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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 많던 학창시절 여름방학이면 적어도 한 주간 이상 머물며 기도하고 설레임으로 미래를 꿈꾸던 기도원이 있었습니다. 그 곳에서 은혜 받고, 성령을 경험하고, 목사가 되기로 서약도 하고, 온갖 귀신들이 떠나가고 질병이 낫게 되는 것을 목격할 수 있었습니다. 저는 신비주의자는 아니지만 크고 은밀한 일들을 부정하지 않습니다. 그 때는 말 못하던 사람이 말을 하게 되고, 앞을 보지 못하던 사람이 앞을 보게 되며, 중풍병자가 목발을 짚고 왔다가 고침 받고 회복되어 멀쩡히 기도원을 내려가는 일이 다반사였습니다. 각종 방언과 예언, 통역의 은사들이 성령충만함 가운데 주어졌습니다. 참으로 살아계신 하나님, 신실하신 주님을 바라보며 기도하던 곳이었습니다. 그 기도원 이름이 ‘헤브론’입니다. 본문 15절에 헤브론의 옛
말씀
이봉조 목사(김포교회)
2012.03.21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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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미있는 임진년을 맞아 여러 가지를 생각하게 한다. 특별히 420년 전 서기 1592년(선조25년 임진년)에는 우리 역사상 도저히 잊을 수 없는 일본의 패권을 쥔 도요토미 히데요시(豊臣秀吉)가 대륙정복의 야욕을 품고 우리나라를 침공하여 임진왜란을 일으킨 해이기도 하다. 돌이켜 보면 당시에도 이율곡, 황윤 같은 재상들이 나라의 앞날을 내다보면서 바른 상소를 하여 위기를 대비하자는 의견을 내놓았으나 나라를 사랑하기보다 개인이나 각 정파의 이익에만 급급하여 사색당파 싸움만 일삼다가 결국에는 나라가 위기를 당하게 되었다.이것을 상기 하면서 지금 우리나라의 정치 현장이나 교육사회 각 계층의 현실을 보면서 뜻이 있는 사람이라면 가만히 보고만 있을 수 없다. 특히 교계마저도 서로 개인이나 자기 주변 집단의 이익을 위
말씀
윤웅림 장로(신촌교회 원로)
2012.03.21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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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살 청년이 된 이기웅은 신명기 28장을 읽던 어느 날, 민족의 구원에 대하여 심히 안타까운 마음을 가지게 됐다. 그는 하나님의 말씀대로 이 민족이 하나님을 섬기지 않은 결과로 나라가 일본에게 망하게 되었다고 깨달았고 민족복음화에 대한 열망에 불탔다. 동시에 그는 우리 한민족을 강제로 지배하는 일본의 불의함에 더욱더 항일의지를 불태우게 되었다.1940년 이기웅이 충남 서산읍에 있는 상춘학원 교사로 재직하고 있을 때 일본은 조선어를 가르치지 못하게 했고, 그 대신 일본어 상용화 정책을 우리 백성들에게 강요했다. 이때 그는 일본의 교육정책에 반대하여 조선어 교육을 강행했다. 결국 그는 일본 경찰과 학무 당국에 불려가 엄한 문초를 받았다. 그런 압력에도 이기웅이 굴복하지 않자, 일본은 그를 상춘학원 교사직에
일화이야기
지왕근 목사(대신교회)
2012.03.21 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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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이 지난 3월 19일 종교인 과세문제를 언급하고 나서면서 종교계 소득세 부과 문제가 다시 불거지고 있다. 박 장관은 한 케이블방송과의 인터뷰에서 “올해 세법개정안에 종교인 과세 내용을 포함시킬지 검토 중”이라고 밝히면서 “목회 활동에 따르는 특수성을 감안해 단계적으로 진행 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사실 종교인 과세 문제는 지난 2006년 국세청이 재정경제부에 ‘종교인에도 과세가 가능한가’라고 질의서를 보내면서 표면화되었다. 그러나 정부는 종교계 내의 반발 등을 고려해 답변을 미뤄왔다. 최근 박 장관의 발언은 그런 점에서 내부 검토가 끝난 후 종교계 여론을 살피기 위한 발언일 가능성이 높다. 특히 정부가 부자감세 등으로 세금납부가 줄면서 종교인 과세 카드를 조심스럽게 만지작대고 있는
사설
한국성결신문
2012.03.21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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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덧 3월 중순, 봄의 행진곡 소리가 여기저기에서 들려온다. 동양에서는 예부터 3월을 ‘꽃피고 새가 우는’ 양춘가절(陽春佳節), 즉 따뜻하고 아름다운 계절이라고 하였으며, 서양에서는 3월을 마취(March)라고 하였다. 이는 출발, 행진, 전진이라는 적극적인 뜻을 가진 동사를 사용하여 한 해의 삶을 능동적으로 출발하는 기회로 생각한다. 따라서 우리는 3월, 봄을 통해 부르시는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일어나야 한다.첫째로, 3월은 행진의 계절이다. 겨울이 ‘닫혀진 계절’(closed season)이라면, 봄은 ‘열려진 계절’(open season)이다. 하나님께서 봄을 통해 우리를 부르신다. “내가 문밖에서 문을 두드리나니, 누구든지 내 음성을 듣고 문을 열면, 내가 그에게로 들어가리라.”(계3:20)
사설
한국성결신문
2012.03.21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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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지는 때때로 16면을 발행하고 20면을 발행하기도 하였었다. 그러나 그것은 교단 상황에 따른 임시적인 결정이었을 뿐 12면 발행이 정례적인 것이었다. 이제 본지는 12면 발행에서 16면 발행을 정례화하는 모험에 도전하고자 한다. 매호 12면 발행에서 16면 발행으로 증면하는 것을 도전으로 표현하는 것은 증면에 따르는 재정적 부담과 성결인들의 관심 제고를 낙관할 수만은 없기 때문이다.▨… 증면은, 성결교회를 성결교회되게 하기 위해서 신앙과 신학의 정수를 더 풍부하게 담고 교회와 교단의 소식을 더 소상하게 전하자는 취지로 모색하는 모험이다. 증면이 행여라도 교회와 교단 발전에 별다르게 기여하는 바 없는 낭비라는 결말을 낳을까 본지의 편집위원회는 고심하고 있다. 또한 교단지로서의 본지가 모든 성결인들의
애오개
한국성결신문
2012.03.21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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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관웅 목사(뉴사운드교회)가 오는 4월 10일부터 8주간 매주 화요일 뉴사운드교회에서 예배교육과정 ‘천관웅 워십스쿨 12’를 개강한다. 올바른 신앙 자세를 가진 워십 리더를 발굴하고 훈련시키기 위해 마련된 이번 워십스쿨에는 국내 대표 예배 인도자들이 강사로 참여해 눈길을 끈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천관웅 목사뿐만 아니라 숭실대 교회음악과 강명식 교수, 예수전도단 예배인도자 심형진, 한국성서대 예배인도학 박희광 교수, 김길 목사(명신교회) 등이 강사로 나선다. 천관웅 목사는 “예배가 무엇인지, 어떻게 드려야 하는 것인지 훈련할 필요가 있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한국교회 예배에 새로운 성령의 바람이 일어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등록비는 8만원이며, 지역교회 살리기 일환으로 각 교회 담임목사 및 부목
문화
최샘 기자
2012.03.21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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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선교사역에 앞장서고 있는 드림의교회(이상화 목사)가 아홉 번째 수요공감무대 ‘we’를 개최한다. 드림의교회 수요공감무대의 3월 공연에는 힙합 찬양사역자로 활동 중인 ‘D.I.J’의 공연이 진행된다. 드림의교회는 지난해 4월부터 테너 배재철 교수, 바이올리니스트 박지혜, 재즈피아니스트 서은미, 테너 최승원 교수, 모던워십밴드 드리머스의 콘서트 등을 마련해왔다. 문의:02)722-5222
문화
최샘 기자
2012.03.21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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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운동가로 2.8독립선언을 주도했던 월남 이상재 선생의 생애를 그린 연극 ‘조선 청년의 횃불, 월남 이상재’의 서울공연이 지난 3월 15일부터 18일까지 국립극장 달오름극장에서 진행됐다. 서울YMCA(회장 안창원)와 월남이상재선생기념사업회(대표회장 이윤구 전 적십자 총재)가 마련한 이번 공연은 월남 이상재 선생의 일대기를 통해 대한민국의 역사를 되짚어본다. 입신양명을 위해 과거를 치르는 청년 이상재부터 독립운동과 YMCA운동에 초석을 다진 노년 이상재까지, 평생을 청년처럼 살다간 월남 이상재 선생의 삶을 통해 민족과 신앙의 소중함에 대해 강조하는 연극이다. 러닝타임만 2시간에 달하는 대작이지만, 갑신정변, 독립협회 창립, 3.1운동 등 으로 이어지는 대한민국의 역사를 한눈에 살필 수 있어 지루함이
문화
최샘 기자
2012.03.21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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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기독교방송) 간판 프로그램 ‘새롭게 하소서’의 진행자가 바뀐다. 방송 33년째를 맞은 CBS의 대표 프로그램인 ‘새롭게 하소서’의 새로운 진행자가 다일공동체 최일도 목사와 배우 전혜진 집사로 교체됐다. 임동진 목사와 고은아 권사, 최인혁 집사와 오미희 권사에 이어 진행에 맡게된 것. 전혜진 집사는 미스코리아 출신 배우이며, 최일도 목사는 ‘밥퍼 사역’으로 유명세를 얻은 바 있다. 특히 최 목사는 지난 2007년 이후 5년 만에 ‘새롭게 하소서’ 진행을 맡게 됐다. 개편 후 첫 방송은 새로운 진행자인 전혜진 집사의 신앙고백이 방송될 예정이다. 첫 방송은 3월 26일 아침 10시. 성경공부 프로그램 ‘CBS 성서학당’도 향린교회 조헌정 목사, 함께여는교회 방인성 목사 등을 새로운 강사진으로 선정했다.
문화
최샘 기자
2012.03.21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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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사역자 이영식 선교사가 새로운 모노드라마 ‘녹슨 세 개의 못’을 선보인다. 매년 사순절과 고난주간을 기념해 순회 공연을 진행해온 이영식 문화선교사가 새로운 모노드라마 ‘녹슨 세 개의 못’ 공연을 시작한다. 이영식 선교사는 지난 25년 동안 매해 빠지지 않고 ‘사순절과 고난주간 순회 문화사역’을 펼친 국내 1호 문화선교사이다. 그동안 한국과 해외 20여개국, 2천여 교회와 선교 집회 등에서 공연을 펼치며 문화 선교 사역을 진행했다. 이영식 선교사는 지난해 23년간 공연해온 모노드라마 ‘빌라도의 고백’을 마무리하고, 올해부터 새로운 모노드라마 ‘녹슨 세 개의 못’ 공연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녹슨 세 개의 못’은 예수님의 몸에 박힌 세 개의 못을 제작한 대장간 주인 ‘야콥스’를 주인공으로 예수님의
문화
최샘 기자
2012.03.21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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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흐의 ‘마가수난곡’이 국내 첫 공연을 앞두고 있다. 서울모테트 합창단은 오는 3월 28일 예술의 전당에서 제85회 정기연주회를 갖는다. 사순절 기간을 맞아 서울모테트합창단은 ‘수난 음악 명곡 시리즈’ 다섯 번째 시간으로, 바흐의 ‘마가 수난곡’ 국내 초연을 준비했다. 바흐는 생전에 신약성서를 기초로 예수 그리스도의 고난을 다룬 5가지 수난곡을 작곡했다. 이 5가지 수난곡 중 현재까지 완전한 형태로 전해지고 있는 것은 ‘마태 수난곡’과 ‘요한 수난곡’ 뿐이다. 나머지는 완전한 형태의 텍스트가 남아있지 않기에 온전하게 후대에 전해지지 않았지만 많은 음악가들에 의해서 5대 수난곡을 복원하려는 움직임이 끊임없이 이어졌다. 서울모테트합창단은 이렇게 복원된 바흐의 ‘마가수난곡’을 국내에서 처음으로 연주해 기독
문화
최샘 기자
2012.03.21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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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적치유사역연구원(원장 주서택 목사)은 오는 4월 9일부터 11일까지 사랑의교회 수양관에서 ‘성서적 내적 치유 세미나’를 개최한다. 내적치유사역연구원의 내적치유 세미나는 성령의 능력뿐만 아니라 성경 말씀을 근거로 한 ‘성경적인 내적 치유 세미나’로 평가받아왔다. 이번 세미나는 ‘주여! 나를 풀어주소서’라는 주제로 개최되며, 내적치유사역연구원장 주서택 목사와 김선화 사모 등 내적치유 사역자들이 강사로 나선다. 20년 전 내적 치유를 한국교회 안에 정착시키는데 앞장섰던 주서택 목사는 이번 강의를 통해 내적 치유의 중요성과 목회 적용방법을 소개할 계획이다. 또 이번 세미나에서는 내적 치유 관련 15개 강의가 순차적으로 진행되며, 개인상담과 소그룹 치유 모임, 성찬과 고백 치유의 시간 등도 진행된다. 내
뉴스
최샘 기자
2012.03.21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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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학교교육연구소(소장 박상진 교수)는 오는 4월 2일 저녁 6시 영락교회 50주년 기념관 503호에서 ‘학교 폭력에 대한 기독교적 진단과 한국교회의 과제’라는 주제로 세미나를 갖는다. 이번 세미나는 발표와 종합토론 등으로 진행된다. 좋은교사운동본부 정병오 대표가 ‘학교 폭력의 실태와 원인 분석’, 기독교학교교육연구소 박상진 소장(장신대 기교과)이 ‘학교폭력 문제 해결을 위한 한국교회의 과제와 사명(교회학교 학생들의 학교폭력 실태 조사를 중심으로)’, 글로벌선진학교장 조인진 박사가 ‘학교 폭력 문제 해결을 위한 가정의 역할’, 성남 수내중학교 박숙영 교사가 ‘학교폭력 문제 해결을 위한 교사의 역할(회복적 접근과 대안)’에 대해서 강의한다. 이어 성남지역 아동센터장 강은숙 목사, 자율용북중학교 김천갑
교육
최샘 기자
2012.03.21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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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구호개발NGO 굿네이버스(회장 이일하)가 성범죄와 유괴 등의 위험에서 자녀들을 지키는 방법을 소개했다. 굿네이버스는 지난 3월 16일부터 18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2012 대한민국 교육기부 박람회’에 참여했다. 굿네이버스는 이번 박람회에서 실제 어린이집과 학교에서 진행하고 있는 아동 유괴예방 및 성학대 예방교육 프로그램에 대해 설명하고 안내하는 시간을 가졌다. 굿네이버스는 어린아이들을 대상으로 한 각종 범죄가 부모들의 근심거리가 되고 있는 상황을 인식하고, 그동안 교육기관을 중심으로 유괴 및 성학대 예방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교육기부 박람회에서 이러한 사역을 부모들과 교육기관 교사들을 대상으로 선보이며, 안전한 아이 돌봄에 대한 정보를 전달한 것이다. 굿네이버스는 이번 전시회에
교계
최샘 기자
2012.03.21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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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촌교회 신중호 목사(사진)가 갑작스러운 사고로 소천해 안타까움을 주고 있다. 신중호 목사가 지난 3월 8일 갑작스러운 사고로 하늘의 부르심을 받았다. 향년 63세. 고인은 친구들과의 부부 동반 여행에서 평소 취미로 즐기던 패러글라이딩을 하던 중 기계 오작동으로 인해 사고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고인은 3년 전 암 수술을 받은 후 패러글라이딩 등 꾸준한 운동과 신앙생활로 회복하는 모습을 보였으나 이날 뜻하지 않은 사고를 당해 주위를 안타깝게 했다. 장례는 지난 12일 지방회 임원들의 인도로 엄수됐다. 유족으로는 사모와 2녀가 있다.
사람
최샘 기자
2012.03.21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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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남지방 사랑의교회 4대 담임으로 남성호 목사가 취임했다. 지난 3월 18일 열린 사랑의교회 담임취임 예배는 치리목사 조규동 목사의 사회로, 지방회 부회장 김동혁 목사의 기도, 지방회장 최상호 목사의 설교 등으로 진행됐다. 이날 취임한 남성호 목사는 경기도 포천 출생으로, 서울신대 신학과, 교회음악과, 신학전문대학원을 졸업했으며, 인천 천광교회, 제주포 서귀포교회, 충주교회, 청주 내덕교회 등에서 부목사로 사역했다. 남성호 목사는 “‘먹든지 마시든지 무엇을 하든지 하나님 영광을 위해서 하라’는 사도바울의 고백처럼, 하나님 영광만을 위해서 목회하며 교인들이 사랑과 행복이 넘치는 신앙생활을 할 수 있도록 이끌겠다”고 말했다. 특히 남성호 목사는 앞으로 지역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작은도서관’ 설립
교회
최샘 기자
2012.03.21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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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동지방 강릉교회는 지난 3월 18일 제16대 담임목사 취임 및 임직 감사예식을 갖고 새로운 사명과 부흥을 다짐했다. 치리목사 윤창섭 목사의 집례로 진행된 예식은 지방회 부회장 김순태 장로의 기도, 강릉교회 호산나 찬양대의 찬양, 지방회장 오영근 목사의 설교 등으로 진행됐다. 이어 강릉교회 16대 담임목사로 이상진 목사가 취임하고 지역 복음화, 교회 부흥을 위해 더욱 헌신할 것을 성도들과 축하객들 앞에서 서약했다. 이상진 목사는 서울신대와 호서대 일반대학원, 연합신학전문대학원을 졸업했으며 호서대 연합신학전문대학원 신학박사 학위를 취득했고 한강교회 등에서 사역한 바 있다. 이상진 목사는 “역사와 전통이 깊은 강릉교회의 16번째 담임 목사로 취임해 거룩한 부담을 느낀다”며 “성도의 치유와 화합을 이끄는
교회
최샘 기자
2012.03.21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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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단 해외장학회(회장 여성삼 목사) 정기총회가 오는 5월 4일 열린다. 해외장학회는 지난 3월 16일 총회본부에서 임원회를 갖고 정기총회 일정을 오는 5월 4일로 확정했다. 해외장학회는 이번 정기총회 때 신 임원 교체 등 회무를 처리하며, 해외장학회원 확보를 위한 의견도 모을 계획이다. 또한 이날 임원회는 회원교회 회비 납부 현황과 해외장학금 수혜자 회비 납부 현황을 보고 받았으며, 미납자들에 대해서 회비 납부를 권면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또한 105년 2차 장학금 신청자 44명의 장학지원을 확정했다. 이밖에도 장학회보 홍보효과를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교단
최샘 기자
2012.03.21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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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지역 남전도회협의회는 지난 3월 10일 신안산교회에서 제15회 정기총회를 갖고 신임회장에 나상윤 장로(신안산교회·사진)를 선출하는 등 회무를 처리했다. 이날 정기총회에서는 9월 중 각 지련 대항 체육대회 개최, 임원부부 수련회 개최를 결의했으며, 전련행사에 적극 참여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다음은 임원명단.회장/나상윤 장로(신안산), 부회장/김태건 장로(안성) 유덕연 장로(속사) 함선호 장로(원주) 이경우 안수집사(세한) 박광섭 장로(여주) 최승득 장로(신흥) 조양행 장로(오산평화) 박종화 장로(수원중앙), 총무/함선호 장로(원주), 서기/김동구 장로(온누리), 부서기/허송 장로(하남 성산), 회계/정도명 집사(후포), 부회계/이영세 집사(속사), 감사/김기선 장로(세한) 김갑중 장로(영통).
교단
최샘 기자
2012.03.21 16: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