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총회본부 업무효율화추진팀(팀장 정연성 부총회장)은 지난 6월 28일 총회본부에서 회의를 열고 재능기부자 모집과 업무 매뉴얼 제작, 계정과목 이관 등을 논의했다.이날 효율화 추진팀은 전국의 성결가족들을 대상으로 회계, 법무, 건설, 의료, 금융 부분의 재능기부자를 모집하기로 했다. 재능기부자들은 각 관련부문에서 상담 및 자문 역할을 하게 되며 재난시 긴급구호단과 협력하여 재난현장을 지원하게 된다. 재능기부자 모집은 오는 7월 말까지이며 9월 발대식 후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또 총회본부 직원들의 업무에 대한 전문성과 효율성, 투명성을 위해 업무 매뉴얼을 작성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오는 7월 16일까지 각 부서별 매뉴얼을 받기로 했으며 이후 논의를 통해 총회본부 업무 매뉴얼을 작성할 예정이다.이밖
교단
박종언 기자
2013.07.03 11:49
-
기독교학교교육연구소(소장 박상진 교수)는 오는 8월 7~9일 장신대에서 제6회 기독교학교교사 컨퍼런스를 개최한다. ‘기독교사가 생각해보는 좋은 수업?’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컨퍼런스는 주제 강의와 워크샵으로 진행된다. 주제 강의는 ‘좋은 수업 생각하기’, ‘배움을 중심으로 보는 수업 관찰’이란 주제로 열리며 워크샵은 ‘수업관찰 준비하기’, ‘수업관찰하기’, ‘수업 대화하기’ 등 참가자들이 기독교학교 수업을 참관한 후 소감을 나누는 방식으로 진행된다.이밖에 개별 학교시간을 통해 각 학교들의 상황과 사례들에 대해 소개하는 시간과 열정 기도회 시간이 준비되어 있다. 참가 희망자는 연구소 이메일(cserc@daum.net)로 이름, 성별, 학교, 담당 학년과 과목, 트랙 선택 등을 기재해 신청하면 되며,
교육
박종언 기자
2013.06.28 15:46
-
교회학교전국연합회(회장 김영진 장로)는 지난 6월 27일 실무임원회를 열고 2013 하계대회 일정과 프로그램에 대해 논의했다. 올해 하계대회는 오는 8월 8~10일까지 충북 괴산군 보람원에서 열리며 어린이 예능대회와 지도자 세미나 등으로 진행된다.예능대회는 글짓기 및 그리기, 성경암송대회, 영어성경암송대회, 웅변대회 등으로 열리며 지도자 세미나는 교사 특강과 부흥회, 경건회 등으로 진행된다. 글짓기 및 그리기는 유년부와 초등부에서 지련별로 각 2명씩 참가할 수 있으며 주제는 당일 발표된다. 성경암송도 각각 2명씩 참가할 수 있으며 유년부는 잠언 10~15장까지, 초등부는 잠언 10~19장(개역개정성경)까지다. 올해 3회째 열리는 영어성경암송대회도 각 지련별로 2명씩 참가할 수 있으며 암송범위는 잠언
교단
박종언 기자
2013.06.28 15:43
-
교회진흥원(이사장 이종기, 원장 김영철) 제14회 강원동지방 코칭 세미나가 6월 24일부터 25일까지 강릉 샘터교회에서 열렸다. 이번 세미나는 강원지역 목회자 부부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회예배, 오엠에스 한일세퍼드인 밥 워렌 목사와 국내선교위원장 정재우 목사, 남궁환 목사(샘터교회)와 이상진 목사(강릉교회)의 강의 등으로 진행되었다. 첫날 밥 워렌 목사는 ‘CPM(교회증식)의 12가지 원리’라는 주제 강연을 통하여 교회진흥원이 집중하고 있는 CPM의 원리와 사역에서의 적용 문제를 설명했다. 밥 워렌은 “교회증식은 많은 교회를 개척하고 각각의 교회가 재생산을 통해 새로운 세대의 예배 그룹을 형성하는 전략이며 제자 삼는 제자라 할 수 있다”고 말하고 “키 포인트는 전략, 재생산, 지속적 훈련, 자원하는
교단
조재석 기자
2013.06.28 09:17
-
2020~2040년 우리의 미래는 어떻게 될 것인가? 그리스도인이 살아가야할 세상이 어떻게 될 것인가? 그렇다면 한국교회는 어떻게 될 것인가? 차세대 미래학자인 최윤식 목사(소망과사랑의교회)가 지속가능한 한국교회를 위한 미래학 보고서로 ‘2020, 2040 한국교회 미래지도’(생명의말씀사)를 펴냈다. 저자는 이 책에서 “미래란 분명 하나님의 계획안에 있으며, 하나님은 인간에게 다가올 미래를 준비할 수 있는 지혜를 주신다”고 말하면서 대한민국의 급격한 변화와 변화 속에서 교회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 서술해 간다. 저자는 “글로벌 경제위기는 20년간 지속되며 대한민국의 잃어버린 10년을 이미 시작되었다”고 말하고 “한국교회 또한 지금 존립 자체가 흔들릴 수 있는 엄청난 위기 속으로빠져들고 있다”고 지적한다.
문화
조재석 기자
2013.06.27 11:05
-
총회 사회복지부(부장 양동춘 목사)가 지난 6월 26일 총회본부에서 소위원회를 갖고 107년차 사업을 확정했다. 사회복지부는 오는 7월 18일 성락교회에서 은퇴목사 위로회, 오는 9월 30일부터 10월 1일까지 은퇴장로 위로회 개최를 결의했으며, 은퇴 여교역자 위로회와 홀사모 위로회 및 장학금 전달, 사회선교단 연합 사회복지부원 세미나 등도 추진키로 했다. 특히 사회복지부는 삭감된 예산으로 인한 사업 진행의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소위원들의 모금활동과 함께 은퇴자와 홀사모에 대한 교단의 관심을 요청키로 했다. 또 사회복지부는 한국성결교회연합 사회복지분과 위원 파송의 건을 보고받고 소위원 소속 목회자들을 파송키로 했으며, 사회복지위원회 항존부서 신설과 관련한 헌법개정안이 상정됐음을 보고받았다.
교단
최샘 기자
2013.06.27 11:03
-
강원서지방 원주중앙교회는 지난 6월 23일 창립 60주년을 맞아 오전 연합축제예배를 드린데 이어 오후 4시 임직예식을 가졌다. 이날 연합축제예배는 온 성도가 함께한 가운데 연합찬양대의 ‘이런 교회되게 하소서’라는 제목의 찬양, 조병재 목사의 ‘하나님이 디자인하신 교회’라는 제목의 설교 등으로 진행됐다. 조 목사는 “원주중앙교회는 전쟁의 잿더미 위에 하나님이 세우셨고 하나님의 사람들을 세우셔서 오늘에 이르도록 구원의 역사를 이루며 성장케 하셨다”고 말하고 “함께 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리며 다음 60년을 향해 예배가 회복되고 하나님의 주권이 인정되며 가정과 삶의 터전에서 주님의 임재를 경험하고 함께 나누는, 그리하여 민족을 치유하고 세상을 변화시키는 하나님이 디자인하신 건강한교회로 전진해 나가자”고 요청했다.
교회
조재석 기자
2013.06.27 10:51
-
한국종교언론인협의회(대표의장 서상덕 가톨릭신문 기자)가 주최한 제1회 종교언론인 평화아카데미가 지난 6월 21~22일까지 경북 칠곡 성 베네딕도회 왜관수도원에서 진행되었다. 이웃종교에 대한 이해와 종교간 화합을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에는 교계기자들을 비롯하여 가톨릭, 불교, 원불교 소속 기자 30여명이 참가해 수도원 생활을 체험했다.첫날 왜관수도원에 도착한 기자단의 일정은 수도원 낮기도 참관으로 시작되었다. 왜관수도원에서는 오전 5시 20분 독서 기도를 시작으로 하루 다섯 차례 미사와 기도회가 열린다. 이날 기자들이 참석한 낮기도는 ‘하느님 저를 구하소서’라는 기도를 시작으로 찬미가, 시편 봉독, 성경소구, 마침기도 등으로 진행되었다. 모든 기도와 봉독이 음율을 통해 고백되어
교계
박종언 기자
2013.06.27 10:35
-
서울신학대학교 총동문회(회장 이준성 목사)가 지난 6월 20일 총회본부 예배실에서 총회장․총장 취임 축하예배를 드리고 교단 발전에 협력할 것을 다짐했다. 이날 축하예배는 총동문회 임원과 지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수석부회장 박대훈 목사의 사회와 부회장 윤성원 목사의 기도, 총동문회장 이준성 목사의 설교와 축하패 전달, 직전회장 백승대 목사의 축도 등으로 진행됐다. 이준성 목사는 ‘예수님처럼’이라는 설교에서 “예수님처럼 생각하고 말하고 행동하는 것이 기독교인의 삶이 되어야 한다”면서 “대접을 받으려는 주인이 아닌 예수님처럼 스스로 섬기는 종의 모습으로 교단과 학교를 섬겨줄 것”을 주문했다. 이어 이 목사는 총회장 조일래 목사와 유석성 총장에게 “총동문회의 이름으로 총회장과 총장 취임을 축하한다”며 축
교단
박종언 기자
2013.06.27 10:23
-
서울신학대학교 이사회(이사장 박용규 목사)는 지난 6월 13일 남해 스파 리조트에서 회의를 열고 주요 안건 등을 논의했다. 이날 이사회는 이용호 백명진 이영 교수를 2013학년도 2학기 전임교원으로 재임용하기로 했으며 전성용 교수에게는 6개월의 연구년을, 김진경 백선희 송규운 교수에게는 1년간 연구년을 허락하기로 했다. 이외에도 최석조 류왕효 교수가 신청한 휴직에 대해서도 원안대로 승인하기로 했으며 한영태 차드 맥도널드 한나 맥도널드 교수의 면직을 보고받았다.또 100주년기념관 건축분과위원장직에서 사임을 요청한 이규태 장로의 사임건은 100주년기념관 건축이 끝났기 때문에 건축분과위원회의 활동을 종료하면서 함께 승인하기로 했으며 2012학년도 정기감사 후 감사들이 이사장에게 요청한 100주년기념관 건축
교단
박종언 기자
2013.06.27 10:22
-
전북서지방 남전도회연합회(회장 김창규 장로)는 지난 6월 18일 남군산교회에서 하계세미나를 개최하고 말씀잔치를 벌였다. ‘성령세례를 받자’라는 주제로 열린 이날 세미나에는 회원 및 지역교회 교인들이 참석해 성령충만한 삶과 교회, 지방회 부흥을 위해 뜨겁게 기도했다.이날 세미나는 김창규 장로의 사회로 지방회 평신도 부장 김동일 목사의 기도, 이종기 목사(남군산교회)의 강연에 이어 최병곤 목사(대은교회)의 격려사와 지방회장 유돈항 목사의 축도 등으로 진행되었다. 강사로 나선 이종기 목사는 성령에 대한 정의와 함께 성령세례의 중요성, 성령세례를 받은 결과 등에 대해 말씀을 증거했다. 이 목사는 누가복음 24장과 사도행전 1장 말씀을 중심으로 “성령세례는 위에서 내려오는 권능으로 옷 입는 것”이라며 “거듭난
지방회
박종언 기자
2013.06.27 10:18
-
안면도 에덴수양관(관장 김성환 장로)은 그림 같은 서해바다의 절경을 보면서 지친 영혼과 몸을 쉴 수 있는 곳이다. 울창한 소나무 숲과 나무로 둘러싸인 산자락에 바다가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곳에 위치해 있어 별장과 같은 수양관이다. 올 여름 특별한 체험과 추억을 즐기고 싶다면 에덴수양관이 제격이다. 2005년 개장한 에덴수양관은 소규모 집회에 안성맞춤이다. 처음에는 별장으로 활용할 목적이었기 때문에 실내에는 고급 엔틱 가구와 벽난로 등이 설치되어 있어 찾는 이들이 그 매력에 빠지게 된다. 또 피아노를 비롯해 빔 프로젝트와 마이크 시설 등을 갖춰 집회가 가능하다. 방 2개와 집회를 할 수 있는 대형 거실, 욕실 등을 갖춘 본관은 10~30명이 수련하기에 적합하고 100명 규모까지 가능하다.에덴수양관의 나무
목회
황승영 기자
2013.06.20 15:27
-
신상범 목사(새빛교회)가 딸의 결혼식에 들어온 축의금 1500만원을 교단을 위해 쾌척해 잔잔한 감동을 주었다. 신 목사는 이달 초 딸 결혼식 때 하객들이 낸 축의금 가운데 예식비용 일부를 제외한 1500만원을 지난 6월 15일 조일래 총회장에게 전달했다. 총회장의 중점사업인 작은교회 살리기와 서울신학대학교, 문준경 전도사 순교기념관 건축비 등을 위해 교단에 기부한 것이다. 신 목사는 “교단과 교회의 여러 사람이 축하해 준 돈이라 교단을 위해 쓰면 좋겠다는 마음이 들었다”며 “축의금을 기부하겠다는 생각을 아내와 딸, 사위도 흔쾌히 동의해 더욱 흐뭇했다”고 말했다.신 목사가 축의금을 교단에 헌납하게 된 것은 지난 교단 총회에서 작은교회 부흥을 위한 프로젝트, 서울신대 100주년 기념관, 문준경 순교기념관
교단
황승영 기자
2013.06.20 15:22
-
후암백합교회(김세진 목사)는 지난 6월 16일 창립 66주년을 맞아 추대식과 임직예식을 갖고 미래를 향한 새로운 부흥을 다짐했다. 1947년 6월 15일 설립된 후암교회는 이날 예식에서 지난 31년간 한결 같은 마음으로 교회를 섬겨온 나병식 장로가 원로장로로 추대됐다. 1983년 장로로 장립한 나 장로는 서울남지방 부회장, 남전도회장, 장로회장 등으로 지방회를 섬겼으며, 전국장로회 부회장 등을 역임했다. 또 추대식에서는 시무정년을 맞은 김정래, 임정주 장로도 명예장로로 각각 추대됐다.특히 이날 임직식에서는 송사일, 김용관 씨가 대를 이어 장로로 장립해 눈길을 끌었다. 송 장로는 외조부 고 박형순 장로에 3대째 장로가 됐고, 김 장로는 김순신 장로의 아들로 2대째 장로직분을 이어갔다. 은퇴 장로들의 빈
교단
황승영 기자
2013.06.20 15:19
-
부산서지방회 목회자와 장로들은 지난 6월 4~7일 일본 기독교 유적지를 탐방하고 일본 선교을 위한 협력도 다졌다.교역자회(회장 황용득 목사)와 장로회(회장 김진용 장로) 연합으로 열린 이번 행사는 목사와 장로 등 140명이 참석한 가운데 나가사키 등 일본 기독교 유적지를 둘러보는 것으로 진행됐다. 부산에서 배편으로 이동한 일행들은 시모노세키항에 입항해 일본 선교를 위한 비전을 위해 기도하는 것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선교탐방에 나섰다. 우선, 원폭 희생자들을 추모하기 위해 세워진 원폭자료관과 평화공원을 돌아보고 세계평화를 기원했다. 또 도요토미 히데요시의 천주교 금지령에 의해 순교한 6명의 선교사와 20명의 신자들을 추모하기 위한 26성인 기념관을 순례하였으며, 나가사키 개신교협의회(운영위원장 후지이
지방회
황승영 기자
2013.06.20 15:16
-
서울남지방회(지방회장 황영복 목사)는 지난 6월 9~11일 사흘간 제주도에서 교직자 수련회를 갖고 친목과 우의를 다졌다. ‘로뎀나무 아래서’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수양회는 목회자와 장로 부부 2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첫날 개회예배를 시작으로 한라산 등반, 마라도 방문 등으로 모처럼 휴식을 즐기고 재충전의 시간을 가졌다. 이정익 목사는 첫날 개회예배에서 “로뎀나무 아래서 쉼을 통해 새로운 힘을 얻은 엘리야처럼 힐링과 재충전으로 사역에 더욱 충실하자”고 설교했다. 모처럼 목회현장과 일터를 벗어난 교직자들은 한라산과 올레길 등에서 제주도의 아름다운 풍경을 즐기며 등산과 산책을 했으며, 국토 최남단인 마라도 등을 관광하기도 했다. 또 저녁에는 작은음악회를 열어 음악과 함께 한 여름밤의 낭만도 즐겼다.
지방회
황승영 기자
2013.06.20 15:13
-
연희교회(최기성 목사)는 지난 6월 16일 장로장립 등 임직식을 갖고 새로운 일꾼을 세웠다. 이날 임직예식은 최기성 목사의 집례로 서울남지방 부회장 이원호 장로의 기도, 지방회장 황영복 목사의 설교에 이어 장로장립, 권사취임, 집사안수 등으로 거행됐다. 황영복 목사는 설교에서 “새로운 임직자들과 함께 신바람나는 사역을 일구어 건강한 교회로 더 크게 부흥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이어진 임직식에서는 김문화 씨가 신임 장로로 장립했으며, 김희경 김종연 이덕순 이점선 씨가 신임 권사로, 한일용 김대환 정태근 씨가 안수집사로 각각 임직했다.이날 임직식에서는 총회장 조일래 목사를 비롯해 홍순영 목사(신덕교회), 조영한 목사(흑석중앙교회), 서울남지방 장로회장 고영만 장로 등이 참석해 임직을 축하하고
교회
황승영 기자
2013.06.20 14:47
-
충서중앙지방회(지방회장 남창우 목사)는 지난 6월 10~13일 충남 예산 매봉수련원 대강당에서 연합부흥성회를 갖고 말씀과 기도잔치를 벌였다. ‘행복한 그리스도인 건강한 교회’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성회에는 연인원 3000여명이 참석해 성령충만과 건강한 부흥을 위해 뜨겁게 기도했다. 전도부(부장 이승갑 목사)에서 주관한 성회는 첫날 저녁 집회를 시작으로 오전과 저녁 등 모두 일곱 차례 집회가 열려 뜨거운 찬양과 기도, 말씀이 이어졌다. 매 집회마다 영적각성과 성령충만을 위한 통성기도회가 열렸으며, 말씀을 실천하기 위한 구호도 외치며 말씀을 삶에서 실천할 것도 다짐했다. 특히 강사 오봉석 목사(대광교회)를 비롯해 지방회 소속 목사들이 모든 성도들에게 안수하며 축복기도를 해 은혜를 더했다. 첫날 집
지방회
황승영 기자
2013.06.20 14:43
-
여름이 시작됐다. 본격적인 여름행사를 앞두고 전국의 성결교회는 준비에 한창이다. 각 지방별로는 여름성경학교와 캠프 준비를 위한 교사 강습회가 열리고 개 교회별로 교사기도회와 여름행사 준비 모임 들이 열리고 있다.특히 여름행사 성공을 위해서는 내실있는 준비에 힘써야 한다. 현재 대부분의 교회학교는 출석인원 감소와 함께 여름행사 규모도 축소하는 상황이다. 하지만 상반기 교회학교 운영의 결실점에 있는 여름행사는 교회학교 신앙교육에 매우 중요한 시간이다. 여름행사를 통해 집중적인 신앙교육이 이뤄지고 열정적인 기도로 하나님을 만나는 신앙체험도 하게 된다. 그래서 우리는 여름행사를 특별한 교육으로 제시하고 내실있는 준비로 여름행사의 성공적인 준비에 힘쓰고 있는 것이다.하지만 준비의 소홀은 신앙교육의 장인 여
사설
한국성결신문
2013.06.20 08:41
-
임원회가 총회본부 효율화를 위한 기구를 구성해 행정효율화 방안을 연구, 추진하기 시작했다. 지난 6월 17일 첫 모임을 가진 행정효율화 추진팀은 행정, 회계, 운영, 기금의 통합관리, 인력, 부동산 등 다각적인 분야에 대한 효율화를 추진하되 매주 월요일 정기 모임을, 최소 6개월간 활동할 예정이다.총회본부 행정업무 효율화는 필요한 과제다. 그러나 우리가 기억해야 할 점은 아무리 좋은 방안을 만들고 추진한다고 해도 성과로 귀결되지 못한다면 아니함만 못하다는 것이다. 총회는 그동안 법적 정비, 행정적인 연구 등을 다양하게 진행해 왔다. 하지만 그 모든 논의와 시도는 물거품으로 됐고 또다시 총회본부 행정효율화가 거론되고 있는 상황이다.이러한 반복은 합리적인 대안이 있고 없음이 아니라 대안을 추진하는 이들의
사설
한국성결신문
2013.06.20 08: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