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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장로교총연합회(대표회장 권태진 목사)는 오는 7월 10일 저녁 7시 서울 잠실 올림픽홀에서 ‘제5회 장로교의 날’ 행사를 개최한다. ‘나눔과 섬김을 실천하는 한국장로교회’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이날 행사에는 한장총 25개 회원교단 성도들이 모여 장로교의 하나 됨 및 나눔과 섬김을 다짐할 계획이다.대표회장 권태진 목사는 “제5회 장로교의 날 행사를 통해 장로교 정체성 회복운동, 연합정신의 구현, 나눔과 섬김 실천 운동을 전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권 대표회장은 이를 위해 “장로교 전통에 따른 예배 및 장로교의 본질인 개혁정신 및 영성을 회복함으로서 장로교 정체성을 확립하며 교회의 연합정신을 회복하고, 한교단 다체제 연합총회 구현을 통해 사회 통합의 모범을 보이며 장로교단의 일치를 확립하겠다”고
교계
남원준 기자
2013.07.03 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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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계 이단인 ‘전능하신하나님교회’ 일명 ‘동방번개’가 주요 일간지에 전면 광고를 수차례 게재하며 적극적인 포교에 나서고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 ‘전능하신하나님교회’는 중국에서 ‘동방번개’로 알려져 있으며, 지도자인 양상빈이란 여성을 그리스도로 믿고 있는 이단이다.‘동방번개’라는 이름은 “번개가 동편에서 나서 서편까지 번쩍임 같이 인자의 임함도 그러하리라(마 24:27)”는 성경말씀을 곡해하면서 사용된 것으로, 이들은 예수님이 동방(중국)으로 번개처럼 재림할 것이고, 초림주는 남자로 죄사함을 위해 오셨고 재림주는 여자로 구원과 영생을 위해 왔다고 주장한다. 또한 삼위일체는 존재하지 않으며 오직 동방번개의 교리를 믿고, 여그리스도에게 순종해야 구원을 얻을 수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특히 이들의 포
교계
남원준 기자
2013.07.03 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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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회가 내년 정부 예산안을 분석, 바람직한 국가정책을 제시하는 자리가 마련된다.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를 비롯 한국YMCA, 한국YWCA, 한국기독학생총연맹이 공동주최하는 ‘2013 에큐메니컬 행동의 날’이 오는 7월 9일 서울 여의도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열린다.지난해 처음 열린 ‘에큐메니컬 행동의 날’은 정부예산을 분석하여 그 속에 내재된 우리 사회의 가치를 분석하고 기독교의 복음과 일치하는지 연구하며 이에 대한 올바른 대안을 제시하고자 열리고 있다.‘한국교회, 새 희망과 비전을 구상한다’는 주제로 열리는 올해 ‘에큐메니컬 행동의 날’에서는 정부 예산을 분석해 정부의 정책과 예산 편성이 사회적 약자들을 배려할 수 있도록 독려하며 대안정책을 제시, 에큐메니컬 진영의 운동이 새롭게 도약하는 기회로
교계
남원준 기자
2013.07.03 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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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구교회와구청협의회(회장 도준순 목사)는 지난 6월 23일 국립서울현충원에서 ‘63주년 6.25 상기 연합예배’를 드리고 안보의식 고취 및 복음통일을 다짐했다.이날 예배는 부회장 이진호 목사(재영교회)의 인도로 이정규 목사(수도교회)의 기도, 회장 도준순 목사의 말씀, 전 회장 조영한 목사(흑석중앙교회) 등으로 진행됐으며 ‘국가안보와 민족의 평화통일’ ‘6.25 참전 연합국가와 전상자’ ‘동작구 발전과 지역교회의 부흥’ 등을 위해 합심으로 기도했다.‘오직 십자가의 피로’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한 도준순 목사는 “전쟁에서 산화한 순국선열들의 희생과 하나님의 은혜가 아니었다면 오늘날 한국의 번영은 없었을 것”이라며 평화통일을 위해 준비하고 기도하는 일에 하나가 될 것을 당부했다. 이날 또 전병헌·정
교계
남원준 기자
2013.07.03 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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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목회포럼(대표 오정호 목사)이 출범 10주년을 맞아 교단을 대표하는 중견목회자들과 차세대 목회자, 교계지도자 등이 참여한 가운데 지난 6월 24∼26일 제주 성안교회에서 ‘2013 한국교회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미래를 준비하는 교회, 윤리로 무장하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컨퍼런스는 개회예배와 주제 포럼, 종합토론 등으로 진행됐다. 첫날 예배에서 ‘파수꾼입니까’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한 대표 오정호 목사(새로남교회)는 “한국교회는 혼돈의 시간을 지나고 있다”며 “한국교회의 방향은 건강한 교회를 위한 개혁운동이며, 개혁운동의 핵심은 교회 지도자의 철저한 자기개혁과 이를 위한 제도적 개혁이 뒷받침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이어 주제강연에 나선 이상원 교수(총신대)는 “생명윤리, 돈윤리, 성윤리,
목회
남원준 기자
2013.07.03 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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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서지방 북부산교회(우재성 목사)의 후원으로 건립된 캄보디아 프놈펜 ‘쩜짜오 선교센터’ 교회의 헌당예배가 지난 6월 25일 열렸다. 쩜짜오 선교센터 교회는 북부산교회가 필리핀의 3교회(따이따이교회, 아멘교회, 믿음의 가족 교회)에 이어 4번째로 교회건축을 후원해 건축됐다.이번 쩜짜오 선교센터 교회 헌당은 북부산교회가 1년 1교회 해외지교회 건축의 목표에 따라 지어진 4번째 교회로, 예배에는 북부산교회 우재성 목사 부부와 교회 건축을 후원한 정정심 권사와 성정숙 권사, 선교위원장 장용주 장로와 시무장로인 황동규 장로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쩜짜오 선교센터 교회는 캄보디아 성결교회 선교의 전략지로, 캄보디아 17개 성결교회의 현지 목회자들이 이곳에서 홍철원 선교사에 의해 훈련되어져 개 교회 사역을
교회
남원준 기자
2013.07.03 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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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CCC(대표 박성민 목사)는 지난 6월 24일부터 28일까지 ‘네 꿈을 펼쳐라’라는 주제로 ‘ 2013 CCC 대학생 여름수련회’를 열고 민족복음화와 세계선교의 비전을 공유했다. 이번 수련회는 국내외에서 1만여 명이 넘는 청년·대학생들이 참여해 하나님의 은혜를 경험했으며 예년보다 많은 20여 개국의 350여 명의 외국인들이 참가했다. 이번 수련회에서는 미션 페스티벌을 시작으로 LTC(전도·제자화 훈련) 강의와 성서강해, 새친구반, 졸업반모임, 비전박람회, 선택특강, 저녁집회 등이 펼쳐졌다. 저녁집회에서 메시지를 전한 박성민 목사는 “하나님은 변치 않으시는 분이시며 그 분의 능력은 어떤 것과도 비교할 수 없다”며 “그런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성령님을 주시고, 우리 힘으로 되지 않는 모은 일들을 해
선교
남원준 기자
2013.07.03 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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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교회(박훈용 목사)가 평신도들을 대상으로 한 선교학교를 통해 선교비전을 전하고 있어 지역교회와 교단적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전주교회는 지난 4월 21일부터 6월 16일까지 매주 월요일마다 제4기 열방선교학교를 개최했다. 이번 선교학교는 ‘성령님이 역사하시는 선교현장의 이야기(행1:8)’를 주제로 열렸으며 박영환 교수(서울신대)를 비롯해 이대주 교수(연세대), 전용범 선교사 등 전문가들이 선교에 대한 이론과 실제적 사역에 대해 전했다. 특히 ‘십자가의 복음과 성령의 역사’를 강의한 선교사훈련원감 황규영 선교사는 “마지막 시대에 성경적 선교관의 바탕위에 세워진 십자가 영성만이 주님이 주신 선교사역을 감당하는 원동력”이라고 강조하며 선교학교에 임하는 평신도들에게 주님께서 주신 소명에 대해 기도하게 하였
선교
박종언 기자
2013.07.03 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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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학교교육연구소(소장 박상진 교수)는 오는 8월 7~9일 장신대에서 제6회 기독교학교교사 컨퍼런스를 개최한다. ‘기독교사가 생각해보는 좋은 수업?’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컨퍼런스는 주제 강의와 워크샵으로 진행된다. 주제 강의는 ‘좋은 수업 생각하기’, ‘배움을 중심으로 보는 수업 관찰’이란 주제로 진행되며 워크샵은 ‘수업관찰 준비하기’, ‘수업관찰하기’, ‘수업 대화하기’ 등 참가자들이 기독교학교 수업을 참관한 후 소감을 나누는 방식으로 진행된다.이밖에 각 학교들의 상황과 사례들에 대해 소개하는 시간과 열정 기도회 등의 일정이 준비돼 있다. 참가 희망자는 연구소 이메일(cserc@daum.net)로 이름, 성별, 학교, 담당 학년과 과목, 트랙 선택 등을 기재해 신청하면 되며, 등록비는 15만
교육
박종언 기자
2013.07.03 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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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독교교육학회(회장 박상진 교수)는 지난 6월 15일 장신대에서 ‘2013 하계학술대회’를 열고 각 교단별 교육 현황에 대해 논의했다. ‘각 교단별 교재개발 현황과 연구과제’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대회에는 본 교단을 비롯해 예성, 예장통합, 기감, 기장 등 교단 교육국 관계자들이 참석해 한국 기독교 교육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문제 해결을 위한 실제적 제언들을 제시했다. 본 교단 교육국장 유윤종 목사는 목회적 관점에서 전 교회 공동체가 교육에 참여할 것을 강조하며 교단에서 진행되고 있는 BCM 교육목회를 소개했다. 또 유 목사는 효과적인 교회교육을 위해 ‘다양한 논리적 체계를 전문가로부터 얻을 것’과 ‘세상에 대한 이해 및 설명 기재들을 제공할 것’ 등을 제안했다. 나삼진 박사(예장고신 총회교육
교육
박종언 기자
2013.07.03 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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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인 여름 캠프 시즌이다. 교육부서 교역자와 교사들은 다양한 캠프 앞에 어떤 곳을 선택해야 할지 고민하게 된다. 교회에서의 자체 캠프가 어렵다면 외부 프로그램으로 눈을 돌려 보자. 올해 여름캠프는 성령충만과 부흥을 제시하는 전형적인 전문캠프부터 일일캠프, 소록도 봉사, 영어훈련을 함께 하는 캠프 등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준비되어 있다. 다양한 프로그램의 어린이 캠프한국어린이교육선교회(대표 김종준 목사)는 오는 7월 19일부터 8월 3일까지 ‘2013 여름 어린이 꽃동산 성령체험캠프’를 개최한다. 올해 캠프의 주제는 ‘나는 하늘나라 왕자, 공주’이며 성극과 성령체험 부흥회, 성경공부, CCD공연 등을 통해 참석하는 어린이들이 하나님을 만나고 성령충만할 수 있도록 인도한다. 서울·경기지역은 꽃동산청소년
교육
박종언 기자
2013.07.03 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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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미디어선교회 부설 바이블아카데미(원장 김경원 목사)는 지난 6월 27일 잠실교회 모리아성전에서 ‘스마트폰을 활용한 미래목회 세미나’를 개최하고, 성경 66권 강해 동영상 콘텐츠를 소개했다.이날 세미나는 이성희 목사(연동장로교회)의 주제강연에 이어 최종진 목사(성북교회)의 특강, 김종희 목사(바이블아카데미 지도위원)의 스마트폰 앱 활용법에 대한 강의로 진행되었다. 이성희 목사는 “이단들이 범람하는 이 시대에 올바른 성경공부가 이뤄지기 위해서는 성도들에게 쉽고 전문성 있는 성경공부를 제공해야 한다”며 “스마트폰을 이용한 성경 66권 강해 동영상은 다양성과 근접성, 전문성의 장점을 갖는다”고 말했다.이어 진행된 강연에서 최종진 목사는 ‘바이블 아카데미 맛보기’라는 주제로 구약의 주요 흐름들을 소개하며
목회
박종언 기자
2013.07.03 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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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종교언론인협의회(대표의장 서상덕 가톨릭신문 기자)가 주최한 제1회 종교언론인 평화아카데미가 지난 6월 21~22일까지 경북 칠곡 성 베네딕도회 왜관수도원에서 진행되었다. 이웃종교에 대한 이해와 종교간 화합을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에는 교계기자들을 비롯하여 가톨릭, 불교, 원불교 소속 기자 30여명이 참가해 수도원 생활을 체험했다.왜관수도원에 도착한 기자단은 수도원 낮기도 참관을 시작으로 수도원 견학, 수도원장 박현동 블라시오 아빠스의 강연에 참가했다. 이날 박현동 블라시오 아빠스는 ‘가톨릭 교회에 대한 이해’라는 주제로 일반 신자에서 수사가 되어가는 과정부터 수도원에서의 삶, 가톨릭에 대한 오해와 사실에 대해 강연했다. 이밖에도 박현동 아빠스는 가톨릭의 역사와 한국 천주교의 전래 과정 등을 설명했
교계
박종언 기자
2013.07.03 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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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지방 여전도회연합회가 부흥성회를 열어 구원의 은혜에 감사하고 지역 복음화를 위해 뜨겁게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다. 전북지방 여전도회연합회(회장 임희자 집사)는 지난 6월 17~19일까지 익산 새롬교회에서 부흥성회를 열었다.이번 부흥성회에서는 하도균 교수(서울신대)가 강사로 나서 ‘사망에서 생명으로’라는 주제로 말씀을 전했으며 각 집회 때마다 300여명이 넘게 참석하며 성황을 이뤘다. 첫날 부흥성회는 회장 임희자 집사의 사회로 지방회 부회장 박운암 목사의 기도, 하도균 교수의 설교, 김중현 목사(사랑의동산교회)의 축도로 진행되었다. 하도균 교수는 ‘죄로 인한 사망의 지배’라는 설교로 죄에 대한 각성과 그리스도의 은혜로 주어진 복음의 선물에 대해 증거했다.이어진 기도회에서 참석자들은 죄에 대한 회개
지방회
박종언 기자
2013.07.03 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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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교단 소속 교회들이 힘을 모아 선교지에 있는 한 소녀의 수술을 도와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다. 카자흐스탄 아스타나시에서 사역하고 있는 손귀목 선교사의 교회에 출석 중인 13세 소녀 크리스티나는 태어날 때부터 척추 디스크로 인해 방광에 구멍을 내고 호스를 달아 강제로 배뇨를 시켜야 했다. 당시 수술을 집도했던 의사는 “이 아이는 평생 걸을 수 없을 것”이라고 충고했지만 크리스티나의 부모는 희망의 끈을 놓지 않고 10년간 교회에 출석하며 아이의 완쾌를 위해 꾸준히 기도했다.손귀목 선교사도 기도와 함께 백방으로 수소문한 결과 강남세브란스 병원에서 치료비를 무상으로 지원하겠다는 약속을 받았다. 그러나 환자와 통역 및 보호자 역할을 할 사람들의 항공경비 및 한국에 체류하는 비용이 문제였다. 통상적으로 병원
교단
박종언 기자
2013.07.03 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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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현교회(정진호 목사)는 지난 6월 23일 원로·명예장로, 명예권사, 명예안수집사 추대식을 열었다.이날 예배는 정진호 목사의 사회로 지방회 부회장 석건차 장로의 기도, 지방회장 이대일 목사의 설교로 진행되었다. 이대일 목사는 ‘네 발에서 신을 벗으라’는 설교에서 “교인들은 은퇴자들의 겸손과 헌신을 기억하며 낮아지는 자세로 교회를 섬기길 바란다”고 말했다.이어 원로장로 추대식을 위한 정재민 장로의 기도 후 김병화 장로가 원로장로로 추대되었다. 김병화 장로는 지난 1981년 장로장립 후 교회 건축위원장과 재정사역팀장, 봉사팀장 등을 역임하며 교회 발전에 헌신, 봉사했다. 특히 교회 건축 을 위해 자신의 전 재산을 헌납하는 등 교회 섬김에 앞장섰다.이어진 명예장로 추대식에서는 김명애 장로가 명예장로로
교회
박종언 기자
2013.07.03 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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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학대학교 이사회(이사장 박용규 목사)는 지난 6월 13일 남해 스파 리조트에서 회의를 열고 주요 안건 등을 논의했다. 이날 이사회는 이용호, 백명진, 이영 교수를 2013학년도 2학기 전임교원으로 재임용하기로 했으며 전성용 교수에게는 6개월의 연구년을, 김진경, 백선희, 송규운 교수에게는 1년간 연구년을 허락하기로 했다. 이외에도 최석조, 류왕효 교수가 신청한 휴직에 대해서도 원안대로 승인하기로 했으며 한영태, 차드 맥도널드, 한나 맥도널드 교수의 면직을 보고받았다.또 100주년기념관 건축분과위원장직에서 사임을 요청한 이규태 장로의 사임건은 100주년기념관 건축이 끝났기 때문에 건축분과위원회의 활동을 종료하면서 함께 승인하기로 했으며 2012학년도 정기감사 후 감사들이 이사장에게 요청한 100주
교단
박종언 기자
2013.07.03 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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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학대학교 후원회(회장 박태희 목사)가 지난 6월 18~20일까지 충청과 전북지역 순회 모금을 다녀왔다.이번 순회모금에는 회장 박태희 목사를 비롯해 부회장 장환 목사, 감사 이재완 목사, 실행이사 김광선 목사, 사무국장 임영건 장로 등 5명이 참가해 당진교회, 신례원교회, 홍성교회, 군산중동교회, 군산중앙교회, 서대전교회, 조치원교회 등을 방문했다.후원회원들은 어려운 교회 형편에도 학교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장학기금을 보내준 교회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한편 서울신대 후원회 장학기금을 설명, 총 1억원을 약정하는 성과를 올렸다. 이번 순회에서는 군산중앙교회(홍건표 목사) 5천만원, 조치원교회(최명덕 목사) 3천만원, 한내교회(조영래 목사) 2천만원, 신례원교회(이병용 목사)가 1천만원을 약정
교단
박종언 기자
2013.07.03 1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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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학대학교 총동문회(회장 이준성 목사)가 지난 6월 20일 총회본부 예배실에서 총회장·총장 취임 축하예배를 드리고 교단 발전에 협력할 것을 다짐했다. 이날 축하예배는 총동문회 임원과 지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수석부회장 박대훈 목사의 사회와 부회장 윤성원 목사의 기도, 총동문회장 이준성 목사의 설교와 축하패 전달, 직전회장 백승대 목사의 축도 등으로 진행됐다. 이준성 목사는 ‘예수님처럼’이라는 설교에서 “예수님처럼 생각하고 말하고 행동하는 것이 기독교인의 삶이 되어야 한다”면서 “대접을 받으려는 주인이 아닌 예수님처럼 스스로 섬기는 종의 모습으로 교단과 학교를 섬겨줄 것”을 주문했다. 이어 이 목사는 총회장 조일래 목사와 유석성 총장에게 “총동문회의 이름으로 총회장과 총장 취임을 축하한다”며 축
교단
박종언 기자
2013.07.03 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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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서지방 남전도회연합회(회장 김창규 장로)는 지난 6월 18일 남군산교회에서 하계세미나를 개최하고 말씀잔치를 벌였다. ‘성령세례를 받자’라는 주제로 열린 이날 세미나는 김창규 장로의 사회로 지방회 평신도 부장 김동일 목사의 기도, 이종기 목사(남군산교회)의 강연에 이어 최병곤 목사(대은교회)의 격려사와 지방회장 유돈항 목사의 축도 등으로 진행되었다. 강사로 나선 이종기 목사는 성령에 대한 정의와 함께 성령세례의 중요성, 성령세례를 받은 결과 등에 대해 말씀을 증거했다. 이 목사는 누가복음 24장과 사도행전 1장 말씀을 중심으로 “성령세례는 위에서 내려오는 권능으로 옷 입는 것”이라며 “거듭난 이후 성령세례를 통해 성령님과 동행하고 그분께서 인도하시는 삶을 살아야 한다”고 말했다. 또 이 목사는
지방회
박종언 기자
2013.07.03 11:53