황충성 목사(시온교회)의 기도, 문교수 목사(묵동교회)의 추대자 소개, 신정욱 장로(대은교회)의 추대사 낭독, 교단총무 우순태 목사의 총회장 공로표창, 중곡동교회연합회장 노영건 목사의 감사패 수여가 이어졌다. 또 호기성 목사(새로운교회), 안막 목사(동일교회)가 축사하고 심순덕 집사가 축시를 낭독했으며 류용성 목사 가족들이 나와 축가를 부른 후 전 총회장 김필수 목사가 축도했다. 이날 류용성 목사는 “부족한 사람을 43년 간 하나님의
교회
남원준 기자
2012.08.22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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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동지방 부경교회(여승철 목사)와 온천중앙교회(정민조 목사)는 지난 7월 25부터 29일까지 연합으로 필리핀 단기선교를 실시했다.이번 단기선교를 위해 부경교회 학생·청년, 장년 24명과 온천중앙교회 청·장년 22명 등 모두 46명이 연합선교팀을 구성, 필리핀 세부시 라푸라푸시에 위치한 새생명교회(New Life Church)에서 사역을 진행했다.선교팀은 연합사역으로 ‘지역 땅 밟기’ ‘어린이 초청집회’ ‘코리안데이(한국 전통음식 맛보기, 제기차기, 태권도 시범, 바자회, 네일아트, 한복입고 사진찍기)’ ‘전교인 초청집회’ 등을 진행했으며 단독사역으로 부경교회는 의료사역, 온천중앙교회는 가정심방과 어린이 사역을 진행했다. 부경교회는 의료사역을 통해 지역주민 200명의 환자를 진료하고 안수기도를 해
교회
남원준 기자
2012.08.22 14: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