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독일 겔샌키르켄 보쿰머 스트리트에 있는 이삭교회(전광병 목사)는 유학생 중심교회이지만 말씀과 나눔이 함께하는 공동체다. 이삭교회는 유학생들이 함께 모여 예배드리면서 시작되었다. 역사는 오래되지 않았지만 그동안 성결교회 여러 목회자들이 사역했고 지난 2009년부터 보쿰대학교에서 유학하고 있는 전광병 목사가 담임이 되어 성실히 목회를 해 오고 있다.비록 주일예배와 수요기도회 등 두 차례 예배와 모임뿐이지만 예배는 찬양으로 뜨겁고 말씀은 은혜롭다. 또한 예배 후에는 식사 나눔을 통해 서로 격려하는 기회가 되고 있으며 유학과 어학연수 과정에서 생기는 어려움을 전 목사가 함께 기도하며 해결책을 찾아가고 있다.주일 예배는 오전에 시작된다. 대부분의 한인교회는 임대한 현지 교회가 오전에 예배가 있어 오후에 진행되
교회
조재석 기자
2012.12.12 15:26
-
이창훈 목사가 부산 동광교회 제9대 담임목사로 취임했다.부산서지방 동광교회는 지난 12월 9일 담임목사 취임예배를 드리고 지역복음화를 위한 헌신과 각오를 새롭게 다졌다.이날 예배는 치리목사 이혜철 목사의 집례로 지방회 부회장 신현기 장로의 기도, 지방회장 하종웅 목사의 설교 등으로 진행됐다. ‘지혜 있고 진실한 청지기’란 제목으로 설교한 하종웅 목사는 “성실하고 충성된 목회자, 착하고 선한 목회자, 성도들을 위해 목숨을 버릴 수 있는 목회자가 참된 목회자”라며 이창훈 목사가 하나님의 주시는 능력과 힘으로 목회할 것을 당부했다. 이어 담임목사 취임식에 들어가 이창훈 목사에 대한 소개와 서약이 이어졌으며 이창훈 목사는 ‘예수의 선한 목자상으로 설교와 신자를 성결한 삶으로 이끄는 일에 전념할 것’을 엄
교회
남원준 기자
2012.12.12 15:19
-
광주지방회가 지방회 분할 이후 분위기를 쇄신하며 부흥을 도모하는 가운데 광주하나교회(권재봉 목사)와 지방회가 쉼있는교회를 지교회 및 지방회 기념교회로 창립, 부흥과 헌신을 향한 발걸음을 내디뎠다.하나교회와 광주지방회는 지난 12월 9일 서구 상무1동에 김원영 목사를 개척자로 쉼있는교회를 세우고 창립기념예배를 드렸다.쉼있는교회는 하나교회에서 사역했던 김원영 목사가 개척의 뜻을 품고 준비하던 중 하나교회와 지방회가 협력, 교회당 건물을 구입해 새로 수리한 후 이날 창립예배를 드리게 된 것이다. 교회 창립을 위해 개척자가 비용을 부담하고 지방회가 교회 폐쇄과정에서 확보한 전세금 등으로 창립금을 지원하였으며 하나교회가 선교사 파송과 필리핀 지교회 개척으로 어려운 가운데도 비용을 부담해 이뤄진 것이다.이날
교회
조재석 기자
2012.12.12 15:18
-
경북서지방 관동교회(남동균 목사)가 교회창립 65주년을 맞아 지난 12월 2일 임직예식을 갖고 섬김과 나눔을 통한 부흥성장을 다짐했다.이날 임직식에서 김명수, 김혜영, 권휘정, 김미정 씨가 집사 안수를 받고 교회부흥과 전도를 위한 헌신을 서약했다. 이날 임직자들은 관동교회의 전도와 제자훈련을 통해 세워진 안수집사들로, 4명의 집사 중 2명이 여성이며, 3명은 30대이다. 특히 관동교회는 젊은이들을 묶어서 드림팀이라고 칭하고 8년 동안의 제자훈련 끝에 첫 평신도지도자를 세워 의미가 크다. 관동교회는 전형적인 농촌교회이나 구성원의 안정적인 세대교체에 따라 향후 교회의 미래가 좌우된다는 관점에서 이번에 젊은 2세대들을 지도자로 세우게 됐다. 이날 예배는 남동균 목사의 집례로, 지방회 부회장 김동
교회
남원준 기자
2012.12.12 15:17
-
분립개척된 교회에서 다시 분립된 이른 바 손자교회가 개척 2년 만에 교회당을 신축해 화제다.소양교회가 분립 개척한 소양제일교회에서 다시 분립된 춘천바울교회(이근택 목사)가 새성전을 신축하고 지난 12월 2일 감격적인 성전 입당예배를 드렸다. 2010년 춘천시 동내면 거두리 신개발지 상가에서 출발한 춘천바울교회는 하루빨리 성장해 모교회의 은혜를 갚는다는 일념으로 개척 1년 만에 신축 부지를 매입하고 교회당 신축을 결의하고 꼭 1년 만에 교회당을 완공했다.춘천바울교회가 2년만에 자체 성전을 건축할 수 있었던 것은 성도들의 눈물어린 기도와 정성도 있었지만 모교회인 소양제일교회의 지원도 큰 힘이 됐다. 올 여름 건축이 한창 어려울 때 소양제일교회 이주호 목사와 장로들이 건축현장을 방문해 건축비를 지원하며 성
교회
황승영 기자
2012.12.07 09:39
-
경기남지방 용인 비전교회(신용수 목사)가 지난 11월 24일 사랑 나눔 바자회를 개최했다. 용인 비전교회는 이날 다양한 물건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해 바자회 개장 전부터 소문을 듣고 찾아온 지역주민들로 하루 종일 붐볐다. 고기와 야채가 듬뿍 들어가 큰 인기를 얻은 장터국밥부터 손수 만든 부침개, 순대와 떡볶이, 김밥 등 각종 먹거리, 농수산물, 성도들이 기증한 의류 등 여러 품목의 물건들이 판매됐다. 특히 일반 상점보다 30%나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돼 지역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물건이 금세 동이 나서 급하게 물건을 다시 채워놓기도 했으며, 참석한 모든 손님에게 붕어빵을 나눠주고 응모권 추첨을 진행하는 이벤트도 진행했다. 이번 바자회를 위해 성도들의 섬김도 눈부셨다. 교회는 추운 날씨를 대비해
교회
최샘 기자
2012.12.05 15:47
-
남성우 목사가 대구사랑교회 새 담임으로 취임했다.대구사랑교회는 지난 12월 2일 남성우 담임목사 취임예배를 드리고 새로운 부흥과 발전을 다짐했다.이날 예배는 치리목사 이기태 목사의 집례로 지방회 부회장 남주현 장로의 기도, 지방회장 박원기 목사의 설교, 조용일 목사(하양교회 원로)의 축도 등으로 진행됐다.‘세 가지가 하나로’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한 박원기 목사는 기드온과 삼백용사들이 믿음과 지혜로써 미디안족속을 물리치고 이스라엘 백성들을 구원한 것처럼 항상 말씀과 기도, 믿음으로 승리하는 삶을 살아갈 것을 당부했다.이어진 담임목사 취임예식에서 남성우 목사는 대구사랑교회 담임으로 말씀을 전하고 성도들을 바른 신앙으로 이끄는 목양에 최선을 다할 것을 엄숙히 다짐하고 치리권을 부여받았다.이어 축하의
교회
남원준 기자
2012.12.05 14:13
-
상가교회와 기찻길 옆 교회 시대를 마감한 인천 성산교회(김도석 목사)는 창립 30주년을 1년여 앞둔 지난해 말 간석동에 새 성전을 마련, 작지만 큰 꿈을 가진 교회로 전진해 가고 있다.성산교회는 1984년 1월 당시 한종석 전도사와 7명의 성도들이 교회를 개척하면서 시작되었다. 개척 초기 대부분의 교회가 걸어온 과정처럼 성산교회는 세 차례나 교회를 이전하는 임대교회 시대를 거쳐야 했으며 개척 5년 만에 상가 건물 2층을 분양받아 선교원을 개원하면서 안정적인 사역을 시작했다. 하지만 새로운 도약을 기대했지만 1999년 초대 개척자로, 담임목사로 사역하던 한 목사가 다른 교회로 옮기면서 교회는 다시 어려움을 맞는 듯 했다. 이런 가운데 새롭게 부임한 김도석 목사는 교회를 안정화시키면서 정체된 상황에서
교회
조재석 기자
2012.12.05 14:12
-
청년들과 청소년들이 어려운 지역 주민들에게 연탄과 난방유를 전달하며 하나님의 사랑을 실천해 잔잔한 감동을 선물했다. 사랑의동산교회(김중현 목사)는 청년회 주관으로 지난 11월 17일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게 연탄 4천장과 난방유 드럼통 6개를 전달했다. 청년들과 청소년으로 구성된 이들은 이른 아침에 모여 구슬땀을 흘리며 가가호호 방문해 연탄과 난방유를 배달하며 하나님의 사랑으로 서로를 격려했다. 사랑의동산교회가 연탄과 난방유로 이웃사랑을 실천한 것은 올해로 3년째로 매년 추수감사절 후 어려운 이웃을 섬기고 있어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특히 사랑의 연탄 나누기에는 청소년들도 포함되어 있어 장년들에게도 큰 도전을 주고 있다.사랑의 연탄 나누기에 참가한 청소년들은 “날씨가 춥고 힘이 들었지만
교회
박종언 기자
2012.12.05 13:52
-
증가교회(백운주 목사) 만백성 건축선교단(단장 김영래 집사)이 20번째 사역으로 서울중앙지방 새창조교회(윤유섭 목사)를 섬겼다. ‘만원의 헌금과 백가정의 헌신으로 성전을 아름답게’란 뜻을 가진 만백성 건축선교단은 지난 11월 19일부터 23일까지 새창조교회에서 성전과 사택 수리 활동을 벌였다. 새창조교회는 지난 2009년 8월 개척되었으나 마땅한 주방시설이 없어 식기를 박스에 담아 놓고 사용하고 있었으며 교회 내에 수도 시설이 설치되지 않아 화장실에서 설거지를 하고 있었다. 그러나 재정적인 어려움을 겪으며 월세와 전기세, 연료비, 생활비 등도 제대로 지급하지 못하고 있는 교회 형편상 수리는 엄두도 내지 못하는 상황이었다.이런 상황을 들은 만백성 건축선교단은 1주일 동안 망치를 두드리며 교회당을 전면
교회
박종언 기자
2012.12.05 13:50
-
간석제일교회(장자옥 목사)가 활발한 전도활동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지난 11월 11일 자매 4명이 한꺼번에 교회에 등록하는 결실을 맺었다. 교회 인근지역에 거주하는 차순자 성도를 비롯해 영자, 명자, 명임 네 자매가 간석제일교회에 한꺼번에 등록해 신앙생활을 시작했다. 이들 자매는 모두 60대 이상의 어르신들인데 각자 따로 거주하고 있지만 한 빌라에 모여 사는 우애좋은 자매들로, 신앙생활도 다 같이 시작하게 된 것이다. 네 자매를 전도한 것은 이웃에 사는 김정만 집사였다. 장애로 인해 육신의 불편함은 있지만 깊은 신앙심과 전도의 열정을 갖고 있던 김 집사는 이웃 빌라에 사는 네자매에게 평소에 친절함으로 친분을 쌓았고, 교회자랑을 하며 신앙생활의 즐거움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주었다. 그러던 중 지난 1
교회
문혜성 기자
2012.12.05 13:25
-
전 부총회장 박영남 장로(한우리교회)가 30년간의 장로사역을 마치고 원로장로로 추대되었다. 한우리교회(윤창용 목사)는 지난 11월 25일 박영남 장로 원로추대 예식을 갖고 그동안의 사역을 위로하고 명예로운 은퇴를 축하했다. 이날 추대식은 교단의 주요 인사들이 대거 참석한 가운데 윤창용 목사의 집례와 서울강남지방회 부회장 정진우 장로의 기도, 전 총회장 이재완 목사의 설교에 이어 원로 추대식, 축하의 시간, 전 총회장 백장흠 목사의 축도 등으로 진행되었다. 이재완 목사는 ‘주의 은혜가 풍성하였다’란 설교에서 “아브라함 가정처럼 하나님의 축복을 받아 ‘주의 은혜가 풍성하였다’고 고백하는 삶을 살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어 윤창용 목사가 “박영남 장로는 1983년 5월 22일 장로로 장립한 이래
교회
황승영 기자
2012.11.29 22:02
-
“허리 아프지. 많이 아파~. 그래도 여기 오면 힘이 나. 이런 몸으로도 도움을 줄 수 있고 건강하라고 말해줄 수 있으니 얼마나 기뻐. 그것만으로도 하나님께 감사하다우~” 광정교회 다비다 여성 봉사팀의 헌신이 눈부시다. 매달 셋째주 목요일 광정교회 다비다 여성 봉사팀이 장애인들이 함께 어울려 살아가는 ‘소망공동체’를 찾아 빨래 봉사에 나서고 있다. 봉사대 평균 연령 60~70세, 대부분 고령의 성도들이지만 이들은 이웃 사랑의 마음으로 기쁘게 사역을 감당하고 있었다. 내 몸보다 이웃 사랑 먼저 지난 11월 23일 광정교회 다비다 여성 봉사팀 15명이 소망공동체를 방문했다. 봉사팀은 올해로 10년째, 매달 한 번씩 세탁 봉사를 위해 이곳을 방문하고 있다. 걸을 때 허리도
교회
최샘 기자
2012.11.28 18:54
-
서울강동지방 곤지암교회(백성도 목사)가 지난 11월 11일 장로장립 및 명예권사 추대 감사예식을 갖고 새로운 도약을 다짐했다. 이날 예식을 통해 교회 곳곳에서 헌신 봉사해온 조성태 씨가 장로로 장립받았으며, 김미화자 권사가 명예권사로 추대됐다. 이날 예식은 백성도 목사의 사회로, 지방회 부회장 이우천 장로의 기도, 벧엘선교단(은행교회)의 찬양, 지방회장 이기응 목사의 설교 등으로 진행됐다. 이어진 임직식을 통해 조성태 씨가 장로로 장립받았다. 조성태 신임 장로는 오랫동안 교회의 일꾼으로서 솔선수범하며 헌신해왔으며, 특히 이번에 진행된 교회 리모델링의 모든 재정을 자부담해 귀감이 됐다. 또한 교회를 아껴온 김미화자 권사도 명예권사로 추대받았다. 이어 지광운(한빛교회 원로), 장성현(은행교회), 정상배
교회
최샘 기자
2012.11.28 18:48
-
명덕교회가 추수감사절을 맞아 소외된 이웃을 위한 사랑의 쌀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서울동지방 명덕교회(김명채 목사)는 지난 11월 ‘사랑의 쌀 나눔’ 행사를 진행해 소외된 이웃에게 온정을 전했다. 지난해 처음으로 쌀 나눔 행사를 진행했던 명덕교회는 올해 추수감사절을 기념해 소외된 이웃을 먼저 찾아 사랑과 쌀을 전하는 행사를 기획·진행한 것이다. 성도들은 차가운 날씨만큼 삭막한 마음으로 겨울을 보내야 하는 이웃들을 섬겨야 한다는 생각으로 추수감사절 헌금을 모아 이번 쌀 나눔 행사를 참여했다. 이번에 모인 쌀은 총 20kg 80포(약 400만원)에 달하며, 교회가 속해 있는 서울 강동구 고덕동 지역의 다운종합복지관과 기초생활수급자, 불우이웃 등에게 전해졌다. 한편, 명덕교회는 수확의 감사를 나누는 추
교회
최샘 기자
2012.11.28 18:46
-
신풍교회에서 30년 동안 한결같은 열정으로 교회부흥을 이끌어 온 서용웅 목사가 성역 39년의 여정을 마치고 원로목사로 명예롭게 추대됐다. 후임으로 김상익 목사가 취임했다. 충청지방회 신풍교회는 지난 11월 25일 서용웅 목사 원로추대 및 김상익 목사 담임취임 예식을 갖고 리더십을 교체했다. 원로목사로 추대받은 서용웅 목사는 1982년 신풍교회에 부임한 이래 30년간 교회부흥을 일궈왔으며 이날 정년 5년을 남기고 조기은퇴 했다. 서 목사는 농촌지역이지만 어려움 속에서도 아름다운 예배당을 건축했으며, 해외선교사 파송을 비롯해 필리핀과 인도, 미얀마에 지교회를 짓는 등 해외선교에도 앞장서 왔다. 특히 교회창립 60주년을 맞아 60년사도 발간했다. 이날 서용웅 목사는 “30여년 동안 한결같이 협력해주신
교회
문혜성 기자
2012.11.28 13:21
-
매년 어려운 이웃들의 겨울나기를 돕고 있는 부여연탄은행이 올해도 어김없이 문을 열고 사역의 시작을 알렸다. 부여중앙교회(신윤진 목사)에서 운영하는 부여연탄은행은 지난 11월 20일 연탄은행대표 허기복 목사와 부여군수, 성도 등 1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재개소식을 열고, 소외된 이웃을 향한 헌신적인 봉사를 다짐했다. 밥상공동체 연탄은행 제22호점으로 2007년 활동을 시작한 부여연탄은행은 부여지역에 따뜻한 그리스도의 사랑을 전하기 위해 문을 열고, 기초수급자와 독거노인, 차상위계층 가정 등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무료로 연탄을 나누며 따뜻한 겨울나기를 돕고 있다. 부여연탄은행은 지금까지 720가정에 연탄 27만9900장을 무료로 나눠주었으며, 지난 분기에만 611명의 자
교회
문혜성 기자
2012.11.28 13:18
-
신촌교회가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사랑과 정성을 전했다. 신촌교회(이정익 목사)는 11월 19~20일 제4회 사랑의 김장나누기 행사를 갖고, 지역 내 독거노인과 다문화가정 등 175가정에 김장김치를 담가 나누었다. 이틀간에 걸쳐 진행된 사랑의 김장나누기는 첫날 배추를 소금에 절이고 채소를 다듬는 등 김장을 준비하고, 화요일에 본격적으로 양념을 버무려 김치 속을 넣고, 포장해 이웃들에게 전달했다.신촌교회는 이번에 총 1000포기 배추로 김치를 담궜으며, 망원동지역센터와 연계해 지역내 다문화가정과 독거노인 150세대와 교회 주변에 어려운 이웃 15세대에 각각 5kg씩 전달했다.여전도회연합회(회장 이복주 권사)의 주도로 진행된 김장담그기는 100여명의 여전도회원들이 참여해 봉사했다. 첫날
교회
문혜성 기자
2012.11.28 13:17
-
부평제일교회(김종웅 목사)가 이웃사랑 김장나누기 행사를 갖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훈훈한 사랑을 전했다. 부평제일교회는 지난 11월 23일~24일 양일간 교회 주차장에서 이웃사랑 김장나누기 행사를 진행, 2000포기의 김장김치를 담궈 효성동의 어려운 이웃들과 작은교회 등에 전달했다. 부평제일교회는 2008년 새성전 건축 전 부평동에서 김장나누기를 실시한 바 있지만 효성동 새성전을 봉헌한 후로는 첫번째 김장나눔으로 의미가 컸다. 이번 김장나누기 행사에는 총여전도회와 총남전도회, 장로, 다문화가정 이주여성 등 이틀 동안 총 300여명이 봉사자로 참여했으며, 성도들은 추운 날씨도 아랑곳없이 지역 주민을 돕는다는데 함께하기 위해 일손을 보탰다. 김장김치는 지역 내 기초수급자 및 차상위층 가정, 홀부모가정,
교회
문혜성 기자
2012.11.28 13:13
-
경북서지방 덕천교회(이명재 목사)는 지난 11월 20일 ‘2012 지역주민 초청잔치’를 열고 그리스도 안에서 사랑과 은혜를 나누었다.서울 영락교회 사회봉사부의 후원으로 마련된 이번 초청잔치는 지역주민 100여명이 참석해 함께 예배를 드리고 공연과 식사 등으로 따뜻한 이웃의 정을 나누었다.1부 예배에서는 영락교회 사회봉사부 이운종 안수집사의 기도 후 이명재 목사가 ‘구원의 방주에 승선하라’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이명재 목사는 “노아가 세상 사람들의 조롱을 받아 가면서도 120년에 걸쳐 방주를 만든 것은 하나님의 말씀을 믿고 순종한 결과였고 그 순종으로 인해 노아의 가족 8명이 구원을 받았다”고 말했다.2부는 노래 및 웃음한마당 시간으로 진행돼 영락교회 사회봉사부의 하모니카 연주, 나혜경 집사
교회
남원준 기자
2012.11.28 13: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